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기도실 '정비' 건

사무실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덕산 기도실 '정비' 건

사무실 1 339 2023.03.04 11:53
오늘 덕산 기도실로 올라 가다 아이들이 갈 수 없도록 되어 올라 가지 못했다 합니다.
모두가 생활에 바쁘고 주변에 펼쳐 진 바쁜 일들이 너무 많다 보니 우리의 뒷산에 둔 기도실의 길조차 통행이 어렵다 합니다.

시설 관리부에서 날을 잡고 한꺼번에 일을 하시든, 아니면 구간 별로 맡아서 따로 진행을 하셨으면 합니다.
필요하면 벌초기를 사용하고 인건비를 청구해서라도 길을 확보하고, 그리고 기도실 주변까지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과 외곽 정리가 끝이 나면 여반들이 기도실 방 안을 정리하겠습니다.


물이나 각종 도구도 부족한 점을 고려해서 사전에 잘 의논하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멧돼지 등의 짐승은 요즘 냄새나 소리를 통해 미리 접근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합니다. 비용을 청구하면서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 집회도 있고 또 당장 급한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번 상반기에는 해결하면 좋겠습니다.
전체 진행은 안응규 선생님이 맡기 바랍니다. 일이 바쁠 때 교회 업무 때문에 포기할 수 있어야 신앙입니다.


참고로,
길이란 실제 사용이 없으면 중간의 토지 소유주가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등기와 건물이 있고 50년을 사용해 왔고 또 우리 앞에는 주요 임로였기 때문에 길을 확보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Comments

안응규 2023.03.04 12:55
확인
Category
State
433,667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