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 화장실의 '월요 아침' 상태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남반 화장실의 '월요 아침' 상태

사무실 1 149 2023.01.30 09:32
* 어제 오후 늦게나 오늘 새벽에 사용한 분을 찾아 언제쯤인지 먼저 알아 보고 잘 타일렀으면 합니다.

화장실의 남여반 사이 복도에 스티로폼 알갱이들이 있었습니다.
남반 소변기에 휴지가 있었습니다. 작은 한두 토막을 흘린 상태에서 사용이 반복 된 듯합니다.

제가 어릴 때였으면 휴지로 모든 물구멍은 다 막고  다녔을 것인데 저보다는 낫고 그냥 실수인 듯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 추한 모습을 보여 주면서 이해를 시키면 됩니다. 남자 아이들이 대개 털털하기 때문에 그냥 그렇습니다.
 


* 화장실에 작은 집개가 있었으면

소변기에 휴지는 소변에 젖어 있었습니다. 여반의 도구함에서 집개를 찾았으나 없어서
손을 닦는 휴지 2 장을 접어서 맨손으로 꺼냈으나 손까지 젖었습니다.
손이나 버려진 휴지나 소변이나 수준이 비슷한 저로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다른 분들이 치울 때는 이런 용도 집개 하나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양 쪽 화장실을 열어 놓고 불을 켜고 소리를 내고 들어 갔지만 자칫 다른 사람이 좋은 마음으로 그냥 들어 갔다가 요즘 흔한 사건이 되어

'교회 화장실'에 남성이 침입을 ~ 이렇게 되어 버리면 곤란해 집니다. 집개는 남여반에 나눠 비치해 두셨으면..

Comments

남반 2023.01.30 21:37
한 달에 1주씩, 담당을 정하여 관리하려 구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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