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사회자 기도'에 대하여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처음 오시는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오늘 '오전 사회자 기도'에 대하여

사회 12 299 05.16 18:31
(댓글로 '확인'할 분)
이 글에 대하여, 평소 설교나 주일 사회로 상강단에 서는 분들은 읽고 나서 '확인'을 댓글에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상강단 의미)
타 교회는 예배당의 상강단을 특별하게 대우하고 특권층으로 만들어 혜택은 많고 비판은 줄이는 식으로 운영하지만,
공회는 그 반대로 전체 교인 앞에 선다는 점에서 일반 교인에게 배려하는 것을 최대한 없애고 책임만 지우게 됩니다.

상강단에 서는 사람은 '목회자' '설교자' '주일 예배의 사회자'가 전부입니다. 다른 일로 서는 경우는 상관 없습니다.
상강단에 서는 사람은, 설교나 사회 문제 때문에 지적을 받을 때 또는 어느 누가 비판을 해도 항상 경청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교인과 외부에서 무제한 비판을 해도 복 되게 돌아 봐야 하듯이, 주일 사회자나 설교자들도 그래야 합니다.


(오늘 '대표 기도' 건)
오늘 오후 예배의 시작 기도는 평소처럼 무난했습니다. 오늘 오전 예배의 시작 기도는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보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설교'를 맡는 분들만 오전 기도를 '다시보기'에서 확인하신 뒤 사무실로 '의견'을 적어 주기 바랍니다.

기도를 잘하고 못하고를 적는 것이 아니고, '신풍교회의 주일 예배에 대표 기도' 내용으로 문제가 있다 보이는 부분을
말합니다. 안응규 선생님의 기도는 과거 기도 내용이 은혜롭다는 평가를 교회 밖 공회 교인들께 늘 들어 왔었습니다.
'설교' 맡는 분들은 밤 예배 때 직접 기도를 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특별히 의견을 여쭙는 것입니다. 다른 분의
기도를 통해 문제점이나 아쉬운 점을 느껴야 본인들이 조심할 수 있습니다. 자기 기도는 다시 들어도 잘 모릅니다.


좋기는 오늘, 늦어도 내일까지 사무실로 의견을 주시고, 설교를 맡지 않아도 공부 차원에서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설교를 맡는 분들의 의견이 다 모아 지면 제가 이 곳에 '2신'을 통해 적어 보겠습니다. 모두 함께 공부하기 바랍니다.

Comments

김희락 05.17 06:51
확인
서기 05.17 19:55
(주일 오전의 기도에 대한 의견 모음)
의견을 내신 분들도 다른 분의 기도를 다시 살피며 다시 자신을 돌아 보면 좋겠습니다. 설교는 미리 준비할 수 있으나 기도는 짧지만 미리 준비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사실 설교보다 더 어렵습니다. 흔히 글 쓰는 사람들이 소설가보다 시인을 월등히 위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다음 의견은 강단에 설교를 맡는 5명의 의견과 목사님 평가를 덧붙입니다. 평소 목사님도 목사님의 기도나 설교에 지적을 귀 열고 듣는 분입니다.


(A 의견)

1.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할
2. 집회 감사
3. 각자의 주일 말씀 은혜 구함
4. 목회자 말씀 은혜 구함.

대표기도로서의 요건은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예배의 내용으로 자신이 살아보고 나온 기도여야 하는데
‘범사의 감사’와 같이 두루 두루 좋은 말씀으로 기도가 채워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B 의견)

1. 문장이 길어지다 보니 기도의 핵심 내용을 잊어버린 듯 기도의 내용 파악이 어렵습니다.
2. 빛나는 별처럼 만드시기로 한 목적을 정하여 주신은혜.... 하나님의 직접적인 목적이 아니라서 이부분은 애매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빛나는 별처럼... 우리의 양심에 짓밟혀 버린 묵인된 양심... 이러한 표현은 공회에서 잘 쓰지 않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4. 부족하오나 귀하신 종을 통하여.... 종의 부족을 교인이 말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 의견)

비슷한 문장의 반복이 피곤,  소망 지향적  단어 사용이면 좋겠습니다



(D 의견)

1.대속에 감사가 빠진것 같습니다.
2. 기도를 아름답게 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E 의견)

1. 특정 표현의 중복이 너무 많음
‘주시사’-4번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2번

2. 대표기도의 객관성
개인 기도는 감정에 치우쳐 맴돌기 쉽기 때문에, 대표 기도는 예배의 받을 은혜를 조심스레 구하되 ‘감사-회개-도고-소망’의 순서로 나가야 하는데, 기도가 나아가지 못하고 맴돌았다가 마친 것 같습니다.



* 이영인
주일 오전 기도 직후 강단에서 바로 적어 본 내용은 2 가지였습니다.

첫째, '부족하오나 귀하신 종을 통하여'

제가 부족한 것은 정확히 봤고 당연합니다. 그러나 대표 기도에 사회자가 설교자를 두고 '이 설교자가 부족한데 봐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실수입니다. '우리가 다 부족하다'는 표현은 맞습니다. '목회자나 교인이 주님 앞에 참 부족하다'는 표현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위대하고 훌륭한 목회자'라고 칭송을 하면 적지 않은 교인들이 속으로 아부로 보고 거부감을 느끼면 공연히 은혜를 새어 나가게 만듭니다. 그냥 '단에 세운 종을 붙들어 주시라' 이 정도만 해도 부족한 종이라는 뜻입니다. 그냥 두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저나 다른 설교자 누구라도 이렇게 표현하면 맞습니다. 안응규 선생님의 뜻은 우리도 부족하고 목회자도 주님이 꼭 붙들어 주셔야 할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기본 인식입니다.

마치 목회자는 자기 월급을 깍을 권리가 있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인들은 적절하게 지출할 권리가 있고 의무가 있습니다. 목회자가 더 달라고 말하는 순간 참으로 우스운 사람이 되듯이 교인이 월급 좀 깍자고 한다면 그 것도 일반적일 때는 할 말은 아닙니다. 다른 교회는 두고 우리는 목회자를 각 교회의 최저 수준 교인 정도에 맞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목회자 월급을 목회자가 알아서 깍아야 하는데 현재 공회는 목회자 월급을 더 깍아 드린다고 나서는 분들도 있지만 돈 문제여서 그런 표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기도문의 아름다움
안 선생님이 군에 있을 때 수도 없이 시를 썼고 국방일보에 시 발표가 많았습니다. 묵상이 많고 깨달음이 많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멋 있는 기도문으로 나가기 쉽습니다. 기도는 주님 앞에 조심하면서 비는 것입니다. 기도의 내용이 멋 있게 나가면 주님이 어느 순간에 조금 쉽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문은 좀 짧게, 그 표현은 주일학교 학생들의 공과 정도로 진행 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공회 외부에서 안 선생님의 기도를 부럽게 물어 본 분들이 많았습니다.10여 년 전의 자료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부분은 따로 살피지 않았습니다. 살피지 못했습니다. 제일 앞에 세운 분을 놓고 다른 분들이 한 번 평가를 해 봤으니 각자 자기 기도를 알아서 더 조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적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답이 없고 점수가 없습니다. 제 기도를 놓고 다른 분들이 평가해도 60점이 어렵습니다만 함께 자라 가는 과정을 기대해 봤습니다.
김영예 05.17 20:13
확인
오혜진 05.17 20:15
확인
장주형 05.17 20:17
확인
안응규 05.17 21:32
강단에 대한 조심과 두려움이 현저히 과거와 달리 많이 없음을 시인하며 평소 은혜 생활의 역부족의 결과입니다.
목회자의 '사회 부탁으로 순종' 하나만 보고 선다는 이점만 보시면 되고 그 외의 평가는 과분한 평가로 사료 됩니다. 

아직은 평가 조차 받을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신앙도 아닙니다. 한 가지 오해가 있었서 해명이라기 보다는 기도속에
'부족'은 목회자의 부족을 말한 것이 아니라 오늘의 우리의 부족을 표현한 것입니다.
 
평소 말주변이나 외부 사회성이 없기로 너무도 잘 알려져 있어 아무리 조심해도 표현이 서툴러 잘 안되지만
그러나 자라가는 과정으로 함께 지켜 보는 위치에 있다보니 꼭 필요한 지적으로 예방 주사 맞는 아픔으로 보다
더 나은 기도다운 기도가 되도록 분발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복된 지적에 감사합니다. 히12장 5하반절-6절
교인 05.17 21:55
"부족하오나 귀하신 종을 통하여"라는 기도문에 각자 따로 이해되기도 하겠지만 저는 그 부족을 기도하는 사회자의 부족으로  이해했습니다.
여반 05.17 22:07
빛나는 별처럼-해와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우리를  귀하게 아름답게 만들어가시는 그 목적이 별의 영광을 위해,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시는 그 목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현숙 05.17 22:19
확인
오은아 05.17 22:24
확인
이미영 05.17 23:14
확인
서기 05.18 05:15
별 일 아니게 지나 가도 될 만 하고
또 표현이 그렇게 된 것이지 실제 마음이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평소 쉽게 넘어 갈 것을 가지고 큰 문제나 있는 것처럼 살피는 것으로
향후 우리가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큰 문제를 사전에 막는 노력입니다. 감사합니다.
Category
State
171,084 since 2005
  71,415 since 202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