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때 '스피커' 소리와 '설교의 발음'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설교 때 '스피커' 소리와 '설교의 발음'

서기 0 61 2022.02.19 10:21

사무실에서 조용히 알아 보고 있으니 이 글은 읽었다 해도 주변에 여론을 만들지 말고, 조용히 반응을 살펴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별도로 여러 곳에 알아 보겠습니다. 




(예배 중 '스피커 소리')


* 음량, 고저

예전에 스피커 소리가 크다 작다 해서 말들이 있었고 지금은 말이 없습니다. 포기를 한 것인지 아니면 지금이 적절한지 살펴야 합니다. 사무실에서 연령별 여러 사람들을 소리 없이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사람 있는데 물어 보면 목소리 큰 사람 하나가 이렇다 하면 속에 할 말을 묻어 버립니다. 일시에 80대, 70대, 40대, 20대, 10대의 남녀 별 신앙 생활을 많이 하신 분과 최근 분에게 '설교 때 스피커 소리에 불편이 없었는지, 일단 소리는 잘 들리는지'를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주일 날 어설프게 물어 보면 여론에 휩쓸립니다.


* 발음, 발성

강단의 설교 표현은 명확해도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이 많아서 알아 듣기가 곤란한지 아니면 목회자의 나이나 건강 때문에 발음에 문제가 있는지, 일단 구역장님들을 통해 위의 경우처럼 함께 알아 봤으면 합니다. 이 부분은 주일 오전 예배 마치고 살짝 물어 봐도 괜찮습니다. 스피커 소리가 크다 작다는 것은 항상 반응이 복잡했고, 설교를 알아 듣고 못 알아 듣는 문제가 아니라 발음은 일단 들리느냐는 것을 알아 보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음량과 고저 문제는, 반응에 따라 방송실에서 소리 없이 조금씩 조절해 보며 반응을 보인 분들에게 다시 물어 봐도 되지만 만일 몇 분의 불편을 감안하다가 별 말이 없던 더 많은 사람이 불편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 가기 어려우니 조심해야 하고


발음, 발성 문제는 제가 조금만 신경 쓰면 되는 문제입니다. 현재처럼 설교하는 것이 제게는 편합니다. 그런데 말을 알아 듣는 것 자체가 어려운 분들이 계시면 발성이나 표현이나 속도를 제가 반영하면 됩니다.

[이 게시물은 서기님에 의해 2022-06-02 17:32:20 문답 / 발언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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