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5일 금요일부터 강단에 설 듯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내일 25일 금요일부터 강단에 설 듯

2019 01.24 이영인 0 3 2022.05.31 16:16



(다시 강단에 섭니다.)
1월 첫 1주만 쉬고 강단을 지켜야 했습니다.
1월 25일 금요일 새벽부터는 이제 다시 강단을 다 맡아 설 수가 있을 듯합니다.
조금만 이상하면 바로 쉬겠으니 저는 더 조심하고 교인들은 너무 쉬라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좀 많이 쉬었습니다.)
위험하기는 했지만 저처럼 별 후유증이 없으면 다시 활동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강단에 선 모습을 모두가 불안하게 볼 듯했고 그런 마음이 되면 말씀이 들리지 않을 것으로 봤으며
저로서는 완쾌인지 후유증인지 뭔가 좀 애매한 것이 계속 되어 조심 아닌 조심을 해 왔으며
이 번 쉬는 기간에는 설교하는 교인들을 강단에 더 모시고 싶었기 때문에 3주를 쉬었습니다.


(이 번 수고에 감사)
작년 2월에 쉴 때는 강단에 아쉬운 점이 많았으나 이 번에는 보충이 많이 되어 감사합니다.
제가 잊고 있던 분들을 추천한 경우 때문에 지난 번보다 많은 분들이 강단에 섰습니다.
제가 강단을 부탁할 때 제가 판단하는 면과 함께 설교를 듣는 교인들의 은혜면을 함께 보고 싶어서
1월 21일에 새벽에 참석하면서 비실명으로 의견을 주실 21명의 교인들께 의견을 받아 봤습니다.

설교에 대한 기준이 높은 분들이 평가를 했는데도 설교자 9명 모두의 성적이 다 좋았습니다.
이 번처럼 설교하신다면 우리 교회는 강단에 대한 은혜는 늘 든든하겠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제가 제일 높게 평가한 분의 성적이 제일 낮았습니다.
이 번 설문을 모두 솔직히 표시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의 은혜 면도 잘 살피게 되었습니다.

교인들은 점수를 낮게 주셨다 해도 저는 더 지켜 봐야 할 분이라고 생각하면 또 강단에 세우겠으나
우선 교인들의 은혜 면을 생각하여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여러 면에서 감사했고
이 번 설문에서 빠진, 학생들과 대예배 4회만 참석하는 분들의 의견은 다음에 의견을 받겠습니다.
인터넷 때문에 죄악은 폭증하고 있으나 우리는 조용히 교회를 운영하며 이렇게 실제 의견을 받아 볼 기회가 되어 참 감사할 뿐입니다. 인터넷 설문이 비실명 의견으로 현재 참 좋아 보이지만 문제가 있으면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서기:
아직은 가끔 어지러움을 느낄 때가 있고 또 일정이 늦어 지면 새벽에 강단에 서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계속 쉴 때는 미리 설교를 부탁하지만 갑자기 애매하면 재독이나 교독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02/03-12:37]


  

[이 게시물은 서기님에 의해 2022-06-02 18:18:44 문답 구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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