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때문에 참 죄송하지만...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건강 때문에 참 죄송하지만...

2019 07.11 이영인 0 8 2022.05.31 16:45


작년 12월 31일에 뇌경동맥 한 곳이 완전히 막혀 응급 조처를 했고 스텐트로 100% 뚫었습니다.
오늘 7개월만에 추적검사를 한다 했고 CT를 찍어 보니 그 곳이 다시 100%로 막혀 있었습니다.

요즘 수십 곳에서 전화가 오고 연락이 옵니다. 모두 제 잘못이고 제 책임이니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수십 곳의 이야기가 제가 볼 때 꽁꽁 막힌 말씀들 뿐입니다. 저도 그 분들도 막혔습니다.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을 했던 말씀을 또 하고 또 하고 하니 저도 막히고 상대도 막힙니다.
제 잘못을 탓하는 분들은 막힌 곳이 없고 건강하며 또 책임 질 일도 좀 적으니 막히지 않았지만
저는 상대하는 사람이 많고 또 제 신앙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보니 막힌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전국에 제 욕을 인쇄하여 뿌리고 뿌리고 또 뿌리고 있습니다. 막힌 곳이 다시 막혀 죽으라고.
전국에 고소하고 고소하고 있습니다. 교인 재산을 뺏들어 자기에게 달라고. 막아 죽인다면서.
몇 명의 식구를 책임 진 사람도 천하를 책임 진 사람도 실력이 없으면 과로는 같을 것입니다.

제 주변에 저와 가까운 분들은 소리 없이 교인들을 위해 평생 많은 시간과 돈을 손해 봤는데,
그들에게 이런저런 말씀들을 하는 것은 차라리 저를 치는 것보다 제 마음이 더 아픕니다.
물론 그렇게 아프라고 분을 풀지만, 또 그렇게 분을 풀어야 할 만큼 손해를 봤으니 그렇겠지만.


제가 수백 건 고소를 당하고 있지만 앞으로 수천 건 고소를 당해 죽는다 해도
교인 재산을 제 가족이 시비하는 것은 제 손으로는 내주지 못합니다. 누가 오해하고 욕을 해도.

또 제게 다른 교인을 혼 내라고 부탁하는 것은 그 교인이 제 말을 듣지 않으니 해 줄 수 없습니다.
제가 아끼는 분들이 신앙 어린 사람을 상대하며 교회와 신앙을 욕할 때도 제가 돕지를 못합니다.


목회자는 자기가 잘못 한 일을 해결할 때 레4장에 따라 일반 교인보다 상상 못할 만큼 당합니다.
목회자는 자기가 잘했다 해도 교인 잘못을 책임 지고 자기 머리가 막히고 손발이 묶여야 합니다.
목회자는 교인들이나 남들이 눌러 앉히려고 작정을 해도 기도할 뿐이지 맞상대를 하지 못합니다.



2년 사이에 3차례나 뇌경색이 심각하게 진단 나온 상황입니다.
제 속이 막혔으니 제 속에 잘못 막은 것을 제가 해결해야 합니다. 심각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게 돈 받을 사람들이 있는 1개월간 공고하고 찾아 봤습니다. 1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나 교회에 돈 혜택을 본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몇백 몇천은 많고 몇 억도 여러 명이 있습니다.
이 참에 제 머리가 아주 막혀 아주 가버리라고 공회 내 4개 교회와 목회자가 총력을 기울입니다.
바로 이럴 때 나서서 돕는 조건을 붙여 도움 받은 분들은 과거 어려울 때를 잘 생각하기 바랍니다.
제가 몇 사람을 도울 때, 제가 교회 외부 일을 못하니 대신 하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평소 설교한 그대로,
우리가 평소 믿는 그대로,
오늘 어떻게 된다 해도 그 동안 걸어 온 길은 가야 할 길이었습니다. 그대로 걸어 갑니다.
어떤 댓글도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백 명에 해당 된 길이니 누군지 서로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병원에서,
현재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합니다.

뚫었는데
저도 운동과 음식과 모든 면을 조심했는데
7개월 만에 스텐트가 100% 다시 막혔습니다. 이제 병원에서 다시 뚫자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생사를 주권하시는 하나님, 이제 그 하나님 앞에 다른 길이 없으니, 담대하게 또 걸어 갑니다.



서기:  
현재 연구소 사이트를 통해 목사님이 빨리 천국 가게 할 사람들은 이 참에 더 몰아 붙이라고 '소식'과 '부탁'을 적었습니다. 그 곳은 교계 일반인들이 오는 곳이지만 이 곳은 교회 내부입니다. 시무투표 매 2년을 통해 목회자의 거취를 찬반하게 되어 있습니다. 찬성이 된 2년 기간에는 순종과 기도의 의무가 있습니다.

더 좋은 분을 추천하려면 교계 안팎을 막론하고 언제든지 그렇게 하시라는 것이 목사님 입장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새벽예배를 더 참석해 주시면 목사님은 새벽을 좀 아끼고 싶다 합니다. 지금 1월부터 거의 잠을 잘 주무시지 못한다고 합니다. 평생에 눈 감으면 깨야 할 때까지 뒤척이는 경우도 없는데 지금은 여러 번 깨고 잠이 부족한데 잠이 오지 않는다 합니다.

1. 교인들 때문에 말을 해야 하는 심각한 부담감
2. 밤잠과 새벽예배 때문에 겪는 수면 부족

이 외에는 거의 모든 면을 잘 관리하여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07/12-18:19]
이영인:
(건강 보고)
오늘까지 작년과 올해 3차례 계속 된 문제의 결론은 '추가 시술이나 조처' 대신에 심적 부담을 벗는 것뿐이라 합니다.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07/19-18:58]
교인: 청소하실게 아니라!
산책이 머리를 맑게 합니다.
또한 ,기름준비를 과합니다.
우리땜에니 두말할나위없지만
이번 80올리는 것이 대변하게 합니다.
주일새벽도 그러합니다. 한껏 발표
하시지만,역효가 입니다.
우리네가 다 그러하니 어쩔수없다지만
첫째로 부탁하는것은 흰머리가
많이 나셨으니,이번 집회전에
검은 염색을 부탁해 봅니다.
기분전환이라고나 할까요.
제발 과거에 내가 더 나쁜놈이다
를 하지 마셨으면 좋겠읍니다.
그럴때마다,동생분들의 언행이
감소화 되는듯 하고,팔이 안으로굽는다
하는듯 합니다.나쁜것은 나쁘나
이젠 그만 그런 표현의 때는
지난듯 하오니, 설교때든지 ,평소
언행에서 쌍시옷은 빼어 내는
모습이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마치 어머님앞에서 있는 것처럼요.
백태영 목사님은 어리나,나쁘나
그러나, 표현이 과합니다.
부드러운것이 뭔지 몰라도
꽉막힌 언행에 지지자들도
담담하여 지게 됩니다.
기다리고  보라고 하셨으니
그래서,백목사님도 편집실
위이지 신앙도 아니 었나 봅니다.




 [07/21-18:38]


  

[이 게시물은 서기님에 의해 2022-06-02 18:26:42 문답 구자료에서 이동 됨]

Comments

Category
State
433,647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