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안전 띠' - 저녁과 새벽 예배 때 (긴급)

사무실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야간 안전 띠' - 저녁과 새벽 예배 때 (긴급)

서기 3 344 2023.02.01 11:00
오늘 새벽 차량 운행이 없었습니다.

대로에서 성암교회 앞으로 진입을 하자 갑자기 걷는 분이 좌우에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교회의 예배 차량과 교인이 대형 사고를 만날 뻔했습니다.


담당 - 사무실에 연락하든 사무실에서 연락을 받든 먼저 '연락'을 하고
물품 - 성경 가방에 휴대할 정도의 가볍고 싼 것을 교회가 단체 구매한 후

교회를 걸어서 오는 분들에게 과거 차량의 안전벨트처럼 또 요즘 유아시트처럼 체질화를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가깝게는 조말순 집사님과 최종호 선생님 댁 식구 전체, 오정환 어르신까지 걸어 오는 분들은 기본이고
장로님과 덕산에서 한 번씩 걷게 되는 추순례 오정자 오귀례 등 모든 분들에게 꼭 챙겨 주시고 사회는 강단에서
직접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또 예배 오갈 때 착용하시는지 일일이 살펴 보겠습니다.


김행렬 선생님은 언제라도 한 눈에 띄일 수 있도록 신발이나 곳곳에 표시를 합니다.
대기업에서 현장 관리를 오랜 세월하다 보니 좋은 습관을 가진 듯합니다. 따라 하고 배우면 됩니다.



1990년대에 주변 교회 중에 예배 차량을 운행하다 신산에서 차를 돌리며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운전하는 분도, 가족도, 교회도, 또 우리처럼 운전을 더 위험하게 해 온 교회도 모두가 어려웠습니다.

최근 신호등, 건널목, 보행자 보도에 별별 장치가 많아 졌으나 여전히 자기 안전을 위해 '표시'를 부탁합니다.
우선 사무실과 연락하여 '야간 안전띠'를 어떤 식으로 할지 잘 살피고 결정한 다음에 진행하겠습니다.
교회가 교회의 일로 진행할 때 한 사람이 자기 생각으로 결정하고 구입을 해 버리면 지나친 의가 됩니다.

Comments

교인 2023.02.01 20:16
주간에도 가끔 성암으로 내려가는  커브길 전에서 서행하지 않으면 위험한 때도 있었습니다. 주변 동네 어르신분들이 인도가 아닌 길로 보행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히 마을 도로에서는  조심히 운행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교인1 2023.02.02 10:20
누구에게나 마찬 가지나, 교인이 교인을 치거나 교인이 마을 사람을 치면 난감하고 낭패 될 일이 한도 없이 많아 집니다. 늘 보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평소 익숙한 길인 만큼 더욱 조심을 부탁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사무실 2023.02.16 08:08
야간에 도로 작업용 야광 조끼로 결정했습니다.
아주 가볍고 간단히 걸치는 형태입니다. 새벽이나 저녁에 교회를 걸어서 올 수 있는 교인들은 모두가 착용하시도록 나누겠습니다.
비용도 2-3천원대여서 부담이 없습니다. 차도와 인도가 구별 된 도시와 달리 우리 같은 시골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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