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후22.5.4 창4:17 ①가인의 자기길, 전체복습 ②멸망자처, 축성 결과 ③아벨의 믿음, 모든 생활 하나님 뜻에

집회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설교 타이핑이 준비 중이면 제목 앞에 별(*)을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수후22.5.4 창4:17 ①가인의 자기길, 전체복습 ②멸망자처, 축성 결과 ③아벨의 믿음, 모든 생활 하나님 뜻에

교인 1 165 2022.05.02 22:05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20503 집회9 (수후)

 

제목 : 가인의 자기길, 전체복습 멸망자처, 축성 결과 아벨의 믿음, 모든 생활 하나님 뜻에

 

본문 : 창세기 417-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 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중생으로 천국의 백성이 된 저희들에게는 마음을 지켜, 하나님 중심 하나님의 뜻을 찾아 걸어가는, 아벨의 길 오늘도 가인의 유혹과 가인의 미혹의 많은 길 중에서, 우리의 시선 우리의 마음 우리의 자세가 성을 쌓아, 하나님 없이도 인간의 단합과 발전으로 대신하겠다는, 이런 우리 속의 유혹 우리 사방 천지에 넘치는 미혹을 물리치고, 주님만을 향하여 구별하며 한 걸음씩 걸어가는, 이 마음 이 자세를 가지고 오후 말씀에 집중하는 저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교재 제일 끝을 보겠습니다. 176쪽 교재 제일 뒤로 갑니다. 그동안 배운 말씀을 소제목만 모아놨습니다. 176쪽 제일 끝입니다. 인류의 첫 조상들은 어떻게 걸어갔던가? 내가 오늘도 내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또 이 길을 걸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1, 아담은 첫 사람인데 첫 사람에 따라 전 인류가 생사가 좌우가 되는데, 자기중심으로 털어버려 전 인류를 죄악 구덩이로 밀어 넣어 버렸습니다. 나는 그러지 말자 그 말입니다.

 

밑으로 두 번째 가인과 아벨 항상 두 길이었습니다. 가인은 내가 믿는 대로 하나님은 받아 가면 되지. 믿어도 믿는 자세가 그리 되면 가인의 길입니다. 불택자는 수에 칠 가치도 없습니다. 믿는 내 마음 내 자세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아벨을 죽이고 그 죄를 덮으려고 피하려 하다가, 그리고 자자손손 이 모양 이 꼴을 만들었습니다. 아담을 보며 가인을 보며 난, 난 이 길을 걸어가지 않겠다! 각오 결심하라고 이 말씀을 적어주셨고 그리고 이번에 살피고 있습니다.

 

그 다음 3, 에녹은 어떤 길을 걸어갔던가? 그 아벨은 아벨의 길을 걷고 아벨은 죽었으나 셋을 통해 내려오다 보니까 에녹이 나왔습니다. 에녹은 겉보기는 일반 사람과 꼭 같은데 내용이 하나님과 동행이었습니다. 특별히 에녹을 그냥 데려가신 것은, 하나님과 동행은 이 땅위에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내려와서 4, 결국 노와 홍수가 들이닥쳐 아벨을 따라 에녹을 따라 걸어간 노아와 함께한 준비는 전부, 천지창조의 첫날 같은 기회를 주셨고, 가인의 길로 쌓아 놓은 모든 건설은 전부다 쓸어버렸습니다. 오늘도 시대적인 홍수는 아닐지라도, 내게 해당된 내 현실은 홍수와 같은 심판이 늘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1부 하나님이 주신 첫 인류에 걸어간 걸음이었습니다.

 

그다음 오른쪽으로 177쪽입니다. 이번 집회는 가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리 되지 말자는 겁니다. 가인과 가인의 호소는 멸망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가지를 말아야 될 길입니다. 전부 헛일입니다. 요약. 가인이란 죄는 지을 수 있는데 죄를 지어놓고 감추고 피했습니다. 그러면 해결이 되느냐? 병이 걸리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지 병이 걸렸다고 감추고 숨어버리면, 그러면 그 병에게 죽어야 됩니다. 평소에 잘살아 병들지 마시고 걸렸으면 빨리 대처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인을 살펴봅니다.

 

1. 범죄는 했고 어떻게 했던가? 감추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근데 죄는 감추고 넘겨버리면 계통을 따라 내려갑니다. 이게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속도가 붙어, 커지고 많아지고 강해집니다. 죄짓고 해결하지 못한 걸 떠내려 보내고 그냥 보내면, 막으려 해도 막을 수가 없게 커져버립니다. 3,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죄의 속에 들어있는 죄악성이 고도로 발달을 합니다. 그냥 둘 수 없어 하나님이 정리를 해야 되는 문제까지 생깁니다.

 

2. 그런 가인이 그런 가인이, 아니 성을 쌓고 4장의 가인의 후손이나 5장의 아벨의 후손이나, 뭐 아이 낳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기르고 죽고 똑같지 않느냐? 시작은 비슷해 보입니다. 1번 그런데 2, 자자손손 내려가다 보니까 가인의 자손은 아무리 살펴봐도 싹이 없고 희망이 없습니다. 아벨을 대신한 셋의 자손을 보니까, 그들도 세상에 취했고 죄를 짓고 그런 것 같았으나, 생명이 있어서 내려가다 보니까 에녹 같은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시작은 비슷한데, 중간에 가니까 비슷해 보이는데도 확실히 하나는 구원의 계통 하나는 멸망의 계통으로 차이가 납니다. 그렇게 차이가 날 때가 이제 마지막입니다. 지금 돌아서면 기회가 있는데 끝까지 버티면 3, 천지 차이로 나눠지며 홍수 나는 그날까지 세상에 취했다가 끝장이 납니다. 나와 내 집안은 그러지 말자. 우리와 우리 교회는 부족해도 끝까지 그러지 말자는 각오입니다. 홍수 심판이 닥쳤습니다.

 

3인류가 번성하기 시작하는 때에많아지고, 많아지고 나니까 처음에 타락 후 자연 환경은 좋아서 일천 년도 살던 시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없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아름다운 세상에 이것저것에 눈이 돌아가고 거기에 취하여 거기에 따라가다가, 가인의 자손이 끝장나는 것은 필연이나, 아벨의 믿음의 계통의 자녀들이 노아 홍수에 다 쓸려 나간 것이, 오늘 우리의 과제입니다. 성경의 벌은 불택자만 받는 것이 아니라, 그건 적을 필요도 없습니다. 믿는 중생된 내 남은 생애의 문제입니다.

 

넘겨서 178쪽입니다. 구체적으로 가인은 어떤 길을 걸었던가? 죄는 짓고 하나님과 끊어진 다음, 혼자 생존을 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을 합니다. 그래봐야 2번 죄악 세상입니다. 유리방황밖에 없습니다. 뿌리 끊어진 나무 가지 떠내려가듯이, 근데 자자손손 내려가다 보니까 생활사 대책을 마련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자손이 번창 했습니다. 그 문명이 발전하고 좋은 게 좋지 않으냐? 좋은 게 좋은 줄 알았습니다. 더 많이 망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가인이 걸어간 길 제1, 어쨌든지 하나님이 없어도 인간끼리 많이 모여 단결하면, 그래도 살아가고 생존에 유리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쌓은 것이 성입니다. 성을 쌓았습니다. 성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없이 성으로 하나님을 대신하겠다.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하나님 없는 인간의 성은 쌓을수록 단절이 되는데, 자기를 지켜 보호를 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모아서 집중을 하니까 자립이 되는 것 같은데, 이게 멸망으로 향하는 이게 낭떠러지 뛰어내리기입니다. 가인이 구체적으로 쌓은 성, 가인의 자손들이 쌓아올린 성을 연구를 해보니까 첫 번째 어떤 성이 있다고요? 인맥. 인간으로 모은 인간의 성도 있고 또는 돈으로 모으는 자본 금융의 금성도 있고, 지식을 모아 쌓아 놓으면 인간 없어도 돈 없어도, 기술 하나면 천하를 지식, 발명 하나면 천하를 다 짓는다. 그러는 지성 지식의 발달도 있고 그리고 그 지식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참 오늘은 하나님이 필요 없이 하나님을 대신한다 할 만큼, 기술이 요술이 되어 못 하는 것이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좋지 않냐? 부족한 게 있냐? 근데 그렇게 만든 성을 하나님이 보니, 3번 성을 쌓은 축성의 결과가 성을 쌓을수록 하나님과 영, 이별입니다. 결별. 가보니까 이거는 필연적으로 탈선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회계도 못하도록 기 들어가고 있습니다. 자기 함정에 자기가 들어간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벨은 가인과 천하가 다 가인의 길을 걷든 말든 아벨은 믿음의 길, 주의 뜻이 뭔지 살펴 한 걸음씩 걸어갔으니, 아벨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있는 힘 다 했고 가인이 옆에서 경고를 했습니다. 너 그러면 재미없다. 너 그러니까 하나님은 기뻐하지만 내 입장이 어찌 되냐? 네가 너무 주일, 주일 그러면 주일날 대충 믿는 내가 낯이 뜨거워지지 않냐? 바늘방석 아니냐? 주일날 놀러 도가고 돈도 쓰고 좀 그러지, 기어코 주일을 끝까지 고수를 하면 주일날 대충 대충 사는 교인들, 동역 자들, 얼굴이 뜨겁지 않냐 좋게 말할 때 따라가지 않으면 제명이 들어옵니다. 견제가 들어옵니다.

 

어설픈 사람은 구약의 이방인에게 죽었지만은, 선지자는 이방인에게 죽는 수가 없습니다. 선지자의 죽음은 예루살렘 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죽여 버렸습니다. 정말로 똑바로 믿으려면, 동지들 다 떠나고 마지막에는 교회 안에서 잘릴 각오해야 됩니다. 신사참배에 승리했던 분들, 공통적으로 한국교회 안에서 전부 제명당한 사람들입니다. 몹쓸 사람이라고. 시대의 암 덩어리며 반사회적 반민족적인 인물이라고 찍혀서, 그렇게 전부 개밥의 도토리처럼 돌아다녔습니다. 해방 후에 이 사람들이 뜨니까 막, 그때 자기가 동지였고 자기가 기도를 해줬다면서 얼마나 친구가 많이 생기는지, 고시 공부하는 사람들 책만 들여다보면 친구가 하나도 없어집니다. 근데 합격을 하고 나니까 뭐 초등학교 유치원 동지까지 그냥 친구라고 떼거리로 밀려들어옵니다. 원래 그렇게 가까웠다고.

 

세상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옳고 바른 길 작정하고 걸어가려면, 마지막 드린 71장의 찬송, 그 유재훈 목사님은 교파적으로는 감리교 쪽인데, 감리교 안에서 유일하게 장로교적인 신앙을 가져, 손 양원 목사님과 똑같이 걸어갔던 분입니다. 지금도 감리교회에서는 유재훈 목사님이라면 굉장히 높게 알아줍니다. 장로교에서는 유재훈 목사님 아는 교회가 뭐 아마 우리뿐이지 않을까? 우리하고는 굉장히 가깝습니다. 결국은 끼리끼리 노는 겁니다. 전국에 어디서도 춤쟁이들은 춤쟁이끼리 노름꾼들은 재주들을 모아서 어디든지 똑같이, 끼리끼리 모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친구를 보면 취미를 보면. 아무리 아니라, 아니라 해도 친구를 보면 네가 그 인간이네 그래 되는 겁니다.

 

이제 교재로 돌아와서 오전에 네 가지 성을 살폈습니다. 106쪽입니다. 인간으로 성을 쌓고, 돈으로 성을 쌓고, 지식으로 성을 쌓고, 기술로 성을 쌓아 오늘은 가인의 쌓은 성과 비교도 못 할 만큼 좋은 성을 만들었습니다. 천성이 필요 없고 천국에 도성이 필요 없고, 이 땅위에 인간들이 쌓아놓은 대도시 대도심이 오늘의 가인의 성과 같습니다. 106쪽 성을 쌓으면 쌓을수록 하나님과 결별이 됩니다. 그래서 문제입니다.

 

1. 성을 쌓을수록 하나님과는 멀어집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그래도 그대로 가면 갈수록 종교성이라도 있는데, 종교성이 짙습니다. 옛날로 가면. 성이 쌓여지고 현대로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종교도 없어집니다. 탈종교 현상. 그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종교들은 800년 전 2000년 전 3000년 전에 만든 겁니다. 그 머리 좋은 인간들이 왜 종교 같은 좋은 걸 못 만듭니까? 그게 미개해져서 그렇습니다. 성을 쌓으면 쌓을수록 친구 인맥을 모을수록 돈으로 자본을 만들어 금융으로 나아갈수록, 도서관의 지식이 많아지고 기술이 좋아질수록 2번 교만해집니다. 하나님과는 멀어지고 좋아지니까 교만해져서 하나님이 너나 내나 똑같은 줄 압니다. 그러니 착각을 합니다. 지상낙원이 된 줄.

 

2번 교만하고 인간이 생각하는, 인간에게 좋은 것만 쌓아놓고 그리고 하나님과 맞서려고 말을 합니다. 뭐 기독교보다 오늘은 과학이 낫지 않느냐? 교회에서 기도하여 낫는 것보다 대학병원이 많이 더 치료하지 않느냐? 예수님 걸어간 갈릴리 호수 걸어가 봐야, 속도는 사람의 속도인데 지금은 쾌속선으로 날아갑니다. 하나님하고 맞서 교만해집니다. 그리고 착각을 합니다. 낙원이라고. 지상낙원을 이미 건설했다 그럽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혹시 그런 말씀을 들어보셨습니까? 요즘 우리나라는 태어나면 몇 백 만원 쿠폰 주지요? 요즘 아이 가지면 아이가지면 태어나기 전에, 산부인과 병원 다니라고 쿠폰이 얼마짜리 나오지요? 고 혜주 선생님 그때 100만 원짜리 쿠폰인가 나오지 않았나요? 500만 원? 50만 원이요? 지금도 50만 원인가요? 이제 좀 올랐을 것 같은데, 아이를 가졌다고 50만 원을 주고 이걸 가지고 의료보험 되는데 자부담 5천 원짜리 만 원짜리 다 그것도 대신 내라고, 아이를 가지면 쿠폰만 50만 원입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셋째가 태어나면 여수는 2천만 원 줬습니다. 그 돈 엄마들이 착취하고 횡령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거 다 적금해놨다가 나중에 아이들 크면 줄 거지요?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핀란드 같은 나라 노르웨이 같은 나라, 세상에서 제일 그림 같은 북유럽에서 나온 말입니다. 오래 전에. 태어나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책임을 지겠다. 우리나라는 뱃속에서부터 돈방석을 앉혀 놓습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저소득 수급이라고 그냥 주는 돈이 있습니다. 그 죽으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영안실, 빈소, 화장터에 자부담, 묘지 돈까지 다 나옵니다. 장례 치르고 나니까 돈이 남아요. 지상낙원이 된 겁니다. 착각하지 말아라. 지상낙원을 이미 건설했다 그러는데, 예전에 바벨탑을 그렇게 쌓다가 벌써 한 번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성공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홍수는 예고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홍수가 안 납니까? 불벼락 떨어집니다. 그 불벼락이 시대적으로 다 떨어지면 말세고, 말세가 오기 전에 가정 하나하나 찍어서 쏟아 부으면 그 가정은 못 견딥니다. 그 가족 중에 한 명을 딱 찍어 하나님이 불바다를 만들면 못 피합니다.

 

자동차 보험, 의료보험, 실직보험, 노령보험, 무슨 보험, 무슨 보험으로 다 막아도 하나님께서 다 피해가서 그거 다 때립니다. 옛날 미사일은 대나 개나 그냥 쏴놓고 봅니다. 맞으면 다행이고 안 맞으면 말고 지금 미사일은 보셨지요? 요게 뱅뱅 돌아다니면서 다 피해서 마지막 창문 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인간의 과학과 기술이 미운 놈을 갖다가 이렇게까지 손 보는데, 하나님의 진노가 보험에 막힌다? 실업급여에 막힌다? 자동차 보험에 막힌다? 미운 짓을 안 하는 게 보험 들어가는 것보다는 지혜롭습니다. 돈도 적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 모양에도 그게 옳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 믿고 뒤로는 보험 믿고 여기도 양심 가책 되는 분들 들어 계실걸요? 제가 잘 모르니까 걱정 마십시오.

 

법으로 사회에 제도적으로 들어가는 보험은 피할 것이 없습니다. 사회 질서는 교회에서 순종하게 돼 있습니다. 내가 돈을 넣고 이 보험 저 보험 마트에 가서 상품 고르듯이 부지런히 넣어놓으면, 하나님께서 그놈 날 믿는다더니 만은 그놈 보험 믿고 앉았네, 이걸 신앙의 사람을 만들려면, 보험을 아무리 넣어도 안 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는, 어떤 고장 어떤 사고를 일으켜야 이것이 될까? 하나님은 그 연구를 합니다. 그 왜 좋은 하나님하고 그런 싸움 숨바꼭질을 할 겁니까? 잘 믿어지지 않지만은. 주여 저는 다 믿습니다. 알아서 해 주옵소서 그래도 국가가 태어날 때부터 노인요양까지 다 책임을 지는데, 거기다 대고 보험 두 배 세 배 넣는다고, 살 만한 가정이 하도 어렵다고 그래서, 그 좀 한 번 수입 지출 좀 보자고 그랬더니마는, 버는 돈 절반이 보험에 들어가고 앉았습니다. 그건 주님도 도와줄 여지가 없습니다. 거기다 대고 도와주면 주님이 도와줬습니다. 이래 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을 넣으니까 요래 좋다 이래버립니다. 그걸 요한복음에서 불한당이라 그랬습니다. 귀신은 우리를 미혹시킬 때 땀 하나 안 흘리고 말로 가지고 뒤집어 버립니다.

 

보험 자체는 죄 되지 않습니다. 자기 신앙과 실력이 없으면 넣으십시오. 그건 괜찮습니다. 근데 공회목사 정도 되는 사람이 뒤로 몰래 보험 넣으면, 그놈들 순 종교 사기꾼이네 이럴 겁니다. 자기 신앙의 등급에 따라 공회 목회자들은, 신원 조회는 안 합니다마는 기본적으로 법적 보험 외에는 안 넣기로 돼 있습니다. 처갓집에서 몰래 넣는 것은 할 수가 없고, 저도 그 돈 때문에 한 3억 덕 봤습니다. 몰래 넣는 것은 할 수 없고 목회자가 알고 들어가는 건 좋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신앙과 실력에 따라 부부 합의에 따라 잘 계산해 보시면, 남자 죽으면 여자한테 생명보험 들어간다. 부부 싸움하다가 화딱지가 나면 무슨 마음 들겠습니까? 이놈의 인간 죽어버리면 돈이나 벌 건데, 그 말이 씨가 되는 겁니다. 둘이 아슬아슬하게 겨우 맞춰 가는데, 생명 보험까지 넣어놓으면 부부 싸움에 폭탄을 밀어 넣는 건데, 보험은 사회과학입니다. 사회적으로는 맞습니다. 그런데 인문과학 인간 심리적으로 들어가면, 그거 노름입니다. 도박입니다. 옛날부터 도박해서 노름해서 논 산 사람, 밭 산 사람 없다는 말이 통계적으로 나옵니다. 그냥 믿는 사람은 세상은 평범하게 그냥 성실하게 살고, 애매한 것은 주여 당신을 믿습니다. 해 놓는 것이 마지막 계산해 보면 낫습니다.

 

106쪽 제일 밑에 입니다. 잠언 30. “혹 내가 배불러서혹 내가 배불러서 적당한 이상으로 쌓이게 되면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여호와가 누구더라? 꼭 이 소리가 나옵니다. 20대 청년이 너무 건강하면, 뭐 저는 타고난 건강이 있고 운동을 해서 건강은 자신이 있습니다. 큰소리를 딱 치는데 그 말을 분석해 보면, 넌 건강에 관해서는 하나님의 도심이 필요 없다는 말이구나. 하나님이 그걸 사랑하면 그냥 두겠습니까? 왜 화를 불러 자초할 겁니까? 이런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치는 건강으로 충성하겠습니다. 주님 아니면 이 자리에서도 죽을 수 있습니다. 이러면 건강의 건강을 더해줄 건데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잠언을 기록한 성경의 기록자가 부하게도 마시고 가난하게도 마옵소서. 내가 부해지면 배불러 하나님을 모른다.” 이게 연약한 인간입니다. 이게 솔직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난하게 되면 어찌 되느냐? 혹 내가 가난하면 도적질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 함이니이다어느 정도라야 적당하지요? 간단합니다. 주일 지키고 십일조 정도는 안 믿는 사람도 사회기여, 사회 기부도 10%씩 하는데, 그럼 믿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해야 될 것이고, 나머지는 성실하게 살다가 쌓이는 돈은 하나님이 맡기는 적당한 겁니다.

 

108쪽입니다. 성을 쌓으니 하나님과 결별을 하고, 두 번째 필연적으로 탈선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약의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이야기가 다니엘 4장에 나옵니다. 느브갓네살이 세계를 다 점령해 버리고, 왕궁 위에 올라가서 세상을 둘러보니까 바벨론은 평지라, 아득하게 사방이 보입니다. 세계를 점령한 느부갓네살왕이 바벨론 왕궁 위에서 쭉 둘러보고 나서, 나 왕 바벨 느브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 제국입니다. 이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느부갓네살 대왕의 실력과 힘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 서울로 삼고, 이것으로 내가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라는 말이 입에서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저놈 짐승을 만들어라. 7년을 새벽이슬 먹으며 소처럼 풀 뜯어 먹고 살다가 다니엘 때문에 돌아왔습니다. 느브갓네살은 못된 놈이고 불택자니까 그렇지, 믿는 나도 그리 될까? 40의 모세가 펄펄 뛸 때 자신 있게 나갔다가,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미디안 광야에 40년 망명 생활했습니다. 신앙이고 세상이고 인간이 결정하고 인간의 것으로는, 구원운동은커녕 내 목숨 하나도 못 지키겠구나! 그리고 미디안 광야 40년 갔다가 80이 되어서야 철이 들어서, 인간으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럴 때 가자 그랬습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할 때 데리고 가야 이게 탈을 내지 안 하지, 지가 조금이라도 머리가 있고 힘이 있는 줄 알면 하나님께서 왼쪽 그러면, 아 이번엔 왼쪽이 아닌 것 같은데 그러다가 고장이 납니다.

 

성을 쌓아 잘 나가니 하나님과 결별되고 두 번째 108페이지, 뭐 결과는 필연적으로 탈선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1, 쌓아 두고 성 안에 쌓아두니 요즘 말로 고인물이 됩니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고인물이 되면 어떻게 되지요? 썩습니다. 불신자도 돈은 돌려야 돈이 돈을 낳으면서 돌아간다고 그럽니다. 돈도 잔뜩 쌓아놓고 버티면, 그 돈이 썩은 돈이 되어 별로 좋지를 못합니다. 우리 몸을 돌아다니는 혈관이 뭐 10km 길이가 된다나요? 모세혈관까지 하면. 피가 팽팽 돌아가면 건강은 안 봐도 괜찮답니다. 이게 심장이든 뇌든 어디든 이게 막히면 그때부터는 먼저 번들번들 살이 찝니다. 빛이 고와집니다. 모르는 사람은 아따 인물 좋네, 그러고 내과 의사들은 그놈 좀 있으면 병원 쫓아오겠네, 그런답니다. 의사들도 신진대사 혈액은 돌아가야 된답니다. 경제를 아는 사람들은 경제란 돌아가야 된다고 그럽니다. 정치를 아는 사람들은 여당 야당 좀 바꿔가면서 해야 정신을 차리지, 아무리 좋아도 한쪽에서 너무 오래 해먹으면 썩어버린다고, 이걸 계속해서 바꾸고 앉았는데 믿는 사람이, 하나님과 끊어졌다? 하나님이 안 도와준다? 그러면 우리가 단결해서 까짓것 성을 만들지. 명문 고등학교 명문대학교의 동문회로 가지고 성을 만들고, 고향 사람끼리 모여서 향우회를 만들고 별의별 인맥의 모임을 만들어 뒤로 다 봐주고.

 

19981월 달인데 서울대 법대 법학과 출신이 부산에 계셨습니다. 제가 어려우니까 도와주면서 그 말을 해요. 서울대 법대 법학과 부산 경남 출신들이 동창회로 모이면, 남들은 동창회로 모이면 남들은 동창회 인줄 아는데, 거기에 시청, 검찰, 법원, 경제, 다 있어가지고 자기 아이들 뭐들 다 뒤 봐주는데 라고, 거기 전화해 놨으니까 신세지라고 연락을 해서, 어 그러면 그렇지 그 동문회 동창회 왜 모이겠습니까? 차 마시려고? 인맥으로 쌓았겠지. 그러니 경제인들은 돈으로 쌓겠지. 사람 없고 돈 없으면 머리로 가지고 학문으로 가지고 만들겠지. 아무것도 없으면 기술이라도 익혀서 만들겠지. 그래가지고 쌓으면 고인돌인데 고인물인데 그걸 좋게 말하면 저축이라 그럽니다.

 

저축은 일반적으로 저축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좋은 겁니다. 저축은 비 오는 날을 대비해라 그게 저축입니다. 농사를 지을 때 물이 언제든지 오는 게 아니니까. 장맛비 폭우 비 올 때 둑을 막아서 물을 모아뒀다가, 고인 물 썩은 물로 만들 것이 아니라, 물이 필요할 때 농사를 짓습니다. 그러면 이게 생명수가 됩니다. 오는 비를 저수지에 둑으로 막는데 둑을 영어로 뭐라고 그럽니까? 제일 앞에 우리 우성훈 선생님, 둑을 영어로 뭐라고 그러는지 혹시 알아요? 뱅크라고 그럽니다. 둑을 뱅크라고 그럽니다. 그 뱅크 어디서 보셨습니까? 돈에 보면 전부 뱅코 코리아, 한국은행으로 돼 있는 은행이라는 말이, 원래 농사지을 때 물 막는 댐 둑을 뱅크라고 그럽니다. 비가 올 때가 있고 안 올 때가 있습니다. 올 때는 농사짓고 안 올 때는 농사 안 지을 건가요? 그 비가 올 때 막아놓고 필요할 때 조금 조금 내 쓰면 생명수가 됩니다. 둑에 물을 가득 채워놓고 안 틀고 계속 버티면, 여기는 말라 죽고 여기는 썩은 물이 됩니다. 아무나 따나 틀어버리면 써야 될 때 못 씁니다. 이걸 저축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도 저축이라는 것은 좋은 겁니다. 자연의 은혜입니다.

 

문제는 모아만 두면 고이면 썩으니, 고이면 썩으니 자생 자정이 없어집니다. 실종이 됩니다. 모아두고 쓰고, 모아두고 쓰고, 혈액도 돌아가고, 음식도 먹고 배출하고, 먹고 배출하고, 배우고 실행하고, 이게 잘 돌아가면서 필요할 때 저축은 자연입니다. 무조건 모아두면 좋다 그러면 썩어버립니다. 그리 되면 생명이 스스로 살아가는 자생, 생명이 스스로 깨끗케 하는 자정이 실종이 돼버립니다. 없어집니다. 그런데 가인은 성을 쌓아 그러든지 말든지 많이 모이면 많이 모일수록 좋지, 그게 가인의 성입니다. 그래서 많이 모여지면 2번 결국 많으면 힘이 있으니까 힘이 있으면 작은 것을 치게 돼 있습니다. 맹수가 됩니다.

 

전교 학생들 중에 몸이 너무 우등하면 결국은 쥐 박습니다. 자기는 그러지 않았다는데, 자기는 그러지 않았다는데 약한 애들이 치이게 됩니다. 전부 아이를 낳아놓으면 덩치가 고릴라 같아가지고 학교 가서 여러 명 손 보고 오면, 아이 그거 뭐 그래서는 안 되는데 다 그러시지요? 그러다가 그 밑에 동생이 맞고 오면, 저런 놈을 그냥 두느냐고 전부 다 격분하시지요? 힘은 이상으로 넘치면 그다음 그냥 있지 않고 안으로는 썩고 남을 치게 돼 있습니다. 맹수화가 됩니다. 아이들 좀 적당하게 먹이십시오. 먹는 대로 예쁘다고 나는 굶었는데 너는 먹어라. 먹는 대로는 다 먹인다. 계속 먹여 놓으면 고릴라가 됩니다. 스물은 되어야 남녀를 알고 결혼할 건데, 많이 먹여 놓으니까 열두 살 열세 살에 알 거 이미 다 알았는데? 사고를 안치는 게 이상하지, 먹었는데 사고를 안치면 그게 장애자인데?

 

없어 굶어죽던 시절에는 갖다 먹이는 것만이 부모의 책임이고 사랑이었으나, 넘치는 오늘은 지식도 적당, 먹이는 것도 적당, 만사 좀 적당하게 하셔야 됩니다. 맹수화가 됩니다. 성을 많이 쌓으니 단절이 되는데 이 단절이라는 것은 비정, 매정, 잔인하게 되어 집니다. 가인의 성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힘이 있을수록 옆에 다른 거는 치이게 됩니다. 그리고 가속적으로 포악해집니다. 누가 어릴 때부터 처음부터 나쁜 놈 되려고 태어나고 시작을 했겠습니까? 친구 하나 쥐 박아보고 둘 쥐 박아보고 이기니까 신이 나서 셋 쥐 박고, 잘못 건드려 혼나고 나면 부모가 가서 떼거리로 이겨주고 기를 살려놓으니까, 이게 천하 겁나는 줄도 모르고 아무나 툭툭 치고 돌아 댕기지. 그 어릴 때 임자를 만나서 한 번 혼이 나면, 벌대로 설치면 안 되겠구나 이래야 세상을 살아갈 건데, 가인의 성 쌓아라, 부어라, 크게 만들어 놓으니까 맹수가 돼가지고 부모야 좋겠지, 당하는 아이들이 하나님께 호소를 많이 하면 뒤끝이 좋지를 못합니다. 조폭 아이들이 복을 받아 행복하게 되었더라. 그런 말 들어보셨습니까? 도시는 모르겠고 시골에 점쟁이 무당 후손은 뒤끝이 없더라. 이건 불신자도 통계고 무당 굿하는 사람들이 자기 입으로 말합니다. 사주관상 무당 굿하는 사람은 자손이 없어지더라. 대충하고 말아야지.

 

이렇게 타락에 극단적으로 가니까 건설은 되어지는 것 같은데 모래 위의 건설입니다. 디모데후서 13, 아닌데? 이 치영 목사님? 디모데후서 13장이 아닌데요? 413절인가요? 찾아보십시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악해지면 그대로 가지를 않습니다. 더욱 더욱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이게 타락한 인간의 가속성의 원리입니다. 그리 되면 이제 함께 망합니다. ? 내가 훌륭해지고 주변을 점령하는데 왜 공멸, 같이 죽느냐? 자기 주변을 다 쓸어버리고 나면, 주변을 다 망치고 나면 그러면 자기가 망합니다. 호랑이가 숲 속에 모든 짐승을 다 먹고 나면 그 다음 굶어 죽어야 됩니다. 313, 디모데후서 313. 사슴이 풀을 다 뜯어 먹고 나면 그다음에는 굶어 죽어야 됩니다. 아껴가며 먹어야지, 사자 사냥하는 거 봐보면 사슴 떼가 많은데도 병든 거, 저는 거, 약한 것만 쏙쏙 골라 먹습니다. 그 약한 게 도태가 되어야 강한 것들이 강한 새끼를 놓고 번성을 하지, 그 사슴 번성해서 어느 짝에 쓰게요? 그래야 또 지가 먹을 것이 있지. 이 사자도 미련한 것들은 눈앞에 거 다 잡아먹다 보니까, 약한 거, 병신, 등신들만 남아 놓으면 멸종을 해버리면 결국 지가 죽습니다. 맹수가 자기 살기 위해서 사슴을 먹어도 약한 거 병 든 것만 골라서 솎아줍니다. 인간이 가인 성을 만들어 닥치는 대로 다 점령 다 점령 다 점령하는 것이, 우선 보기에는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자기 주변을 다 초토화 시키면 마지막에 고립되고 자기가 망해야 됩니다. 그리고 먹고 먹히면 공멸, 함께 죽습니다.

 

110장입니다. 110. 축성을 하니 하나님과 멀어지고 끊어지고, 내적으로는 필연적으로 탈선을 하고 3,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되겠는데 돌아올 길은 영영 아득해 보입니다. 가장 불행과 가장 저주는 히브리서 12너희도 알지 않느냐구약의 에서를 알지 않느냐 그 말입니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에서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었더라그리고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 하였느니라회개할 기회까지 하나님께서 잘라 버리도록 까지, 하나님을 애먹이고 애 먹이고 끝장을 보는 것은 마셔야 됩니다. 회개할 기회까지 잘라버리는 짓, 가룟유다 연보 떼먹은 걸 예수님이 몰랐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예수님 팔아먹을 작당이 다 되고 은 30에 거래까지 다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의 기회에 연락만 해주면 되는 날 성만찬이었습니다. 12제자 앉혀놓고 떡 먹이면서, 우리 같으면 열하나 먹이고 나 팔아먹을 가룟유다 입에는 먹이지 않겠건만, 주님은 가룟유다 입에다 대고 성만찬 떡을 또 먹여줬습니다. 먹고 힘을 얻어 고발하러 가라고요? 회개하라고 마지막 성찬을 가룟유다에게 줬는데, 그 성찬까지 먹고 힘을 얻어 팔아먹으러 냅다 달려갔습니다. 그 달려 나갈 때 성경에 밤중이었더라. 이렇게 적어놨습니다. 아이 왜 밤중이라고 적었겠지요? 진리가 없는 밤, 성령이 밝혀주지 않는 밤, 회개할 마음까지 버려두니까 깜깜한 밤이었더라. 밤이니까 나쁜 짓 하기야 좋지. 그래서 주님을 은 30에 팔고 나니까 뭐 얼마나 뭐 오지게 좋았었겠나? 배 터져 죽었습니다.

 

회개할 기회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게 교리적으로 오해가 되어가지고 2천년 역사 거의 전부 통설이, 회개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가룟유다는 지옥이라 그러는데, 회개하면 천국, 회계 못 하면 지옥, 그 교황청에 교황이 가르친 말입니다. 그게 틀려서 1000년이 그 꼴 됐기 때문에 루터와 칼빈이 회개하고 말고는 구원과 상관없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한 백성은 무조건 천국 간다. 이렇게 가르쳐 놨는데, 칼빈주의 제자라는 것들이 회개 안 하고 죽은 가룟유다는 지옥 갔다. 이랬는데, 우리 공회에서 아니다. 천국과 지옥은 은혜다. 회개하고 상관없다. 50년 떠들어 놓으니까, 지금은 이제 유명한 학자들이 슬금슬금 한발 딱 빼고, 자살했다고 꼭 지옥 간다고 그렇게까지 말하는 것은 좀 곤란하겠다. 이렇게 발 조금 빼고 앉았습니다. 양심의 가책도 없이, 지금까지 잘못 깨달았습니다. 이게 맞습니다. 이러면 얼마나 좋을 건데. 학자 자존심에 지 학설 틀렸다 말하기 싫어, 바리새인들이 처음에는 주님을 몰라 쥐 박다가, 겪어보니까 확실히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분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너무 소문을 많이 내놓고 많이 쥐 박아 놨기 때문에 물릴 수가 없어서 십자가에 처형을 해버렸습니다.

 

파수꾼을 붙여놓고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부활을 했다고. 그때 돌아서며, 몰랐습니다. 그러면 신약교회 첫 성도가 될 건데, 첫 성도가 될 건데 부활하신 주님의 소식을 직계한테 듣고 물 타기를 할 때 물 타기를 어떻게 했지요? 시체 도둑질해서 거짓말한다고 말 한마디로 다 묵혀버렸습니다. 그리고 2000년 자자손손 저 꼴을 당하는 겁니다. 그들도 택자면 천국 갑니다. 천국에 가서 부활까지 확인했을 때는 돌아서야 되는데, 왜 그때 돌아서지 못했을까? 주님 오실 때부터 갈 때까지 부활까지 한 번 보여줬습니까? 10번 보여줬습니까? 수도 없이 보여줬건만 노아 120년 보여줬건만, 첫 번째 죄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한 번이 둘되고 두 번이 셋 되며, 그 다음에는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뱀은 하나님이 만들 때 이빨을, 뱀 이빨 앞에서 보십시오. 직각이 아니고 뻐드렁니가 아니고 뱀의 이빨은 안으로 들어간 옥니입니다. 물면 버둥거리면 더 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첫 번째 죄 지었을 때 실수했을 때 그만 자존심 떼 내버리고 죄송합니다. 그러면 해결될 일을 말로 합리화하고 슬쩍슬쩍 그러면, 귀신이 야물게 걸렸다 그 놈! 잡아당겨라 그럽니다. 피라미는 그냥 당기지만 큰 것이 걸리면 줄을 풀어놓고 좀 기다립니다. 맥이 빠지도록. 필요할 때 당기기 위해서.

 

가인이 성을 쌓고 하나님과 결별이 되고, 타락이 점점 깊어가며 회개가 어렵게 돼 버렸습니다. 이유는? 근본을 떠났으니 뿌리를 뽑아버렸습니다. 돌아갈 회기로 돌아갈 길을 자기가 끊어버렸습니다. 회개할 여지도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까지 악하게 가면 곤란합니다. 그러니 가인과 가인의 후손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입니다. 긍휼 없는 심판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인데, 긍휼 있는 심판도 있고 긍휼 없는 심판도 있습니다. 소돔처럼 멸망했습니다. 가인의 성 가인의 세계는 미리 보는 지옥이었습니다. 죽어가야 되는 지옥을 가본 사람은 없으나, 생전의 지옥 고를 맛 배기로 조금씩 보여주십니다. 이런 것만 있으면 지옥이겠구나! 알 수 있도록, 그때 피해야 됩니다.

 

이 가인의 길은 무엇이 화며 무엇이 복인지 복과 화, 화복 관이 잘못되었습니다. 인식이 문제입니다. 인식. 화복이 거꾸로 도치가 돼 버렸습니다. 복은 화라, 화는 복이라 거꾸로 해놨으니, 커닝해서라도 합격했으니 복 아니냐? 합격했으니 복 아니냐? 화와 복을 뒤집어 놓으면 결국은 그건 돌아서지를 못합니다. 시편 73편에, 시편 73편에 복이 뭔지를 가르쳐놨습니다. 좀 잘 믿으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늘 간섭을 해서 그냥 늘 시끄럽습니다. 아이 왜 하나님을 믿었는데 왜 복이 없냐? 저 인간은 죄만 짓는데 왜 저리 잘 되느냐? 이리 생각을 했다가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마음속에 하나님과 만나고 나니까, 죄를 짓는데도 쭉 잘 가는 것들은 미끄러져서 생지옥까지 그대로 직행입니다. 나는 늘 아침저녁으로 주님이 간섭하니까 힘은 드는데, 자꾸만 고쳐지고 돌아서니 이게 복이었습니다.

 

처음. 죄를 지었을 때 자세가 중요한 겁니다. 지난 날 거 다 덮어놓고 오늘 이후를 말합니다. 알고 짓는 죄는 작은 죄, 모르고 짓는 죄를 뒤에 깨달았을 때는 굉장히 큰 죄입니다. 이거든 저거든 알 때, 마음속으로 아 또 실수가 되었구나! 일흔 번씩 몇 번이요?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용서는 없는 걸로 해 줄게 가 아니라 정확하게 해방이라는 뜻입니다. 죄에게 잡혔는데 죄에서 풀어주는 해방을 용서라 그럽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 우리는 습관이 돼가지고 하루에 일흔 번씩 일곱 번, 사람은 하루에 490번도 죄를 짓는다고 그러니까, 마태복음 18장 잘 읽어보십시오. 그 하루가 나오는 가, 그냥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거든 몇 번 용서 하리이까? 일흔 번씩 일곱 번 이래만 나옵니다. 하루라는 말이 나오지 안합니다.

 

이렇게 따지는 사람은 예수를 믿어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정말 양심껏 자기가 자기를 들여다보면, 하루에 죄를 490번만 지으면 얼마나 다행이게요? 하루에 죄를 490번만 짓는 사람이면 천사 근처 갈 겁니다. 490번이요? 눈으로 보면서 죄 죄 죄 하루에 몇 천 번도 지을 건데, 아니 뭐 때문에 하루에 죄를 몇? 부부 싸움해보십시오.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미운 남자 밥해 주면서 그냥 하루에 한 번 화내고 말 겁니까? 바가지 긁는 여자한테 그냥 화딱지가 하루에 한 번 나고 말 일입니까 그냥? 세살에 예뻐서 그냥 막 온 집안 열 명 스무 명이 붙어서, 금이야 옥이야 그냥 눈에 넣어도 안 아팠는데, 이게 일곱 살 되면서 못된 짓 하기 시작하면 그건 얄밉다 시작하면 이제 그때부터가 시작인데, 잘 먹여 놓으니까 예전에는 미운 일곱, 요즘은 미운 몇 살이요 여반들? 막 고속으로 발전을 해서 미운 일곱이 요즘 미운 다섯? 미운 넷까지 내려온답니다. 잘 먹여 놓으면, 좋은 대로 빨리 자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많이 배우고 잘 먹고 많아 놓으면, 어떻게 골라서 나쁜 데로 많이 나갑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 정도 되면 몇 분은 좀 덜 할 것 같아서, 아 너무 왜 다 나쁘다 그러냐? 그럴 때는, 한 두세 사람은 예외로 괜찮은 분들도 더러 계십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말하면 그렇지 않을 겁니다.

 

노아 홍수 때 노아 한 명 외에는, 전 인류가 전부 홍수에 들어갈 정도였는데, 주님이 오실 때는 노아 때와 같다고 했으니까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75억 인류 중에 8명 빼면 전부 죄인입니다. 8명 선발에 제가 들어가겠습니까? 여러분이 들어가겠습니까? 800명이나 8천 명 모집하면 모를까? 그래서 그냥 쉽게 다 그리 설명을 하는 겁니다. 죄를 지었을 때 자세가 중요합니다. 인식, 인식을 바꿔버리면 되는데 인식 바꾸는 이게 전쟁 중에 큰 전쟁입니다. 인식만 바뀌면 굉장히 의인으로 돌아설 거라, 귀신이 총력을 갖다가 기울여서 인식 바꾸지 말아라 생각 바꾸지 말아라 붙듭니다. 그게 사상 전쟁입니다. 사상 전쟁. 인류와 우리나라의 발전 끝에 나오는 큰 현상 둘, 부자 몇 틀어서 나눠 먹으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사상이 하나 있습니다. 100여 년 계속 왔습니다. 부자 몇 털어서 나눠 먹으면 좋지 않겠느냐 하나. 또 한쪽은 부자 많이 먹여 놓으면 결국은 그놈들이 먹은 걸 다 내놓게 되니, 그게 더 나을 걸? 이렇게 두 사상이 있습니다. 현재 결론은 나왔지요? 부자 것 털어다가 나눈 것은 다 굶어 죽어버렸습니다. 부자 먹여놓은 나라는 부자가 먹다먹다 못 먹으니까 옆집 뒷집에 풀어놨는데, 얻어만 먹어도 옛날 웬만한 사장보다 다 잘 먹게 돼버렸습니다. 이런 걸 사상 전쟁이라 그럽니다.

 

해방 후에 조선왕조로 내려오다가 식민지를 하다가 해방이 됐는데, 해방된 이 나라의 5000년 왕들이 착취를 했는데, 앞으로 나라를 어떻게 만들어 볼까? 북쪽에서는 부자 몇 죽이고 나눠 먹으면 지상낙원이 된다. 그게 북쪽입니다. 그게 북쪽입니다. 남쪽은 부자 많이 먹는 것도 문제는 문제지만은, 많이 먹는 그것들이 실력이 있는데 이것들이 안에 것만 먹는 것이 아니라, 안에 걸 먹고 실력이 있으면 밖에 가서 세계 걸 다 끌어오면, 결국 우리한테 떨어지는 것이 내 힘으로 먹는 것보다 나을 건데? 그래서 남쪽은 방향을 이렇게 바꿨습니다. 1020년이 지나갈 때,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 필리핀이 선진국이라, 늘 선생님들이 필리핀 절반만 가면 어떻겠냐? 맨날 노래를 불렀습니다. 필리핀은 선진국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수준이 아프리카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니 북쪽에서 남쪽하고 11로 대화해보자 그러면 남쪽은 피했습니다. 만나면 다 먹혀버리니까. 70년까지 북한이 우리보다 훨씬 잘 살았습니다. 훨씬. 부자 죽이고 나눠 먹으니까 한 30년 나눠 먹을 것이 있어서 북한이 더 잘 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 모양 저 꼴입니다.

 

남한은 인간이란 남의 걸 많이 뺏어 먹는 놈들이 실력이 있는데, 그것들이 처음은 주변에 친구 걸 뺏어 먹다가 많이 먹고 나면, 밖에 가서 세계 걸 다 걷어 먹고 나면, 그것들 밑에 붙어만 살아도 부자 된다. 문제는 있지만은 이게 더 나을 걸? 그래서 남쪽은 방향을 반대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한 2030년 애를 먹었습니다. 근데 서서히 쌓이고 쌓이다가 부자가 되기 시작하니까, 세계 역사의 한국만큼 단기간에 성공한 나라는 없습니다. 독일도 패전국 잿더미에서 부자 됐지 않냐? 독일은 세계를 위협하던 실력 있는 애들입니다. 놀아본 애들이라서 발전이 빠릅니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가난한 나라입니다. 부자 해본 적이 없습니다. 거지가 부자 된 것은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이런 5070년 후를 내다보며 남쪽은, 그래도 자유민주주의가 나올 걸? 북쪽은 공산주의가 틀림없을 걸? 양쪽이 싸움을 했는데, 해방 후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똑똑한 것들은 거의 북쪽으로 다 갔습니다. 그래서 북쪽이 원래도 좋고 인물도 많아서 그렇게 잘 나갔습니다. 그런데 사상전에서 방향을 잘못 잡았습니다.

 

아이 뭐 거기나, 거기나 큰 차이 있겠냐 싶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고 지금 북쪽은 세계처럼 거지 나라가 됐습니다. 이 나라는 돈이 차고 넘쳐 주체도 못하고 있습니다. 얻어먹어도 다 사장입니다. 국가서 주는 돈 가지고도 자가용 굴립니다. 다 아시지요? 국가에서 주는 돈 가지고 다 먹으면 당뇨 옵니다. 이만하면 그림 같은 나라지. 이게 사상전이었습니다. 자세, 생각, 시각입니다. 요래 볼 거냐? 조래 볼 거냐? 그게 우선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은데, 방향을 틀면 처음은 비슷한 것 같은데 가다가다 가다가 이제 슬슬 벌어지기 시작하면, 아차하다 보면 영 달라집니다. 그래서 처음에 생각을 잘못했을지라도, 중간 점검 중간점검 중간 점검을 하다가, 확실하게 저게 맞다 싶을 때는 얼른 갈아타기를 해야지.

 

공회교회 운영 법에 아주 큰 특색 중에 하나가, 목사를 부를 때 실력 있는 목사를 부르지 실력 없는 걸 부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목사 3년 하면 다 이상해지거든요. 근데 목사끼리 법을 만들어 가지고 한 번 모시면 은퇴할 때까지 죽는 날까지 버팁니다. 그리고 목사를 자르려면 노회 가서 목사 회의에서 자르는데, 목사들끼리 똘똘 뭉쳐서 다 감싸줍니다. 펴놓고 하는 짓. 판사 죄짓고 법원 넘어가 보십시오. 전부 다 풀어내지. 검사 돈 먹고 검찰에 넘겨보십시오. 전부 무죄로 풀어내지. 목사들도 그럽니다.

 

확실하게 저게 맞다 싶을 때는 얼른 갈아타기를 해야지. 공회 교회 운영법에 아주 큰 특색 중에 하나가 목사를 부를 때 실력 있는 목사를 부르지 실력 없는 걸 부르지는 않습니다. 근데 목사 3년 하면 다 이상해지거든요? 근데 목사끼리 법을 만들어가지고 한번 모시면 은퇴할 때까지, 죽는 날까지 버팁니다. 그리고 목사를 자르려면 노회 가서 목사 회의에서 자르는데 목사들끼리 똘똘 뭉쳐서 다 감싸줍니다. 펴 놓고 하는 짓. 판사 죄 짓고 법원 넘어가 보십시오, 전부 다 풀어내지. 검사 돈 먹고 검찰에 넘겨보십시오, 전부 무죄로 풀어내지. 목사들도 그럽니다.

 

백 목사님이 197052년 전에 교회는 목사가 다 망쳐 먹겠다. 목사를 모실 때는 신앙이 있고 긴장을 하니까 틀림없이 좋은데 3, 햇수로 3년 지나가면 인간이라 그거 마음이 변하지 않을 리가 없다. 이래서 1970년에 매 2년마다 투표를 해서 4분의 1만 반대하거든 조건 없이 쫓아내라, 법을 그리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백 목사님도 매 2년 투표를 했습니다. 교회가 작으면 안면 체면에 반대하기가 어려운데 서부교회 같이 교인이 너무 많으면 조직적으로 반대 운동할 수가 있습니다. 나도 쫓겨날 각오하겠다. 내가 쫓겨나는 불편이 있을지라도. 목사는 영원불변이냐? 앞선 자 뒷서고 뒷선 자가 앞서고, 하루에 490번도 넘어질 수 있는 게 사람인데 백영희 목사는 교황처럼 죄를 안 짓냐? 그 밑에 제자들은 죄를 안 짓겠냐? 선생님이 보니까 다 삼 년이면 다 변하는데. 그래서 좋은 사람을 목회자로 보내놓고 교인들한테는 2년 지켜보다가 인정사정 말고 부표 내십시오. 그래야 정신 차립니다.

 

교인이 들으면 괜찮을 제도일 겁니다. 그런데 가정에서는 목회자 투표하셨습니까? 가정의 아버지는 가정의 목사입니다. 가정의 아버지들 다 투표 받고 계십니까? 교회 와서 목사 심무투표는 해놓고 가정에 와서 아버지를 믿어라 난 변치 않는다. 공회교회는 교인들이 목회자 시무투표를 하기 때문에 가정에 가셔서 아버지는 처자식한테 1년에 한 번씩 시무투표 받으십시오. 4분의 1이 반대하면 천막 치고 밖에 나가서 산속에 일주일이라도 금식하고 오든지. 아버지는 불변입니까? 어머니는 어떻게 할까요? 아버지는 처자식 전부에게 투표 받아야 될 거고, 엄마는 아이들한테 투표 받아야 되고. 그러라고 목사가 먼저 투표 받는 겁니다.

 

목사 투표하라니까 목사 투표는 해 가지고 낙재도 시키면서, 자기는 투표 안 받고. 이게 자유성의 율법입니다. 자유의 율법. 니가 용서하기 싫으냐? 주님한테 용서하지 말라고 기도해라. 네가 용서받고 싶으냐? 주님이 용서해 줄 테니까 너도 너에게 빚진 자를 어떻게 해야 사람을 만들까 연구하거라. 공회는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닙니다. 오로지 말씀이 어느 쪽으로 가느냐? 이것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르치다 보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이것들 빨갱이 아니야? 이래가지고 1972년인가, 중앙정보부 통해서 전국 공회 뒷조사를 다 했습니다. 이놈들 빨갱이 아닌가? 시무 투표를 한다니까. 전국의 목사가 시무투표를 하면 민란이 일어나는 건데, 노조와 같은 건데, 교회만 시무 투표하는 거는 상관이 없는데 밑에서 시무투표하고 운동이 일어나면 대통령도 중간점검 해 보자 그럴 거고, 죽을 때까지 장기 집권을 해야 하는데 이거 여론이 돌다 보면 대통령까지 갈아치우자는 말 나오는 거 아니야? 이래 가지고 공회교회만 이것들 빨갱이 아닌지 뒷조사를 해서 뒷조사를 다 하고 보니까 일제 때 신사 참배 안 한 애국이었고, 6.25 때 인민군 치하에 종 치고 하루 세 번 예배 본 교단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고신 안에도 점령 치하에 예배 다 본 교회는 공회 교회밖에 없습니다. 그걸 다 조사해 놓고 나서 나쁜 놈들은 아니구나. 믿기를 독하게 믿어서 그런 거지 날 미워서 저놈들이 민란, 노동자 운동, 서민 운동을 해서 폭동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은 아니구나. 이렇게 오해를 풀었었습니다. 청와대 안에 있는 얘기를 어떻게 알까요? 중앙정보부 청와대 핵심 핵심 다 이렇게 연결되는 쪽이 있어서 다 알고 있습니다.

 

정권에 한 번 도와주면 정권에서 표 운동한다라고 청구서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공회교회, 김영삼 대통령이 공회 교인 출신이고 부인이 서부에서 철야를 금요일에 함께 한 사모님인데 단 한 번도 김영삼 대통령 선거운동 광고해 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당 어느 정치 어느 지도자가 먼 소리에도 부산의 서구는 알지 않습니까? 완전히 김영삼 지역구 아닌가요? 20대부터 서부교회를 다닌 사람입니다. 첫 국회의원 할 때부터. 서구의 백 목사님이 한마디 하면 국회의원 갈아치우는 건 문제도 없습니다. 워낙 교인이 많아서. 여당도 야당도 단 한 번도 광고해 준 적이 없습니다. 유신 때는 청와대에서 새마을 운동하라고 전국의 목사들 새마을 지도자 교육 받으러 오라 그러는데 공회교회는 안 갔습니다. 전 대통령 5공 정권 잡으니까 새 마음인가 새 정신 또 교육하는데 다른 교단 다 가도 공회교회 간 적이 없습니다.

 

말이 쉬워 아벨의 길이지 아벨의 길을 정말로 걸어가려고 하면 그 쉬운 길은 아닙니다. 그냥 신앙 하나만 보고 오해는 할 수 없고 또박또박 걸어가고 있는 겁니다. 회개가 불가한 이런 지경까지 가버렸습니다. 근본을 떠났지, 하나님은 진노의 대상이 되어 긍휼 없는 심판으로 소돔처럼 멸망을 시켰지, 그러니 미리 보는 지옥이 돼버렸습니다. 왜 그런가? 인식 문제입니다. 사상 문제. 생각 하나 인식 하나가 조금 틀어지면 이렇게 천지 차이로 바뀌어버립니다. 그 아담이 하나님 중심이 좋은 거 아니야? 그랬으면 될 걸, 나 중심으로 사는 거 좋을 것 같은데, 이 생각 하나가 들어가지고 생지옥이 열렸고, 가인이 뭐 죄는 지었지만은 그냥 슬쩍 넘어가지, 그러다가 가인 성으로 내려온 겁니다. 생각 하나 인식 하나.

 

이건 모세의 엄마가 어릴 때 젖 먹이면서 그때 살살 달래야 소리 없이 분쟁 없이 옳은 대로 세워놓습니다. 그냥 사료 먹이듯이 젖만 먹여서 길러놨다가 머리가 굵어지고 나니까 엄마는 왼쪽이야 너도 왼쪽 따라와 그러니까 엄마는 왼쪽 가고 나는 오른쪽 가고 싶은데? 사상싸움이 생기는 겁니다. 어떻게 이길 겁니까? 어릴 때 젖 한 번 주면서 아이는 못 알아들어도, 얘야 이거 내 피와 땀을 짜주는 거다. 공짜 아니다. 너 우리 편인 줄 알고 내가 먹이는데 나중에 너 내 편 돼야 된다. 이렇게 젖을 먹여야 그게 자기 편 되지 않겠습니까? 여기 젖 얻어먹으려고 빵끗빵끗 웃으니까 항상 제 건 줄 알고 열심히 젖 먹여 놨다가 어느 날 10대가 되니까 둥지 떠나 제 갈 길을 찾아가지. 엄마들이 방심을 했던 겁니다. 이건 내 편인 줄 알고. 빨아먹고 도망갈 뻐꾸기 둥지, 도망갈 뻐꾸기들인데.

 

젖 먹이면서 다섯 달짜리 석 달짜리한테 말하면 알아듣습니까? 유아교육 하신 분들 알아듣습니까? 알아듣지요? 한 살 돌쯤 되면 애가 엄마 아빠 몇 마디를 합니다. 그거 그날 배운 겁니까, 1년 동안 듣고 배운 겁니까? 1년 동안 반복을 수천 번 수만 번 하고 그 아이가 드디어 엄마 아빠 그러다가 이제 말이 나가버리는 겁니다. 그 아이가 말을 틀 때는 그날 배운 게 아닙니다. 뱃속에서부터 듣고 배우고 태어나서 듣고 배우고 부모들은 멋모르고 데리고 놀았는데 아이는 그거 다 스펀지처럼 다 정리해놨다가 생존에 필요한 엄마 한 번 아빠 한 번 슬금슬금 나오는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지 닮아가지고 방긋방긋 웃으니까 먹여 주는 것만 정신없고 이게 나중에 뭐가 되련지. 부모 원수가, 자식이 부모가 원수지 뭐 옆집이 원수입니까? 역사적으로 부모 재산 다 털어먹은 게 자식이지 옆집에서 털어먹었습니까? 옆집에서 털어먹으면 고발 해 가지고 다 되찾아오지.

 

이 엄마의 기회와 사명과 위치가 남자만 못합니까? 남자 벌어다가 아무리 줘봐야 여자 헛일하면 다 헛일이고, 부모가 달라 들어 아무리 해봐야 애 하나 삐뚤어지면 다 헛일인데, 왜 아빠는 밖에 나가서 벌어 오고 엄마는 이 아이를 뱃속에서부터 놓고, 이것도 나 닮아서 나중에 벌 소리 할 건데 어떻게 해야 이것이 옳고 바른 곳으로 갈까? 내 편만 되면 그것도 자기 중심입니다. 주님 앞에 어떻게 이게 하나님 앞에 바로 클까? 1년 동안 엄마 아빠 엄마 아빠 수도 없이 듣고 배우고 1살쯤 되었을 때 이제 엄마 아빠 몇 마디를 합니다. 그게 자연 계시입니다. 옳지, 결국은 수도 없이 밀어 넣으면 배어 들어가고 가랑비 옷 젖는 줄 모르는구나.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

 

성경 많이 틀어준다고 성경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핵심이 중요합니다. 모세 어머니가 요게벳이 모세 젖 먹을 때, 넌 왕궁의 왕자다. 넌 팔자 고친 거다. 근데 이 나라는 원수의 나라다. 우리는 돌아갈 고향이 있다. 가야 할 가나안이 우리의 천국이다, 목표다. 모세 너는 강에 버렸으나 하나님이 구했다. 물에서 구했다. 물에서 구한 것이 아니라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구할 네가 될 것 같다. 그 마음 그 말 한 마디 한 마디 이게 젖어 들고 젖어들고 이에 젖어 들고 나니까 바로 왕궁에 사십년을 삶아 놨는데 애굽은 먼지 하나도 묻지 않고 100% 이스라엘 순종이 톡 튀어 나왔습니다.

 

흰 개꼬리 굴뚝에 3년 처박아 놨다고 까만 꼬리 됩니까? 털고 씻고 나면 내나 흰 꼬리 되는 거지. 엄마들에게 이렇게 중요한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 교육을 맡겨놨더니만은 이걸 데리고 놀고 앉았습니다. 이걸 데리고 놀고 앉아서 오늘도 좋고 내일도 좋고 너는 내가 좋고 나는 네가 좋고. 애들을 데리고 장난만 쳐놓으니까 이게 장난밖에 모르지. 세상을 장난삼아 살지. 좋은 게 좋은 걸로만 살자 그러지. 세상이 그렇게 좋습니까? 얼마나 위험한 게 많은데. 다 모르고 살았지. 그리고 말씀을 하나 둘 살펴보니 이게 참 쉽고 간단한 건데 이렇게 중요할 때를 모르고 살았구나. 알았다면 지금이 기회고 지금이 돌아서면 홍수 심판에서 빠질 수가 있습니다.

 

사상싸움. 생각싸움. 잠언 423. 무릇 지킬 만한 것 중에 무릇 무엇을 지키라고요? 네 마음을 지키라. 비번도 지키고 직장도 지키고. 지킬 것이 참 많지만은 지킬 만한 것 중에 무릇 네 마음부터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네 마음의 생각이 살짝 틀어지면 평생 살아봐야 틀어진 대로 가버립니다. 생각이 옳아야지, 자세가 옳아야지. 아무리 오늘은 옳아도 가다 보면 생명이고 가다 보면 사람이라 자꾸 옆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또 조종하고 가다가 또 조종하고 가다가 또 조종하고.

 

차 한 번 빼면 10년 타십니까? 몇 달 타다가 또 넣어보고 몇 달 타다가 또 넣어보고. 자꾸 맞혀야 이게 좋은 기계로 가지. 미사일도 적을 향해서 갈 때 보니까 옛날 거는 쏘면 무조건 가버렸습니다. 지금 것은 가다가 방향 수정을 한답니다.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그래가지고 마지막에 창문 밑으로 들어가 버린답니다. 원수끼리 싸우는 전쟁도 계산을 그리 하는데, 난 마음이 착하니까 내껀 다 옳은 거야. 내가 하나님이면 다 옳겠지. 내가 부족한 불완전한 인간이기 때문에 옳게 믿고 싶으나 가다 보면 환경에 주변에 또 내 마음의 생각이 달라 이리 되고 저리 되니까 그럴 때마다 성경을 읽으면 이게 정답입니다. 이게 방향이 맞는 겁니다.

 

성경으로 큰 방향을 잡고, 나에게만 해당된 세부적인 마음씨 하나하나는 신앙의 양심에 귀를 기울이면 중생된 사람은 성령이 오셔서 소곤소곤 개인 과외를 해주십니다. 사상전쟁 무서운 겁니다.

 

112쪽 넘어갑니다. 하나님과 끊어졌고, 탈선을 향해 달려갔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는 어렵고, 그리고 성을 쌓아 잘 된 것은 알고 보니까 전부 다 자기 한 명, 자기 죽을 구멍을 자기가 팠습니다. 살아나오지도 못하도록. 성을 조금 쌓았으면 회개라도 하고 방향이라도 잡겠는데 성을 얼마나 견고하게 쌓아놨던지, 함정을 얼마나 깊게 쌓아놨던지 나오지도 못하도록.

 

공부를 얼마나 많이 해놨는지 공부한 지식이 머릿속에 앉아서 성경은 틀렸다고 계속 외쳐버리니까 성경을 읽어야 되겠어서 읽는데 읽다가 보니까 이거 틀린 거 아니야 이거 틀린 거 아니야 자꾸 그러다 보니까 믿어지지를 않습니다. 지나치게 공부를 많이 한 겁니다.

 

종을 드릴 때에 주인이 관리할 수 있고 제압할 수 있는 만큼만 드려야 되는데 종들이 주인을 이길 만큼 많이 걷어오면 종들이 역적이 되어서 주인 처단하고 재산을 뺏어갑니다. 내가 관리할 수 있을 만큼 돈을,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종업원을,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만큼이 하나님이 주신 분량입니다. 덮어놓고 많으면 좋다, 그건 귀신 소리입니다.

 

자기 함정을 팠습니다. 성을 잘 쌓았는데 돌아보니 독방을 마련한 겁니다. 독방. 자기는 성을 잘 쌓았다는데 멀리서 보니까 독방 교도소를 만들어서 좋다 그럽니다. 남이 만든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든 자기 과목입니다. 환경을 탓하지 말고 자기를 탓해야 됩니다. 남들이 도와줄 여지를 없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선악과부터 그랬습니다. 첫 죄악 선악과가 자기중심으로 딱 돌아버렸습니다. 자기가 만든 길입니다. 가인은 가인의 처리도 자기가 선택했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하나님이 죽일래, 살릴래? 하나님이 결정해야 되는데, 이러십시오, 저러십시오, 이러십시오, 저러십시오. 도둑놈이 판사한테 가서 이러십시오, 저러십시오, 이러십시오, 저러십시오. 괘씸죄로 처벌을 받을 건데. 가인이 죄를 지어놓고 하나님 앞에 이러시고 저러시고 이러시고 저러시고. 아담은 자기중심. 가인은 죄를 지어놓고 자기가 처리 다 하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성을 쌓으니까 그걸로 끝나버렸습니다.

 

가인의 죄만 그런 줄 아십니까? 나의 죄 우리의 죄 인간 생활의 모든 원리는 동일합니다. 원인을 멀리 찾고 남부터 찾으면 율법주의의 정죄만 합니다. 모든 은혜는 내 속에 나로부터 내 고장이 뭔가? 나를 바로 잡으면 나로부터 하나 둘 좋아지고 밝아지면 그만 전쟁할 것 없이 저절로 다 되어집니다. 남부터 원인을 찾으면 실패. 자기부터 원인을 찾으면 소망입니다.

 

114쪽입니다. 가인은 망하는 이 길을 걸었는데, 가인과 함께 산 아벨의 걸음을 보실까요? 오로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싫던지 좋던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인이 태어났고 가인의 아우 아벨이 또 태어났습니다. 아벨은 양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타락 후의 직업은 타락 후의 생업은 기본적으로 농사가 일반 은혜였습니다. 타락한 아담에게 땀 흘려 농사짓고 먹고 살아라. 농사가 일반적인 은혜입니다. 저주받은 땅에 농사를 지으려면 땀을 흘려야 합니다. 고난이 따릅니다. 왜 땀 흘려 먹고 살게 했을까? 죄를 지었으니 땀 흘려 먹고 살아봐야 죄는 안 좋은 거구나, 배우니까 고치라고 준 길입니다.

 

근데 왜 아벨은 목축을 택했을까? 일반적으로는 농사가 옳은데 목축을 한 것은 쉬워서가 아닙니다, 재주가 아니라. 농사짓는 것이 일반 은혜인데 하나님을 섬기는 데는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일반적으로는 농사인데 특별 은혜적인 직업을 찾은 것이 목축입니다. 그 목축이라는 것이 뒤에 보니까 대속의 생활입니다. 맡은 양을 위한 목회의 출발이었습니다. 양치는 자이었더라.

 

왜 하필 양이었는가? 거역하다가 탈이 났으니, 순종을 양이라 그럽니다, 성경에. 양은 순종. 양치는 자이었고. 양을 치면서 그 양들은 참 순종을 잘하는구나. 주인 말을 잘 듣는구나. 난 주인 말을 듣지 않았는데, 양을 치면서 나는 주님의 말을 듣지 않았는데 나도 주님의 말을 잘 들어야 되겠다, 그러면 양치는 자입니다. 양을 치면서, 돈이 되네? 양을 치면서 돈이 되네? 이놈들은 멍청해서 도망도 안 가네, 돈이 되네. 이렇게 양을 치면 양 치고도 나쁜 인간이 됩니다. 양을 치며. 어떻게 양들은 저렇게 죽으나 사나 주인 말을 잘 들을까? 나는 주님의 말을 저렇게 듣지 않았는데 양 너희들이 나보다는 낫다. 나도 너희들이 나를 순종하듯이 나도 주님을 순종을 잘해야겠다. 이게 목축이고 이게 양치는 직업입니다.

 

염소를 기를 때는 그 놈 참 못된 놈, 말도 지독스럽게 안 듣네. 그게 염소입니다. 두드려 그냥 패서 죽여 버리고 싶은 마음이 딱 생길 만한 게 염소입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이 나를 보시면, 저놈 그냥 그냥 두지 못하겠다는 요소가 있지 않겠는가? 염소를 기르며 내 속에 염소 같은 걸 회개하고, 양을 기르면 내 속에 양적인 순종을 기르면 이게 목축입니다.

 

아벨은 양치는 자이었더라. 농사가 힘들어 쉬운 것으로 빠져나온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은혜가 농사인데 특별히 하나님 앞에 진리의 길을 걸어가려고 양치는 직업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양을 치면 제사를 지낼 때에 유리합니다. 죄는 내가 지었는데 죄 없는 생명이 죽어야 해결이 됩니다. 그래서 가죽옷을 입혔습니다, 아담에게. 그래서 아벨이 여러 가지 직업 중에 양치는 자이었더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양. 그리고 다 바쳐 주인을 위해서 양은 자기를 바치는 것처럼 나도 주님을 위해서 다 바쳐야 되겠다. 제사에 유리합니다. 제사 생활을 중심으로 직업을 선택한 겁니다.

 

이 직업 저 직업, 직업은 상관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예배 생활에, 신앙생활에 좀 더 유리할까? 어떻게 해야 가정교회에 좀 더 유리할까? 돈 많이 준다고 세계를 떠돌아다니면서 1년에 절반 이상을 출장 가는 가정도 있었습니다. 1년의 절반 이상을 세계를 다니면서 출장 가는 직업. 가정교회는 잘 안 될걸요? 아내 놔두고 일 년의 절반을 세계를 떠돌아다니면 가정교회 잘 안 될걸요?

 

70년대 우리나라 참 어려울 때 원양어선 한 번 타면 12년 후에 돌아옵니다. 남태평양의 고기 잡느라고 전화도 없습니다, 그 때는. 조사하느라고 왔다 가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번 돈은 달러로 전부 고향으로 갑니다. 1970년 남태평양 고기 잡으러 가던 분들 부산에는 많습니다. 돈은 엄청 벌었습니다. 근데 뒷조사를 해보면 가정은 거의 파탄입니다. 남자 12년 안 돌아오지 전화 없지 사진 없지 현금은 들어오지. 남자는 없지 여자가 할 일이 뭔가요? 그 돈 가지고 남포동 가면 온갖 것이 다 있는데. 남자는 해외 12년 바닷가 생고생하고 여자는 달러 돈 들어오는 거 1970년대 쓰니까 여자 춤바람 나서 남자 원양어선, 남자 사우디 가면 돈은 떨어지고 가정은 거의 다 파탄 났습니다. 그중에서도 열심히 벌어 크게 성공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파탄 난 가정 많습니다. 그러면 산더미 같은 돈이 벌려도, 가정이 안 되겠구나. 아내가 문제겠구나. 자녀가 문제겠구나. 가정교회가 문제겠구나. 뭐 교회 다니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그러면 열 배를 준다 그래도 그건 가인의 농사짓는 일이고 난 양치는 직업을 가져야 되겠다. 요게 아벨의 자세입니다. 그 하나님이 복을 안 주시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제사생활 예배생활을 중심으로 생업생활을 해볼까? 그 양을 치고 그리고 마지막에 양을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게 피와 살을 기념 생활하는 성찬의 준비였습니다.

 

나중에 이스라엘이 출애굽해서 들어올 때 보면 레갑의 자손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 레갑의 자손이 나오는데, 레갑의 아들들은 우리 옛날 선조 요나답이 자자손손 부탁을 했습니다. 우리와 우리 아내와 우리 자녀들은 평생의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구약은 포도주는 마셔도 되는 겁니다. 마셔도 되는데 마시지 아니하고. 구약에 집 짓는 것은 죄가 아닌데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 밭 종자를 가지고 지어야 산업이 발달하고 좋은데 안정적이 되는데 우리는 천막 장막에 거처하여 우리 선조 요나답에 우리에게 명한 대로 다 준행하였노라. 레갑의 자손들은 고향에 돌아와 주님 오실 때까지 목동으로 끝까지 직업을 지켰습니다. 포도원 사서 농사지으면 안정적이 되고 이사 다니지 않아도 되는데 양 떼를 기르면 양이 있는, 양이 먹는 풀을 따라가야 되고, 풀을 다 먹으면 풀 없는, 또 풀 있는 다른 데로 가야 되고, 다른 데로 가야 되고 뱅뱅 돌아다녀야 됩니다.

 

따뜻한 집에 두 발 벗고 가족이 나란히 따뜻하게 한 자리에 앉기가 어려운 것이 원래 목축입니다. 그런데 주인을 섬기는 데는 어느 직업이 더 유리할까? 돈벌이하는 데는 직장과 진로와 전공을 어느 쪽으로 잡는 것이 좋을까? 당연히 다 그러시겠지. 신앙의 사람, 아벨의 사람은, 뭐 먹고 사는 세상이니 덜 먹어도 주님을 동행하며 주님이 기뻐하며 교회 생활하며 가정교회가 잘 되려면 학교는 어떻게, 전공은 어떻게, 자격증은 어떻게, 직장 직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야 인간아 그러다가 늘 b급 인간 늘 비정규로만 산다. 정규직을 가야 되는데. 정규직에 가서 정규직에 메여놓으면 주님 따라 집회 오기도 참 참 어렵습니다.

 

백 목사님 생전에 5월 집회가 5천 명이 모이는데 공무원은 한 명도 못 왔습니다. 교사들도 8월 집회는 오는데 5월 집회는 단 한 명도 못 옵니다. 정규직인데 직장이 좋은데 아무리 집회의 은혜가 쏟아진들 가족이 먹고 살아야 앞날이 있는데. 그래서 그냥 공회 교인들은 전국에 아무리 많아도 공회 출신의 공무원 하는 사람은 9급 공무원 교사 거의 없었습니다. 거의. 전부 그냥 노가다 아니면 장사. 하루 벌어 하루 먹다가. 그러니 뭐 집회 가는 데 걸리는 게 있습니까? 휴가 가지. 내가 사장인데. 못 먹어 탈이지. 이게 아벨의 직장 아벨의 생업 아벨의 살아가는 근본 사고방식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다 적혀 있습니까?

 

창세기 4. 아담이 가인과 아벨을 낳았더라. 2. 아벨은 양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그리고 3절에 들어가면 바로 제사 문제가 나오지 아니하고 세월이 지났더라. 아이 왜 세월이 지났다 라는 말을 굳이 적었을까? 왜 세월이 지난 후에 라는 말씀을 넣었을까? 신학 책 보지 말고 주석 책 보지 말고, 신앙으로 꼿꼿하게 믿어가려는 마음을 그려보고, 그냥 세상 편하게 믿을 마음 생각해보고, 그리고 성경의 이쪽저쪽을 자꾸 명상을 해보면 그리고 레갑의 자손을 살펴보면 주님 오실 때 주님을 영접한 목동들의 직업을 보면, 주님 오시는 그날도 목동들은 양의 형편, 양 때문에 집에 들어오지 못하고 들판에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주님 맡긴 사명 때문에. 주님이 아끼는 양떼 때문에 주님 태어나는 그날도 목동들 목축자들은 전부 다 들판에 가 있었습니다. 발 뻗고 자지를 못했습니다. 그 살아가는 형편에 농사가 집 짓고 사는 것이 안정되고 편리하고 그걸 추구하는데, 성 쌓기도 나가는데, 그 양을 따라 양의 형편을 따라 내가 맡은 사람들의 신앙의 형편을 따라 여기에 맞춰 살려다 보니까 내 형편에 맞춰 살지를 못하겠습니다. 이게 구약의 아벨의 직업입니다. 이게 이스라엘로 들어온 이후에 레갑 자손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주님 오실 때 주님을 영접한 5대 성도 중에 하나 목동입니다.

 

마리아 요셉은 특별해서 흉내를 못 내지요? 요한의 부모님 특별해서 우리가 흉내를 못 냅니다. 동방박사 외국에서 왔습니다. 불신자인데도 이렇게 와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다음 시므온과 안나는 평생을 성전에서 철야하며 기도하는 선지요,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우리 신앙은 거기까지 가기는 어렵지요? 그럼 다섯 중에 하나 목동은 내가 맡은 신앙의 식구, 나의 가정 나의 식구 신앙을 위해서 집은 어디에, 직업은 어디에, 생활은 어디에, 일정은 어떻게 정하는 것이 더 좋을까? 그걸 믿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런 목동들에게 주님 오신 날 불러서 태어나신 주님을 영접하는 5대 성도 중에 나머지는 전부 특별한 신앙의 사람들인데 누구든지 가능한 것은 목동이 하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목동 중에 하나는 될 수가 있지 않습니까? 내 가족. 내가 지도해야 되는 신앙의 내 식구. 이들의 신앙에 필요하다면 난 직업과 일정을 어떻게 가지는 것이 이게 좋을까? 이게 구약의 목동입니다. 양 치는 자입니다.

 

이렇게 세월이 쭉 지난 다음 하나님께서 그동안 살아온 생애를 그대로 내놔 봐라. 가인은 가인대로 아벨은 아벨의 것을 내놨는데 아벨의 것은 받으시고, 열납. 기뻐 받으시고. 맞다. 제사만 맞다. 주일만 잘 지키면 맞다. 주일을 위하여 평일이 주일 준비로 살았고 주일은 주일다웠고 또 주일의 은혜로 다음 한 주간을 위해서 은혜 받았고 미리 준비했고. 모르는 사람은 주일만 지키면 주일인 줄 아는데 평일이 잘못되면 그다음 주일은 주일 지킨 게 아닙니다.

 

열을 벌어 십일조만 내면 온전한 십일조인 줄 알고 십일조 거두느라고 정신이 없는데 정말 십일조는 열 중에 내가 쓸 아홉을 바로 쓸 수 있을 때 십일조가 진짜 십일조 됩니다. 십일조 내 놓고 십의 구조 가지고 내 멋대로 뿌리고 쓰면 하나님께서 내가 거지라서 지금 동정했냐? 화를 내십니다. 열의 열 전부 주의 것입니다. 그런데 제게 맡겼습니다. 열의 하나는 주님이 직접 쓰겠다니까 이유 없이 바쳤습니다. 나머지 열의 아홉은 내 멋대로 씁니까, 가인처럼? 나 좋은 대로? 나머지 열의 아홉은 내가 쓰는데 주님이 어떻게 쓰는 것이 좋겠나이까? 아내를 위해 아이를 위해 부모님을 위해 사회생활의 전도를 위해서. 사회성에 지적받지 않도록 옷도 입고 자가용도 좀 바꿔 타고. 열의 아홉이 남이 보면 내 마음대로 쓰는데 주님이 볼 때는 열의 아홉을 남은 네 마음대로 쓴 것 같은데 너는 내 눈치를 보면서 내 뜻대로 열의 아홉을 잘 썼구나. 그 열의 아홉이 있을 때 열의 하나 십일조가 정말 온전한 십일조가 되는 겁니다. 도둑놈 출신들이 돼 가지고 십일조 떼먹은 것만 전부 막으려고 난리를 하고 앉았는데 그거 해 가지고 해결이 안 됩니다.

 

6일을 말씀으로 자기생활 자기직업 자기가정생활이 바로 되었을 때 그다음 주일이 진짜 주일입니다. 6일은 집구석에서 처자식 쥐 박고 부부싸움하고 주일은 오면 천사가 되고. 그러니 여자가 자기 남자 신앙을 보니까 저게 예배당만 가면 온 교인에게 존경을 받는 일등 신앙가인데 집구석에서 하루 종일 하는 짓을 보면 저게 예수야? 저런 교회 안 가지. 두드려 맞을까 싶어 할 수 없이 붙어살지. 자기는 교회에 가서 성자입니다. 천사입니다. 자기 차 자식은 저런 게 신앙이야? 저게 신앙이면 예수를 욕하겠다고 그냥 온 가족을 독사를 만들어 놓고. 막 교회에 와서는 설교도 하고 교회에 와서는 찬양도 하고 찬양대도 하고 그냥 봉사 부장을 하니까 멋모르는 사람들은 아이고 천사입니다. 천사? 그 식구들한테 시무 투표를 해봐야 알지. 이 정도 말 했으면 금번 11월달 시무 투표 안팎을 해서 가정마다 우리 남반들은 다 시무 투표하시겠지요? 부인한테 아이들한테 나 시무 투표 비밀로 해라 하면 겉으로 아니요 하면서 속으론 좋아할 건데요? 100점 나오리라고 자신하십니까? 정말 비밀 투표하면 모를 건데요? 사택에 개인 상담하러 오면 상담의 99%가 뭔지 아십니까? 남자 놈이 제 여자 욕하고, 여자 놈 제 남자 욕을 하고. 아이들이 상담을 하면 제 부모 욕 하러 다 옵니다. 비밀을 지켜주셔서 그렇지. 그 가정 비밀을 제가 많이 아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렇습니다. 여반이 와가지고 자기 남자 평생 욕을 다 하는데 모르겠습니까? 남자는 와가지고 자기 여자 칭찬만 하고 가는 줄 아십니까? 욕을 더 하고 가지. 온 교회에서는 최고의 신앙가인데 그 집에 자녀들은 부모가 이 모양 이 꼴인데 내가 교회를 다니느냐고 다 악을 씁니다. 이게 목자의 생활입니다. 정말로 믿어보면 정말로 살아보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 발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우리 믿어 가십시다.

 

116쪽입니다. 가인은 축성을 해서 그렇게 했는데 아벨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만을 따라. 116. 모든 것을 다 하고.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다 해야 모든 것을 다 한 겁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하나만 하면 됩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다섯 바치는 것과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한 달란트 바치는 것과 어느 것이 쉬워 보이십니까? 백만 원 버는 사람 십만 원 십일조는 마음먹으면 합니다. 재벌 회장님 십일조 절대 못 합니다. 그러니까 이 꾀쟁이들이 어떤 방법이 있냐면, 자기 가정에 쓴 돈의 십일조만 딱 댑니다. 그건 십일조 도둑질입니다. 돈을 너무 많이 벌 때 합법적으로 십일조 떼 먹는 방법. 가정에 쓴 돈의 십일조만 딱 떼서 생활의 십일조입니다 이럽니다. 수입의 십일조가 성경입니다. 공회 교회에 부자가 없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부자 찌끔 연보해도 가난한 사람 100명이 연보하는 것보다 돈은 더 많은데 하나님 앞에는 그 십일조 다 떼먹고 너 복 받겠냐 그러다 보면 문제가 생깁니다. 돈 번 게 얼마 없으니까 10분의 일이야 뭐 그거 뭐 웬만하면 다 하지. 광고도 안 하는데.

 

아벨은 자기의 모든 것을 다하여 주를 따라갔더라. 아벨은 순교자인데 얼마나 했을까? 내가 어떻게 감히 따라갈까? 그런 생각 마시고 손양원 목사님은 손양원 목사님만큼 순교하시고 저는 저만큼 하고. 여기 앞에 앉아 있는 학생들은 여기 앉아 있는 것만 해도 저보다는 다 훌륭하십니다. 제가 이 정도 되는 나이 때는 예배 때 온 예배당 다 돌아다니면서 예배를 못 보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 됐지 않습니까? 여기 있는 분들은 저보다는 다 위대해지겠다, 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교회 목회자 바뀔 때마다 저 놈 인간을 갖다 죽이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말고 어떻게 하는지 모두 전전긍긍인데 그 어느 날 은혜 받고 바뀌어서 지금 이러고 앉았습니다. 저 어릴 때를 아는 어른들은 오랫동안 저를 보면 제 나이가 많이 됐을 때인데도 저를 보면, 아이고 사람 됐네, 그 말부터 합니다. 목사한테. 사람 됐네. 그렇습니다. 이제 사람이 좀 됐습니다.

 

고린도후서 812. 없는 것은 받지 않으신다.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것만 받으신다. 많이 준 자에게는 많이 받는다. 우리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바치기가 쉽지. 그래서 고린도 전서 1, 없는 사람 가운데 신앙가가 나오고 가난한 사람 중에 신앙가가 나오고 못난 사람 중에 신앙가가 나오는 이유는 세상에 메인 게 적으니까, 바칠 게 적으니까. 초등학교 1학년 100점 맞기야 뭐 웬만하면 하지. 고등학교 3학년 문제는 답 가르쳐주면서 컨닝하라 그래도 답이 어려워서 이거 베껴 적지도 잘 못합니다. 컨닝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해보셨습니까? 공부를 제법 많이 해야 컨닝도 하지, 공부 안 한 놈들한테는 답을 보여줘야 베껴 적지도 못합니다. 모든 것을 다 하고. 어려워 보이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로마서 12장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그게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것은 하나님이 판단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쁘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정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 아십니다. 그 어려운 중에 요즘 같은 세상에 공회교회 출석하냐? 그만하면 100점이다, 아마 그러실 겁니다. 주일 10시 예배가 세상 돈 벌고 바쁜 사람들한테 얼마나 실례되는 시간입니까? 아침 10시에. 11시나 11시 반이나 이게 회비 내는 분들한테 목사가 제공할 예절인데 10? 월급 받고 교회 안에 있는 너는 주일날 10시에 나오지만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전쟁 속에 경쟁 속에 공부하고 돈 번 내가 주일날 10시에 교회 가려면 얼마나 바쁜데 뭔놈의 교회가 10시에 예배를 보냐, 이게. 이러니까 교회를 못 다니지. 이런 세상이라 알아서 11121234부 예배 다 펼쳐놨는데 우린 그냥 오전 10시 예배밖에 없습니다, 이래 놨으니 공회교회 그냥 출석만 해도 그만하면 하나님께서 애썼다. 욕을 하고 싶은 교회를 다니니까 그만하면 됐다. 하나님이 정성을 보실 겁니다.

 

그 어른들하고 예배 보는데 아이들이 앉았으니 이만하면 100점이 넘지. 너희 교회 목사보다 낫다 그러실 겁니다, 신풍교회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원리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어려우냐? 하나님이 우리 속을 보시고 없으면 없는 대로 보시니 10시 정도면 정성이 아닐까? 그렇게 정해봤습니다. 그건 교리가 아닙니다. 11시에 예배 봐도 되고 9시에 예배 봐도 되고 그건 자유입니다. 그런데 공부하러 갈 때는 8시 반에 가고 직장 갈 때는 8시에도 가고 등산 갈 때는 7시에 만나 설악산 꼭대기도 가고. 교회? 그 놀다가 그냥 한 11시나 12시나 가면 되지 뭔 놈의 예배당을 진짜인 줄 알고 그냥 10시에 교회를 가면 그거 너무 미신 아니야, 맹신 아니야? 그건 너무 잘 믿는 거 아니야? 10시에 가는게 너무 잘 믿는 겁니까, 미안해해야 됩니까? 주일 학생들 8시 반 때문에 10시를 해놓은 겁니다. 그 안 믿는 집에 아이들도 8시 반에 오는데, 교인이 10시는 교회에 오셔야 최소한의 정성이 되고 그래야 하나님이 애쓴다 그러시지. 그러면 아벨 정도 되는 겁니다.

 

인격을 다하고. 인격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속을 들여다보고 계십니다. 마음 다하고 성품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음을 다했는지 안 했는지 요건 남은 속이고 인간은 속이고 목사는 속일 수 있는데 목사는 교인을 속일 수 있는데 하나님은 못 속입니다. 마음 다하고 정성 다하고 힘 다하고. 일단 저는 두고 여기 집회 참석한 분들 정도면 5월에 첫 주에 이런 차린 것도 없는 식사에 11번 예배를 다 본다는 것은 오늘 시대 기준으로는 마음 다하고 정성 다하고 힘 다 해야 가능할 듯 합니다. 무슨 레파토리가 있습니까, 뭔 사은품이 있습니까, 날짜가 뭔 휴일입니까? 5월 첫 주에 얼마나 바쁜데. 이렇게 정하는 이유가 하나님이 볼 때 애쓴다. 이쁘게 보실까 봐 정성을 바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재물은, 하나님께 바칠 재물은 정성껏. 사람은 외모를 본다. 맞지요? 안 볼 수가 있습니까?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그래서 아벨이 양을 기를 때 하나님께 바칠 것이니 잘 기르고 그 중에 흠 없는 것을 정성껏 바쳤으니. 양을 치며 세월이 지나 그리고 이런 것이 다 이어지고 그다음 제사를 드리니 그 내면 과정을 다 아시고 기뻐 받으셨습니다. 아벨 너 아버지 이름이 아담이지? 그 못된 놈. 그놈을 생각하면 그냥 자자손손 때리고 싶은데. 너 아버지가 에덴동산에서 죄 지은 걸 가슴 아피 생각하고 너는 어떻게 해야 주님이 기쁘실까 이렇게 정성스럽게 그러했으니 됐다. 아벨의 제사는 그런 제사입니다. 위에서 죄악을 계통으로 쏟아 넣어도 아벨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17쪽 위에, 창세기 43절에, 세월이 지나. 3일 춘향은 누가 못 합니까? 다 한답니다. 목회자가 삼 년은 잘한답니다. 그 뒤에 문제가 생긴답니다. 부부가 석 달이야 신혼인데 뭐 좋아야 그거 당연하지. 옛날에는 신혼 석 달이라고 그랬습니다. 요즘은 속도가 빨라서 신혼여행 3일만 좋습니다. 세월이 더 빨라서 결혼식하고 나가면서 벌써 싸우고 끝내버린답니다. 빨라도 그런 거는 안 빨라도 되는데.

 

세월이 지난 후에 쭉 지켜보셨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아담의 후손이니 아벨이 아담의 자손이니 아담 짓을 할 건데 가인은 아벨의 자손이라 아담 짓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벨은 아담의 자손인데 죄인의 자손인데 형하고도 다르고 아버지하고도 다르고 그 죄악 구덩이 속에 아벨은 아버지가 그렇든 엄마가 그렇든 형님이 그렇든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되겠다. 그 정성 그 걸음 세월이 지나 또박 또박또박 그 끝에 양을 드렸고 열납하셨더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됐다. 없는 것은 받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주신 것은 보자 그러십니다. 주신 것은 보자 그럽니다.

 

118. 그러므로 아벨은 딴 길은 거부하고. 아버지가 그 유명한 죄인 아담과 하와입니다. 형이 그 유명한 가인입니다. 그러니 위에서 옆에서, 아니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네 마음대로 하고 온갖 소리가 다 들리는데도 불구하고 아벨은 아벨의 길을 갔는데 가인이 제사가 거부가 되니까 가인이 아벨을 만나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고하니라, 말하니라, 말하니라. 주고받고 말하니라. 가인이 아벨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 그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안 적어도 성경 뒤를 읽어보면 올바른 길을 걸으려고 할 때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는 다 나옵니다. 그리고 성경을 몰라도 오늘도 바른 길을 걸어가려고 하면 같은 식구들까지도 이 말 저 말이 들립니다. 주변에서 다 그럽니다. 아벨은 주님을 기쁘시게, 가인은 지 멋대로. 아벨은 받고 가인은 물리치니 가인이 와서 아벨에게 말했더라. 무슨 말 했겠습니까? 대충 좀 믿자.

 

공무원이 뇌물을 안 받으려면 자기 하나 뇌물 안 받는 것은 쉽습니다. 그런데 건축가 공무원이 30명인데 내가 뇌물을 안 받으면 나머지 29명이 이게 고발을 할까 싶어 29명이 난리입니다. 그러면 여수 건축과 과장은 새로 온 건축가 신 직원에게, 아니 묻지 말고 이러고 저래서 그냥 생긴 돈이다. 용돈 하거라. 한 돈 100만 원 주는데 처음 공무원 한 애들은 깨끗해서 이게 뇌물인가 싶어 잘 안 받으려고 그럽니다. 그럴 때 그냥 먹이고 슬쩍 슬쩍 이렇게 하면 나중에 잘 받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못 받습니다 그러면 여수에서는 거문도 보내버립니다. 거문도 아십니까? 한 번 놀러 갈 때는 좋은 데입니다. 거문도 발령 나서 오고 가라면 출퇴근을 못 합니다. 제주도는 비행기로도 가는데 거문도는 비행기가 없습니다. 거문도 파견시켜 놓으면 사표 내게 돼 있습니다. 거문도 보냈는데도 사표 안 내면 더 작은 섬으로 보내버립니다. 여수가 섬이 600개인가 800개인가 그렇습니다. 뇌물을 안 받는 것은 쉽습니다. 근데 조직이 돼 놓으면 내가 안 받으면 뇌물 받고 몇십년 온 과장 국장 위에 시장까지 자기들이 바늘방석이 됩니다. 이게 배신할까 봐. 그래서 어떤 비리를 캐서라도 제거를 해버립니다. 이게 직장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세상의 뇌물은 우리 성경이 말하는 뇌물하고 틀립니다. 세상에 뇌물죄로 욕을 해도 믿는 사람은 함부로 욕하시면 안 됩니다. 세상 뇌물죄의 죄지, 성경의 죄인지 아닌지는 함부로 말 못합니다. 성경의 뇌물과 선물은 구원에 옳게 쓰이면 선물입니다. 구원에 잘못 쓰이면 정직하게 받은 월급도 뇌물 됩니다. 세상과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정말로 좀 믿어보려고 하면 가장 가까운 옆에서 생난리를 부립니다, 그러지 말라고. 그게 성경이고 그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가인이 아벨에게 제사가 실패된 다음 말을 했는데 무슨 말을 한지는 적지 않았으나 무슨 말인지 이거는 알기가 쉽습니다. 어떻게 아느냐?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 가인이 아벨을 쳐 죽여 버렸습니다. 말 듣지를 않았으니. 신앙으로 살려는 사람은 기도의 힘은 있어도 주먹으로는 쓰지를 못합니다. 가인은 말 안 들으면 주먹을 쓸 수 있고 돌을 들 수 있습니다. 진리로 끝까지 옳게 걸어가려거든 세상은 포기할 각오를 해야 됩니다. 피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으로 억울하게 당하지 않으려면 진리를 내주면 됩니다. 진리를 내주지 않으려면 세상은 포기를 해야 됩니다.

 

딴 길은 거부하고. 주변의 영향 1. 가인은 농사 생활합니다. 죄 되는 거 아닙니다. 아벨은 농사를 지어도 되는데 주님을 향하여 신앙의 생활에 유리하여 양치는 자가 되었습니다. 좀 더 좁은 눈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좁은 길을 고수를 하려고 하니까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데 결과를 통해 확인을 해보니까 하나님은 기뻐하시는데, 그리고 실패한 가인을 보니까 애절한 마음이 생깁니다. 저 저래 살아서는 안 되는데. 하나님이 진노하면 안 되는데. 그리고 아벨은 신앙의 길에 절정으로 걸어갑니다. 이래 되었으니 가인이 통보를 합니다. 가인이 아벨에게 고하니라 통고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못 봐준다. 한국 교계의 입장이 있으니 대충 믿자. 너희들이 너무 설치면 우리가 죄인 되지 않냐? 이단 정죄 날아간다. 뭐 말하자면 그런 겁니다. 가인의 통고가 있었습니다. 뭘까요? 첫째는 회유를 했겠지. 첫째는 회유를 했겠지. 언제든지 달래게 돼 있습니다. 달래고 회유해도 안 되면 그다음 어떡하지요? 당연히 협박을 하겠지, 가인의 협박. 아벨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호소를 했겠지. 그게 성경의 다른 기록이고 그게 역사고 오늘입니다. 그래서 가인이 아벨에게 말한 말을, 말만 했다 나와 있는데 이렇게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7.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아벨은 그 길로 들어갔습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가인의 문은 가인의 길은 들어가기는 좋다. 살기는 쉽다. 문제는 마지막이 멸망이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다, 어렵다. 길이 협착하여. 미쳤다고 저래 믿어? 넓게 믿지.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제 멋대로 믿지 뭔 눈치 봐? 이 자유로운 세상에. 쉽게 믿고 잘 살면 됩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위에서 노려보고 지켜보니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120쪽에 아벨은 마지막에는 다 버리고 갈 각오를 하는 겁니다. 목숨 바쳐 가는 길입니다. 신앙의 길이란 기본이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진짜 목숨 바치고 살았고, 지금은 잘 믿으려고 해도 죽여줄 사람도 없습니다. 연쇄 살인마도 죽이면 안 된다고 못 죽이게 하는데 뭐 믿는다고 죽인다고 그러겠습니까? 도둑놈 살인 강도도 그냥 못 잡아 넣고 난리인데, 뭐 잘 믿는다고 그렇게 난리겠습니까?

 

갈라디아 1. 사도 바울이 내가 사람에게 좋게 하랴. 아벨로 말하면 내가 가인 좋게 하랴? 그럼 가인 식으로 살면 됩니다. 싸울 것도 없고. 그런데 하나님께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이 좋은 집회 장소를 제 바로 밑에 동생이 제 거라고 등기를 옮기라고 고소를 했습니다. 여기 같이 예배드리던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이제 옆에서 뭐라 그러냐? 아이 형제끼리 싸워 되느냐? 형님이 좀 나눠주면 되지. 제 건데 동생 안 주면 똑같은 놈이지. 이게 제 겁니까? 교회 건데 여러분들 건데, 동생이 달라 한다고 반 떼서 주면 형제야 좋지, 교인들은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놀고 앉았네, 둘이 짜고 치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냥 고발이 수십 건 들어오던 수백 건이 들어오든 전과자가 되든 말든 못 주는 겁니다. 함께 연보해서 교회 돈으로 사서 등기해놨는데 동생이, 너 제법 두목 아니냐? 이름 바꿔주라. 바꿔주는 거야 쉽지. 그러면 교회마다 목사 동생이 고발하면 목사가 순복음교회도 절반 잘라주고 서부교회도 절반 잘라주고 교단 신학교도 절반 잘라주면 형제끼리는 좋겠지. 교인은 뭔가요, 그러면? 이거는 양보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겁니다. 팔이야 떼 줄 수 있고 죽어줄 수도 있고 다른 거는 해주면 해줄 수 있는데, 교회 걸 남의 걸 갖다가 내가 동생한테 빼주라고? 기본적으로 이거는 뭐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안 되는 길입니다. 죽어도 못합니다. 그건 안 되고. 될 걸 달라 그래야 양보가 있고 달래는 게 있고 흥정이 있지. 말하자면 이게 아벨의 길입니다. 어렵지를 않습니다.

 

여기는 대충 다 지지하고 따라오기 때문에 슬쩍 이러고저러고 그렇습니다 하고 뚝 떼버리면 뭐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근데 제가 여러분들을 슬금슬금 어떻게 무마하는 것은 어떻게 될 것 같은데 하나님이 중심을 보면서 그 놈 날래다. 그 아합 정도 되겠구나. 아주 그냥 발람 선지 정도 되겠구나.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여기가 장소가 좋고 이 예배가 신앙에 유익하다면 고소 한 쪽을 죽여 달라 기도하지 말고 불쌍히 여겨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옵소서. 그분 마음이 열면 저보다는 훌륭한 분입니다. 지금 제가 마음에 엉뚱한 거 들어오면 그 동생보다 210배 더 악랄할 사람 될 겁니다. 저 인간도 하나님이 지켜주옵소서. 이 인간도 하나님이 지켜주옵소서. 그분도 하나님이 빛을 주옵소서. 그 기도 외에 우리는 다른 기도는 못 합니다.

목숨 바쳐 가는 길. 최종의 선택은 가인이 말을 했습니다. 가인이 고한 후 시간이 좀 지나갔습니다. 가인이 고한 후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돌아서면 되는데 돌아서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흥정이 될 수가 없는 길이라 알면서 걸어갔고 죽었습니다. 들에 있을 때 죽였다 그랬습니다. 들에 있을 때라. 자기 위치를 고수했습니다. 오는 죽음을 보면서 맡겨놓고 초월을 해버렸습니다. 그게 첫 순교입니다. 오늘은 순교할 일은 없지만은 어렵지만은 작은 뽀시래기 순교적인 희생은 오늘도 많아집니다. 아벨의 순교는 첫 순교입니다. 이후에 모든 순교의 표준이 아벨의 순교입니다. 오늘도 역사는 생명의 역사가 있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신령한 구원 계통은 오늘도 다 아벨로 내려옵니다.

 

뭐 알고 보니까 제 자랑할 것도 별로 없지요? 나쁜 것만 많지. 그렇게 나쁜 것만 많은데도 요 정도 철이 들었으니 여러분들이 조금 노력하시면 저보다는 다 몇 배 잘 믿을 수 있는 기본이 있고 과거가 있습니다. 여기 학생들은 저보다는 다 훌륭할 수밖에 없는 지금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뒷순에 있는 분 사람이 저보다는 앞서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별로 나쁜 말 아닙니다. 함께 가인의 길 피하고 아벨의 길 걸어가도록 각오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 K.Y.Y, suk.

 

,

Comments

교인 2022.05.04 23:49
댓글내용 확인
Category
State
434,246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