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반 화장실의 '히터' 관리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여반 화장실의 '히터' 관리

사무실 1 131 2022.12.16 09:04
겨울에 물이 얼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여반 화장실에 설치한 히터는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예배 시간이 없는 평일에 물이 얼지 않는 시간에 히터가 켜져 있고 출입구 문까지 열려 있었습니다. 필요해서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이 정도가 되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주일학교 새벽 예배 때 학생들이 켜고 그냥 갔다면 이럴 수 있다고 보입니다. 평소 교회를 '시설 관리인'처럼 두루 돌아 보도록 월급을 주고 고정 배치하면 시설은 관리가 되나 교인 전체의 관심과 충성은 마치 남의 건물을 방문하는 사람처럼 되어 신앙에 불리합니다. 그렇다고 유급이 아닌데 혼자 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시설부'에서는 사무실 서기께 부탁하고
서기는 시설부와 예배당을 한 번씩 들를 수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하루에 서로 점검할 일정을 분담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예배당 주변에 살며 예배당을 지나 가는 일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요일 별로 그리고 아침과 저녁에 한 번씩 둘러 보는 곳을 짚어 주시고, 단톡에 '이상 무'라고 적게 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건물의 등을 켠 것은 지나 가면서 봐도 보입니다. 화장실의 히터나 별관과 본관에 난방 전기를 켜 놓는 일은 손실이 많습니다. 주교 새벽이나 수일 주교 오후 예배는 인도자에게 부탁하고, 또 그럴 만한 일정을 살펴 봤으면 합니다.

Comments

시설부 2022.12.16 12:10
여름철 옷집에 에어컨을 켜고 열어놓고,장사를 하는것은 당연히 안돼겠으나
지금 히터는 용량 이 제일작고,온기를 줘서 파손을 막기위한 최소의
조처입니다.단 1원도 아까우나 껏다 켰다 반복하면 오히려,
정말 필요할때 못하게됩니다.
또한,지금까지 대비 얼어서 파손된것과 비교한다면
약하게 꾸준히 켜 놔야 효과를 봅니다.
지금까지 수도꼭지와 금액을 비교해서 불편하고 누수된것을
본다면 미 미합니다.
단,문을 꼭 닫아야하니 그것만 주의 시켰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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