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료 등재, 아름다운 '세상' 동행, 더 나은 '천국' 동행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구자료 등재, 아름다운 '세상' 동행, 더 나은 '천국' 동행

2018 10.03 서기 0 8 2022.05.30 17:04



요즘 우리는
천하에 제일 뜨거운 동지들, 가족들, 한 몸으로 온 분들의 변심을 지켜 보며 또 당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병규' 목사님의 따님이 주신 화면을 보면서 우리의 가을 행사를 그려 봤습니다.
<2396번의 '찬송, 마을 예배 - 이병규 목사님 따님' -  사회 2018/07/20>

이 번에는
공자에게 배운 유교의 도를 실천하는 LG와 GS 그룹의 이야기입니다.


소개하는 쪽에서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세상 동생'이라고 붙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름다운 '천국 동행'을 꿈에 그려 봅니다.

규모는 그들과 비교할 수 없지만 우리 내부에도 이미 세월 속에
이미 사람이 지켜 낼 수 없는 여러 고비와 단계를 넘긴 '아름다운 천국의 동행'은 있습니다.
80년대 전부, 90년대 전부, 2000년대 전부, 2010년대를 지금 다 채웠으면 40년을 헤아립니다.
더 나간다면 70년대까지 포함하다 보면 범위가 확대 되어 퇴색이 될까 해서 40년 동행을 우리 공회 내의 제일 모범적인 동행으로 제시해 봅니다. 제가 잊거나 놓친 사례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나라 언론인 중에 첫 손가락을 꼽는 어느 분이 최근에 '이 목사를 향한 고소는 기네스북에 올라 가겠군'이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상황인데, 한 번 쉬어 가고 또 소망을 불태우며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살피며 앞날을 소망해 봅니다.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의 각오의 실현'이 아니라, 우리는 주님 앞에 주님이 맺어 주면서 끌어 주시니 그래서 가다 보니 쌓여 진 것만을 가치로 생각합니다.
 


이 번에도 지난 번처럼 또 과제를 드립니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누구를 치고 짚어 내지 마시고, 좀 좋은 교훈의 이치를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는 이렇게 못난 분열과 분쟁으로 인도하시고, 왜 저들을 우리 앞에 보여 주시는지요?'




교인: 잘 참고하겠습니다.  [10/11-06:49]
교인: 세상의 아름다운 동행을 보여주신 것도, 주님이시요.
오늘날 교회의 어지러운 모습을 보여주신 것도, 주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세지말을 책임지라고 주신,
천하의 보배 중의 보배인, 공회의 교리와 신조와 행정!
이와 동시에, 불신 세상에서조차 볼 수 없는, 참혹하다 못해 처절한
공회의 분열과 분쟁의 장면.

결코 양립될 수 없는, 이 두가지 모순을 절묘히 모아
한 손으로 인도해가시는 주님이시요

십자가 죽음 속에, 부활을
불법, 불의, 원수, 절망 속에서, 사죄, 칭의, 화친, 소망을
숨겨 놓으시고,
감사와 기쁨과 충성으로만 찾을 수 있도록 하셨으니

어떤 일을 만나도, 감사
어떤 일을 만나도, 기쁨
어떤 일을 만나도, 충성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천국

오직 이 노선, 이 행정, 이 교리 뿐.
 [10/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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