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결혼식 손님 앞에 '장송곡'은..
교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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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21:19
결혼식이 있어 외부 손님들이 많은데 다른 교회라면 복 받으라는 찬송이나 신 나는 찬송으로 축제 분위기를 만듭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고 좀 진지하게 진행을 합니다. 그렇다 해도 오늘 36장과 34장?은 죽음을 각오하는 장송곡인데
신앙이란 혼자의 내면이 늘 기본이지만 오늘처럼 함께 예배를 드릴 때는 객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전체를 봐야 합니다.
장례 때 천국 좋은 곳에 가니 감사한 일이지만 가족 전체의 신앙을 고려해서 찬양을 너무 해 버리면 곤란합니다.
평소 그러지 않았는데 오늘 준비 찬송 앞에 2장은 곤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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