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의 '목소리' : 교독 때와 교인 설교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강단의 '목소리' : 교독 때와 교인 설교

서기 1 153 2022.01.21 19:03
요즘 몸이 불편해서 방송으로 교회 강단을 접속하고 있습니다.


1. 예배 전의 교독
안응규 선생님이 강단에서 유영호 선생님이 일반 좌석에서 교독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유 선생님의 음 높이가 좋고 안 선생님의 음은 너무 높고 힘이 들어 가서 듣기가 늘 불편합니다.
여러 번 이야기를 했는데 녹음을 해 가지고 직접 들어 보면서 자꾸 비교를 하면 좋겠습니다.


2. 목새 김희락 선생님 설교
성찬 설교를 했는데 설교의 내용은 무겁기 때문에 이런 설교를 힘 있게 빠르게 진행해 버리면
듣는 교인들이 따라 가기 어렵습니다. 학교 학생들의 예화 정도 내용은 좀 빠르게 지나도 되나
성경 해석이나 교리에 대한 것이나 일반 설교는 또박또박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영예 오혜진 선생님의 음이나 속도가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강단의 진행을 두고
부족한 것은 기다려 줄 수 있지만 구조적으로 고치지 않고 세월을 그냥 보내면 맡기지 못합니다.
전체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 목사님은 사무실에 거울을 8개 어떤 때는 11개를 두고
자기의 표정이 괜히 남에게 무섭게 보일까 싶어 늘 자신을 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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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서기 2022.01.22 04:52
22일 토요일 오늘 새벽 예배가 '누가복음 22장' 교독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김현숙 선생님이 유영호 선생님과 같은 음성입니다. 강단을 맡은 안응규 선생님은 오늘 아침 음성은 좋아 졌습니다.
그 대신 안 선생님에게서 늘 발견 되는 '끊어 읽기' 문제를 오늘은 다시보기가 있으니 김현숙 선생님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어와 단어 사이를 이어야 할 때가 있고 끊어야 할 때가 있는데 오늘은 다른 때보다는 나아서 많이 발견 되지는 않으나 그래도
오늘 것을 다시 들어 보시고, 제가 부탁하는 부분이 몇 절의 어느 부분인지 댓글에 전부 적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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