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가족

교인 1 240 2020.02.09 12:29
가족이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있습니다. 네 형제를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과 사무엘의 아들은 똑같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지만 자녀에대한 가르침과 훈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의 차이로 엘리 제사장은 죽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교육 또한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본토 친척아비집을 떠나라는 말은 나의 부모님이기에, 나의 자녀이기에 챙기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의 기관으로 주신 참 감사한 분이시기에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다른 이 보다 더 많은 권한을 주시고 가까이 주신 하나님의 귀한 아들 딸이기에 내가 더욱 열심히 챙기라는 것이지 다 내팽겨치고 주일학생 구역식구를 돌보아라는 뜻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녀에게 신경을 쓴다고 주일학생이나 구역식구에게 소홀해서는 안되겠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장 가까이 두신 가족이란 나에게 더 많이 더 잘 챙길 수 있도록 권한을 더 많이 주신 사람들입니다. 말하자면 주일학생보다 더 강한 훈계가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보지 않고 나의 자녀로 보기때문에 문제가 되고, 하나님께서 은혜의 기관으로 주신 귀하신 분으로 보고 대함이 아니라 나의 부모님으로 대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고 또 이 가족에 빠져서 또 다른 양떼를 살피지 않음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일단 가족이라는 이름은로 주신 형제들은 가장 가까이서 더욱 챙겨야 할 존재들인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생각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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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반사 2020.02.09 21:33
제 개인적으로는 교인님의 말씀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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