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방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오늘 심방

2018 09.17 심방부 0 6 2022.05.30 16:51


가정에 어려움이 겹치고, 교회의 환란이 겹치고, 사회의 환란이 겹치고, 이런 환란, 저런 어려움이 하나 둘 셋 어울려 뒤 흔들어놓으면, 하나님 없는 세상만을 두고 살아가는 인간 기준에서 보면 어려운데, 힘이 드는데! 죽을 지경인데, 먼저는 어려움이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도 아니고 저렇게 쌓여 있고 저렇게 겹쳤느냐 그러는데!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고 힘든 것이 오면 올수록, 그것을 상대하다보면은 하나님 생각이 끊어져버리고, 죄 짓고 쉽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기가 쉬워집니다.

사자를 만나서 사자와 뒤엉켰으면 먹히는겁니다. 사자는 강하고 사람은 약하니까,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먹는 자를 만나면 먹히는겁니다. 없어지고 줄어들고 찢겨지고 손해보는 겁니다.

그래도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견디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넘어지기도 하는 그런 어려움에서 나오는 양식보다 백이면 백, 천이면 천, 전국과 모든 사람들이 다 속수무책 넘어지고 먹히는 그런 현실에서 주와 연결되어 주께 붙들려 통과한다면 그곳으로부터 나오는 양식은 일반적인 양식이 아니라, 기가 막힌 참 오묘하고 기묘하여, 평생 생각만 해도 힘이 부쩍 나고, 그 어려움 속을 견뎌나올 때에, 그 주님이 함께 했던 그 생각을 해보면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나는 봤다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는 이런 강한 신앙의 양식이 쏟아져나옵니다.
16.12.21수새



요즘 우리들이 당하는 어려움이 상당하고 특별히 목사님의 고난은 다년간 극심합니다. 그런데 강단의 말씀의 은혜는 대단합니다.

늘 듣던 말씀이었으나 갑자기 눈이 뜨여 달콤한 꿀 양식을 발견하고 흠뻑 취한 분,
견고한 포장 갈고리에 기쁨으로 엮인 분,
자신을 찧고 빻아 기름을 마련하여 자기 등불 삼은 분들의 이어지는 가슴 벅찬 은혜의 나눔들..

가는 곳 마다 감격의 소리가 들립니다.
어찌나 감사한지 듣는 이가 은혜를 충만히 받았습니다.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알찌니...아멘입니다.

이 은혜를 우리 교인들과 나누고 싶어 이곳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옥미영: 먼 이국 땅에서도 신풍 강단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답니다. 은은하고 은밀하게 고요히 은혜의 말씀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퍼져 가고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09/18-12:21]
교인: 감사합니다.  [10/0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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