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4. 권찰회

권찰회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22.08.14. 권찰회

서기 0 68 2022.08.14 21:11

일 시 : 22. 08. 14. 오후 3시 15분-4시 20분

장 소 : 본교 예배당

인 원 : 41명

사 회 : 이영인

서 기 : 안응규

 

 

< 기 도 >

귀하게 한 주간 집회의 기회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옵고 향후를 대비하며 절대주권 인하여 담대하게 또다시 우리가 넘어갈 수 없는 고개 넘어 인도의 길을 따라가도록 우리 공회 모든 교인들 함께하게 해 주시고 또 이후를 준비하며 어두워질수록 더욱 빛으로 밝게 걸어가는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1. 한 주간 교회(보고).. '예배당 2902' 참고

 

- 주전 196, 주일학교 45

 

 

 

2. 설교 중 오류가 있을 때

- 누가 들어도 아는 실수는 넘어가도 되나 애매해서 오해가 생길 수 있을 때는 손을 들거나 목소리를 크게 해서 바로 고치도록 하면 좋음

- 교회의 앞자리 지도자 어른 중진들은 죄 되지 않으면 “예” 하고 순종하는 것이 좋음

 

 

 

3. 8월 집회 결산 및 평가와 내용

- 집회를 두고 늘 애타게 기도하는 것: 안전과 말씀의 은혜

 

- 8월 집회의 의미: 일반 교인 외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참석 못 했던 교인들의 참석 여부에 대한 걱정이 있었으나 400명 집계로 안정적

 

- 중요한 점: 400명 중에 월후~ 목새까지 예배 전체 참석인원 파악 

  (집회 기간 내 오고 간 인원 13% 정도: 쉬울 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발버둥 쳐야 해결됨)

 

- 각 교회 집사, 구역장, 반사, 찬송 인도, 반주 등 집회 책임 맡은 분들은 집회 기간 내 오고 가는 이동이 있으면 예배 진행에 분위기 흐릴 수 있음.

 

* 찬송, 반주 : 누구나 찬송이 은혜롭고 좋으면 할 수 있으나 한번 이라도 주일을 빠지면 안되며, 주일 반주자는 주일예배 참석, 집회 반주자는 집회 참석 필수 (사회성의 기본)

 

- 9월 교역자회 때 내년 5월 집회부터 간부급의 집회 기간 내 오가는 행동이 없도록 조처  

 

 

 

4. 목사 안수 예정

- 조례교회 조사님 30년, 서인교회 조사님 10년

- 최소한의 선: 성경 100독 과 가정마다 신앙에 따라 유연 (양면을 보는 공회의 기본원칙)

 

 

 5. 강단에 요구한 4가지 약속 지키기 위해 조심하는 말이 상당 기간 있을 것
- 목회자는 너무 중요한 내용이라 강조하다 넘쳤구나 돌아보고 조심해야 하고, 교인으로써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억울하고 아무리 안됐다 해도 강단에 설교를 두고 내용을 빼라 넣어라 하는 것은 아님. 서로 이런 입장을 알면서 강단에서 반복이 나오면 또 기다려 주고 교인은 전체를 위해 꼭 필요하면 또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음

 

 

 

6. 다른 사람을 신앙으로 지도하는 사람의 자세 (목회자를 세울 때)

 ①오늘도 보지만 저 먼 훗날까지를 보는 것

 ②오늘은 부족해도 갈수록 나아지겠다 싶으면 보배

 ③간부들은 좋아하나 어린 신앙의 사람들이 따르지 않거나 오래된 기둥 교인과 마찰이 있으면 교회가 끝나버림 (예: 중마동 교회)

 ④부족한 목회자를 대할 때 : 중심교인이 대화를 통해 기다려주고 길러가야 지혜로운 것 (잡초는 뽑되 곡식은 대를 세워주며 북돋아 주는 것)

 ⑤선지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함 (예외: 주남선 목사님)

 ⑥평소 목회자께 배운 내용들을 잘 새겨 교회에 위기가 왔을 때 오래돼고 간부되는 교인들이 먼저 나서야 함.

 

*앞 세대에 주신 교회의 좋은 것을 붙들고 나아가고 그러면서 잘 연구해서 그 시대에 걸어갈 길을 찾는 것 (목회자의 자세)

 

 

 

7. 집회에 관한 건의사항

- 설문에 적은 내용은 대부분 반영함.

- 노출된 가스선- PVC로 안전하게 처리

- 집회기간동안 신풍으로 오고 싶어하는 가정이 많았음 

 (집 문제 해결: 영생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을 나눠 쓸 수 있는 교인의 자세 )

 

 

 

 

< 기 도 >

복되게 은혜롭게 지혜롭게 위에서 복을 부어주지 않을 수 없는 우리로 걸어가는 오늘과 한 주간 되게 하시고 앞날이 되도록 만사 인도해 주옵소서..

 

 

 

기록 안미송

Comments

Category
State
433,360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