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때 사진 촬영전 '장의자 정리'(제안)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결혼식 때 사진 촬영전 '장의자 정리'(제안)

담당 4 507 2020.12.17 20:34
매 결혼식때마다 기념 촬영을 위해 '장의자를 정리'를 하는데 아무래도 순간 번잡스러운 면과 하객들이 보기에도 항상 그런면 있어 개선 제안합니다.
새벽 예배후 하는 정리하는 방법 등 좋은 의견을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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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서기 2020.12.18 05:21
예배 후 촬영 때 장의자 이동이 불편하여 미리 비우면 예배 때 빈 자리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그 빈 자리를 부속건물 접이용 탁자로 미리 채울 수 있는데, 어느 것이 좋을지 비교해 주십시오.
이 문제는 결혼할 때마다 해당 가족의 의견을 최우선 하되 전체 방향은 의견을 주시면 좋겠으며
25일의 이 번 결혼에 적용한 이후 의견을 주시면 더 좋겠으니 해당 가족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교인 2020.12.18 18:25
접이용 탁자도 또 접고 의자도 치워야 하는 것도 있어 접이용으로 앉는 '의자'만 놔두는것도 생각해 봅니다. 의자만 순간 포개서 한쪽으로 치우면 한결 낳을듯 합니다.
남반 2020.12.19 14:15
신풍교회에서 예전에 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빨간 카페트 준비하고 가운데 의자 모두 밖으로 내어보내고. '축결혼'푯말과 함께 교회 결혼식을 준비하던 모습인데요. 결혼식을 위한 자리이니 평일 예배당에서 하는 결혼식에서 의자 정리를 미리 하는 정도는 당연한 모습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예배와 결혼식을 같이 한 이상 그 모습을 좋게 보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집회 때 펜션과 아파트에서 집회 예배를 참석해보면 이상하게 말씀 집중이 더 안됩니다. 편하니까 마음이 붕 뜨니 왠지 커피를 마셔줘야 하는 분위기가 나를 엄습합니다. 알고보면 야지에서의 숙소생활과 세면시설의 어려움이 오히려 사람 마음이 엉뚱한데로 튀지 않게 하여 말씀에는 더욱 유익했던 겁니다.

의자를 옮기는 것이 손님에게 불편해보이지 않을까라는 것보다, 어짜피 예배를 시작함과 동시에 예배를 드려야 된다는 것을 손님들은 40분 설교 동안 충분히 이해할테고 의자를 옮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자를 옮기은 공회결혼식만의 특징을 보여주는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의자를 옮기다보면 어느세 결혼식도 함께 합니다. 결혼식 당사자가 청년들의 친구들이다 보니 청년들도 의자를 들어주면서 어느새 '다음번 결혼'이라는 마음이 심겨집니다. 예배당 청소를 청소부를 고용하는 것과 당번으로 다 함께 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 줄은 아시듯 그렇습니다.

예배 40~50분 진행하다가 문답과 함께 씽~ 하고 끝내는 것보다, 결혼에 한껏 부푼 청년들에게 예배가 우선이라는 마음가짐을 기특하게 격려하는 차원에서 의자를 정리하며 결혼식을 위해 분위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의자 정리를 미리 한들, 손님들을 위해 뭘 하나 더 한들 어짜피 예배와 결혼식을 원하는 공회결혼식 분위기에서 결코 예식장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평일결혼식 분위기는 안나옵니다. 이미 우리는 예배를 드리고 결혼식을 더하는 것으로 마음을 모았다면 의자정리는 오히려 교인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합니다.
교인1 2020.12.20 11:57
(촬영 준비)
편리로만 본다면 먼저 나온 제안이 필요한데, 교회라는 점 때문에 우리 눈에 조금 더 불편한 것이 신앙에 유익할 수도 있다는 의견으로 들었습니다.
식장의 촬영 순간만 생각하면 저도 미리 의자를 정리하는 쪽으로 마음을 가졌는데 '남반' 말씀을 듣고 나니 마음이 달라 졌습니다. 의논해 주셨으면.

(게시판 운용)
한 편으로 교회 게시판 운영에 장점 한 가지를 느낍니다. 어떤 발표라도 할 수 있어 좋지만 나쁜 마음만 먹고 적을 수도 있어 마음에 늘 걸렸습니다.
그런데 '의자 정리' 문제로 대화를 하다 보니 이런 대화는 누가, 어떤 주장과 어떤 표현을 하는지 보다 더 나은 안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만일 얼굴을 보거나 실명으로 대화를 했다면 '의자 정리의 방법'을 두고 몇 분이 대화를 하던 중 '남반'께서 '씽~ 하고 끝내는' 이렇게 표현을 하면
자신의 주장을 좀 지나치게 표현 된 것 같고 이럴 때 평소 다른 문제로 불편함이 있으면 갑자기 다른 쪽으로 이야기가 빠져 버리며 곤란해 집니다.

익명의 장점이 '발표할 기회 보장'이 있고, 오늘 글을 적으며 생각해 보니 '발표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익명의 단점은 '숨어서 남을 공격'하는 것인데 교회라면 애매한 고난을 넘어 서야 하니 감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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