강단 주변에 날 벌레

사무실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강단 주변에 날 벌레

서기 0 111 05.29 17:44

가끔 강단에 파리 한 마리가 예배 내내 소란이지만 교인들은 거의 느끼지 못할 듯합니다. 


오늘 오후
59분 38초에 설교자 오른 손 아래 부분
59분 48초에 설교자 오른 귀 주변에 파리가 보입니다. 



1965년에 돌아 가신 김현봉 목사님은 당대 한국 최대였던 서울 아현교회에 계시면서 우리 신풍교회에 매년 집회를 오셨고 경남 거창의 공회 교회에도 집회를 오셨습니다. 누가 청한다고 쉽게 가지 않으나 특별한 곳은 규모에 상관 없이 가셨습니다. 거창에서나 이 곳 신풍에서 당시 김 목사님을 기억하는 분들은 파리채 하나를 들고 집회를 오셨고 예배 중에도 파리를 잡아 가며 설교를 하셨다 합니다. 당시의 교인들이 생활 문제가 있어서 실천을 가르치는 의미 때문인데, 일반인들에게는 기행으로 보여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런 시대가 아니어서 강단에서 설교를 하며 파리채를 흔들 정도는 아니고, 강단 주변에 보이지 않게 파리를 해결할 수 있는 끈끈이? 등으로 조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잡는다 해도 문을 여닫다 보면 다시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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