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교회의 이영행 백은설 부부의 '자기 관리'에 새벽 예배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이 분들이 새벽 예배를 참석하지 않으면 '요즘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는데

대동교회로서는 신풍 사택이 특별하니 신풍이나 연구소에서 맡긴 특별한 업무가 있는가, 일정이 있는가.. 이렇게 감안을 하게 되고
신풍교회로서는 세종에서 살고 있으니 대동교회가 알아서 교인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맡겨 놓습니다. 이 빈 틈에 귀신이 쏙 들어 갑니다.


하루 이틀은 그럴 수 있다 해도 구조적으로 계속 빠질 때는 신풍의 구역장님이 세종과 긴밀히 연락해서 살펴 주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친정과 같은 입장이어서 세종에서 이 쪽을 챙기는 것은 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신풍에서 챙겨 주셨으면.



신풍에서 새벽 예배를 출석해야 하는 분들은 연구소나 공회에 특별하게 맡는 업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불가피하게 밤을 새다가 새벽을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개는 업무 체질 때문에 빠집니다.
구역에서 살펴 주시고 이상하다 할 만큼 빠질 때는 새벽 예배를 고정하고 업무를 조절해야지 그 반대가 되면 곤란합니다.
구역에서 제대로 살피지 못하면 제대로 살피는 구역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