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세상의 대한민국 30대 남성 절반은 미혼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교양) 세상의 대한민국 30대 남성 절반은 미혼

교인 1 264 2021.10.10 17:13
출처 :

- 조선일보 (chosun.com)


그런데 결혼 시장을 분석하는 ‘커플매니저’는 조금 다르게 바라본다. 학력이 높고 경제적 능력이 좋은 남성의 미혼 비율이 더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이 최종 학력인 30대 남성의 2015년 미혼율은 18.2%였고, 지난해도 19%로 비슷했다. 중졸 출신 30대 남성 미혼율도 같은 기간 10.5%에서 10.9%로 차이가 없었다. 반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30대 남성의 미혼율은 20.2%에서 23.1%로, 2~3년제 대학 졸업 남성도 24.3%에서 27.3%로 증가 폭이 더 컸다. 결혼 정보업체 위노블의 이나현 이사는 “경제력이 있어 얼마든지 결혼할 수 있지만, 외모나 성격 등 자신의 마음에 쏙 들지 않는데 뭣 하러 결혼하느냐고 생각하는 30대 남성이 2~3년 새 급증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30대 후반인 변호사 박모씨는 고양이를 키우고, 주말이면 경기도 가평 등지에서 서핑을 즐기며 산다. 서울 잠실에 자신 명의로 된 아파트도 있다. 박씨는 “부모님이 수많은 맞선 자리를 마련하시지만, 대를 잇거나 부모님을 위해 의무적으로 결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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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교인1 2021.10.17 08:51
남성은, 각종 선전 광고에 나오는 여성 얼굴을 아내로 삼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여성은, 그 정도 얼굴이 아니라 그 비슷할 정도만 되어도 좋은 직장의 좋은 남자를 생각한다.

서로가 자기보다 훨씬 위를 쳐다 보며 기다린다. 어느 날 동화처럼 드라마처럼 나타 나기를.
동화나 드라마에 만남은 1천분의 1을 넘고 1만분의 1정도는 된다. 나머지는 세월을 보낸다.
주변에서 로또 복권 1장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이 나오면 그 주변 사람들은 복권에 정신 없다.
주변 사람들이 사고 버린 그 수 많은 돈들, 그 돈을 당첨 된 사람이 혼자 가지고 가는 것이다.

남의 슬픔과 억울함과 섭섭함을 끌어 모아 시소의 반대편에 올려 놓고, 나는 그만큼 올라간다.
이 것이 타락한 세상, 물질계의 총 질량은 변치 않는다는 울타리 속에 사는 우리들의 한계다.
남의 기쁨을 많이 가져 오고 나의 슬픔을 많이 줘 버리는 것이 세상 처세술 세상 사는 법이다.
신앙의 세계는 남의 슬픔을 말씀과 나의 수고로 해소해 보고 남의 기쁨을 말씀으로 열어 준다.
하나는 지옥이고 하나는 천국을 만들어 간다. 선택은 자유다. 그 과정은 흔히 십자가라고 한다.

자기 마음의 기본 자세를 바꾸고 모든 것을 보는 시각이 바뀌면 이 세상은 보화가 뭍힌 밭이다.
자기 마음을 세상 모두와 같이 유지하고 있으면 주변을 지상 낙원으로 만들어 주셔도 지옥이다.
세상은 다 끝나 가고 있다. 주님은 세상까지 지상낙원으로 만들어 주셨다. 낙원으로 살면 된다.
이렇게 좋은 세상, 20세에 결혼하고 30세에 4명의 자녀를 낳아 오늘을 지상낙원으로 살면 된다.

세상 TV 인터넷 광고는 낚시 끝에 미끼다. 미끼를 쳐다 보는 물고기.. 내가 나만 바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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