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나무, 넘치는 열매..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사과 나무, 넘치는 열매..

사회 0 178 2021.08.14 19:58
초등학교 때 교장 선생님이 1940년대 미국을 유학했습니다. 해방 후 대한민국 여권으로 첫 유학 비자를 받고  유학을 갔던 분입니다.
그 분에게 1964년부터 1976년까지 미국 이야기를 늘 들었는데 1984년부터 미국 생활을 하면서 비로소 그 분의 말을 확인했습니다.

여러 이야기 중에 미국인들의 양심을 말하면서 길에 열매가 익어 떨어 져 있어도 줍지 않고 가져 가지 않는다는 말이 자주 있었습니다.
들으면서 거짓말을 좀 심하게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아무리 잘 산다 해도 그럴 수가 있나. 모든 사람이 다 그럴 수가 있나?


(사진 : 20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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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마을 한 가운데 아이들이 수십 명 하루 종일 있는 뜰입니다. 이 곳을 출근하는 직원은 20대로부터 80대까지 20여 명입니다.
이 사진은 미니 사과 나무입니다. 나무의 키가 작아 아이들이 가지에 열매를 직접 딸 수도 있습니다. 익어서 마당에 이렇게 늘렸습니다.
교회 마당에도 오미희 선생님 포도 농장에서 가져온 여수 제일 맛 있는 포도나무 3 그루에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도 곯도록 그냥 둡니다.

현재 우리가 사는 경제 형편이 이 정도면 이 곳이 바로 에덴동산이지 않을까요? 이 번 집회가 '경제'를 시작하다 어중간하게 끝났습니다.
제가 너무 잘 사는 시대니 먹고 쓰고 입는 모든 경제를 좀 줄이자 부탁했습니다. 너무 심한 말일까요, 아니면 절박하게 필요한 말일까요?
사진을 함께 보면서 깊이 느꼈으면 합니다. 이 정도로 사방에 먹을 것을 부어 주신다면 우리는 신앙에 더 노력해도 충분히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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