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현재 새 예배당은 모든 면으로 무난합니다. 예배당은 무조건 좋은 것보다 무난한 것이 가장 좋다는 뜻입니다.

냉반방 문제를 두고 예배당은 집을 지을 때  열 차단이 우수하여 약간의 냉난방으로도 장시간 좋은 온도를 유지하여 많은 면에 좋습니다.

모든 것이 자동이어서 철이 바뀌는데도 느끼지 못하고 겨울철 기준의 세팅이 계속 되었는지, 오늘 아침 7시 30분까지 난방이 있었습니다.

온도는 고정 시키면 될 듯하고 작동 시간은 새벽 예배 후 1시간, 새벽 6시에 중단 되게 하거나 이제 춥지 않으니 그 전이라도 괜찮습니다.

일단 여러 면으로 시도해 보시고 또 오래 남아 계시며 기도하는 분들을 살펴 조심스럽게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시설 여러 면도 살폈으면.

교회에 설비 담당이 여러 분 계시고 단톡이 따로 있어 그 곳에 적으려다 예배당의 물, 등, 주차 등을 모두 포함하여 한꺼번에 적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시설의 관리를 맡는 사찰 1명이 유급으로 2백 만원 정도 받고 계셔도 되지만 따로 모시지 않는 것은 모두의 분담 때문입니다.

교회의 운영에 문제가 생기면 돈을 지출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최소 생활비 1명의 목회자만 두는 것이 원칙이고

이 원칙은 교회의 규모가 커지면 분담할 분들도 많아 진다는 면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업무는 따로 지출하나 분담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