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불택자의 영

교인 1 134 2021.05.24 11:01

불택자의 영은 죽은 것인지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창조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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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교인1 2021.05.24 12:31

답변

사람은 '영' + '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가 빠지면 사람이 아닙니다.

육은 '몸 + 마음'입니다. 동물도 불신자도 믿는 우리도 몸과 마음이 있습니다.

영은,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과 끊어 져 전기가 끊어 진 기계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믿는 사람이건 안 믿는 사람이건, 영을 가지고 있고 몸과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 믿는 사람의 영은 고장 난 기계와 같고 믿는 사람의 영은 살아 났습니다.
영이 살아 나는 것을 '중생'이라고 합니다.

우리 영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살아 났고 우리의 마음에게 신앙으로 살도록 합니다.
불신자 영은 그냥 죽은 상태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마음대로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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