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할 때 - 빗자루

문답 / 발언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청소할 때 - 빗자루

2018 09.01 사회 0 2 2022.05.30 16:48



반 년을 청소하면서 다양하게 연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했고 이후에 비교하며 자꾸 연구를 해 봤습니다. 지금은 청소 실력과 효율을 많이 개선했습니다. 우리 예배당의 의자들 사이를 쓰는 방법을 먼저 적습니다. 알고 계셨으면 저보다 선배지만 저를 가르치지 않은 것이 문제고, 모르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빗자루 길이
일반 빗자루 끝에 1m 정도의 가벼운 봉을 달았습니다. 여천 롯데 마트에서 봤습니다. 허리가 아프지 않고도 잘 쓸 수 있습니다. 지금 2층 계단 안에 키에 따라 사용하게 2 가지를 뒀습니다.

2. 의자 사이
늘 의자 사이를 드나 들면서 쓸려고만 했습니다. 팔에 고장도 생겼고 많이 연구를 하다가
뒷 의자 사이에서 한 줄 앞의 의자 밑으로 긴 빗자루를 넣어 쓸어 보았습니다. 다 해결입니다.

구석 구석 더 잘 쓸 수가 있고, 허리와 팔은 전혀 아프지 않고,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의자 한 줄을 2회 쓸면 빗자루의 넓이 때문에 꼭 맞습니다. 뒷 의자에서 앞 의자 들어 가는 곳과 발을 두는 그 앞의자 밑을 쓸어 보면 좋겠습니다. 제가 하지 못할 때 그렇게 하시되, 저는 제 평생 이렇게 120세까지 했으면 합니다.




교인: 그 좋은 청소기는 어디가고, 우리인생은 돌고도는듯 합니다. 이제는 빗자루가 편하고, 자동차로 짧은 거리도
차를 이용했는데, 이젠 걷는것이 좋다하고, 산책이 자연 스럽습니다.  미국도 이곳도 아파트 보다 녹지를 찾고, 이젠 목회자께서 청소에 앞장 서시고, 우린 보다
깨끗 해진 곳곳에 감사해 집니다.




 [09/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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