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3명 출산인 경우 - 아이 1명당 2억씩 지원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교양) 3명 출산인 경우 - 아이 1명당 2억씩 지원

교인1 3 429 2023.03.22 11:07
여당의 저출산 대책으로 나온 검토안입니다.
우리에게나 해당 될 일입니다. 우리는 지원책이 나오기 전에 그냥 다 흔한 일이었습니다.
이 정부의 대책을 가지고 여수시 교육청, 전남 교육청, 시도 당국 등에게 여당도 이 정도로 나가는 생명과 인권을 중시한다는 너희들은 무엇하냐
이렇게 따질 줄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야 우리가 필요해서 우리가 알아서 결혼과 출산을 진행하고 있지만, 말을 할 줄도 아는 것이 사회성입니다.





30세전에 아이 셋 두면 '병역면제'와 함께 '1명당 2억 지원'

2023.03.22. 10:43


2017년 8월 23일 서울 시내 한 대형 병원 신생아실의 침대가 텅 비어 있다.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해 역대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최근 저출산 대책으로 남성이 30세 이전에 자녀를 3명 이상 둘 경우 병역을 면제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국민의힘은 또 각종 출산 관련 지원금을 통합해서 0세부터 18세까지 매달 10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안도 검토 중이다. 이 경우 아동 1인당 18세까지 2억원이 넘는 돈을 받게 된다.

당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확정된 안은 아니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의견이 나와서 검토 중인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일 과감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당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Comments

사무실 2023.03.23 12:08
오늘 '장자의' 출생 신고를 하러 간 분에게 율촌면사무소에서 '2023년 율촌면, 첫 출생 신고'라고 했다 합니다.

우리야 신풍리, 시골이지만 율촌면의 중심가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고 인근의 율촌공단 때문에 젊은 인력이 많은데 올해 출생이 1/4분기에 1명이라면 멀리서 들려온 '1개 면의 출생신고 0명'이 눈 앞에 다가 온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를 낳을 부모가 면 단위에 사는 것은 우리 교인들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소리 없이 신앙 생활을 했으나, 국가에서 1 명에 2억원을 지원한다는 조건이 20대의 3명 출산일 때를 조건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보통 상황으로는 전국 단위로 봐도 우리뿐일 듯합니다. 20대의 3 명 출산이 되려면 신부가 20대 중반 이하에서 결혼을 해야 하는데 우리 외에 그럴 경우는 일반적으로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을 마태복음 5장에서 동리에 빛이라고 합니다. 빛이 되기 위해 특별하게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살다 보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저절로 빛이 되어 집니다.
출생 교인 2023.03.24 05:45
결혼은 사탕이다.
동천 많긴한데 우리중에 좋아보이는 부부
있더냐! 지금은 그런 흐름이고,
그래왔던 씨엄씨고 그러는 것인데
세상은 예전부터 실 속내는 하나 둘 40년전이고
오늘이야 선구자란 지들이 '외치지만
결국은 혜택은 국민연금 꼴일것이구
꼭 정치인도 자기돈 안쓰면서 돈자랑 한다고듯이
다들 그중심은 아니겠으나,
디져버려라 했다고 디져버리는 사람 없듯이
또한 그렇다고 부모의 심정은 결혼 결혼 결혼 하구,
명절날만 해 대니 자식들이야 오죽 그날을
손꼽으나 서울이 떠나지 않는듯 하다.
누구라도 좋은인연 찾고싶지 않겠는가!
그런데,앞선 결혼 자들을보니 해도 그만
안하자니 더 난리 진퇴양난...
외치는자는 외치고,좋은 인연은 천사의
도움없이는 어렵다.
다만,결혼은 첨은 쐐루 모타고
잘 맞춰가야 하는데 꼭 큰 교통사고를
당해야 좋아지니 아이러니 하다.
결혼은 그런것인데, 라고 말이다.
교인 2023.03.24 21:16
무슨 말인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개성에 맞춰 얼마든지 가능하나 상대방이 어떻게 읽겠는가? 이 홈을 보는 전체 입장도 고려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자기만의 언어법을 무시 한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 같이 신뢰 할수 있고 함께 공감 형성이 가도록 적는 것은 어렵지만 글은 쉽게 뜻은 진지하게 주변에도 먼저 이 글을 보여 주며 올려도 되겠는지? 합당 여부를 살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다른때도 있었던 유사한 글입니다.
Category
State
433,476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