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화요일 새벽은 '이치영 목사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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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10월 6일 화요일 새벽은 '이치영 목사님' 설교

교인 0 274 2020.10.04 19:02
매월 첫 주일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부속 건물에서 '양성원' 강의가 진행 됩니다.
양성원 기간의 화요일 새벽 강단은 공회의 다른 목사님들이 설교를 맡게 됩니다.
이 번 10월 6일 새벽 예배 순서는 동천교회 이치영 목사님 차례입니다.

평소에도 새벽 예배란 매일 태양이 필요하듯 평생 계속하는 것이지만
공회의 다른 분들이 강단에 설 때는 우리 교회가 초청한 '사경회'와 같은 면이 있습니다.
평소 출석이 어려운 분도 양성원 화요일 새벽만은 특별히 노력해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설교는 그 교회 목회자가 평소에 필요한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공회 입장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다른 교회 목회자가 설교를 맡을 기회가 있다면
그 교회가 평소 잊었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기 위해 주님이 특별히 보내신 것입니다.

굳이 다른 교회 목회자가 서지 않고 우리 교인이 강단에 선다 해도 마찬 가지입니다.
지방교회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늘 주님이 새로운 사람을 통해 전한다고 믿는데
그 정도는 우리로서 주저 되지만 외부 목회자가 서실 때는 출석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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