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오늘 주일 오전의 예배 준비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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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11:41
1. 사회자 변경
김희락 선생님의 순서였으나 개인 일정 때문에 사회자가 변경 되었습니다.
사회자에 상관 없이 찬송이나 교독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분은 설교자가 예배의 정시를 알 수 있도록
예배 정시가 다가 오면 찬송의 경우는 마지막 한 절을 남겨 두고 '몇 절'이라고 불러서 알게 하시고
교독 때는 마지막 두세 절을 남겨 두고 '몇 절'이라고 표시를 해 왔습니다. 오늘은 표시가 없었습니다.
2. 주일 오전 예배 전의 '감사연보 교독'
공회는 출발 때부터 개인의 연보 상황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감사연보의 내역을 알렸습니다.
한 교인의 한 주간의 감사 내역 한 줄은 그 교인의 신앙 소식이며 우리 모두에게 기도 제목이 됩니다.
현재 감사 내역이 60~80개 정도여서 광고 시간에 10개만 읽고 나머지는 프린트를 통해 나눴습니다.
다른 교회는 교인끼리 서로 '중보기도'라 하여 각자 소식을 나누고 또 기도해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우리는 이 면이 소홀하여 매월 1회 정도 주일 오전 예배 전에 감사연보 내역으로 교독을 시작합니다.
감사 내역이 많으면 절반만 교독하고 다음 번에는 내역을 역순으로 교독하는 등으로 연구 중입니다.
3. 뭐든지 진행에 차질이 보이면
예배 진행 중에라도 앰프에 문제가 있거나 새로 시작하는 절차에 차질이 발견 되면 바로 대처했으면.
누군가 하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평생 교호를 다녀도 방문객에 그칩니다. 필요하면 나서야 합니다.
교회가 한 사람만 선정하면 그 사람은 전문가가 되고 나머지는 방관자가 되는데 단점이 적지 않으며
교회가 월급을 지출해서 운영하면 차질은 최소화가 되지만 교회가 사회 단체나 공무원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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