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설교에 '독신'의 경우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오전 설교에 '독신'의 경우

서기 1 160 2019.12.29 11:22
여러 이유로 독신이 있습니다. 바울처럼 주님 인도 때문에 독신도 있고, 하나님이 불러 가셔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또 불신 때 헤어지고 믿은 뒤에는 기회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전 설교는 부부의 한 구원을 강조하셨는데, 독신을 벗어 날 수 없는 나이나 상황이라면 건설구원은 없는지요? 개인과 교회적 사명도 따로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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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서기 2019.12.29 13:35
(예전에 배운 기억으로)

마 19:12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오전 설교의 부부의 기준은, 보편적인 신앙의 대부분의 경우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나 바울과 같이 특별한 사명으로 인한 독신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의 독신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만드신 것입니다. 아담의 빈 갈비대를 여자가 아니라 주님이 은혜로 직접 채워주시니 부족함 없이 주님 앞에 온전하고 완전한 사람입니다. 마치 주님이 머리되고 모든 택자는 그 몸이 되어 한 몸되어 부족함이 없는 천국의 실상의 모습이 이 땅 위에서부터 시작되어지고 있는 매우 특별한 경우요, 극히 예외적인 차원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특별히 만드신 독신이 아니라면, 나머지는 모두 착각과 자기 주관으로 잘못된 독신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실상 우리의 모든 경우는, 요즘 배우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보편적 신앙의 기준에서 그게 누구든지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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