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22.5.4 창11:1 ①가인의 성, 바벨로 연결 ②4가지, 축성 종류 ③최종 적기독, 하나님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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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22.5.4 창11:1 ①가인의 성, 바벨로 연결 ②4가지, 축성 종류 ③최종 적기독, 하나님 부정

교인 1 132 2022.05.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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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집회8 (수전)

 

제목 : 가인의 성, 바벨로 연결 4가지, 축성 종류 최종 적기독, 하나님 부정

 

본문 : 창세기 11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완전자 하나님 우리가 만들어진 불완전자니 완전하신 하나님 중심으로 변치 않는 진리를 따라 주님 은혜받아 하나님을 향하여 닮아가면 되는 일인데 우리가 자기중심으로 돌아서고 짓는 죄 감추고 그냥 넘어가려다 가인의 저주의 길을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요소 우리의 생활 우리의 주변이 6천 년 인류 역사를 통해 차고 넘치는 마지막 때가 되어 피할 수 없는 가인의 이 저주 가운데 금번 창세기 4장의 말씀으로 주님을 향한 한 길 주님 중심인 주님 원하는 바를 찾아 걸어가며 땅의 것은 맡겨버리는 신앙의 기초며 출발이며 간단한 한 개를 찾아 다시 이 산중에서 살펴보고 있사오니 시간마다 인도해 주신 주님 이 시간도 긍휼을 베풀어 듣고 전하는 우리 사이에 인적 인간의 요소는 다 제하시고 주님만 따라 말씀을 살피는 이 시간 되어 마음도 생각도 지식도 자세도 생애도 주님 중심 주의 뜻만에 맞춰가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창세기 3장에 에덴동산이 있고 아담이 자기중심으로 죄를 지어 타락을 하고 4장으로 넘어오면 가인이 죄를 지어 놓고 피하려다가 그다음 자자손손 재앙을 만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성을 쌓아 인간이 단결하면 살아갈 수 있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홍수 심판에 다 정리가 되어졌습니다. 그중에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고 노아는 홍수 심판을 초월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11장 홍수 직후의 일입니다.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오소리 내는 말이 하나니 의사 전달에 문제가 없습니다. 전 세계의 인구가 인류가 말이 같으니 불편이 없습니다. “언어가 하나이었더라구음은 소리를 강조했고 언어라는 것은 말하는 말속의 사상 속에 들어있는 것을 강조한 겁니다. 강아지가 짖어도 새가 짹 소리를 내도 그 속에 뜻이 있지 않습니까? 속에 있는 마음이 밖으로 나오면 언어입니다. 근데 이 언어가 통하지를 않으면 불편한데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사상이 하나고 오고 가는 모든 수단이 같아서 편리했습니다. 아직까지는.

 

2절에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동방은 설명했습니다. 시날이라는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서로 말하돼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벽돌로 돌을 대신하였더라. 돌은 자연의 선물입니다. 타락을 했으나 돌은 하나님이 원래 만들어 놓은 자연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 은총 치워버리고 돌보다 더 좋은 벽돌을 만들어보자 벽돌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진흙이라는 게 있는데 그 불편하고 그러니 진흙을 치워버리고 역청을 만들어 벽돌과 역청으로 4절 성과 대를 쌓아 성을 쌓아 보호하고 차단하고 내부 단결을 해서 그리고 대를 올리고 올려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자 하늘이 나왔습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하늘에 닿게 하자. ‘하나님이 주지 않으면 인간이 단결하여 대신하면 되지이거 출발이 문제입니다. 대를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하나님을 찾아가는 긍휼이냐 몸부림이냐 그게 아니라 우리 이름을 내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데 하나님과 끊어졌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없으니 그러면 인간이 정결하고 인간이 건설하여 하나님 대신에 치솟아 올라가고 올라간 것만큼 우리 이름을 내고 하나님 없어도 과학이면 하나님 없어도 인간이 단결하면 뭐 살면 살만합니다. “우리 이름을 내고하나님은 홍수로 쓸어갔는데 우리는 단결하여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성을 쌓아 단결하자. 모이자.

 

5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이 모양 이 꼴을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오시지 않으면 모르십니까? 우리에게 지금 찍어 전하는 겁니다. 하나님 없이 인간이 단결하여 잘 살겠다. 구석구석 굽이굽이 다 돌아보십니다.

 

6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홍수를 피하고 다시 기회를 받은 이 무리가 홍수가 온 것이 가인의 후손의 짓들인데 홍수를 초월하여 살아남은 노아의 자손 이 무리들이 홍수를 홍수가 원인이 된 이전을 다 잊어버리고 이 무리가 노아 함의 자손이니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단결이 되고 의사 통일이 됐고 단합이 되어 하나님 없어도 인간이 단결하면 다음에는 죄를 지어 홍수가 와도 피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러고 시작을 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홍수 한 번이면 되는데 하나님이 홍수를 주면 우리는 피할 길을 냅니다. 이렇게 반복이 되니까 간단하게 7절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한 분인데 우리가 내려가서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구원 성령의 감화와 감동이 구원의 인도를 해야 되는데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만들어 버리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어진고로흩을 것도 없이 생각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버리니까 저절로 다 산산조각이 나서 흩어졌습니다.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바벨탑을 쌓다가 한 번 당했으면 말지 쪼개고 흩어놓으니까 이 구석 저 구석에 모여서 또 쌓고 앉았습니다. 가인이 성을 한 번 쌓았고 홍수로 멸망시키니까 바벨성을 쌓았고 바벨성을 혼잡케 하니까 천지로 흩어져 가는 곳마다 성 쌓는데 정신도 없습니다. 9절에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바벨이라이름을 붙여 놓고 바벨론 바벨탑 바벨이라는 말이 들릴 때마다 홍수위에 살길을 찾지 죽을 길을 또 찾지 말아라 이걸 가르치기 위해서 홍수 후에 바벨탑 기록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넘어와서 창세기 416절입니다. 우리는 가인의 길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 에덴 동편 앞에도 동편이었습니다. “놋 땅에 거하였더니” 17절 하반절 가인이 성을 쌓고 아들 이름을 붙이고 바벨탑을 쌓아놓고 우리 이름을 내자. 홍수전의 가인이 성을 쌓고 아들 이름을 붙여 자자손손 살아보겠다. 그 하나님께 이렇게 맞서는 게 아닙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맞서는 것은 인간 대 인간의 실력이지마는 완전자 전능자 하나님과 맞서 그걸 어떻게 하려고.

 

교재 81쪽을 먼저 잠깐 살핍니다. 새벽에 복습 잠깐 드립니다. 이번 집회의 본론의 본론입니다. 가인의 길 이러지는 말아야 되는데 이러지만 않으면 하나님의 복은 쌓입니다. 역사의 흐름을 보면 인간이 성 쌓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면 산업은 발전합니다. 산업이 발전하면 먹을 게 많고 먹을 게 많으면 문화 예술이 발달하면서 아름다운 걸 찾고 시와 연극과 음악과 미술을 즐기며 인간이 천국에 온 줄로 착각을 합니다. 여기다 대고 정밀 기술이 가해지면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개조를 해서 더 좋은 세상으로 바꿔버립니다. 그게 망할 길인 줄도 모르고.

 

82쪽 넘어갑니다. 창세기로부터 가인 노아 홍수 전후 오늘까지 인간이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데 하나님께 붙들고 은혜로 살면 좋을 걸 하나님 떼버리고 생존을 하겠다고 1번 인간이 자력으로 나서면 2번 별별 수단과 방법을 개발하고 발전을 시킵니다. 이게 망하는 길인데.

 

84쪽 넘어가서 새벽의 복습입니다. 하나님 떠나 스스로 살겠다고 기술 개발하고 발전하고 나가면 죄악 세상만 넘치게 되어집니다. 하나님이 보면 유리방황을 해야 되는데 2번 가인은 자자손손을 위하여 성 쌓기에 나갑니다.

3번 혼자 못하면 주변을 모으고 같은 뜻을 가진 인간을 끌어모으고 자녀들과 단합하여 인간이 모여서 결집을 합니다. ‘뭐 하나님 도와주지 않으면 인간이 모이면 어느 정도 되겠지.’

 

86쪽 아 보니까 가인 에녹 이랏 내려가면서 자손이 많아집니다. 자손을 많게 하기 위해서는 11녀로 주셨는데 11녀의 결혼 가지고는 빨리 인구를 증가시킬 수 없으면 뭐 두 여자 세 여자 갖다가 붙여서라도 어쨌든지 머리가 많아야 숫자가 많아야 일단 해결이 되지요. 그래가지고 발전을 시키다 보니까 5번 문명의 발전이 되어졌습니다. 육축. 양 따라다니다가 이제는 양을 모아서 목축을 육축산업으로 발전을 시키니까 잘 먹고 잘 살고 먹을 게 있으니 예술이 나오고 먹을 게 있고 예술이 나오니까 인간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버립니다. 기계 기술을 발달시켜 이게 지금 어느 쪽으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5번에 1번 인간의 문명 문화 좋은 거라 그러는데 하나님은 들여다보면서 하나님 빼놓고 너들끼리 좋아? 좋은 게 좋으면 좋은데 좋은 게 끝까지 가나?’ 놔둬도 붕괴가 됩니다. 또 하나님이 놔두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5번에 2번 세상은 좋다고 난리라도 우리는 이게 위험하지 않은지 들여다보셔야 됩니다. 자가용 시대가 되어 전부 좋다고 흥청망청입니다. 차가 빠르니 놀러 가기도 빠르지마는 죄악이 밀고 들어오는 데도 빠릅니다. 편리한 만큼 죄악도 빨라집니다. ‘좋은 것은 가져오고 나쁜 것은 밀어버리면 되지이렇게 꾀를 부리는데 인간이 나쁜 걸 먼저 배웁니까 좋은 걸 먼저 배웁니까? 애를 낳아놓으면 좋은 거는 가르쳐도 20년을 가르쳐도 어렵고 과외를 시켜도 어려운데 못된 것은 어떻게 그렇게 다 끌어다 모아서 잔뜩 쌓아놓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문명 발전이 발전이라 좋으면 좋지마는 정말로 좋은가 한번 들여다봐야 됩니다.

 

88쪽 결국은 정한 때 항상 기회는 주셨으나 정한 때 홍수 심판으로 전부를 대청소를 해버리십니다.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비록 가인이 죄는 지었으나 죄악이 발달하면서 그 이만하면 예쁜 거 좋은 거 편리한 거 딱 가지고 싶은 좋은 것이 많지 않으냐?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걸어가야 되는데 하나님 없는 세상이 만들어놓은 예쁜 거 좋은 거 편리한 게 너무 많다 보니까 이것도 챙겨야지 저것도 누려야지 저것도 가봐야지 저것도 구입해 봐야지 구입했으니 써봐야지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과 말씀의 길을 또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면 결국 하나님이 다 대청소를 해버립니다.

그리고 새벽 마지막에 90페이지 그 인간이 하나님 없이 성 쌓기로 뭐 부모님 돈 안 주면 내가 벌어 쓰지.’ 스무 살이면 마음껏 그래도 됩니다. 열여섯만 돼도 잔소리하면서 용돈 주는 거 봤니? 나가서 주유소 가고 여학생들은 다방 가면 뭐 부모 눈치 안 보고 재미있게 자유롭게 살면 되지. 열여섯이면 마음껏 가출해도 아쉬울 게 아마 없을 겁니다. 근데 인간의 수준이 하나님 앞에 열여섯, 스물이 됩니까? 이거는 한 살 두 살짜리인데. 기 댕기지도 못하는데 이게 독립을 하겠다? 한 살짜리가 독립을 하면 그건 죽는 길입니다. 그 인간들 가인의 후손들이 성 쌓기를 시작한 모습이 90 페이지부터입니다. 성이라는 것은 1번 모아서 자기대로는 잘 살겠다는데 하나님이 볼 때는 하나님과의 연결을 똑똑 잘라버리는 단절입니다. 하나님과의 연결은 원래 끊어졌고 하나님이 주신 주변의 자기 사람 자기의 영역 자기의 세계를 다 잘라버리고 나 하나만 잘 살면 되지 이게 성 쌓기입니다.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우선 먹기는 좋은데 나중에 보면 작은 걸 먹다가 큰 걸 놓치는 꼴이 되어집니다.

 

92쪽 넘겨서 성을 쌓고 보니까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아도 성이 보호해 주니 괜찮은데? 집회로 오고 가는 2시간 4시간 장거리 여행에 1분에 차 엔진이 3천 바퀴를 돌아갑니다. RPM이라고. 무쇠 속에 엔진이 1분에 3천 바퀴를 돌아가는데 이게 타닥 잘못되면 엔진 내려앉고 대형 사고가 납니다.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집회 말씀 때문에 내계 골짝까지 가니 오가는 길 차량 지켜주시고 반대편에 오시는 차량까지 지켜주시고 주님이 순간순간 동행해 주옵소서.’ 이렇게 조심조심 오며 그렇게 와도 자연 좋고 이 산 좋고 부부 가족끼리 얼마나 좋은 여행이 될 건데 하나님 치워버리고 자동차 보험을 넣어놨으니까 자동차 보험이 지켜줄 건데 자동차 보험이 사고를 지켜줍니까? 요즘은 4차선에 중앙선이 좋아서 사고 나도 차가 좋아서 뭐 그냥 긁히고 말고 긁힌 거는 보험이 다 해결 하는데. 심보를 이렇게 쓰니까 중앙 분리대 없는 데서 사고를 당하게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중앙분리대가 있는 좋은 차선에 좋은 차로 가면서도 주님 지키지 않으면 어찌 될지 모르니 주님 모시고 주여 지켜주옵소서. 주님이 만든 자연이 이렇습니다.' 오늘을 즐기며 눈에 담고 말씀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되는데 요래도 좋은데 아이 뭔 귀찮게 잔소리 그냥 보험이 있는데 요즘 차는 안전장치가 좋은데' 이러니 하나님이 안전장치 보험을 다 피해 가면서 사고를 쳐야 되니 사고는 더 기막힌 사고를 불러오는 겁니다. 성이 나쁜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도 담으로 예루살렘도 산성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하나님 모시고 말씀으로 사는데 보호해 주는 하나님의 보호에 성을 쌓을 수도 있고 가인처럼 하나님 떼내버리고 인간이 단결하면 하나님의 보호 대신 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마음을 먹은 것이 가인의 성. 성의 기능 두 번째 보호인데 그 보호라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면 독안에 든 쥐가 되는 겁니다.

 

넘겨서 94쪽입니다. 단절이 됐든 보호가 어찌 됐든 부족한 사람인데 모이면 뭐든지 모이면 집중이 되면 나아지지 않느냐? 요즘 선택과 집중 그런 말들이 세상에 많지요? 이것저것 백화점 식으로 잡다하게 장사하는 것보다 제일 가능성 있는 거 하나를 딱 선택하고 여기다 대고 전념을 해버리면 경쟁력이 있다. 그 가인의 성 쌓기와 똑같은 원리입니다. 어찌 되었느냐? 모아놓으니까 모아놓는 만큼 퇴화가 되고 악화가 됐고 결국은 홍수 심판의 압사 사건이 생겨버렸습니다. 2번 원래 하나님과 동행이란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고 주시는 은혜로 둘이 되고 부부 둘이 한 몸이 되고 주는 자녀를 통해 점점 가지가 뻗어나가고 자라나가면 그건 아무리 커져도 든든합니다. 그런데 3번 하나님과 연결은 끊어버리고 억압으로 끌어모으고 훔쳐 오고 전명하고 착취를 해서 잔뜩 쌓아두면 백 명이 성을 쌓고 있는데 만 명이 성 쌓고 옆에 있으면 만 명 성 쌓은 큰 성이 작은 성을 먹어버립니다. 달래서 거짓말로 빼오고 힘으로 밀어 점령을 해버리고 이렇게 자꾸자꾸 키워나가면 국가가 되고 제국이 됩니다. 망하는 줄도 모르고. 그나마나 역사의 로마 제국은 적이 없고 2등이 없는 월등한 제국이라 로마 제국을 영원하리라로마 제국은 늘 입에 그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1등과 2등 차이가 너무 나니까 로마 제국은 영원하리라하나님 없는데 영원해? 하나님 없는데 영원해? 결국은 로마 제국이 망할 때는 인간이 예측 못하는 재앙이 뒤집어져 버렸습니다. 지진을 주다가 화산을 주다가 결국은 인간이 많이 뭉쳐 로마 제국이라는 성을 쌓고 보니 천하의 로마를 위협할 세력은 없다.’ 이렇게 노래를 부르니 그런 노래는 하나님만 부르는 건데 인간이 그 짓을 하니 그 바벨론 나라의 느부갓네살이 천하를 점령하고 그 말 했다가 짐승이 되었지 않습니까? 가인이 1차로 성을 쌓았고 홍수 후에 바벨탑을 쌓았고 역사가 지나가며 소돔성을 쌓아 진노를 받아 간 걸 보면서도 또 바벨론은 바벨론으로? 그러다가 이제 로마로? 천주교 교황이 흉내를 내서 천주교 성을 쌓아 천년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건 좋지 않은 겁니다. 결국은 망합니다. 넘겨서 그렇게 단절하고 하나님과 그다음 보호를 하고 집중을 해서 발전을 하면 성이 든든하니 자립을 해서 살만하다 살만하면 하나님이 홍수로 끝을 내버립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98쪽부터 이어집니다. 98쪽 성이란 단절이나 단절이나 보호가 되면서 집중이 되고 발전을 하니까 좋지 않으냐 이것만 자꾸 강조를 하는데 그렇게 성을 만드는 성의 재료 성의 종류를 잠깐 살펴봅니다. 인간을 끌어모아 하나님은 없어도 인간 많이 모이면 하나님을 어느 정도 대신하지 않겠느냐 인간을 많이 끌어모아 성을 만들면 인성이라 그럽니다. 쉽게 말하면 인맥이라는 말 다 아시죠? 못난 것들이 인맥을 썼다고 욕을 하는데 인맥 썼다고 욕하면 안 됩니다. 요즘 초등학교 졸업식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식의 노래 아십니까?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선배가 출세해서 후배 회사 넣어주고 후배가 들어가면 선배 뒤에서 몰아주고 그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초등학교 졸업할 땐 다 졸업식 노래 그래놓고 선배 졸업하시고 자리 잡으면 후배가 뒤따라서 덕 보겠습니다. 후배가 들어가면 선배 진급 위해서 우리는 뭐 단결해서 마구 밀어드리겠습니다. 정당이 그거 아닙니까? 동창회가 그거 아닙니까? 향우회가 그거 아닙니까? 신학교도 동기 동문이 있어서 끌어주고 밀어주고 다 합니다. 모르십니까? ‘이게 교회냐? 우리는 그런 것 없다.’ 이래 놓으니까 이단 소리를 듣지마는 이단 말한 그쪽이 이단일걸요? 제가 아는 대로는 한국교회 교단에 호남 향우회 없는 목사회 없고 영남 목사회 없는 교단이 없습니다. ‘이번 몇 회 동기가 총회장이 되었습니다.’ 축하를 하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슨 감사? 동기가 총회장 됐으니까 이 보직 저 보직 돈 되는 데는 선배 동기 다 심어놓겠지. 하나님 없는 세상은 교회까지도 결국은 인간이 뭉쳐야 도움이 되는 겁니다. 우선 도움이 되는데 지켜보는 하나님이 겁도 나지 않는가? 세상은 하나님을 모르니 모이고 보자 그러지마는 교회라면 지켜보는 하나님 때문에 조심해야 될 건데. 출신끼리 작정하고 교회 만들면 큰일 납니다. 서울의 영락교회는 북한에서 피난 와서 남한에 뿌리박지 못한 탈북자들 피난민 중심으로 모이자 명동 일가의 명동 교회 명동 성당이 아니라 영락교회 만든 게 북한에서 피난 내려온 사람들만의 교회입니다. 충현교회도 그렇습니다. 오갈 데가 없어 피난을 와서 선배 집에 하룻밤 자고 일 년 자며 살 길을 마련하는 것이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북한에서 피난 온 우리끼리 영락 교회 우리끼리 충현 교회 우리끼리 단결하면 남한 교회 안에서 경쟁력이 있지 않겠냐? 이게 회사냐 이게 동창회냐 이게 정당이냐 이게 세상 인간 노름이냐 니들 하나님 아냐? 전남북 특히 우리 여수 순천에서 서울로 이사 가면 그 애 무슨 교회라고 가는 교회가 있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교회. 천주교 다니다가 국정원장을 하다가도 아 우리 고향 사람이 목회를 해? 그럼 내가 종교를 바꾸고 거기에 앉아줄게.’ 그래야 교회가 살아남지. 그래야 교회가 세를 얻지. 이게 교회입니까 정치입니까 가인의 성을 연구해 보면 그렇습니다. 첫째 인간을 모아야 성을 쌓습니다. 혼자 성을 어떻게 쌓습니까? 성 쌓아놓고 혼자 어떻게 지킬 겁니까? 모여야 쌓지 모여야 지키지 모여야 좋지.

 

사무엘상 14장에 보면 그 훗날 사울이 사는 날 동안 사울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싸움을 해야 됩니다. 이건 피할 수가 없습니다. “큰 싸움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 있는 자나 용맹 있는 자를 보면 그들을 불러 모았더라어쨌든지 불러 모아야 전쟁을 이깁니다. 다윗도 다윗 밑에 많은 군인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다윗 자자손손 왕 노릇 하려고? 하나님의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맡기니까 다윗은 용사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사울이 자기 밑에 용사들을 불러 모은 것은 처음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불러 모았습니다. 하나님의 종인들로 뭉쳤습니다. 근데 다윗이 딱 나타나니까 저놈 하나님이 다윗을 사랑하든 말든지 저거하고 나하고 경쟁이네? 저게 죽어야 내가 살고 저게 살면 내가 죽고 내 자손이 망하겠네.’ 하나님 떼내버리고 다윗이 왕 되면 좋을 사람 손들어봐라 사울이 왕을 해야 기득권을 지켜 먹고사는데 좋은 사람 모여봐라이렇게 똘똘 뭉치니 사울 옆에 뭉친 용사들은 장군들은 전부 이거 가인 성 쌓기 하고 같은 성이 돼버립니다. 뭐든지 양면이 있습니다. 무조건 욕하면 안 됩니다.

 

?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하니 죄를 짓고라도 돈이면 된다 그러면 돈이 문제가 되는 거지. 하나님께 붙들려 순종하다가 들어오는 돈은 이 돈 가지고 복음운동에 씁니다. 돈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이것처럼 인간이 뭉쳐 쌓아가는 인성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인성이란 첫 번째 인맥입니다. 인맥 나쁜 것 아닙니다. 남들이 인맥으로 끌어주고 출세하니까 욕을 해놓고 그러면 너는? 너는 니 아들 밥 먹였지 않냐? 덕보려고. 그거는 인맥이 아닙니까? 지 인맥은 그건 좋은 거고 경쟁자의 인맥은 욕을 욕을 해서 해체를 하고 그건 전쟁입니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면 되는 전쟁. 믿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양심이 있어야 하나님이 인도를 하십니다. 인맥은 죄 되는 거 아닙니다. 사람을 끌어모아놓고 하나님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큰일이지 일단 인맥을 살펴봅니다. 사람을 모아 쌓은 성을 인성이라 그럽니다. 인맥. 모래성도 있습니다. 돌성도 석상도 있습니다. 별별성이 많습니다. 흙으로 쌓아놔도 토성도 있습니다. 모래성 토성 돌성 산성 성 중에는 그래도 돌성보다는 인맥으로 모아놓은 인성이 제일 낫습니다. 사람을 모아놓은 성. 이거는 아이가 태어나면 저절로 인맥에 인성이 됩니다. 이게 커서 결혼을 하면 아내와 한 몸이기 때문에 인간이 모여지면서 인성이 되어집니다. 출생과 결혼으로 형성이 됩니다. 사람을 모으면 인성인데 인맥인데 살다 보면 아이가 나오고 결혼을 하면 점점 형성이 되고 그리고 그 지역과 돈으로 모자라는 인간은 사서 머슴을 하든지 불러 모으든지 점점 인맥으로 가지고 인간의 성을 만들면 다른 사람한테는 이깁니다. 큰 성은 작은 성은 이깁니다. 문제는 하나님 눈치를 보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괜찮다 그러면 큰 인맥이 작은 인맥을 먹습니다. 근데 크다고 작은 걸 자꾸 착취하고 먹어 쌓으면 그 세상 어지러워서 안 되겠다. 저거 한번 손을 봐야 되겠다.’ 위에서 지켜보는 하나님의 눈을 봐야 됩니다.

 

인맥으로 인간이 인성을 만들기 시작하면 2번 처음에는 하나 둘 끌어모으는데 애를 먹습니다. 처음에는 형성이 느립니다. 아브라함이 출발했는데 롯 이것까지 떠나는 바람에 혼자였습니다. 백세에 낳아 놓으니까 이삭 하나입니다. ? 이삭이 낳아 놓으니까 그래도 쌍둥이가 태어나서 두 배로 늘어나가는 줄 알았드만 에서 이것은 나 몰라라 하고 떠나버리는 바람에 아브라함 하나 이삭 하나 야곱 하나 근근 끊어질 뻔하다가 3대 내려오다가 야곱 때 돼가지고 열두 아들을 챙겼습니다. 그래봐야 열둘입니다. 뭔 성을 쌓겠습니까? 이렇게 출발은 애터지게 늦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부터 야곱 야곱까지 3. 요셉까지 4대인데 애굽으로 간 70인의 야곱의 후손들이 4대 만에 출애굽 할 때 보니까 약 한 2백여만 명이 됩니다. 시작은 형성이 느립니다. 그런데 모여지기 시작하면 솔솔 이게 늘어나가면서 눈덩이처럼 가속이 붙어버립니다. 일단 가속이 붙어버리면 통제가 안 됩니다. 부부 둘이 살 때는 어떻게 해서라도 합의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 하나 둘 손주 하나 둘일 때는 어쨌든지 그냥 사정을 했든 어쨌든 단결이 됩니다. 그런데 34대 넘어가면서 식구들이 몇십 명이 되고 몇백 명이 되면 통제를 벗어납니다. 그래서 김 씨는 김 씨 다워지고 왕 씨는 왕 씨 다워지고 안 씨는 안 씨 다워지고 그다음부터는 내 생각대로 흘러가질 않습니다. 통제가 불가능해집니다. 이게 바벨탑입니다. 그게 바벨론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현대판 바벨론은 없는 데가 없습니다. 홍수 후에 쌓은 바벨탑 이후에 바벨 제국이 되어집니다. 그 바벨 제국은 망했는데 오늘은 우리나라도 바벨론 일본도 바벨론 미국도 바벨론 한국 안에 여수도 바벨론 여수 시내 한번 둘러보면 이만하면 바벨론 부럽지를 않습니다. 여수만 한 데가 한 군데입니까? 두 군데입니까? 너무 이리 되면 안 되는데 이미 때가 늦어 버렸습니다. 인맥으로 시작합니다.

 

속도가 붙으면 세 번째 뭐가 된다고요? 단체가 됩니다. 단체가 되면 요즘 말로 말하면 단체를 쉽게 말해서 법인이라 그럽니다. 법인? 인간끼리 하나하나 인간끼리 모였는데 모인 단체 전체를 인간으로 봐주는 것을 인간이 된 법인. 법인은 인간이 아닌데 많은 사람이 모여서 법인 등록을 하니까 이 법인이라는 것이 또 하나의 인간으로 돌아다닙니다. 우리나라 제일 큰 법인이 뭔지 아십니까? 정부도 법인입니다. 시청도 법인입니다. 삼성 현대 주식회사 전부 다 재단법인 법인입니다. 시민단체 다 법인입니다. 법인에 한 명 한 명 한 명은 그래도 인간적인데 이 인간적인 한 명 한 명이 단체가 되어 별도의 법인이 되고 인간이 되면 이건 내 마음대로 안 됩니다. 우리가 모일 때는 안 그랬는데 어느 날 단체가 괴물이 돼버립니다.

우리는 이렇게 만들려고 그러지 않았는데 이게 괴물이 되니까 그다음부터는 통제가 안 됩니다. 시작부터 심보가 발라야지. 덮어놓고 하는 사람 멋모르고 하는 사람 자기가 만든 단체에 자기가 잡아먹힙니다. 단체를 쉽게 말하면 법인인데 이 법인이라는 것은 단체인데 이게 인간이 돼버렸습니다. 인간이 된 법인. 나 때문에 개를 샀는데 아 개 이것이 주인이고 주인이 개 밥 갖다 주지 대소변 치워 주지 개가 행복하기 위해서 막 재롱을 부리지 개가 끝까지 주인을 위한 개는 죄 되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개가 주인이 되고 온 가족이 개가 슬퍼할까 봐 개를 기뻐하기 위해서 개에게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서 절절매면 개하고 주인하고 바뀌어버렸습니다. 개들이 노는 판을 무슨 판인 줄 혹시 아십니까? 개판입니다. 이게 왜 과격한 말입니까? 전부 다 개판인데. 이거는 목격한 대로 말을 하는 건데. 근데 설교를 좀 듣다가 개판이니 뭐니 저런 말을 하니까 그냥 설교가 은혜롭다가 실망이 되더라. 언어 좀 순화를 해달라 그러는데 이게 타고난 집안의 배경이 말이 억세서 순화를 한다고 해도 잘 되지도 않지마는 어떤 말은 제가 생각할 때 그 순화가 된 말인데 왜 이렇게 시비를 할까 개를 개라 그러고 개판을 개판이라 그러지 개판이라 안 부르면 무슨 판이라고 그럴까요? 개님이라 그럴까요? 개가 올라가는 만큼 인간이 내려가는데 개가 올라가니까 인간이 더 올라가면 됩니다. 언제든지 나는 주인이고 개는 배고플 때 먹을 수 있는 건데 이뻐서 가지고 놀면 상관이 없습니다. 개를 먹다니? 그놈은 교도소 들어가야 된다고 법을 만들다니 이 정도 되면 개판입니다. 그걸 둬야 되겠습니까? 홍수 심판으로 쓸어버려야 되겠습니까? 그런데 홍수 심판은 한 번이고 홍수 심판 뒤에 다시는 홍수로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니까 이제 좀 죄를 지어도 멸망이 없겠구나 싶은데 홍수 심판이 다시없다 말은 홍수가 아니라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 심판이 있다 그 말입니다. 읽을 줄을 알고 들을 줄을 알고 생각할 줄을 알면 성경은 어렵지를 않습니다.

 

인간들이 모여서 더 좋게 해보자고 같은 사람끼리 모여 단체를 만들고 시민단체를 만들고 법인을 만들었는데 단체를 만들으니까 단체 이것이 인간한테 ’ ‘’ ‘’ ‘거꾸로 지시를 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 민주주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자 민주당인데 전부 민주주의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였는데 모일 때는 만들었는데 만들어놓고 나니까 민주당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민주적이 아니더라도 이럴 때는 좀 밀어붙여야 된다 이러니까 양심 있는 사람은 나 탈퇴해도 그 짓은 못하겠다. 민주주의 하려고 민주당 만들었는데 민주당이 민주주의 안 하면 말이 되냐?’ 그놈 잘라버립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제멋대로 돌아댕깁니다. 필요하면 민주당 필요하면 독재도 합니다. 민주당만 그렇습니까? 정의당은 안 그렇습니까? 정의를 위해서 정의당을 만들었는데. 전국에 정의당 제일 골수 제일 많은 데가 우리 여수입니다. 다른 분들은 텔레비 보고 정의당 보지마는 저는 앞집 뒷집이 다 정의당이니까 정의당은 어떻게 정의를 구현하는고 보자. 정의가 없던데정의를 위해서 모였는데 당이 되고 보니까 당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급할 때는 이럴 수 있는 거지 뭐. 뇌물 받을 수도 있는 거지 뭐. 그 사람들은 뇌물을 더 받던데. 그 사람들은 인맥 써서 여천 공단 연봉 1억에 다 심어버리던데. 자기들이 다 심는 바람에 다른 사람은 실력이 있어도 못 들어갑니다. 정의당에 원서 안 내면. 뭐 여수 다 펴놓고 아는 말 아닙니까? 여수만 나쁜 사람이라 그렇습니까? 세계가 그렇고 아담 이후에 타락한 세상이 다 그렇지.

 

인간이 성을 만들어 인성 법인을 만들고 단체를 만들어 잘해보자고 했는데 마음은 그랬는데 이게 단체가 되니까 이게 법인이 되니까 이것이 자기 소속 인간을 틀어지고 이리 와 저리 와주종이 바뀌어버렸습니다. 하나님 떠난 것만 해도 서럽고 무서운데 이제는 법인이 하나님 자리에 올라앉아 하나님 노릇을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내 마음대로 살면 다행인데 하나님을 떠나면 인간 아닌 것이 인간 위에 하나님이 되어 또 부려 먹습니다. 그 뒤를 보면 다 귀신들입니다. 민주당 정의당만 그렇습니까? 뭐 공화당은 같이 잘하자고 공화당인데 공화당은 또 그 짓 안 합디까? 안 그런 사람 보셨습니까?

 

결혼한 부부가 한 몸 되자 그래놓고 남편 착취하려고 여자들이 남자 살피는데 어느 놈을 데리고 와야 오래 살고 내 말을 잘 들을까?’ 뭐 그게 다 선발의 기준 아닌가요? 여반들? 예전의 남반들은 누구를 데리고 나와야 애기를 잘 낳을까? 애기 중에서도 아들을 잘 낳을까? 사주 관상 보면서 다 그러지 않았습니까? 한 몸인 제 몸을 데리고 오면서도 뽑아먹을 연구를 한 것이 이게 아담과 가인의 하는 짓입니다. 그러지 말자는 말입니다. 단체가 인간이 돼버렸습니다. 인간을 부려먹는 인간이 돼버렸습니다. 현대어로 뭐라고 한다고요? 법인이라 그럽니다. 그 법인이 하나님이 만든 원래 인간이 자연인인데 자연을 삼키고 자연인 속에 있는 인간다움을 인성이라고 그러는데 자연인과 인성을 다 삼켜버렸습니다. 단체 활동하는 분들은 인간은 포기하게 돼 있습니다. 처음에 단체를 만들 때는 인간이 인간적이기 위해서 단체를 만듭니다. 근데 단체가 강해지고 오래되면 그 단체가 인간을 잡아먹고 인간의 인성을 다 뽑아버립니다.

 

미국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멜팅 팟이라고 끓는 가마솥이라는 뜻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 공주 세계 어느 나라 재벌 세계 어느 나라 사상가 세계 어느 나라 똑똑한 것들이든지 미국만 와서 미국 안에 들어오면 전부 미제가 된다. 워낙 큰 끓는 가마솥이라. 뭐 아프리카 공주님 대한민국의 재벌 잘났고 못하고 할 것 없이 미국에만 갖다 놓으면 전부 끓는 가마솥 속에 미국이 돼버리더라. 미제가 돼 버리더라. 자신 있게 그 말 합니다.

 

인간이 모일 때는 하나님 없으니 우리끼리 상부상조하자고 모였는데 좋은 뜻으로 모였는데 이게 점점 굳어지고 강해지면 그 단체가 그 인간의 인성을 삼켜버립니다. 여기서 끝이 나도 큰일인데 법인이 단체가 인간의 조직이 인성이 되고 강해지면 꼭 마지막에는 교인회와 맞섭니다. 교회는 한 몸인데 교회와 맞섭니다. 여기 우리 공회 교회가 더 잘 되기 위해서 연세 많은 분들을 따로 모아 일 전도회 80 이상 이 전도회 60 이상 삼 전도회 40 이상 끼리끼리 전도하시라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라고 처음에는 그렇게 하나씩 만드는데 135년 지나고 나면 80 노인들은 모여가지고 노인당 만들어서 하나님도 진리도 공회도 교회도 젊은 사람도 우리를 존중하거라결국은 그리 가버립니다. 젊은 사람은 아이 나이 많은 사람들은 요양원에나 가시지 뭔 저렇게 민폐 많도록 교회를 꾸역꾸역 나오시나?’ 말은 못 해도 속으로는 그런 심보 가지기 쉽습니다. 교회 안에 등산회 아니 교회 안에 등산회가 왜 생기지요? 등산 가려면 주일이 있고 예배가 있으니 친구들과 못 가기 때문에 교인들끼리 등산을 가면 일정을 맞추기가 좋습니다. 술 먹으라 말도 안 하고 그래서 갑니다. 그러면 좋을 건데. 미안하니까. 윤영삼 선생 등산 가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등산회 만들 때 이름을 뭐라고 붙이지요? 등산 선교회라고 떡 갖다 붙입니다. 젊은 것들이 공차기 하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주일 있지 뭐 예배 있지 그러다 보니까 믿는 애들끼리 섞이지를 못하니까 믿는 청년들끼리 우리도 한번 공차기 가자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우리 동천 교인들끼리 우리 신풍 청년들끼리 공 한번 차고 옵니다. 하십시오 그건 괜찮습니다. 근데 플래카드를 또 갖다 붙이기를 동천 축구 윤영삼 선생님 뭐라고요? 동천 청년 축구 선교회 그걸 왜 선교회를 거기 갖다 붙입니까? 그게 붙는 순간에 축구도 선교답게 해야 되고 이길 수 있으나 져 줘야 선교에 유리하면 져 줘야 되는데 세상에. 다른 재단 다 하다가 다 하다가 다 하다가 백 목사님 초상 치고 나니까 이제 공회도 슬금슬금 다 하다가 부산 공회는 죽어도 그대로 가보자는 공회인데 부산 공회까지 이제 축구 선교단 해가지고 서부교회 축구 선교단 학장교회 축구 선교단 공차기 했다고 또 사진까지 그려 놓은께 봤지. 조사를 해서 한 게 아니고. 축구가 좋으면 축구를 하시고 다방이 좋으면 커피를 마시고 노인들끼리 만나서 죽을 날이 가까우니 좀 더 성경 읽자 얼마든지 좋습니다.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가다가 뺑 잡아 돌려버립니다. 그럼 제1 선교회 80 이상의 전도회의 한 사람이 이제부터는 곤란한데 이거는 변질인데그러면 눈총을 받아서 왕따를 시켜버립니다. 가인이 아벨 죽인 것만 역사에 있는 줄 아십니까? 한 교회회의 신앙으로 옳고 바른 걸 따지기 시작하면 교회 안에서 돌라냅니다.

 

백 목사님 생전에 총공회 목사들은 손톱도 안 들어간다 할 만큼 단결이 굉장했는데 부산 본부에 있다가 여수에 오니까 10개 교회가 산 중에 한 평씩 10개 기도원을 가지고 기도실이 있는데 기도실 가니까 제일 위에 선배 목사님은 멋있게 산을 쳐다보고 그 밑에 둘째 되는 목사님이 저를 불러다가 턱걸이 한번 해보십시오.’ 그럽니다. 성경은 몰라도 세상 노는 것은 제가 그 사람들 머리 위에 있을 건데 나쁜 짓은. 간판 좋고 본부에서 왔으니까 지방에 있는 목사들이 기선을 제압해가지고 졸병 만드느라고 턱걸이를 해보라 그래요. 제가 뭐랬는지 아십니까? 옳은 것은 잘 가르치지를 못하지만 나쁜 것은 그 사람들 위에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한테 그랬지요? ‘아이 공부만 하다 보니까 턱걸이가 잘 안되는데 한 번 해보시면 따라 하죠.’ 그랬지요. 그래 열심히 죽자고 합니다. 그분이 목수 출신이라 팔힘이 세니까 다섯 번 했는지 열 번 했는지 떡 해놓고 공부하다 온 너는 한 번이나 하는가 보자그랬겠지. 턱걸이 다 끝나고 나서 제가 뭐라고 그랬겠습니까? ‘다음에 하지요.’ 목사가 산속에 기도하라고 한 평씩 칸을 막아서 한 평 안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연구하라고 넣어놨디마는 호텔을 못 찾아서 운동장에 모여서 후배 교육을 하려고 듭니다. 백 목사님 몰래 벌써 대전 어디 관광 갔다 왔고 어디 갔다 왔고 제주도 여행 갈 연구 다 하고 앉았고 백 목사님 생전에 쳐다보는데도 그랬으니 그 양반 초상 쳐놓고 모두 세계를 돌아다니느라고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 짓 하지 말자고 출발한 공회인데. 늦게 배운 도둑 날 새는 줄 모르고 더 심하던데? 현재 우리 공회는 끝까지 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느 날 드러눕고 퇴손하면 또 다른 분이 올라가가지고 그때는 그랬는데 문제는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또 그럴는지 죽든 말든 옳은 것은 끝까지 간다.’ 그러실는지 저는 이 말씀드렸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 지켜보실 겁니다. 선배 때문에 지도자 때문에 꼼짝 못 했던가 주님 때문에 꼼짝 못 했던가?

 

98 페이지 맨 밑에 가인이 쫓겨나서 놋이라는 곳에 있다가 홍수를 만납니다. 성 쌓다가 놋에 성을 쌓았습니다. 홍수 뒤에는 바벨탑을 쌓습니다. 그리고 그 바벨론 바벨로 이어오다가 주님이 오시는 초림이 옵니다. 결국 재림도 이름은 달라도 바벨탑 바벨론 바벨적으로 끝이 날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몇 되지 않지마는 우리끼리 들여다보며 우리는 하나님 빼놓고 우리는 말씀을 약간 벗어나서 우리끼리 이렇게 산속에 모였으니 어떻게 좀 좀 우리끼리 당대를 위해 침묵을 위해 어찌 좀 할 수 없나.’ 그것은 죄 되지 않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점점 커지고 조직이 되면 그다음에는 그 조직이 그 속에 있는 사람의 신앙과 인격과 모든 걸 다 뽑아버립니다. 개를 길러 개의 종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개를 사랑하는 주인이 되면 되는 것은 좋습니다. 우리가 천국 가면 만물 먼지 하나 다 우리 것인데 주인의 종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것은 얼마든지 주인다운 겁니다.

 

우리 집회 드리는 저 앞에 산 너머 정갑용 권사님이라는 분은 초등학교도 안 나왔는데 100세 가까이 산 시골 분인데 심방 가다가 풀 한 포기를 잘못 밟으면 그 풀 한 포기를 곧추세우며 아가 미안하다 그만 실수를 했구나.’ 이런 정도로 살다 가셨습니다. 그 미신이라 그런 게 아닙니다. 농사지으면 낫 들고 제초도 하고 다 합니다. 밟지 않아도 되는 풀을 한 번 밟았을 때 하는 말입니다. 이렇게까지 만물을 사랑하는 게 800년 전에 서양의 이름이 누구라 그러지요? 다 같이. 성 프란시스라고 그분이 그렇게 살다 갔습니다. 그분 이야기는 책에 나오지마는 정갑용 권사님은 제가 직접 뵌 분입니다. 풀 한 포기에 대한 사랑의 마음 그건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풀 앞에다 대고 절을 하면 밥상을 차리면 그건 미신이 되는 겁니다. 개 기르십시오. 주인으로서 개를 기르고 주인으로서 개를 사랑하십시오. 개를 주인하고 동동으로 올려놓고 개를 주인 위에 갖다 놓고 시어미 죽었는데는 눈물이 안 나오던데 아파트에 강아지 한 마리 죽으니까 온 새댁들이 울고불고 난리가 나더랍니다. 이 정도까지 가면 이거는 개가 하나님입니다. 개판입니다. 개들이 인간을 보면서 이거 우리 잘못 올라온 거 아니야? 이 인간들이 어느 날 미쳐 놓으면 또 달라질 거 아니야?’ 그럴 겁니다. 내게 온 개는 내가 개답게 사랑하겠다. 그건 좋은 겁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취미도 여행도 자격증도 돈도 직장도 자녀 사랑도 부부 사랑도 얼굴도 인물도 옷도 하나님 모시고 살아가며 은혜롭게 얼마든지 옷은 옷답게 머리카락은 머리칼답게 손톱은 손톱답게. 아이 이빨은 음식 때문에 그게 난 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까 이게 무기입디다 이게. 무기 무섭던데. 애가 싸우면 주먹 날아가겠습니까 물어 뜯어버리겠습니까? 아 타락한 인간 먹으라고 주신 이빨 까지도 칼로 삼아 너대로는 또 살아갈 연구하고 앉았구나. 그러면서 애를 보면서 제가 저를 보면 없겠습니까? 똑같지.

 

지금 98쪽을 했지요? 99쪽 위에를 봅니다. 인간이 모여 성을 만들어. 인성입니다. 돈을 모아 성을 만들면 금성. 조금 애매하지요? 금융이라 그러면 알겠습니까? 금융의 융자가 벌떼처럼 모인다고 융자입니다. 돈을 벌떼처럼 소복하게 모으는 것을 금융. 여기는 성 쌓기니까 인간이 모여 인성, 돈을 모아 금성, 사람은 따르지 않고 돈은 없어도 이제 이리 되면 학자들입니다. 제대로 학자, 제대로 박사들은 인간성이 없어서 가정생활, 사회생활이 좀 엉망입니다. 정말 학자들은 친구가 많지를 못합니다. 또 돈 따라가지를 않습니다. 그 대신에 지식 하나로 세계를 내가 뒤집으면 된다. 지식을 모으면 지식의 성, 지성은 또 약합니까? 이것도 강한 겁니다. 사회성이 없어 친구도 없고 가족도 싫다 그러지. 돈 버는 재주 없어 돈성도 없지. 머리가 나빠 공부도 안되지. 그러면 손 기술이라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손기술 좋으면 뭐 모셔가느라고 정신도 없지요?

 

하나님이 없어도 인간으로 해결할 겁니다. 돈으로 해결할 겁니다. 지식의 발달로 해결할 겁니다. 안 되면 하나님이 만든 열 가닥의 손가락. 이 손가락만큼 좋은 기계가 아직까지는 없답니다. 인류가 만든 어떤 기계도 인간 손가락 기술만큼 좋은 거는 아직까지는 없답니다. 기가 막히지요? 나쁜 짓을 해도 기가 막히고 좋은 걸 해도 기가 막힙니다. 이걸로 아이를 사랑해 보면 그렇게 좋을수가. 애를 보기만 보는 것하고 이 열 가지 손가락으로 더듬어 보면 얼마나 좋습니까? 부부끼리 얼마나 좋습니까? 나이 많아 오늘 내일 하는 분을 손가락으로 들으며 마지막 효도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뭐 좋은 게 한도 없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네 가지입니다.

 

100페이지 넘겨서. 인간으로 뭉쳐 인간의 성이 제일 셉니다. 만은 인간적이지 못하고 성격이 좋지를 못해서 사회성이 없다면 돈을 모아 놓으면 금융, 돈의 힘, 이거 어느 정도 세냐 하면, 돈의 힘은 성경에 재물이라 했습니다. 재물은 하나님하고 둘이 맞섭니다. 돈 들어갔는데 하나님 안 버리는 인간 있냐? 역사 이후에 거의 없습니다.

 

교회로 말하면 돈 들어간 교회가 타락하지 않은 교회는 없습니다. 그건 역사의 사실입니다. 한 인간은 돈으로 구워 삶지를 못해도 교회는 돈 들어가 가지고 망하지 않은 교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교회에 돈을 잘 쌓아두지 않습니다. 아무렇게나 써서 쌓아두지 않는 것이 아니라 뭐 광고 안 하면 들어올 연보만 올 거고 들어오는 연보는 연구를 해 보면 대개는 한 해 안에 쓸 것이 피치 못하게 있기 마련입니다. 신앙 생활 열심히 하다가 자연스럽게 들어온 연보, 원하고 원함으로 들어오는 연보만 하나님은 연보라 그럽니다. 그 모금 운동 하고 경쟁 붙이고 끌어모은 연보는 보통 헌금, 연보라 그러는데 하나님은 그건 고린도후서 9장에서 그건 연보 아니라 딱 못을 박아놨습니다. 돈에 환장한 목사들이 모아놓고 볼 때 연보, 헌금 가지고 모금 운동을 하는데 하나님은 원하고 원하고 원함으로 들어온 돈. 이것만 연보로 보십니다. 교회 운영을 하다가 은혜 받고 원하는 돈만 들어온 돈. 그 돈을 가지고 그 다음 쓸 데를 연구하면서 꼭 써야 될 데가 있는가 살펴 보면 1년 들어온 돈은 거의 1년 뒤에 보면 거의 맞습니다.

 

참 다른 교회 교단에게 미안한데 교회가 예산 세우면 교회가 교회이기를 포기를 한 겁니다. 뭔지도 모르고 교회가 다음 1년 예산이 이렇습니다. 이 예산을 위해서 연보를 모을 겁니다. 이건 국세청에서 하는 일입니다. 그냥 은혜 되는데로 연보하고 들어오는 연보를 가지고 아껴서 꼭 써야 될 걸 살펴 보면 아, 이 돈 아니면 정말 안 되겠구나 보여주시고. 근데 가끔 가다 보면 그 이상하게 좀 쌓입니다. 그럴 때에는 2, 3년 그 오래되지 않고 2, 3년 하다 보면 아, 이건 한 목에 여기에 쓸려고 그러셨구나. 그리고 교회가 평생 가는 겁니다. 공회 교회, 우리 교회들만큼은 지금까지도 예산 없이 갑니다. 예산 없이 가니 결산도 별로 할 것은 없습니다. 회계가 자기 돈 갖다 넣을 사람이지 빼돌릴 사람이 아닌 사람만 세우니까. 세울 때부터. 목사가 돈 아끼면 교회는 돈이 남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굶어 죽는데 지금 경제는 목사 아껴만 쓰면 교회 돈은 저절로 남습니다. 써야 될 때 참느라고 애를 먹지. 돈 들어왔으니까 예산만큼은 쓴다? 하나님이 계산을 할 건데? 네가 번 네 돈 같으면 그렇게 쓰겠냐? 공돈, 공금이니까 그렇게 쓰자 그러지.

 

왜 돈 문제가 중요하냐? 돈 따라가면 결국은 하나님은 이겨 버립니다. 돈이. 열두 제자 중에 가룟 유다에게 회계를 맡겼습니다. 안 봐도 가룟 유다가 제일 정직합니다. 경제면으로. 돈 만지다 보니까 예수까지 팔면 큰돈 되겠는데? 결국 팔아 먹었습니다. 열두 제자보다 더 신앙 좋은 목사가 있을 듯 합니까? 열두 제자 중에 가룟 유다는 위에 가는 사람입니다. 그 돈 문제 해결 못하면 교회는 쓰고 엉망 됩니다. . 돈은 귀한 겁니다.

 

잠언 1015절 볼까요? ‘부자의 제물은, 부자의 돈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인간으로 모아 성 쌓기 하나. 좋은 겁니다. 나쁜 거 아닙니다. 두 번째 돈으로 성을 쌓으면 부자의 제물은 부자의 견고한 성이 된다. 돈 풀면 웬만하면 해결 됩니다. 대신에 가난한 자가 돈 없어 궁핍한 것은 그의 패망이니라가난한 사람 자랑하지 마십시오. 가난은 자랑이 아닙니다. 정말 거지 나사로처럼 주님만을 위해 살다 보니까 가지는 돈이 없는 거지 나사로 같은 사람은 성경 전체를 다 뒤져봐도 하나 밖에 없습니다. 다윗 부자입니다. 솔로몬 부자이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전부 거부들입니다. 돈 때문에 신앙을 팔고 돈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니까 돈을 야단치는 것이지 왜 돈이 나쁜 겁니까? 하나님이 만든 우주와 세상의 돌아가는 기본인데.

 

하늘이 나쁜 거 아닌데 하늘을 무대로 삼아 남을 쥐어 박으니까 하늘이 나쁜 거지. , 밤이 되면 쉬라고 밤을 주셨는데 밤에 몰래 도둑질을 하고 다니니까 밤이 잘못된 거지 밤이 잘못된 겁니까? 도둑놈이 잘못된 거지. 낮도 밤도 건강도 질병도 하나도 버리는 것이 없어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하나님은 버릴 것이 없다 했습니다. 돈은 버려도 됩니까? 돈 무시하면 돈한테 무시당합니다. 죄 되는 돈, 잘못된 돈을 조심하라는 거지. 돈은 힘이 있습니다.

 

귀신이 천하를 뒤흔들어 잘 먹고 잘살면 전부지. 이렇게 역사를 몰아오다가 수 천 년. 주님 오실 때가 가깝고 귀신 활동할 기간이 얼마 안 남으니까 돌변을 해 가지고 부자는 전부 다 나쁜 놈이다. 가난한 사람은 전부 정직하다. 그 말 하는 것들 뒷조사를 해 보면 돈 벌려다가 실패한 것들. (? 67:48) 돈 못 버는 것들. 세 번째는 부자들한테 모금해 가지고 뒤로 먹는 횡령범들 셋 중에 하나입니다. 공회만큼 돈을 욕하는 교회도 없고 공회만큼 가난한 사람이 모인 교회도 없지만은 그래서 평소에 돈을 욕을 하지만은 말씀 어긴 돈, 그 돈을 말하는 거지 신앙생활 잘해서 들어오는 돈은 많을수록 복음 운동하는데 좋은 겁니다. 좋은 직장이 좋은 겁니다. 일단 돈 문제를 가지고 살핍니다.

 

잠언 18장에 보니까 부자의 재물은 부자의 돈은 그의 견고한 성이다. 돈도 성입니다. 금성 그냥 만들어내는 말이 아니라 성경을 차분하게 살펴보면 다 나오는 말입니다. 부자의 돈은 부자의 견고한 성이다. 성벽도 높다. 돈이 많으면 성벽이 높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러면 이제 구원이냐 그러면 천국이냐? 잘못 쓰면 돈한테 너는 삼켜 죽는다 독 안에 든 쥐가 된다. 돈 안에 든 쥐가 된다. 주시는 거 받아 쓸 데 주지 않으면 잘 보관하고, 사방 천지 욕을 하든지 말든지 잘 보관하고 하나님 앞에 이건 쓰지 않으면 안 된다 할 때는 아낌없이 쓰고. 땀 흘려 벌고 보관할 때는 철저하게 보관하고 쓰지 않으면 안 될 사명 줄 때만 쓰고 이게 신앙의 경제관입니다.

 

귀신은 벌어놓으면 된다 이러다가 주님 오실 때가 가까우니까 돈 없는 사람은 서민인데 서민은 전부 양민이고서민이 양민입니까? 실패한 도둑놈들이지. 중소기업이 대기업에게 구박 받는 그런 선량한 사장들입니까? 재벌이 되려다가 실패한 것이 중소기업 사장이지 중소기업 사장도 못하니까 종업원 하지. 어느 종업원한테도 재벌이 될 기회 주실까요. 그러면 아이구, 뭐 수단 방법 안 가리고 하겠습니다. 그럴걸요.

 

금성이라. 돈의 성이라 1. 더 쉽게 말하면 자본입니다. 금융자본. 생산적 노동은 자연의 은혜입니다. 많이 들어본 사람 많이 들어보셨습니까 500년 전에 칼빈이 가르친 겁니다. 생산적 노동. 씨를 뿌리기 위해서 열심히 땀 흘리는 것은 생산적 노동입니다. 하나님의 복입니다. 왕은 왕궁에서 왕노릇 해라. 농사꾼은 밭에서 농사 지어라. 그러면 하나님 앞에 왕이든 농사꾼이든 똑같다. 굉장한 발상 아닙니까? 500년 전에. 그래서 칼빈이 보통 분이 아닌 겁니다. 직업에 귀천 없다.

 

하나님이 건강 주셨느냐 건강으로 땀 흘려 일을 해라. 제가 이렇게 말하면 심장병 의사들이 땀 흘려 일한다. , 그러면 심장에 좋고 심혈관계에 좋지. 그 건강에는 맞는 말이다. 그럴 겁니다. 신경외과 의사 뇌 혈관적으로도 땀 흘려 일하면 아, 그거 뇌 혈관에도 좋지 그럴 겁니다. 내과 의사는 땀 흘려 일하면 온몸이 팽팽 돌아가니까 건강에 좋다. 그럴 겁니다. 이런 말 하면 김정은이도 좋아할 걸요? 그래, 2천만 노동자들아 전부 땀 흘려 일을 해서 돈 가지고 와라. 착하다 그럴 겁니다. 하나님이 만든 자연의 원리입니다. 씨를 뿌리고 그 다음 농사를 해서 추수를 하고 출근을 해서 월급을 받고 그 가져온 월급으로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기본적으로 이것은 믿거나 믿지 않거나 생산적 노동은 자연 은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가는 것은 이거는 자연의 은혜인데 이 자연의 은혜에 말씀을 넣으면 우리는 신앙의 은혜 되고 안 믿는 사람은 그러다가 마는데 생존 이상의 자본을 모으면 먹고 사는데 필요한 이상으로 거둬 놓고 쌓아두면 사람이 야수가 됩니다. 야수. 야수 수자입니다.

한 가족 먹고 살기 위해서 땀 흘려 일하고 저녁에 피곤하니까 잠들고. 또 다음 날 나가고 생산적 노동이 얼마나 복인데 건강에 좋고 가족에 좋고 부부 사랑에 좋고 부부 둘이 땀 흘려 농사 짓고 살 때는 부부 싸움 할 시간도 없습니다. 피곤해서.

 

일을 안 해도 돈이 차곡차곡 쌓이니까 남자 머리에 자기 아내하고 옆집 여자하고 비교를 하면서 딴눈을 팔지. 애한테 붙들린 여자들은 네놈 지금은 그러지 나중에 막내 길러 놓으면 이제 내 차례다. 또 이제 그럽니다. 남자는 일찍 문제가 생기고 여자는 막내 학교 갈 때쯤 되면 이제 서서히 이제 그때부터 시작이 되어집니다. 둘이 땀 흘려 먹고 사는 데 적당하면 그럴 틈이 없습니다. 그걸 생산적 노동이라 그럽니다. 생산적 노동은 생존에 필요한 겁니다. 생존 이상을 쌓아놓고 우리는 먹고 사는 거는 기본이고 이 돈도 있고 저 돈도 있고 이게 쌓여 지면 이제 인간이 짐승으로 바뀌어버립니다.

 

그리고 세 번째. 사용하는 데 따라 생존에 필요한 이상을 쌓아두는데 이걸 복음에 쓰면 복음 운동도 크게 하고 이걸 잘못 쓰면 사용에 따라, 사용자에 따라 결과가 엄청난 결과가 옵니다. 엄청난 결과. 감당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본이라는 것은, 돈이라는 것은 자본, 이 자본을 가지는 실력이 있기 전에 인간이 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이 된 사람이 재벌이 되면 수십만 명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못된 인간이 재벌 회장이 되면 수십만 명을 악이 바치도록 만듭니다. 전부 고부군의 고부군수라고 동학혁명 일으킨 이야기 다 아시죠?

 

여수의 김 부자라고 여수 바닥에 제일 부자입니다. 산더미 같은 부자인데, 머슴의 어려운 걸 알고 평소에 머슴을 머슴으로 상대하면서 뒤로 머슴을 챙깁니다. 뱃사람으로 돈을 버는데 뱃사람이 위험하기 때문에 뱃사람이 위험할 때 그 풍랑에 모험하지 말고 좀 쉬라 내가 덜 벌면 된다. 이렇게 밑에 사람을 살폈습니다. 여순 반란 사건에 모조리 다 쳐죽이는데 김 부자 집은 그 집에 머슴들이 나서 가지고 다 지켜줬습니다. 이런 부자가 부자면 노동자가 행복해지지 않느냐고. 그런 부자가 많지는 못하는데 경주에도 최부자라고 하나 있고, 구례에 가면 구례에도 또 그런 부자가 하나 있고 더러더러 하나씩은 있습니다.

 

그래봐야 안 믿으면 그 양반들도 지옥입니다. 세상은 지혜롭게 복되게 살았는데 그래도 지옥입니다. 그 부자만 못한 우리 같은 나쁜 인간도 예수 때문에 우리는 천국 갑니다. 나 때문이 아니라 주님 때문에 천국은 가는데 너 불신자 지옥 간 김 부자만큼 살았냐? 너 경주 최 부자만큼 살았냐? 너한테 돈을 더 줘놨다가는 롯보다 더 했을 걸? 사울보다 더 했을 걸? 그러면 못 주지. 신앙의 사람이 되라. 그러면 쓰는 것은 내가 준다. 이러는데 아이, 돈만 주시면 착한 사람 될 겁니다. 이럽니다.

 

부자 아버지가 죽지도 않고 질기니까 아들, 며느리 와 가지고 지금 재산을 밀어줘야 더 부자가 되어 부모님이 더 좋아집니다. 밀어주면 고려장 하려고? 주면 마음 바뀔 건데? 아니요. 주기만 줘 보십시오. 먹고 사느라고 허겁지겁 바빠서 그렇지 물려주시면 막 그냥 효도할 겁니다. 그말에 오십 년 전에는 속아서 꾹꾹 찍어서 생전에 많이 물려주다가 선배 선배 줄줄이 다 당하는 거 보고 요즘은 그렇게 쉽게 잘 넘겨주지 않는답니다. 이제는 경험이 쌓여서.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엄청 복되게 될 수도 있고 엄청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본을, 돈을 모으고 노래 부르기 전에 돈을 쓸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강도 손에 핵이 들어가면 핵폭탄이 될 것이고 좋은 사람 손에 핵이 들어가면 핵발전이 되어 이렇게 좋은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은 원리 아닙니까?

 

네 번째 모여진 돈은, 돈이 솔솔 모여지면 이게 힘이 돼 가지고 자본이라는 힘이 되고 이게 돌아 다니면 금융이 되고 이게 단체가 되면 회사가 돼 가지고 이게 경제 세상을 돌려버리면 꿈 같은 세상을 만듭니다. 오늘은 천국 굳이 갈 것 없이 지상낙원이 돼 버렸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주님 제가 신앙이 어려 이런 좋은 세상을 만들어줬으니 경제 걱정 안 하고 믿는 데만 열심을 내겠습니다. 이러면 좋은 금융, 좋은 경제, 좋은 세상이 복이 되는데 주님 도와주지 않아도 이만하면 먹고 사는데 별 지장 없습니다. 이러면 그놈들 경제를 한번 파탄을 내야 되겠구나 IMF를 던져 버립니다. 20년 전에 구경해봤지 않습니까? 또 한 번 더 던져버릴까요? 이제 알아서 기는 게 좋겠습니까?

 

미국의 교회들 IMF에 당하지 않은 교회들 없을 것이고 한국 교회는 IMF에 떨지 않은 교회 없었습니다. 미국은 저 9·11 테러에 예배당 출석 숫자가 확 늘어버리더랍니다. 좋을 때 좀 그러지. 한국은 IMF 오니까 교회들마다 난리가 났는데 공회 교회야 사업할 사장이 있나, 사장 시켜줘야 사장할 실력 있는 사람이 있나? 세끼 밥 먹기도 모두 허겁지겁 그러니까 노동자 서민밖에 없으니까 IMF에 공회교회는 아무 영향 없었습니다. 뭔 망할 돈이 있어야 망하지. 투자할 돈이 있어야 투자가 떼이지. 그 바람에 이 내계 땅을 샀습니다.

 

이 내계 땅. 저 들어오는 입구에 다리 옆에 있는 그 땅이 몇십만 원입니다. 우리 이거 평당 만 원 이하에 샀습니다. 사장님이 내 거 사주시라고 내 거 사주시라고 내 것만 사주시라고 목매어 기다리다가 우리 돈이 없어서 그러니까 아, 이건 2억밖에 안 하는데 요즘 2억도 없나 그래서 아, 2억 정도 있지. 부동산 소개업자가 이 땅 딱 보고 85천을 우리한테 불렀습니다. 그것도 싸다고 와보니까 좋기는 좋은데 돈 없는데 우리는 외상 내서 예배당 안 삽니다. 없는 대로 살지. 2억은 되겠는데 85천을 불러서 와보고 좋기는 8억이 아니라 10억도 주겠습니다마는 돈이 없어 못 삽니다 하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하도 좋은 데라서 얼마나 좋은지 저는 몰랐습니다.

 

경남의 제일 골짝 제일 위에 붙은 게 거창입니다. 옛날에는 제일 못난 것들이 굶었던데. 잘 먹고 잘 살다 보니까 못난 것들이 사는 산골짜기 구경거리가 돼버렸습니다. 세상에. 거창 안에서도 이 동네가 제일 골짜기라 제일 못난 것들이 사는데 돈이 많고 길이 좋다 보니까 제일 좋은 데가 돼 버렸습니다.

 

하도 좋은 데라 그래서 집회를 마치고, 집회를 마치고 목사 구경이 어디 다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토요일 날 오전인데 집회 마치고 여기 산구경 한다고 잠깐 왔다가 주인을 만났습니다. 주인은 딱 눈치를 알겠지요. 살 사람 같은데 모양을 보니까 돈은 없을 것 같고 그분은 사업가고 그분은 사회성이 굉장한 분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말을 한마디 던지는 겁니다. 싼데. 2억이면 이런 거는 공짠데 그럽니다. 참 그 어른 대단한 분이지요. 딱 보고 살 사람, 안 살 사람. 사기는 살 사람인데 돈 없는 거지구나. 근데 자기 형편 때문에 2억입니다. 우리는 소개업자한테 85천이라고 들었고. 그래서 구경만 한 겁니다. 좋은 땅. , 여기 집회하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집회는 공부하는 집회라 떠드는 데가 있으면 못합니다. 학생들이 다 떠드는데 쳐다볼 거라서. 여기는 국유지만 뼁 몇십만 평을 싸고 앉았기 때문에 남이 없습니다. 그냥 공부하는데. 근데 비싸서 그냥 참 좋다 하고 돌아가는데 말하자면 돈 없지요. 싼 데인데. 2억인데. 2억이란 말을 듣자 여기서 듣고 저 다리 끝까지 가 가지고 세 사람이 왔는데 잘못 들었는가 싶어 얼마지요? 2. 얼마로 들었죠? 2. 2억이면 돈이 되는데 그 바로 그냥 사버렸습니다. 사면서 소개하는 분한테 깎지 마시라고 그랬습니다. 원래 24천인데 2억까지 내렸답니다. 그래서 그 4천을 다시 올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 집에 따님이 김해에서 막 개척을 했는데 그때는 개척하느라고 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고신에 굉장히 이렇게 유력한 목사님이 돼 계셨습니다. 그 몇 달 전에 오랜만에 갈 일이 있어서 찾아가니까 20년 전에 아버님이 우리 땅 팔 때에 그 사정을 줄줄이 이야기하시고 저는 또 우리 공회 안에 이렇게 복잡한 일이 있습니다. 또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뭐 한 6시간을 갖다가 화장실도 안 가고 아마 대화를 했을 겁니다.

 

하나님이 주시면 받고 없으면 그냥 없는 대로 살고. 없는데 왜 빚을 내 가지고 나도 부자라고 간판을 올려 세워요? 주는 대로 살지 거지는 거지답게 부자는 부자답게. 부자가 부자답게 사는 거 욕하면 안 됩니다. 거지가 거지답게 살 때는 부자는 부자답게 살아야지. 부자가 거지짓 하는 것이 괘씸하고 가난한 게 부자 따라가면 황새 따라 가면 뱁새 가랑이가 찢어지는 거지. 하나님이 주신 형편에 감사하지.

 

모여진 돈은 힘입니다. 그런데 2번 돈도 모여지면, 사람이 모여지면 가속력이 붙는 것처럼 돈의 출적도 모여지기 시작하면 슬슬 돈이 돈을 불러오면서 재벌이 됩니다. 자본이 장사하고 가족이 먹고 사는 데 필요한 자본 정도로 끝나야 되는데 돈이 돈 놀이를 하고 돌아다니면 금융이 됩니다. 자본이 금융으로 바뀌어 금융이 돌아다니면 사람과 돈이 위치가 바뀌어버립니다. 외로워서 강아지 의지하고 살려고 데리고 왔다가 강아지가 부모 되고 사람은 그 밑에 효도를 하고 앉았습니다. 그 정도 되면(85:28) 곤란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돈으로 믿음 생활, 신앙생활에 이거는 도구로 쓰는 건데 돈이 돈을 벌어오고 돈이 돈을 벌어오는데 무럭무럭 자라니까 돈으로 돈놀이를 하다가 금융이 되고 금융이 커져 버리니까 사람이 돈 종이 돼버립니다.

 

돈의 종. 돈 버느라고 돈의 종. 돈 벌이만 되면 못 할 것이 없는 돈의 종. 벌고 나니까 또 써야 됩니다. 돈을 쓰자고 돌아다니는데 쓰러 다니는 종이 되다 보니까 돈 모으는 종, 벌고 나니까 돈 쓰는 종.

 

그 노래를 혹시 아십니까 이 집회 장소 오시는데 위천 수승대라고 좋은데 거쳐 옵니다. 거기 양반들이 술 먹고 산 좋네 물 좋네 노래를 부를 때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절로 절로 너도 절로 나도 절로 술 먹으면서 그냥 이렇게 흥청거리는 것 같은데 산, 흩을 산, , 돈 전. 노예 노입니다. 돈 쓰느라고 종. 돈 모으느라고 종. , 모을 수. 돈 전. 돈 쓰느라고 종. 산절로. 돈 버느라고 수절로. 산절로 수절로 벌고 쓰고 벌고 쓰고 산수간에 절로 절로 절로 절로 돈 종. 너도 돈 종. 나도 돈 종. 유교 선비는 그 정도 눈치를 채며 돈에 그렇게 매진하지 않았습니다. 돈에 매진하면 결국 돈의 종 되어 돈만도 못한 인간이 된다. 아무리 인간이 못나도 돈의 종이 되어서야 되겠냐? 불신자도 그 정도의 철학이 있을 때 가정이 있고 인간이 있고 부모가 있고 청년이 있고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돈만 끌어 모으면 수단 방법 없다. 벌었으니 돈 쓰는데 어느 놈이 막을 거냐?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절로 절로. 너도 돈의 종, 나도 돈의 종. 모든 인간은 돈의 종이 되었으면 이만하면 하늘이 이제 소돔 고모라처럼 잿더미를 만들어야 되는데 혹시 여기 있는 우리들은 나는 돈 모으는데 종된 적 없다. 그러십니까? 돈을 끌어 모으고 싶고 먹고 죽고 싶어도 돈이 오지를 않아서 못 모으셨습니까? 그래 놓고는 돈 많은 사람 욕하면 비겁한 겁니다.

 

똑똑한 도둑놈은 연구를 해서 부지런하게 안 잡혔는데 게으른 도둑놈. 잡혀도 싼 도둑놈, 못난 도둑놈은 도둑질 하다 들켜서 교도소 갑니다. 또 교도소 가 놓으면 입이 살아가지고 부자는 다 빼내고 말이지. 나 같은 서민은 착한 사람이 어쩌다가 생존을 위해서 그랬는데 교도소 들어가고. 유전 무죄, 무죄 뭐? 유전무죄 무전유죄 또 문자까지 써 쌓고 앉았습니다. 이 인간들 인간 안 됩니다. 네 놈은 실패한 도둑놈이니 너는 도둑놈 자격도 없는 도둑놈이다. 안 들키는 도둑놈들은 안 들키기 위해서 연구를 하고 체력 단련을 해서 잽싸게 돌아다니다가 그 다음 어떻게 발전하는지 아십니까? 맨날 쌔벼 먹어봐야 이거는 돈이 안 되고 이거는 살이 안 가겠구나. 차라리 이렇게 연구하고 노력하니 공부를 해서 그냥 마음 편하게 벌어먹는 게 좋구나. 제대로 된 도둑놈은 도둑질을 하다가 도둑놈보다 나은 땀 흘려 일하는 사람으로 승진을 하고 발전을 합니다. 도둑질하다가 들킨 도둑놈들은 돈 욕하다가 평생 도둑놈도 만도 못한 놈 됩니다. 마음씨 방향 하나 바로 잡히면 천하는 복이 되고 마음씨 하나 잘못되면 희망이 없게 되어집니다.

 

2번 돈을 쌓아가면 고속으로 금융이 됩니다. 돈이 금융이 되면 그때부터는 이제 금융이 사람과 돈의 위치를 바꿔버리고 역할을 바꿔 버립니다. 돈은 주인이고 사람은 종노릇하게 됩니다. 그러면 물질의 특성상 타락한 세상이 돈이 쌓이고 금융이 발달하면 하나님이 창조해 놓은 원래 세상을 뒤집어버립니다. 아예 바꿔버립니다. 하나님은 뭔 세상을 이리 만들었습니까? 돈이 바꾼 세상 한번 보시렵니까? 뒤집어버립니다.

 

가난할 때는 부부가 맞잡고 울어가면서 매일 먹고 살 걸 위해서 단결하자 그러다가 그 과정에 돈이 쌓이니까 슬금슬금 딴짓하다가 돈이 많이 쌓이니까 여자 세계 다르고 남자 세계 다르고 사상이 다르고 취미가 다르고 노는 게 다르니까 무늬는 호적의 부부라 돼 있는데 속에는 천길만길 서로 딴 세상입니다. 그 가정의 해결은 상담이 아닙니다. 아내 상담, 남편 상담, 부부 상담이 아니라 그 가정의 약효는 돈을 없애버리고 땀 흘려 일하게 만들어버리면 단번에 해결됩니다.

 

밥맛 없어 밥 투정하는 학생들의 밥맛은 무엇으로 해결한다고요? 한 끼 굶겨버리면 다 꿀맛입니다. 한 끼 가지고 안 되고 버티면 그러면 두 끼. 안 되면? 3일 가는 거지. 그래도 금식을 하면 너무 비인간적인 거 아니야? 금식 의사들 금식원에 물어봐 보십시오. 검색만 하면 인간의 몸은 뭐 그냥 아이 몸 된다고 우리의 교리보다 금식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학적인 지식과 운동을 보면 공회보다 훨씬 그 사람들은 더 교리적입니다. 몸에서 16시간 음식이 들어가지 않는 순간 온몸은 저절로 생존을 위해서 온몸에 흩어져 있는 필요 없는 영양소를 전부 정리해버린다. 그래서 온몸이 정결해진다. 하루를 금식하면 온몸 속에 암의 요소, 잘못될 요소까지 찾아다가 전부 다 먼저 소비하고 몸이 바로 된다. 3일 금식하면 안 낫는 병이 없다. 이렇게 그 사람들은 그럽니다. 아이, 몸 좋아지고 그냥 입맛 좋아지고 얼마나 좋습니까? 이 애들이 아침에도 공부하는데 밥맛이 없어 그냥 갔으니 엄마의 아픈 마음으로 하루 종일 연구해가지고 반찬을 이러고 찢고 빻고 앉았습니다. 찢고 볶고 앉았는 것이 전부 건강에는 안 좋아서 의사들이 하지 말라는 짓만 하면서 나는 아이를 사랑한다 그러니 하나님은 사랑? 의사들한테 물어봐라. 그게 사랑인지. 전부 독약을 만들어 먹이면서.

 

나는 고생했기 때문에 나는 아이들을 사랑하려고 애들이 좋으면 다 해줬습니다. 즐거운 것을 다 즐기라고 그랬습니다. 애들이 즐기면 못 된 것만 즐깁니다. 자기 나중에 후회할 것만 즐거워 합니다. 부모란 즐거워야 하지만은 크게 즐거우려면 조금은 땀 흘리는 거다. 개인에게 질기게 좋으려면 약간 조절도 필요한 거다. 이게 있어야 교육이지. 이게 있어야 가정이지. 이게 있어야 부모지. 이것이 강제면 노동소고 이게 대화 속에 유기적으로 대화가 되면서 아, 그러니 입에 좀 맞지 않는 것이 건강에 그리 좋고 나한테 그렇게까지 좋다면 알았습니다. 이제 한번 연습을 해보죠. 이런 부모와 자녀가 된다면 그림 같은 가정이 되었지. 여기다 대고 건강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들어가면 천국이 돼버렸겠지.

 

돈도 대충 벌어야지. 대충 벌라는 말은 건성건성 게으르게 벌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실하게 버는데 말씀으로 성실하게 벌다가 쌓이는 거는 어딘가 하나님이 쓸 데가 있는가 보다 잘 보관하시고. 그리고 성실하게 살다 보면 모든 것은 저절로 바로 되어집니다. 맨 밑에 3번입니다. 절대적인 일입니다. 사람은 모여도 아무리 모여도 속에는 개별성이라는 것이 좀 있어서 덜합니다. 그런데 돈을 모아놓으면 개별성이 없습니다. 이 돈, 전체 돈이든 모아놓으면 이거는 한 덩어리 힘만 가집니다. 힘만 가지면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돈이 모일수록 금융이 되고 금융의 세계는 고속화가 되면서 철통같이 되어 모든 인류와 모든 신앙과 교회까지 다 삼켜버립니다. 그래서 돈으로 형성된 맨 밑의 물질의 세계는 신앙과 맞섭니다. 하늘에 하나님이 있다면 이 땅 위에 돈이 있습니다. 큰 소리 칠 때는 돈 필요 없다 그러지. 돈한테 다급하게 한 번 당하고 보면 아이, 하나님보다 돈이 낫습니다. 그 소리 나오게 돼 있습니다.

 

102쪽입니다. 인간이 모이면 인성. 돈을 모으면 금융. 금성. 인간도 못 모으고 돈도 못 모으는 사람은 머리를 가지고 지식을 이제 성을 만듭니다. 다니엘 12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말세가 되면말세입니다. 말세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말을 봉함하라말세에 이 말을 풀어놓거라. 따라 합시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좋은 것도 빛의 속도로 전달이 됩니다. 나쁜 것도 빛의 속도로 전달이 됩니다. 타락 전 에덴동산은 좋은 것만 돌아다닙니다. 탈락 후 세상은 섞여 돌아다닙니다. 근데 나쁜 것이 훨씬 많이 강하게 섭렵을 해서 통치를 해버립니다.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교통 편리하지요? ‘지식이 더하리라점점 가속이 되면서 결국 인간이 교통을, 인간이 정보를, 인간이 지식을 통제를 못하는 지경까지 가버렸습니다.

 

성경 읽고 신앙생활을 하려면 초등학교 3년 공부해서 한글 읽으면 한국 교회는 신앙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3년 이상 배우는 지식은 부모 팔아먹는 지식, 아내 부려 먹는 지식, 남편 잡아오는 지식, 남 옆구리 쑤시는 지식, 이 지식만 가득 배워 놓으니까 초등보다는 중등 나오면 더 나쁜 인간, 중등 나오면 고등 나오면 더 나쁜 인간, 대학 나오면 대학적인 나쁜 인간이 되어집니다. 교수님들이 하나도 없어서 이 말을 하긴 합니다마는 말이 되냐 그럴 겁니다.

 

백 년 전에 이 나라에 초등학교가 없을 때 인간이 골짝, 골짝 가정마다 가득했습니다. 먹을 게 적어서 안타까웠지 가정마다 인간다운 인간들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가 나오기 시작하니까 슬슬 이게 흔들리다가 중학 나오니까 중등, 고등학교 나오니까 고등, 대학 나오니까 대학적으로 인간 찾아보기가 어렵게 돼버렸습니다. 가정마다 대학 졸업장은 3, 4, 5장 가득 차는데 남자 같은 남자도 없고 여자 같은 여자도 없고 엄마 같은 엄마도 없고 애도 안 낳으니까 엄마 같은 엄마입니까? 여자는 대통령이어도 애를 안 낳으면 엄마는 못 합니다. 박근혜 엄마는 못 합니다. 아이 가지기 전에는. 대통령으로서는 아무리 훌륭해져도 아이 못 놓으면 엄마는 못 합니다. 엄마가 안 되면 인생을 모릅니다.

 

지식이 모여지면 1. 일단 지식은 다른 말로 정보라 그럽니다. 정보는 쉽게 말하면 경험입니다. 컴퓨터 안 봐도 다른 사람 말 안 배우고 안 들어도 경험해보면 그게 산 정보가 되어집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체험, 저 사람의 체험을 모아보면 이게 기가 막히게 이게 빨라지고 좋아집니다. 인간이 모이면 지식이 집합이 됩니다. (99:20) 같은 인간, 말하는 인간 아무리 모아봐야 별론데 말이 오고 가고 경험이 오고 가는 인간이 모이면 지식이 집합이 되고 말과 글이 오고 가면 지식에 속도가 붙습니다.

 

여기다 대고 인간과 돈이 모여지면 이 지식이 집성체가 되어서 흩어져 있는 지식을 끌어다가 모아버릴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지식을 모아놓으면 1차원입니다. 모아놓은 지식이 합성이 되어 한 덩어리가 되면 2차원이 되어집니다. 이걸 분리하고 분석하고 이걸 연구하면 학문이 되는데 학문이 되면 3차원이 되어집니다. 이제부터 하나님한테 맞대들고 싸우려고 듭니다. 그 학문이라는 것은 인간이 작성하고 인간이 지식을 개발한 건데 첫째는 흩어진 지식을 단순히 고물상에 고물 모으듯이 벽돌 모아놓는 것처럼 첫째는 수집을 합니다. 근데 두 번째는 이 지식을 들여다보고 분석을 하면 세 번째는 활용을 하게 됩니다. 활용을 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없어도 세상에 눈을 뜹니다.

 

세상에 눈을 뜨는 게 뭔지 엄마 품속에 엄마밖에 없다고 울던 아이가 엄마 아니면 울고 난리가 나던 아이가 엄마 품이 전부이다가 이게 눈을 뜨면서 유치원을 알고 친구를 알고 놀이터를 알고 만화방을 알고 친구들하고 돌아다니는 이런 데가 있는지 눈이 떨어지면 이때부터는 이제 이거 못 잡아놓습니다. 잡아놓을 수가 있습니까? 강아지면 묶어라도 놓지. 엄마 품 밖에 엄마보다 더 좋은 은혜롭고 좋은 걸 걷어 오면 좋겠는데 엄마 품 밖을 나가서 자기 죽을 거 안 좋은 것만 다 수집을 해다가 연구 발전을 하면 재앙이 벌어지는 겁니다. 지식이 지식을 형성하고 지식이 구비해지면 전전 완전화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갖춰진 지식은 신학한테다 대고 너 신학이냐? 나는 진화하다. 넌 신학이냐? 미개하지? 나는 과학이다. 그리고 신앙과 신학을 집어삼킵니다.

 

104페이지 넘겨서 사람이 모이면 가장 강합니다. 대신에 돈을 모아도 금융이 되면 굉장합니다. 돈도 없고 사람이 못 모여도 지식을 모으면 도서관에 가면 지식 모아놨습니다. 지식을 모으면 굉장합니다. 마지막에 안 되면 기술이라도 모아놓으면 기술이라도 모으면 이거는 쉬워 보이는데 간단해 보이는데 기술자 그것까지 그 월급 주면 되는 것 아니야 처음에는 시시하게 생각하는데 디모데전서 4장입니다. ‘육체의 연습은연습하면 기술은 늘어납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천국 가기 전에 이 땅 위에 연습은 반복하면 기술은 점점 늘어납니다. 끝없이 나갑니다. 이 땅 위에서는.

 

우리는 경건 연습을 통해서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 내세에 다 좋으면 좋습니다. 이거는 우리가 가는 길이고. 가인의 가는 길은 하나님 없으니 반복, 반복, 단순 반복을 하다 보니까 기술이 생깁니다. 1. 자꾸 반복하면 경험이 됩니다. 반복이 되면 발견하고 발견한 것 중에 좋은 걸 선택해서 반복하면 숙달이 되어지고 그리고 이 기술, 저 기술을 비교해서 더 좋은 기술로 자꾸 갈아타면 기술을 비교하면서 선별을 하면 활용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진 기술을 가지고 신기술을 개발하고 신기술, 없던 기술을 개발하고 그 다음에는 신기술 정도가 아니라 어떤 기술을 만들어 볼까 원하는 것을 만들어냅니다. 50, 100년 전에는 아, 이런 것도 있네. 저런 것도 있네. 이런데 요즘은 너 원하는 거 말해봐라. 원하는 거 있으면 다 해줄 게 돈만 따라가고 시간만 되면 얼마든지 해줄게. 지금은 그런 세상입니다. 원하는 것을 기술로 가지고 구현을 해버리는데 여기 보니까 기술 만능입니다. 하나님만 전능인데 기술 만능이라고 이러고 나오니까 하나님이 볼 때는 이거는 가인 성이 발달하면 홍수 심판의 재앙인데 저것들은 지상낙원이라고 오히려 노래를 부릅니다.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하나님 없어도 천국 부럽지 않습니다. 그럽니다. 지금 하나님 부럽지 않고 지금 천국이 부럽지 않은 세상이 되어져 버렸지 않습니까? 상상이나 하셨습니까? 지금 연세 많은 분들 어릴 때 이런 세상이 정말로 오리라고 생각도 못한 세상이 와버렸습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창조는 하나님만 없는 것을 만드는 게 창조인데 인간이 하나님 없이 기술로 상승하던 세계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상상의 세계를 지금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상상한 모든 것을 하나 하나 구현하고 있습니다. 낙원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천국이 필요가 없습니다. 전부 굶어 죽다 보니까 천국 가면 먹지 않아도 됩니다. 이게 전도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아파서 어렵습니다. 천국 가면 병이 없습니다. 이러는 바람에 전도가 됐습니다.

 

요즘 그런 말하면 복지부 콜 한 개 하면 산더미처럼 쌓입니다. 아픈 거? 예수님이 병자 나은 숫자하고 대학병원 하나가 한 달 동안 낮게 하는 불치병하고 어느 것이 많습니까? 전국의 대학병원이 죽을 사람을 뭐 수천, 수만 명을 살려놓습니다. 상상의 세계가 갑자기 등장을 하고 이건 오늘 우리에게만 해당되는 때입니다. 우리 선배 우리의 과거 그렇게까지야 되겠느냐 그랬는데 이게 들어와 버렸습니다. 이제는 천국 말하면 뭐 죽기는 죽을 테니까 이왕이면 가는 게 좋지. 그런데 마음속에는 그렇게 별로 실감이 되지를 않습니다. 배고플 때는 천국 하면 그립고 약이 없어 병원 못 갈 때는 천국에는 아픈 것이 없단다. 그 소망 때문에 천국 갈 날을 사모를 했는데 지금이야 천국이 복음으로 먹히지를 않습니다.

 

맨 밑에 기술을 넣으면 기술력이 됩니다. 그 기술력은 첨단화라는 이름으로 나가다가 기술의 세계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데 하나님이 만들지 않은 세계를 만들어버립니다. 잘사니까 좋은데 그게 재앙인 줄을 모르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 106페이지. 그렇게 인성, 금성, 지성, 기성, 지상 낙원을 만들어 놓으니 결과는 어찌 됐냐? 1. 하나님과는 영영 돌아오지 못하고 완전 결별을 해버립니다. 결별. 108페이지. 필연적으로 탈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넘겨서 110페이지. 회개하고 돌아올 여지가 없습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지고 나갔는데 나갔다가 굶어 죽을 판이니까 돌아왔지 만약에 간 데에서 성공하고 잘 먹고 잘 살았으면 고향 몇 년 잊어버렸을 겁니다. 불행 중에 가장 큰 불행은 회개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인간이라 죄를 짓는데 회개로 다 헤결을 할 수 있는데 회개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어찌 됩니까? 에서가 그랬습니다. 회개할 기회가 있었는데 팥죽 한 그릇에 팔아먹고 끝까지 그 짓을 하니까 뒤에 울며 돌아오려 했으나 회개할 기회를 다시는 주지 않았습니다.

 

112쪽입니다. 다시 돌아보니 인맥으로, 결혼으로, 출산으로, 부부 단결하여 동창회로 아는 사람 이리저리 모아서 인맥으로 인간의 성을 쌓은 것. 돈으로 금융을 만들어 자본을 만든 것. 공부를 해서 지식으로 정보와 지식의 축적을 하는 것. 기술이라도 배워서 기술 발달한 것. 전부가 하나님과 끊어져 멀어지고 돌아오지도 못하는 결과가 되고. 보니까 112. 이 모든 성이, 이 모든 발달이 자기 함정을 자기가 파고 자기가 그 속에 다이빙을 해버렸구나. 자기 죽을 묘지를 파버렸습니다. 나오지도 못할 만큼 깊게 파버렸습니다. 자기의(109:45) 함정이 되었습니다.

 

114. 이게 가인의 길인데 아벨은 그런 복잡한 이야기 똘똘 뭉쳐 다 내버리고 난 주님 따라갑니다. 믿음의 길. 1. 하나님의 뜻이 뭔가? 그냥 간단하게 하나님의 뜻이 뭔가? 116. 하나님의 뜻이면 있는 힘 다하여 없는 것은 말고 있는 힘 다하여. 118. 가인이 너만 그래 믿어 되겠냐? 요즘은 이래 믿어야 되는 거다. 그러든지 말든지 가인이 자꾸 자기 식으로 하자는데 끝까지 다른 길을 부인하고 천국 따라가지 않고 나는 이대로 간다. 딴 길을 거부하면 그다음 어찌 되지요?

 

120페이지. 죽을 각오해야 됩니다. 아벨은 죽었으나 오늘 우리는 죽고 싶어도 세상이 희한한 세상이 되어 종교는 자유니까 네 자유대로 믿어라 그러지 죽인다고 설치는 사회도 거의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벨은 목숨 바쳐 주의 뜻을 따라 자기 있는 것 다 하여 옆에서 그러든지 말든지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아벨이나 스데반 같은 특수한 사람은 순교로 데려가나 저나 여기 있는 우리는 순교로 데려갈까 싶어 미리 겁내지 마시고 죽으려고 발광을 해도 우리의 그릇이 순교자 정도 되지 않기 때문에 애썼다 그러시고 그냥 데려갈 겁니다. 손양원 정도 될 때 순교자로 데려갑니다. 저 정도 되면 이런 정도는 순교로 데려가지도 않습니다. 순교자 될까 미리 겁을 내고 가인의 길 걷지 말고 영육 간에 복 받아 찬송하면서도 걸어가도 넘치는 세상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 자유하시겠습니다.

 

가인의 길 자기 멋대로 믿는 것이었는데 뒤에 보니까 성 쌓기였습니다. 성 쌓아 잘 먹고 잘 사는데 뭔 말인가 하나님 없이 성 쌓아 잘 먹고 잘 가면 죽는 길입니다. 해결이 안됩니다. 나를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나의 가까운 몇 명의 식구를 위해서라도 가인의 길은 줘도 사양합시다. 아벨처럼 죽지 않을 것이니까 말이라도 아벨처럼 되겠다고 주의 뜻을 따라 출발하십시다.

 

 

1차교정 msa, J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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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2022.05.0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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