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강단에서 성경을 읽으실 때
개인 심방을 할 때까지라도 성경을 봉독할 때는 두 손을 펴고 나란히 들고 읽는 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병원 심방 등에 자세가 어렵거나 자기 건강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는 당연히 따로 할 수 있습니다.
예배당의 예배 인도에 성경 봉독은 반드시 두 손으로 성경을 들고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 강단에 큰 글자 성경을 비취해 놓고 있습니다. 무거워서 들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들지 못하는 대신 두 손을 나란히 펴서 성경 밑에 넣어 '봉독'이면 좋겠습니다.
'봉독'이란 받들어 읽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기억할 기본 자세가 그렇습니다.
강단의 비취용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일반 크기 성경이니 당연히 들고 읽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