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부족함)

돌아 보면 교회에 죄송한 것이 많고 저 자신이 공회의 정상 목회자에 부족했기 때문에 2014년부터 성경 1백 독을 뒷 늦게 채웠고 

또 새벽 예배 후 강단 생활을 10시까지 해 왔으나 이마저도 2018년의 뇌경색 때문에 2021년까지 중단이 되다 시피 했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모든 건강도 정상이 되어 과거처럼 10시까지 강단 생활을 했는데 오늘 정형외과를 찾아 무릎 문제를 들었습니다.

(적는 이유는)
무릎 꿇는 것은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어 날 때 아주 해롭다 합니다. 그래서 일어 날 때 조심하라 합니다.

산을 오르는 것은 무릎에 문제가 없는데 내려 올 때 연골이 상하고 바닥에 꿇든지 좌정하든지 쪼그라 앉는 것도 일어 날 때 문제니

의자 생활만 하라 합니다. 공회 강단은 무릎 꿇는 법이고 그런 생활은 다른 목회자에게 평생인데 이제 몇 달인데 벌써 문제입니다.

목회자든 교인이든 모두에게 부탁을 합니다. 무릎이 좋지 않은 분은 몇 달이나 몇 년이나 꿇거나 앉지 마셔서 우선 해결을 하시고

아직 불편이 없는 분은 꿇거나 좌정을 하시되 일어 나실 때 급하게 일어 나려 마시고 주변을 잡고 아주 천천히 일어 나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릎 쪽이 조금 이상하면 일단 몇 달이든 조금도 불편이 없을 때까지 앉지 마시고 깨끗히 나은 다음에 다시 하기 바랍니다.

박종후 원장님이라고 애양원을 거친 분이며 실력과 정성이 확실한 분인데 X선과 여러 검사를 한 다음에 일단 관절 상태는 좋으니

당분간 조심하면 되겠다고 했습니다. 무릎을 꿇거나 앉아서 기도해야 하는 분들과 성경 읽기 등을 위해 정성 때문에 앉는 분들은

일어 날 때 아무리 현재 상태가 좋다 해도 연골의 보호를 위해 주변을 잡거나 한두 동작을 거쳐 무릎을 잘 풀고 나서 일어 나셨으면.

건강할 때 몸을 잘 다스리고 아껴서 주를 위해 꼭 필요할 때, 좋은 상태로 아낌 없이 드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