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오후 예배 사회자의 기도에 '실수'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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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15:54
주일 오전 예배 사회자는 '다음 주 11월 27일에 매 2년마다 실시하는 시무투표가 있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예배 시작 기도에 사회자는 다음 주일 시무투표를 두고 현재 목회자를 위한 표현을 했습니다.
시무투표를 두고 투표를 받는 목회자와 함께 '강단'을 맡은 사람은 강단에서 지지나 찬성을 하지 못합니다.
찬성도 반대도 하지 못하고 심지어 관련 있는 말도 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개별 교인에게 그냥 맡깁니다.
최근 세상은 선거 전 기간을 정해 놓고 그렇게 막고 있으나 공회는 1970년의 제도 시작 때부터 그렇습니다.
교인이 개인으로는 주변에 찬성을 하든 반대 하든 상관이 없고 심지어 교인을 동원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2 년 동안 목회자는 최선을 다했어야 하고 투표는 그냥 조용히 그리고 전 교인에게 맡겨 놓고 진행합니다.
목회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 하여 찬성을 표시하면 사람의 악성에 반발심이라는 것이 있어 좋지 않으며
공회는 세상과 상관 없이 교회를 위해 50 년 이상을 시행해 온 제도가 있으니 평소처럼 하면 좋겠습니다.
선의 같은데 앞서지도 말고 뒷서지도 하였지만,
그렇다고 모덕,강동 처럼 하란 말인지, 백ㅇㅇ처럼 반발은 없겠으나
내 사람이고 중요하게 여기시니 강한 질책이지만,
강한어조는 날로 날로 송곳입니다.
무시로 지금 자리에 있으시니 ,한인간 삐지면 너만 손해라는
것은 아니겠으나 공회의 병이라!
찬성과 반대보다 중요성을 둔것인데 오히려 위글이 찬성을
독려로 비춰지는 계기가 되는듯 합니다.
혹자는 저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관련있는 말을 하지 말라는
주의를 적으셨는데, 그것이 강한 질책이며 강한 어조에 송곳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위글이 찬성을 독려로 비춰지는 계기인지는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말씀도 듣는 이에 따라 이리 틀려질수 있음을 받은 말씀으로 차분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렇게 해서야 공회 노선이 좋아서 있으나 듣는분이
감사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요셉처럼 믿는자를 보겠는지요.
믿을만하고, 그만큼 감당하게 생각하시니 그럴법도 하지만,
결과가 공회목회자들의 개탄이니 그리했을 것이니
이표현이 복없는 자들을 살핌이면 친부 친모 아님에야
나가 죽어버려! 가 고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