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치과 치료비 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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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16:19
어금니 하나를 빼고 임프란트로 해결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65세 이상에 해당이 되어 38만 원이면 되고, 이 정도였다면 평소 월급과 특사를 통해 자체 해결하려 했습니다.
치아를 씌울 때 조금 싸면서도 내구성이 좋다 해서 '금'으로 포장을 했는데
원래 치아와 같은 것에 비해 비용 차이는 얼마 되지 않고 설교할 때나 교인들을 만날 때 금니 표시가 많았으며
이 번에도 65세 이상에게 혜택을 주는 38만원 치아는 옆 면은 치아 색이고 바탕은 금니라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치아 전체를 치아 색으로 하면 120만원, 보험 혜택은 38만원. 목회자로서 치아 모습 때문에 자부담을 선택했고
38만원은 사택의 평소 월급에서 지출하겠으나 설교와 교인 때문에 추가 지출하게 된 금액은 교회에 청구합니다.
권찰회 때 별도로 승인을 요청하겠지만 사택이 월급 외에 청구하는 비용이어서 교회의 회계 원칙을 알립니다.
치아를 뽑고 바로 임프란트를 하는 경우에 해당하면 상기와 같고 뼈 이식이 추가 되면 50만원 정도 추가 됩니다.
180만원을 지출하는 경우 사택에서 38만원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교회에 청구하게 될 수 있어 미리 적어 둡니다.
사택의 사모 치과 치료비는 2001년의 교통 사고 때 보상비 전부를 연보하면서 향후 치과 등 환자의 치료비는
연보한 보상비 내에서 청구하도록 조건부 연보였기 때문에 목회자의 약간 다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