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명치료 거부를 생전에 적어 놓을 수 있을까?
믿는 사람은 주님의 명확한 뜻이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지만, 결정하기가 애매할 때는 항상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우며'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하나님의 현실 인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기계적으로 숨을 더 쉬게 만드는 것은 이 글을 적는 제게든 제가 가장 아끼는 제 식구든 그 누구든 마찬 가지로 좋지 않습니다. 치료를 해서 나아 질 가능성이 있다 해도 경제나 여러 형편으로 볼 때 너무 지나 친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물며 의사가 연명 치료만 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마무리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요즘은 법적으로 문제도 많고 또 가족에게 많은 짐을 얹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명확하게 해 놓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 환자가 표시를 할 수 있다면
환자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다만 환자가 원한다 해도 가족의 경제와 수고가 따라 갈 수 없다면 포기해야 합니다. '차마' '어떻게 그럴 수가'라는 분이 계신다면 그 분이 하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사람에게 주신 '자유성' 때문입니다. 자유성은 자기 생명을 자기가 버릴 자유부터 어떤 자유도 다 가질 수 있습니다. 바로 '자기의 자유'라는 이 점 때문에 부부나 자녀라 해도 남의 자유를 방해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 네 돈과 제 수고를 달라 할 수는 없습니다.
* 환자가 표시를 하지 못할 때
'연명치료'라는 단어는 환자가 표시를 하지 못할 때를 전제합니다. 이럴 때는 가족이 결정해야 합니다. 이 때도 가족의 '경제'와 '수고'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가족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환자의 입장에서 무엇을 원했을까?'
건강할 때는 별별 소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표시나 뜻도 살펴야 하고 막상 이렇게 되었을 때 어떤 것을 원할까? 이렇게 생각하신 다음에 가족의 능력 범위 안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믿는 사람은 주님의 명확한 뜻이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지만, 결정하기가 애매할 때는 항상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우며'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하나님의 현실 인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기계적으로 숨을 더 쉬게 만드는 것은 이 글을 적는 제게든 제가 가장 아끼는 제 식구든 그 누구든 마찬 가지로 좋지 않습니다. 치료를 해서 나아 질 가능성이 있다 해도 경제나 여러 형편으로 볼 때 너무 지나 친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물며 의사가 연명 치료만 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마무리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요즘은 법적으로 문제도 많고 또 가족에게 많은 짐을 얹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명확하게 해 놓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 환자가 표시를 할 수 있다면
환자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다만 환자가 원한다 해도 가족의 경제와 수고가 따라 갈 수 없다면 포기해야 합니다. '차마' '어떻게 그럴 수가'라는 분이 계신다면 그 분이 하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사람에게 주신 '자유성' 때문입니다. 자유성은 자기 생명을 자기가 버릴 자유부터 어떤 자유도 다 가질 수 있습니다. 바로 '자기의 자유'라는 이 점 때문에 부부나 자녀라 해도 남의 자유를 방해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 네 돈과 제 수고를 달라 할 수는 없습니다.
* 환자가 표시를 하지 못할 때
'연명치료'라는 단어는 환자가 표시를 하지 못할 때를 전제합니다. 이럴 때는 가족이 결정해야 합니다. 이 때도 가족의 '경제'와 '수고'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가족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환자의 입장에서 무엇을 원했을까?'
건강할 때는 별별 소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표시나 뜻도 살펴야 하고 막상 이렇게 되었을 때 어떤 것을 원할까? 이렇게 생각하신 다음에 가족의 능력 범위 안에서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