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건축 중의 별관 화장실 사용 건
건축이 진행 되는 기간에 현장을 오가는 분들이 별관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용 안내문)
그러나 교회의 시설이라는 점을 인식 시켜 예배당 마당과 별관 곳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문제는 절에서 고기 굽는 것과 같다고 시공업자에게 꼭 부탁하시고,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해 달라는 부탁도 꼭 해 주셔야 합니다. 흙먼지 묻는 것은 피할 수 없으나 신발을 털고 들어 간다거나 용변을 조심해 달라는 부탁은 늘 하셔야 하고, 또 공사가 끝날 때까지 화장실의 외부 출입문, 남반 출입문, 남반 세면대와 소변기와 좌변기 앞에 큼직하게 '교회 시설입니다. 깨끗히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에는 떼면 좋겠고, 평일에는 당분간이고 현장 노동자들을 고려하여 글자를 큼직하게 적었으면 합니다.
(화장실 청소)
안내문과 상관 없이 화장실의 바닥을 매일 한 번씩 걸레질을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