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에 대해서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연보에 대해서

교인 3 243 2021.04.02 12:14
연보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어 여쭙니다,
1. 연보란?
2. 연보의 종류에 대해서
3. 각 연보마다의 목적
4. 각 연보의 사용범위 및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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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04.03 12:17
(참고 자료)
우리 교회가 33년째 운영하고 있는 '백영희목회연구소, pkist.net'에는 1998년부터 2018년 동안 3만여 개의 문답 자료가 있었고, 현재 pkists.net 새 게시판에는 이전 자료 중에 오늘도 신앙에 필요한 자료를 다시 옮겨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1천여 개를 '목회연구소/문답/기존문답보관실/'에 제공하고 있으며 '연보'로 검색을 하면 현재 수십 개의 글이 있습니다. 이 곳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또는 우리 교회 게시판만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이 곳에서 다시 소개하겠으나 연구소 자료를 늘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연보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연보라 합니다. 오늘은 보통 돈으로만 생각합니다. 구약에는 소와 양과 염소와 비둘기와 곡식 등을 제물로 바쳤고 레1-5장에 자세히 나옵니다. 드물게 자기를 나실인으로 드리는 방법은 민6장에 있습니다. 가난하거나 신앙이 어린 사람은 작은 것으로 시작하고 신앙이 올라 가고 형편이 좋으면 알아서 점점 귀한 것으로 드립니다. 드리는 것은 '연보', 드리는 방법은 '예배'라 합니다. 연보의 종류는 돈으로 시작하여 시간과 땀을 전도나 연경이나 예배 참석이나 목회나 선교 모양으로 드릴 수도 있고 순교는 생명과 함께 자기 전부를 한꺼번에 연보하는 것이 됩니다.

연보는 불신자도 아는데 이 곳에 질문을 했을 때는 연보의 본질적인 면을 생각했을 듯하여 이렇게 안내합니다.
연보?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고.. 무엇을? 내게 주신 것을! 내가 가진 것은? 돈처럼 물질은 기본이며 그보다 땀과 시간과 인격과 생명을 포함합니다.
왜 구약은 짐승이나 곡식으로, 신약 오늘 우리는 마치 회비나 운영비처럼 돈 문제가 되었는가? 그 것은 어린 우리를 가르치는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2. 연보의 종류와 3. 연보의 목적)
연보의 차원을 두고 말하면 '돈, 물질 > 땀, 시간 > 인격'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설명은 '연보란 무엇인가'에서 살폈습니다. 연보의 종류라고 하면 보통 연보봉투에 적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신앙이 발전하면 연보의 종류는 10가지도 100가지도 넘어 가야 합니다. 국가가 정말 좋게 발전하려면 세금의 종류가 무수해 져야 좋은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교회나 국가가 망하려고 들면 부자연스럽게 연보와 세금의 종류가 많아 지면서 천주교처럼 또는 제국의 멸망처럼 세금 제도가 무너 집니다.

현재 공회 외부의 교회들은 연보의 종류가 너무 많고 그 모습과 진행 과정이 신앙의 정상적인 발전 때문에 나타나는 성장의 다양한 모습이 아니라 천주교처럼 또는 제국의 멸망 모습을 향하는 듯하여 안타깝습니다. 공회는 현재 '①십일조' '②주일연보' '③감사연보' 3가지를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외 '전도회비' '성미' '구역연보' '절기연보'는 신앙 있는 분들이 예전부터 해 내려 온 경우만 유지할 정도고 따로 강조하거나 새로 시행 시키지는 않고 있습니다.

① 십일조
구약의 수 많은 제도 중에 하나이나 신약은 구약의 제도 거의 전부를 없앴으나 십일조만은 마23:23에서 주님이 신약에도 여전히 말씀했기 때문에 이를 연보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내게 주신 모든 물질과 돈이 전부 주님의 것인데 그 것을 안다는 표시와 감사하는 표시로 10분의 1을 드립니다. 나머지 10분의 9가 문제인데, 십일조의 더 깊은 뜻은 남은 90%를 사용할 때 비록 내가 알아서 사용하되 늘 마음 속에 주님이 주신 것이니 주님이 원하는 면을 살펴서 주님이 기뻐하는 곳에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7일에 1일을 주일로 떼 놓은 것과 같습니다. 주일 하루로 시작을 해서 점점 평일인 6일을 세상에서 살면서도 주님을 모신 사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십일조와 주일은 시간과 물질의 일부로 시작을 시켰고, 그 목적과 최종은 모든 시간과 모든 소유와 생명까지 전부 주님의 것으로 살라는 뜻입니다.

② 주일 연보
삼9:7에서 하나님께 묻기 위해 사무엘을 찾아 갈 때 빈 손으로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보아스는 시모 나오미에게 가는 룻에게 빈손으로 가지 말라고 채워 줬습니다. 출23:15에서 유월절을 지킬 때 빈손으로 감사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이는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믿는 우리의 기본 자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끼리도 레25:35에서 빈손은 채우도록 했습니다. 세상을 만들고 운영하는 하나님의 일반 원리를 봐도 또 성경의 일반 흐름을 봐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올 때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감사해야 하고 그 표시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구약에는 일일이 규정을 했고 신약은 자유의 시대이므로 각자 알아서 분량과 표시를 따로 할 수 있습니다. 공회는 주일과 평일의 많은 예배 중 주일 오전에 한 주간 예배 때 가지고 올 정성을 '주일연보'로 대표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매월 수입의 10분의 1을 통해 모든 것을 늘 주님께 받아 주님 원하는 대로 사용한다는 생각과 생활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 주일연보는 하나님 앞에 나올 때 빈손은 아니 되며 항상 받은 은혜를 기본적으로 감사하고 늘 준비하고 있다는 표시를 말합니다.
주님 앞에 나올 때 빈 손으로 오지 말라는 말씀

③ 감사 연보
십일조도 주일연보도 기본적으로 주님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를 담고 있으며 그 감사가 기본이지만, 한 주간 살면서 우리는 특별한 사건 또는 특별한 문제를 두고 감사할 일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별 일 없이 사는 것이지만 잘 들여다 보면 뜨겁게 감사할 일은 한 주간에 한 번은 있기 마련인데 무심코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런 면을 꼭 찾아 내라는 것이 감사 연보입니다. 감사 연보의 돈보다 감사할 일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고, 감사도 일반 감사에서 그치지 않고 뜨겁게 감사할 일을 발견해 내고 그럴 일이 없으면 더욱 노력해서 기어코 찾아 보라는 것입니다. 감사만이 받은 은혜에 대한 표시의 방법입니다. 신앙의 출발 때는 신앙을 배우기 위해 절에 가는 사람의 시주처럼, 단체에 가입하면 회비처럼 가르치지만 실은 교인 개개인이 자기 속의 하나님과 직접 상대하는 길을 여는 것입니다.

** 그 외에 연보들은 한국 교회의 선교 초기 어려운 시기에 교회의 기본 운영비조차 나오지 않게 되자 특별히 시급한 사안에 특별한 이름을 붙여 모금 차원에서 했던 흔적들입니다. 교회는 십일조와 주일연보와 감사연보를 가지고 전도를 포함하여 교회가 필요로 하는 모든 지출을 하면 되는데 신앙이 없거나 돈이 전혀 없는 사람들만 있던 초기에 '전도회비'를 통해 전도에 급한 돈을 더 모아 봤고, '구역연보'는 금요일 저녁에 모이든 구역 별 가정 예배 때 교회 운영비를 거두어 목회자가 먹고 살도록 긁어 낸다 할 만큼 절박했으며 '성미'는 돈으로 낼 수가 없으니 부엌에서 일하는 여반들에게 쌀 한 줌이라도 들고 오라는 식이었습니다. 대개는 정식 연보를 내지 못하니 보조 연보를 통해서라도 작은 정성을 드렸고 그로 인해 눈물의 기도와 그 응답을 받아 오늘 이렇게 차고 넘치는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일부는 별별 연보에 시험도 들었고, 세월 속에 교회가 경제적으로 넘치는데도 수탈에 나섰다 할 만큼 연보를 개발해 오고 그로 인해 많은 탈도 생겼습니다. 공회는 기본적으로 연보 문제에 관해서는 예배당 건축이나 차량 운영이나 예배 외의 다른 행사를 극히 피하기 때문에 돈 문제가 적었고, 그보다 목회자들이 생존을 위한 최소 비용 정도로만 월급을 받았기 때문에 연보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대신 이런 내핍 생활에 사택의 사모와 아이들은 그들의 신앙에 넘치는 고난을 겪었고 이로 인해 다른 교회가 사택을 풍성하게 살도록 하여 돈 문제를 만든 것 반대로 사모와 아이들을 독사로 만든 문제가 있습니다. 타 교회들은 연보와 교회 지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고, 공회 교회들은 사택을 굶기면서 교인들이 그 것을 즐기는 듯한, 또는 사택을 지도하는 듯한 자세만은 버려야 합니다.


(4. 각 연보의 사용 범위와 사용처)
① 십일조
십일조란 구약에서 성전과 백성의 신앙을 위해 자기 돈을 벌지 않는 제사장과 레위인을 위해 사용했고 이런 이유로 신약은 기본적으로 교회를 맡은 목회자나 직원들의 인건비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구약은 제사 제도 때문에 사람이 많이 필요했고 신약의 초기는 돈이 없어 목회자나 직원의 생활비로 우선 사용하고도 빠듯했으나, 현재 상황을 보면 교회마다 돈이 차고 넘치는데 구약의 제사 제도 상황이나 신약의 경제 곤란 때 우선적으로 목회자나 직원의 인건비로 지출했다는 이유를 들어 목회자들과 직원들이 교회 돈을 넘치도록 사용하는 것은 크나 큰 범죄입니다. 교회 돈은 아무리 많다 해도 목회자는 최저 생계비 정도에서 아껴 사는 것이 신앙과 개혁교회의 기본 원칙입니다. 마치 음식이 넘친다고 다 먹어 버리면 자기 몸을 해치고 소중한 음식을 낭비하는 양면의 죄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먹을 것이 넘치면 그 먹을 것이 필요한 곳을 찾아야 하지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는 만큼 한껏 다 먹는 사람을 위해 주님은 비만과 성인병이라는 제동 장치를 마련했는데, 헬스클럽과 병원의 처방까지 받아 가며 먹어 대면 발람처럼 천사의 칼을 피해서 기어코 발락에게 가는 셈입니다. 경제뿐 아니라 모든 면으로 다 마찬 가지입니다.

② 주일 연보
이 회계는 교회의 일반 운영비에 사용합니다.

③ 감사 연보
이 회계도 교회의 일반 운영비에 사용합니다.


**
연보를 종합적으로 적으면서
우리 교인이면 평소 설교를 통해 충분히 많이 설명을 드렸고 또 질문의 글을 봐도 이 정도로 글을 적는 분이면 연구소나 교회의 기존 자료를 찾아 참고했어야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가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변의 다른 분을 위해 굳이 질문을 하고 제 답변을 적게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연보'의 기본 상식만은 차라리 기존 자료를 찾아서 이 곳이 '질문'과 함께 '발언'도 하는 곳이니 '발언'으로 '연보에 대한 참고 자료'라고 제목을 적고 올렸으면 더 좋았을 뻔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 게시판은 연구소와 연결이 되어 있고, 연구소와 이 곳의 자료가 많기 때문에 제가 이제 적은 이런 내용을 알지 못하고 질문을 했다면 우리 교회에서 '연보'를 적는 바람에 '연구소'의 다른 자료와는 한 곳에 모아진 내용이 달라서 의미가 있고 또 우리 교회에도 곳곳에 자료가 있지만 한 곳에 모아 둔 기억은 없다는 점에서 좋은 질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잘 알면서도 굳이 멋 있는 질문을 적고 저로부터 종합적인 답변을 적게 만들었다면 저를 좀 아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자기를 위해 저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분들이 계신데 오늘도 몇몇 더 중요한 일로 많은 글을 적는 중에 교회에 이런 문답이 올라 오면 제 사정을 모르는 분들이 목회자가 교회 질문을 두고 하찮게 생각하지 않을까 등으로 오해할 분이 계실 수 있어 저로서는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최선을 다하게 할 만한 분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 분도 저도 또 이 문답을 지켜 보는 모든 분들에게 이 문답은 복음이 되고 생명의 말씀이 되지만, 이미 알면서 적었거나 다른 이유로 적는다면 한 번쯤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질문이나 발언이 소심해 지고 꼭 필요한 문답조차 손해가 될까 싶어 이런 표현은 늘 최선을 다해 삼가하고 있으나 이 번 문답은 적으면서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2010년대 초반에 어떤 분은 제발 자제해 주시라고 하는데도 죽으라고 '목사님 극찬'을 적고 '목사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을 비판'하는 바람에 당시 3명의 우리 교회 기둥들은 이 참에 이런 글을 치면서 자신들의 잘못된 분풀이를 했고 현재 그 3명 중 1명은 교회 밖으로 나갔고, 1명은 불신자 절반 정도 되었고, 나머지 1명은 힘들게 자리만 지키고 있습니다. 그 3분은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3명이 그렇게 하고 싶을 때 그렇게 하도록 교회의 게시판으로 실컷 그 분들을 자극한 분도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 게시판이 비실명으로 2005년 이후 내려 온 것은 바로 이런 장단점이 결과적으로는 교회를 더욱 교회답게 만들기 때문인데, 그 과정에 각자 자기의 약점과 잘못을 고칠 분들은 돌아 봐야 합니다.
교인 2021.04.03 14:48
죄송합니다.... 먼저 자료를 찾아보지 않고 경솔히 질문드렸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연보나 십일조에 대한 자료들은 많은데 특별연보에 대한 자료가 많이 보이지 않아 번거롭게 질문드립니다...
연보봉투에 보면 특별연보란이 있는데 공회에서는 특별연보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전도회비나 건축연보와 같이 따로 목적을 정해서 연보를 낸다면 그 연보는 교회의 것이니 교회가 용도를 알아서 결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정해진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여쭙니다.
서기 2021.04.10 05:27
(특별연보)
'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처럼 과거부터 해오던 연보는 1년 한 번 하기 때문에 연보 명목에 일일이 적지 않고 '특별'로 모았습니다. 동시에 교인이나 교회가 특별하게 연보할 때를 대비해서 마련한 항목입니다.

(목적연보)
연보는 어떤 연보라 해도 연보의 목적이 적히면 그 목적에 우선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회계'를 일반회계나 십일조회계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건축연보의 경우 모든 교회가 항상 건축 중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교회가 고정적으로 '건축회계'를 두지는 않겠지만 일단 '건축'이 추진 된다면 건축의 성격상 회계가 복잡하고 규모가 크기 때문에 건축회계를 따로 둘 수 있고 건축 연보로 들어 온 연보는 당연히 건축에 최우선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전도회비는 교회가 늘 진행하는 일이니 고정적으로 회계를 따로 가지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건축과 전도는 교회가 교인들에게 '목적'을 특별히 부각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전도비나 건축비보다 교회가 더 급하게 사용할 곳이 있다면 사용하지 못하는 법은 없지만 교인이 이해할 수 있어야 마땅합니다. 교회의 결정과 기준이 일반 교인보다는 높아야 합니다.

교회가 교인에게 약속한 것은 국가가 국민에게 약속한 것과는 비교하지 못할 차원에서 신중하고 신실히 지켜야 그 교회의 수준이 신앙을 지도하는 교회다운 것입니다. '목적 연보'는 바꾸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교회가 목적 연보로 받은 연보를 다른 목적으로 변경할 때는 교인의 허락을 받거나, 아니면 교인에게 돌려 주는 문제도 심각히 고려해야 합니다. '묘소' 마련을 위해 특별 연보를 모았는데 법적으로 묘소 마련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면 돌려 주거나 교인의 허락을 받고 다른 회계에 편입해야 할 것이고, 만일 그 연보를 하신 분들의 신앙이 비록 '묘소' 연보 때문에 했을지라도 실제로는 어디에 써도 상관치 않을 분들의 그런 연보라면 굳이 허락 절차를 밟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개인 처리)
가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교회 건축을 위해 월 1만원씩 1년을 계속 연보하겠다고 서원한 사람이 6개월을 연보했는데 교회의 건축을 지켜 볼 때 예배당의 지나 친 사치에 사용이 되어 자기 연보가 허실이 되고 교회의 결정을 따를 수 없는데 이미 자기는 하나님 앞에 약속을 했기 때문에 중단을 할 수 없는 경우, 남은 6개월의 건축을 같은 신앙의 교회 중 건축이 필요하고 정말 바르게 건축하는 교회를 찾아 연보르르 한다거나 아니면 교회의 회계 중에 비교적 바르게 운영 되는 회계에 연보할 수 있습니다. 주일연보에 더해서 한다는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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