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안전 사고 - 주차 차량의 내리막 사고 발생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요청) 안전 사고 - 주차 차량의 내리막 사고 발생

서기 21 495 2021.04.19 05:25
사람은 다치지 않았으나

어제 주일 연구소 구예배당 안에 세워둔 이영수 선생님의 12인승 차량이 운전자가 내린 뒤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며 17번 국도로 혼자 내려 가다 길 근처 가드레일에 충돌하고 멈췄습니다.
주변 연세 많은 분들이 다니는 곳인데 스쳐 넘어졌다면 돌아 가실 때까지 참담할 상황이었고
만일 대로로 내려 갔다면 대형 연쇄 사고로 이어 질 사고 였습니다.

영수 선생님은 이 글 밑에 가드레일을 뭉갠 사진을 생생하게 찍어 모두에게 알려 주시고
우리 교회 교인 중에 운전하는 분들, 곧 운전을 배울 분들은 한 분도 빠짐 없이 댓글에 실명으로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의 확인 글은 사진을 올린 뒤에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 교회의 주변 남단 마을과 봉산 마을에도 이런 위험은 있고 어디서든지 흔한 일이니
이런 사건을 '안전 사고'라고 합니다. 잠깐 '방심'하다 눈을 뜨고 당하는 사고라는 뜻입니다.



이영수 선생님은 최근 공회 일 때문에 바빴다는 점은 있으나 주일학교 주일의 운행 중에도
졸다가 사고를 내는 등의 문제가 있어 앞으로 혼자 운전은 금지하니 모두 지켜 봐 주시고
교회나 공회적 일로 운전을 부탁하면 주변에서 대리 운전이나 카풀 등으로 도와 주십시오.
도움을 받지 못할 상황이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우선은 답답하나 알고 보면 좋습니다.

미리 시간을 짜고 움직이다 보면 운전으로 손해 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정말 긴급한 상황이 아니거나 또는 차량의 안전이 확실할 때만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 운전이 정말 되는 분들은 알아서 그렇게 하시고 그렇지 않은 분은 운전을 피해야 합니다.


이영수 선생님의 경우 이제는 운전을 하다 졸 정도의 일이라면 교회 일도 줄이고 중단해야 하며
이 원칙은 모두에게 해당 됩니다. 부부가 헤어지거나 차량이 사고가 날 정도로 해야 할 일이란
그렇게 흔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런 사람의 사고는 교회와 공회에 크나 큰 먹칠을 하게 되는데
우리 교회는 사택의 1명으로도 사고의 본보기는 충분합니다. 1명이라도 추가가 없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서기님에 의해 2022-06-02 17:31:36 문답 / 발언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서기님에 의해 2022-06-02 18:28:41 문답 구자료에서 이동 됨]

Comments

오은정 2021.04.19 16:01
확인
김희락 2021.04.19 16:22
확인
안응규 2021.04.19 17:36
확인했습니다.
김현숙 2021.04.19 17:55
확인
오혜진 2021.04.19 20:32
확인
한순희 2021.04.19 20:43
확인
최미자 2021.04.19 22:16
확인
이강준 2021.04.20 05:05
확인
이미영 2021.04.20 06:17
확인
장주형 2021.04.20 12:40
확인
김진원 2021.04.20 12:40
확인
조은정 2021.04.22 06:11
확인
오정화 2021.04.22 08:40
확인
안여진 2021.04.22 09:03
확인
안여원 2021.04.22 09:03
확인
오은아 2021.04.22 15:32
확인
추정욱 2021.04.22 15:33
확인
김진영 2021.04.22 20:36
확인
윤영삼 2021.04.22 21:55
확인
박진효 2021.04.22 21:55
확인
안미송 2021.04.23 07:44
확인
Category
State
433,650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