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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파일 : 17분 09초, 17분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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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3 집회3 (화새)
제목 : ①아담,가인의 두 길 복습 ②두 길, 아벨의 순교 ③연속인가 중단인가, 에녹의 오직 한 길 동행
본문 : 창세기 4장 1절 -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우리를 사랑하사 좋은 것만 주시고 좋은 대로만 인도하는 일방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 없는 세계에 잘못 선택한 그 길을 겪고 체험하게 함으로, 밤을 주시고 낮을 주심으로 밤의 감사와 낮의 감사를 비교하며, 자유성을 가지고 선택하여 평생을 항상 두길 가운데, 체험하고 체험하고 원하고 원함으로, 항상 한 길을 걸어가는 자유성의 하나님의 자녀 중생된 우리에게 평생을 다시 허락하사, 얼마든지 죄와 탈선의 길을 앞에 놓고, 주의 뜻 찾아 전념할 수 있는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양면의 역사 전면의 역사, 온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로 길러가는 이 사랑을 체험하여, 진심으로 감사함으로 양면을 보고 아는 가운데 복된 길 걸어가는 이아침 저희들이 되도록, 전하고 듣는 우리 위에 성령이 친히 인도하시고
저희는 따라가는 순종의 이 시간 되게 해주옵소서. 5월의 첫 주간을 기억하여 전국 곳곳마다 진행되는 집회 위에 같은 은혜로 동행하시되, 가장 부족하여 여기 모인 저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아침에는 진도가 좀 많이- 인류의 초기가 가장 쉽습니다. 처음이라 복잡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첫 모습을 들여다보며, 내가 이렇구나! 이게 나에게 해당되기 때문에 인류 초기 아담을 먼저 살펴봅니다. 아담의 문제는 12쪽 제일 위에 아담의 문제는 오른쪽입니다. 선과 악의 문제입니다. 선은 좋은 것 악은 나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좋다하면 좋은 겁니다. 하나님이 좋지 않다하면 나쁜 겁니다. 하나님이 좋다고 선 그러는데, 내게 좋지 않다고 나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버립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하나님의 추가되는 은혜가 다 중단이 됩니다. 이게 인류 첫째의 범죄였고 맞는 세상만 받았지 이어지는 은혜가 없으니까, 수도관은 설치되어 있는데 흘러나온 물은 가지고 살고 이어지는 수돗물이 없으면, 있는 물 받아 놓은 걸 가지고 약육강식의 전쟁이 벌어집니다. 그 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 아담은 선과 악을 두고 하나님이 중심이라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 인간인데, 하나님이 주인인데 만들었으니 전능자시니 하나님이 주인인데, 아담이 하나님도 하나님 마음대로 나도 내 마음대로,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된 겁니다. 주인이 바뀐 겁니다.
아담의 문제는 첫 번째, 첫 번째 사람입니다. 첫 번째 사람 가는 걸 보면 나머지 사람은 다 그쪽으로 가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랬다 그랬습니다. 이런 것을 대표성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자기 대표는 술 한 잔 얻어먹고 찍어준다든지, 아는 사람이라고 뻔히 알면서 밀어준다든지 그러는 게 아닙니다. 대표는 나입니다. 대표가 도장 찍으면 내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가정의 대표는 누구십니까? 아내의 대표는 누굽니까? 헌법,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남녀가 같다. 이렇게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이거 만약에 잘못 말하면 잡아간다고 이런 후속법이 지금 들락날락합니다. 성경은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라 대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혼할 때 주먹 잘 쓰는 걸 자기 대표로 세워놓으면, 평생 주먹질 하는 거 뒤치다꺼리해야 됩니다. 돈 벌 줄을 모르고 돈 쓸 줄만 아는 남자를 자기 대표로 찍어 놓으면, 결혼하고 도장 찍는 거는 내 마음대로인데, 대표가 돈만 쓰고 돈 안 벌면 고생은 처자식이 해야 됩니다. 그럴 때에 이 남자가 나쁜 남자다 그게 비겁한 여잡니다. 돈 벌 줄은 모르고 돈 벌 줄은 싫고, 돈 쓰는 것만 좋아하는 이 남자를 누가 찍어줬습니까 대표로? 누가 선출했습니까? 누가 자기 머리에 모셔놨습니까? 지가 모셨으니까 지가 책임을 져야지, 이게 아담의 대표성이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전 인류의 머리, 전 인류의 첫째, 전 인류의 첫 길을 걸어간 게 아담입니다. 그 아담의 선택 하나에 전 인류는 뒤를 따라가서 함께 죽고 망해야 되는데, 믿는 사람만 주님의 대속으로 다시 구원 해다가 구경했지? 다시는 그러지 말아라. 그러고 이번엔 네가 네 현실에 이제부터는 네가 아담이다. 네가 인류 역사의 첫 조상 아담 같은 짓을 하면, 너 죄 짓는 너 틀림없이 망하고 네 옆에 붙은 네 아내, 둘이 낳아놓은 자자손손 전부 네 꼴 되니까 잘 구경해라. 이게 아담을 타락시킨 이유입니다. 오늘의 우리는 아담 되지 않아야 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14쪽 아담은 인류의 대표입니다. 나는 내 현실에 내가 대표입니다. 내가 걸어가는 길 나 이후의 모든 나의 가족 나의 신앙의 식구는, 인류가 아담 때문에 이 고생하듯이, 나 때문에 나의 가족 나의 식구 신앙의 나의 모든 사람이, 나 하나의 죄 때문에 그 저주를 이어받는 일은 없도록, 내가 작정하면 천하가 다 홍수로 죽어도 노아는 빼냅니다. 소돔이 다 불바다 되어도 롯 하나는 빼냅니다. 노아, 다니엘, 욥, 세 의인이 거기 있을지라도 자기 의로 자기 생명만 구원한다. 한 사람도 내 의로 남을 구원하지는 못합니다. 각자가 자기의 대표가 되었고 자기가 이제 제2의 아담처럼 되어 진겁니다. 이게 둘째 아담 예수님이 구원해놓은 우리들입니다. 그리고 아담에게 오늘 우리에게 항상 두 길을 주십니다. 두 길을 주신 이유는 양면을 다 알아서 전부를 알아가도록, 억지로 알고 심어 놓으니까 아는 것이 아니라 자유성으로, 두길 중에 선택을 하게 되는 자유는 선택이고 선택은 책임이 따릅니다. 그래서 항상 걸어가는 두 길에, 한 길에 대한 선택의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나와 나에게 매달린 모든 식구에게 내려갑니다.
왜 이렇게 해놨는가? 하나님이 하나님을 목표로 닮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두 길을 주시고 한 길을 선택하게 해놨습니다. 옳은 선택 옳은 선택을 촐촐 추리면, 하나님을 닮은 인격이 됩니다. 내 마음. 요게 얼마나 되는지 평생을 살고 계산하고 정리하는 게 천국입니다. 똑같이 평생이 주어졌는데, 평생의 구원은 받았으나 마음씨 행동이 딱 한 번 하나님을 따라간 사람, 열 번을 따라간 사람, 인생의 절반만 따라간 사람, 인생의 전부를 에녹처럼 따라간 사람, 천국은 똑같은 천국인데 그 천국의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영어 시간에 똑같이 영어는 배웠는데 똑같이 영어는 가르쳐 놨는데, 미국에 풀어 놔보니까 말이 통하는 사람, 아예 말이 안 통하는 사람, 마음대로 말이 통하는 사람, 배우기는 똑같이 배웠는데 영어 배운 사람을 외국에 풀어놨을 때, 말하지 말라고 쥐 박는 것이 아니라 영어 쓰는 나라에 영어만 쓰는데 얼마나 배웠는가? 그건 자기 실력에 따라 평생에 따라 다른 것처럼, 구원 없는 사람은 무조건 지옥, 구원받은 사람은 천국까지는 무조건 들어가는데, 천국의 그 자유와 천국의 그 영생의 모습은, 믿은 이후에 아담처럼 하나님 중심으로 살래? 너 중심으로 살래? 너 좋은 대로 살래? 하나님 좋은 대로 살래?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좋아하는 대로 하나님을 따라 산 그 마음, 그 시간, 그 실력만 추려서 하늘나라 가게 되고, 믿은 이후에도 내 마음대로 산 부분은 다 지옥에 버리고 가야 됩니다. 그거 가지고 천국에 못 갑니다.
16쪽 넘어갑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길이 있고 자기가 중심되어 사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1번 완전자입니다. 우리는 불완전입니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하나님은 완전이고 우리는 불완전이니, 불완전한 것이 제 멋대로 살아야 되겠습니까? 필연적으로 불완전은 완전을 따라 살아야 됩니다. 1번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완전 인간은 불완전입니다. 필연의 길입니다. 불완전은 완전 중심으로 살아야 되는 것은, 원어민을 불러 영어 배운다고 해놓고 원어민한테 내 발음 나 시키는 대로 영어하라 그러면 되겠습니까? 내가 따라가고 흉내를 내야 영어를 배우지. 수학도 그렇지 않습니까? 완전 자 하나님 나는 불완전입니다. 지식도 무지, 능력도 무지 무능한 불완전한 내가, 완전 자 하나님을 중심하고 따라가는 것은 필연의 길인데, 이걸 벗어나면 그러면 모든 종류의 불행은 올 수밖에 없는 겁니다.
또 하나님을 중심해야 되는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길이 있는데 하나님 중심이라야 하나님과 연결이 됩니다. 그 연결을 생명이라 그럽니다. 하나님과의 연결은 생명, 하나님과 끊어지면 그게 사망입니다. 생사 문제가 있는 겁니다. 태어난 지 두 달짜리가 독립하겠습니다. 식민지로 살기 싫습니다. 두 달짜리가 독립하시지요. 내 마음대로 먹고 내 마음대로 살고 엄마 품속에 끊어지는 순간 이건 죽은 목숨입니다. 그 두 달짜리가 엄마 품에 안기는 것은, 온전한 부모의 사랑을 받아 생명이 연결이 되고 자라가는 자기 복입니다. 근데 귀신이 아담에게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대로, 너는 너도 네 마음대로 사는 것이 좋지 않겠냐? 하나님은 하나님 중심, 하나님은 하나님 좋은 대로 살지 않냐?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어라. 선악과를 가져라. 선악과를 네 것 삼아라는 말은 싫고 좋고를 너 마음대로 해라. 부모의 소원이 있습니까? 그럼 그대로 사시고, 난 나대로의 소원이 있습니다. 못난 부모보다 스무 살이 훨씬 훌륭하고 올바른 판단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불완전하기 때문에.
한 살짜리가 자기중심으로 살면 그건 사망입니다. 한 살짜리와 부모의 차이와 하나님과 나와의 차이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하나님은 완전이고 나는 불완전입니다. 그래서 불완전은 완전을 중심으로 완전이 좋다면 예, 완전이 안 좋은 거라면 예, 이게 완전과 연결되어 완전의 은혜를 받는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되는 이유는,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이고 끊어지면 사망입니다. 생명과 사망의 문제니까 그건 살아놓고 봐야 될 일입니다. 자기를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일대 일의 남녀라면 넌 너대로 살고 난 나대로 살지 왜 내가 너 밑에 너 원하는 대로만 살 거냐? 내가 종이냐? 남자보다 똑똑한 여성도 있지 않습니까? 부모보다 똑똑한 자녀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완전이고 우리는 불완전입니다. 완전과 불완전 사이에서는 순종밖에 없습니다. 그게 생명이고 그게 필연의 길이고 자기를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한 살짜리는 자기를 위해서라도 부모 밑에 붙어살아야 좋습니다. 부모와 떨어져도 자신 있으면 그때 마음껏 독립하시고, 하나님은 완전입니다. 완전을 향하여 영원히 자라가는 것이 우리이기 때문에, 아담과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께 연결이 되어 자기를 위해서라도,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만이 복입니다. 아니면 말고.
차는 우측으로 갑니다. 아 싫으면 말고 아니면 말고, 역주행 해보시지요. 집회 마치고 돌아가실 때 왜 차는 오른쪽으로 갑니까? 누가 정해놨습니까? 내가 정했습니까? 화가 나지. 그럼 좌측통행하십시오! 고속도로에 마구 좌측으로 한 200km 밟아보십시오! 자유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바로 초상 칠걸요? 날 위해서라도 우측통행이 옳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황제가 되어 북한의 김 씨 정도 된다면, 우리나라는 전부 좌측통행이다. 다 따라하겠지요? 자고 나면 이제 우측통행이다. 내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근데 내 마음대로 하는데 상대방이 나보다 강하면 내가 죽습니다. 하나님은 완전, 완전 자가 정해놓으면 일단 나를 위해서라도 수용하는 게 좋습니다. 근데 이 완전 자가 독재자라면 우리는 영원무궁 착취를 당해야 되는데, 완전의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라. 나 좋도록 만 전부를 쏟아 붓고 있으니, 하나님 중심 하나님 연결 하나님 따르는 길은 복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싫으면? 아담처럼 선악과 먹고 이제 저도 제 마음대로 합니다. 그러시면 됩니다. 그 결과가 인류 6000년입니다.
학생들 시험공부 싫지요? 좋은 날 직장 가는 거 싫지요? 병드는 거 싫습니다. 모든 종류의 사망과 불행과 슬픔은 전부 아담의 선악과 하나 때문입니다. 이걸 똑바로 보면서, 중생된 우리는 오늘 이후에 선과 악은 내 마음대로인데, 오늘 이후에 내가 또 선악과 먹듯이 하나님 중심에서 떠나면, 나와 내 가족과 내 자녀는 또다시 그 꼴 당합니다. 두 번째 그 꼴은 대속하지 않습니다. 아담이 한 번 죄는 주님이 오셔서 구원해 놓았으나, 중생된 우리에게 하나님 중심으로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의 믿는 사람의 몸과 마음의 행위는 또다시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면, 그건 영원히 지옥에 보내버립니다. 나는 천국 가는데 내 마음은 다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는 천국 가는데 내 생애 전부를 다 들고 가지는 못합니다. 말씀에 틀린 것, 하나님 중심 아닌 것은 다 버려야 됩니다.
그럼 왜 이렇게 하나님이 하나님 중심으로만 살도록 만들어 놨을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하나님 은혜가 가지. 수도관을 왜 이렇게 설치하고 가스관을 왜 저렇게 설치했습니까? 전선은 또 왜 저렇게 천장 안에 넣어놨습니까? 우리에게 전기를 공급하고 상하수도를 공급하기 위해서 만들어 놨습니다. 전기가 싫습니까? 펜치로 잘라버리면 됩니다. 그 대신에 전기 기계는 다 포기해야 됩니다. 전선을 꼭 플러그에만 꽂아야 됩니까? 내 코에도 꽂고 뭐 아무 데나 꽂고 싶은 대로 꽂지, 그게 자유 아닙니까? 개성 아닙니까? 자유롭고 개성적으로 아무 데나 꽂으십시오. 꽂는 거는 내 자유인데 전기는 오지 않을 겁니다. 그걸 말씀의 진리의 길이라 그럽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게 하나님이 필요해서 만들어 놓은 하나님의 중심입니다. 이러고 이러는 것이 좋겠다. 하나님 중심. 그러면 예, 전기 꽂는 데 전기 꽂고 상수도는 틀고 하수도는 버리면 좋을 건데, 난 하수도에서 물을 길러 오겠다. 기술 개발해보시지요? 하수도에서 물을 뽑아 쓰는 기술을 개발해 보시지요? 기술도 어렵겠지마는 뽑아내면 오물만 나올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주기 위해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 완전자의 모든 것을 공짜로 받는 방법인데 그렇게 싫어해서 되겠습니까? 그냥 예하지. 완전 자 하나님의 은혜를 자꾸 받고 자꾸 받고 자꾸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완전 자를 향해서 끝없이 닮아가고 자라갑니다. 듣기 싫어도 어린아이가 부모 말 잘 들으면, 부모다워지듯이 부모만큼은 되는 겁니다. 중소기업 사장님 아들이 중소기업 사장님 말 잘 들으면, 중소기업 사장님이 아버지면 그만큼은 내 거고 그 재산은 받을 겁니다. 재벌은 못 될 겁니다. 완전 자 하나님 중심으로 완전 자 하나님의 말씀 순종으로 자꾸 나가면, 가르칠 거고 은혜 주실 거고 닮아갈 거고, 마지막에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완전하심까지 영원토록 자라갑니다. 이게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그렇게 적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 그렇습니다. 이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부모는 아이 잘 크도록 있는 힘 다하는 것이 부모의 보호와 인도고. 부모의 사랑과 은혜를 다 받아 부모처럼 되는 것이 자녀의 사명이고 앞길이고, 그래봐야 부모가 죽는 인생이니 자녀도 죽고 맙니다. 왜 그런 부모 자녀를 만들어놨는가? 땅의 부모가 아니라 완전 자 하나님도 부모처럼 나를 사랑하여 전부를 다 바치는구나! 완전 자 하나님의 사랑은 고장이 없구나! 영원토록 자라가는 것이 하나님의 목표며 우리가 따라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받아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 이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나쁜 겁니까? 못된 겁니까? 손해 볼 겁니까? 이보다 이론적으로 더 나은 이론이 있습니까? 아닐지라도 이거보다 더 좋은 거짓말로 더 좋은 소설을 쓴 걸 보셨습니까? 완전 자 하나님이 우리를 완전자로 영원토록 길러간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버지 우리는 아들이고 이걸 은혜라 그럽니다. 그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따라오라 그럽니다. 거짓말이라도 이거보다 더 좋은 거짓말을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불교에 없습니다. 유교에 없고 어떤 종교에도 없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도덕, 철학 위에 종교라. 머리가 제일 좋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게 종교인데, 그래서 종교 거짓말이 제일 생거짓말입니다. 석가 지가 낙원에 가봤습니까? 극락 가봤습니까 지가? 가보지도 않은 하늘 지도 모르는 하늘을 마구 가르친 것, 모르는 하늘을 가르친 게 유교의 공자고 안 가본 극락과 지옥을 가르친 게 석가입니다. 제일 거짓말쟁이들.
짐작을 해본 겁니다. 살아보니 돌아보니 비교를 해보니 뭔가 있지 않겠는가? 짐작으로 이 말 저 말 했는데 인류 역사에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이 유교 불교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수천 년간 전 인류의 머리 좋은 사람들이 그 밑을 따라간 겁니다. 짐작을 따라 추측을 따라 산 넘어가면 달이 있지 않겠냐? 장대로 따면 감 따듯이 달도 따지 않겠느냐? 동네 똑똑한 녀석 하나가 그 말로 아이들을 데리고 산 넘어 달 따러 간 것을 종교라고 그럽니다. 몇 명이 따라간 것은 미신이고, 전 인류가 따라간 희대의 사기 역사의 사기가 종교입니다. 인류 역사에 제일 머리 좋은 것들이 전부 종교를 만들어, 온갖 큰 소리 좋은 소리는 다 했는데, 천지는 만든 분이 완전 자고 완자가 완전을 다 바쳐, 불완전한 나를 완전자로 영원토록 만들어가는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세상의 본질이다. 요건 성경에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를 통해 그걸 거짓말인지 아닌지 뒤져보니까, 전부가 맞기 때문에 계산이 있고 따져보고 결론을 보고 열매로 나무를 조사해본 결과, 똑똑한 사람들이 믿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멍청한 사람이 믿는 게 죄송하지만은 불교입니다.
불교가 간 나라치고 거지 나라 아닌 나라가 없습니다. 유교 지나간데 마다 미신 없는 데가 없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위협하니 그러는데, 중국식으로 한 것은 천하제일 거지밖에 안 될 게, 하나님 믿는 미국 따라 해서 지금 따라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눈치가 있고 계산이 있는 사람은 믿으려면 기독교밖에 없다. 그리고 기독교 안에 흠과 점이 있는지 인류 역사의 수많은 똑똑한 사람이 뒷조사를 해봤는데, 아무리 조사를 해도 아직까지는 틀린 것이 하나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이게 인간이 만들어서 가능합니까? 불교 유교는 만들 때부터 눈치 있는 사람이, 없는 것보다는 저거라도 믿는 게 좀 낫지 않겠냐 해서 따라갔지, 눈치 있는 사람들끼리는 한눈에 딱 보면, 지가 안 가본 극락이 있다? 지가 모르는 하늘이 이렇다 저렇다 그래? 양심이 있으면 그 말 못하지. 미개한 것들을 죄 못 짓게 슬슬 협박한 것이 불교 유교지.
서울대 종교학과라는 데가 있습니다. 서울대 종교학과, 그 종교학과가 공부해서 가르치는 게 다 그겁니다. 미개한 것들을 협박을 해서 믿어라 그게 종교다. 그래서 불교 유교 기독교를 비교를 해보면 똑같은 짓을 하고 앉았다. 그렇습니까? 완전 자 하나님이 태어난 아이 같은 나를 만들어 놓고, 당신이 순종하고 당신 중심으로 살면 있는 걸 다 주겠다는 게 하나님과 우리 사이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목표고 우리의 사명은 주시는 모든 것을 잘 받아,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 나가는 겁니다. 그 길이 성경이고 그 개인 과외가 내 양심을 통해 성령이 감화 감동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1번 항상 두길 중에 첫 번째 길을 주며, 네 멋대로 살면 안 된다 못 나도 너 중심 내 멋대로 살면 그건 죽는 것이다. 그러지는 말아라. 이게 첫 번째 길 선악과였습니다. 그 첫 번째 시험 문제를 뭐 설마 그래? 귀신 말 듣고 선악과 먹고 저도 제 마음대로 삽니다.
인간이 제멋대로 산 게 인류 6000년의 오늘 이 모양 이 꼴입니다. 중생된 우리가 또 그 짓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아담과 인류 역사 6000년의 실패와 불행과 슬픔을 보며, 나대로 또 길 만든다고 길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원인으로 돌아가 저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보겠습니다. 그 입이 고운 입이고, 그 고운 입을 보며 하나님께서 무한한 은혜로 부어주시겠답니다. 돈도 안 받고 전적 은혜입니다. 4월 초파일에 중들은 100만 원짜리 등 앞에 놓습니다. 10만 원짜리 등 가운데 놓습니다. 만 원짜리 등 저 절담 넘어 갖다 놓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연보를 요구했더라면 재벌 순서로 천국에 순서대로 갈 겁니다. 무한한 은혜입니다. 전적 은혜입니다. 값이 없습니다. 조건은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만 완전자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라. 하나 부탁한 겁니다.
아담이 그 길을 떠나, 아담이 자기중심이 되고 보니까 아담이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도 자기가 주인 되고 자기중심으로 사니까 독종이 됩니다. 이제 독불장군이 된 겁니다. 한 살짜리가 집 나가서 지 멋대로 살겠답니다. 그게 불완전의 불행입니다. 완전 자는 완전 마음대로 하면 완전인데 불완전 자가 제멋대로 하면 그건 불행입니다. 한 살짜리가 독립하겠답니다. 그건 독립이 아니라 자살인데. 그 불완전자의 불행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인인데,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만물이 협조하고 만물이 도와주는데, 하나님이 만들어온 만물 속에 혼자 독점으로 방향을 틀어버리면 만물이 공격을 합니다. 마음에 안 들어도 대한민국에 교통체계가 있고 교통법이 있는데, 너희들은 우회전해라 난 좌회전한다. 니들은 빨간 불에 전부 멈춰라 나는 직진한다. 그러면 모든 도로의 모든 차가 자기한테 미사일이 되고 총알이 됩니다. 할 짓이 없어서 그런 일을 해야 되겠습니까? 내가 국가보다 더 힘이 강하면 내 마음대로 바꿔버리면 됩니다. 저는 저대로 바꾸면 싶은 교통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있지요?
저는 제 법 교통법 여러분은 여러분의 교통법, 5천만 명이 5천만 개 교통법을 만들어 놓으면 지옥은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마음에 안 들어도 국가의 교통법이 있으니까 지켜놓는 게 나한테 좋듯이, 어기면 대한민국의 모든 차가 나한테 미사일이 되고 총알이 되듯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어떡합니까? 힘이 없으니 따라야 되는데 완전 자가 완전의 법을 만들어놓고 완전의 은혜를 주시며, 잘 받아 자라 거라. 이러는데 혼자 돼지 뒷발 톱처럼 틀어서 나는 이렇습니다. 저는 이렇습니다. 제 사상은 이렇습니다. 그 행동, 그 생각, 그 노력대로 전부 다 만물과 전쟁을 벌이는 꼴이 됩니다. 만물로부터 망하는 겁니다. 하나님과는 단절이 되고 자기중심의 2번, 하나님과 끊어지면 사망이고 이미 받은 것은 저주를 받고, 더 이상 추가 제공은 없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으니까, 이미 주신 만물은 가져가지 않는데 그건 저주를 받아, 오늘 이 모양이 꼴이 되고 더해지는 추가의 은혜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기 실력대로 살 수밖에 없지요? 완전 자는 완전 자 실력으로 살면 완전인데, 불완전한 것이 자기 실력으로 살면, 10살이 제멋대로 살면 10살만큼은 살 거고, 스무 살이 스무 살 마음대로 살면 스무 살 만큼은 살 것이고, 한 살짜리가 나도 형처럼, 나도 삼촌처럼, 나도 아버지처럼, 오늘부터 이제 새 출발합니다. 내 멋대로 그러면 한 살짜리는 한 살짜리만큼 살겠지. 실력도 없는 것이 자기중심으로 살면 영원한 멸망 영멸입니다. 그리고 주변 모두와 생존의 전쟁만 해야 됩니다. 왜 거짓을 합니까? 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실력이 하나님과 가정과 비교해 보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한 살짜리쯤 됩니까? 10살짜리쯤 됩니까? 신앙이 있으면 한 두 달짜리 쯤 되고 신앙 없으면 이제 막 태어난 이 정도가, 내 실력으로 산다? 그 바로 영 멸망입니다. 그게 생존 전쟁에 이기겠습니까? 어떻게 똑같은 것들이 많다보니까 이기는 수가 있습니다. 이기면 주변에서 미움, 증오가 들어옵니다. 어떻게 합격을 하면 어떻게 돈을 벌면 어떻게 취업을 하면 어떻게 좋은 여자 데리고 살면, 그 전쟁 경쟁에서 진 모든 주변에서 미움, 질시, 증오가 화살처럼 쏟아집니다. 틈을 노립니다. 내가 지면 치욕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만이 복이고 네 마음대로 살아라 해도 아직은 아닙니다. 이게 올바른 신앙입니다.
18쪽, 아담이 하나님 중심과 자기중심 중에 하나님 중심을 버리고 자기중심으로 트니까, 아이를 낳는데 아담을 만들어 놓고 하와를 만들 때는, 잠자고 나면 하나님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분식이라고 그럽니다. 하나를 가지고 둘, 둘을 가지고 열, 백, 얼마든지 만들어 가는데 통증, 고통, 수고가 없습니다. 자고 나면 생깁니다. 죄 짓기 전에 사람을 만드는 방법, 아담은 하나님이 직접 만들고 하와는 하나님을 통해서 아담을 통해서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잠재워 놓고 만들었습니다. 수고가 없고 통증이 없습니다. 죄를 짓고 우리 마음대로 살겠습니다. 하니까 둘이 좋아서 살아라. 그 둘이 좋아 살다가 아이가 나오거든 한번 고생해봐라. 하나님도 아닌 것이 하나님 노릇해봐라. 이제 그날부터 둘은 좋아서 살면 아이가 생기니 아이 때문에 고생, 또 그 아이가 좋게 순종을 합니까? 이것도 또 제멋대로입니다. 아버지가 지 멋대로 해놓으니 하나님 앞에 아담이 제멋대로 해놓으니, 가인이 그 아버지를 보며 아버지 중심으로 삽니까? 가인은 가인 지대로지. 가인과 아벨입니다.
아담을 이어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라가는데 방법,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아담은 하나님 중심이냐 자기중심이냐? 자기중심으로 아예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지고 나왔고, 가인과 아벨은 믿는 사람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제사 드리는 것 자체도 싫어합니다. 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이 간섭도 안 합니다. 이러니 지옥이지, 가인과 아벨은 믿기 믿는데 어떤 식으로 믿느냐 믿는 방법을 두고, 18쪽 제일 위에입니다. 본문 창세기 4장 2절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 이었더라”
가인과 아벨은 신앙의 자세로 보면 같은 입장입니다. 왜 같은 입장입니까? 지금 아담이 살아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문제가 있고 셋이 태어납니다. 아직까지 아담이 살아있습니다. 에덴동산을 구경한 아담, 하나님이 만든 아담, 선악과를 먹고 쫓겨난 아담이 살아있는데 가인과 아벨은 형제입니다. 그래서 입장이 같은 겁니다. 아담의 생전에. 그리고 둘이 형제니까 입장이 같습니다. 근데 두 형제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세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가인은 자기 좋은 대로 섬기면 된다. 내가 좋은 대로 하면 하나님은 받아 가면 되지, 뭐 이거 달라 저거 달라 잔소리가 많으냐? 이게 가인 방식입니다. 예배 시간 우리 편리한 대로 정할 겁니다. 주일? 우리 편리한 대로 정할 겁니다. 예배? 우리가 요즘 강단에 위에 와가지고 율동을 하면 춤을 추면, 그게 좋으니까 그거 받으십시오. 하나님이 말씀에 어떤 방식을 좋아하는지 이걸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 좋은 대로 주면 받아먹지 뭐 잔소리가 많으냐. 이게 가인 방식입니다. 아벨의 방식은 주님을 위하여 주님을 좋은 대로, 그 제사의 내용을 보니까 아벨은 목축을 했습니다. 제사에 유리합니다. 가인은 농사를 지었습니다. 생활에 유리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을까? 가인의 길.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고 하나님께 은혜 받는 데 좋을까? 그게 아벨의 길입니다.
20쪽입니다. 창세기 4장을 다 읽어봐도, 이렇게 복잡하게 적은 것 같지를 않은데 4장 7절입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아 가인의 재산은 선이 아니었구나! 아벨의 재산은 선이었구나! 선과 악은 뭐더라? 창세기 1장에 보면 좋은 게 선이고 나쁜 게 악입니다. 누구 좋은 거? 하나님 좋으면 선, 하나님 싫으면 악, 가인의 재산은 선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니었습니다. 가인은 자기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이 받았습니까? 거부했습니까? 하나님이 거부입니다. 아벨은 하나님이 열납 했다했습니다. 열납이란 기뻐 받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좋은 식으로 하나님을 섬겼으니 하나님 열납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고, 가인은 하나님이 좋아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 좋은 대로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거부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아벨의 재산은 받으시고 가인의 재산은 받지 않으니까, 가인이 아벨을 회유를 합니다. 회유. 너도 나처럼 신앙생활하자. 그 교회도 우리 교회들처럼 믿자. 1부 2부 3부 4부 주일날 5부 7부 예배를 둬서 뷔페식당에 와서 골라 먹듯이, 마트에 와서 사고 싶은 거 골라 가듯이, 예배도 어느 예배가 좋은지, 너 형편으로 너 세상 살아가는 일정에 따라 주일도 예배도 골라잡아라. 이 정도 되면 예배 근처도 못가는 겁니다. 절에 가서, 절에 가서 삼겹살이면 어떻습니까? 고기 꿔 먹으면 어떻습니까? 맞아 죽을 겁니다. 아마. 중들도 뒤로는 고기 먹을지라도 대웅전 불교 절 안에서 그 말했다가는 성하지는 못할 겁니다. 언제 불국사 한 번 지나가다가 그냥 궁금해서, 불국사 대웅전에 석가가 여러 개가 있어서 저거 뭐냐, 저거 뭐냐고 물으니까 그 앞에 아줌마 하나가, 막 육두문자 욕을 하면서 너 기독교지? 부처님 앞에 손가락으로 손가락질을 하냐고, 몰라서 물었는데 어디 감히 손가락으로 석가님을 가르치냐고 관광객 아니면 영 뭐 맞아 죽어도 쌀 만큼 그렇습니다.
절에 가서 내 마음대로 시주할 테니까 내 마음대로 받아 가십시오. 삼겹살을 한번 풀어놔 보지요? 가인은 하나님 앞에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섬길 겁니다. 지가 하나님이지. 하나님이 뭘 좋아하실까? 그래야 종교지, 그래야 신앙이지, 그래야 희망이 있겠지.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면 하나님 좋아하는 대로 해야 은혜를 주겠지. 그러면 교회는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좋을까 답은 나왔습니다. 목사 식으로? 장로님 식으로? 교인 다수결로? 신앙의 양심으로 어떤 것이 신앙 생활하는 데 더 나을까? 성경에 명확한 거는 성경대로, 성경에 명확하지 않으면 신앙에 유익한 것이 어느 것인가? 공회는 한 10시 정도가 오전 예배로 좋다 그렇게 봤습니다. 여덟시에 하지 왜 열 시입니까? 주일 학교가 있으니까, 주일 학교가 8시 30분입니다. 마치고 돌아와서 장년만 예배를 보려면 더 당기고 싶은데, 세상학교는 8시부터 하면서 9시부터 하면서, 출근은 8시부터 보면서 장사 가게 문은 8시부터 열면서, 교회는 10시 12시 1시에 문을 열어? 그게 신앙 양심입니까? 안 믿는 집에 교회 나오는 아이들 입장을 생각해서 여덟시 반, 마치고 아무리 빨라도 열시, 그래서 10시입니다.
세계 기독교 역사적으로 교회가 밝을 때는 예배 시간이 앞에 있었습니다. 교회가 타락을 하면 나타나는 현상이, 다른 일정이 바빠서 예배는 자꾸 뒤로 미룹니다. 설날 부모님한테 가면서 여기 가야지, 저기 놀러 가야지, 인사 안 할 수는 없지, 설날 밤 11시에 가서 잠깐 왔다가 도망 가버립니다. 인사입니까? 유혹하고 가는 거지. 잘하지는 못해도 기본은 있고 정성은 있어야 될 건데, 가인 혼자 자기 방식으로 하다가 하나님이 거부를 했습니다. 아벨은 하나님 기뻐하는 대로 해서 하나님이 받으셨습니다. 그 가인이 배가 아픕니다. 자기가 잘못 섬기는 것이 드러납니다. 그러니까 아벨이 가인이 아벨 방식을 제거를 합니다. 아이 그런 식으로 믿지 말아라. 뭔 주일, 주일 뭔 주일, 주일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지. 주일날 돈 쓰지 말라 한다고 이단이라는 소리 참 평생 들었습니다. 율법주의 이단이랍니다. 그 교회마다 제가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너희 교회 50년 100년 전 역사를 살펴봐라 뭐라고 가르쳤는지, 너희 교회 선교한 선교사가 뭐라고 가르쳤는지 물어봐라. 그 교회를 설립한 설립자 그 교회를 전도한 선교사들은, 굶어죽어도 주일은 지킵시다. 이렇게 가르쳐서 그렇게 설교하고 개척했습니다.
근데 이제 먹고 살만 하니까 방향을 바꿨습니다. 그 주일날 돈 안 쓰는 게 좋지요. 근데 그냥 살다보니 제가 이렇습니다. 이 정도면 희망이 있습니다. 주일날 돈 안 써? 바리새인 아니냐? 율법주의 아니냐? 이단 아니냐? 칼빈한테 물어보지. 백 년 전에 이 나라에 온 선교사들한테 물어보지. 어느 교회든지 그 교회가 50년 이상이 되었으면 1970년부터는 주일이 없어졌습니다. 1960년대 개척한 교회 이전 개척한 교회는 어느 교회에게 물어봐도, 주일 안 지키면 집사 단 번에 3년씩 파면입니다. 신풍교회 바로 앞에가 애양원 교회입니다. 애양원 교인들은 대한민국에서 자기들이 제일 잘 믿는다고 그럽니다. 그 교회 당회 록을 보니까 해방 후인데 집사 두 사람이 주일날 모내기 한다고, 논에 가서 물 좀 잠깐 보고 왔다고 집사 둘 잘라 버렸습니다. 3년간, 그게 애양원 교회입니다. 오늘은 교회 단체적으로 밥 먹으러 댕깁니다. 잘 믿는 게 옳은데 세상이 그렇고 제가 신앙이 없어 요즘 그렇지를 못합니다. 앞으로는 잘 믿어보겠습니다. 마음이라도 이렇게 믿으면 하나님께서 소망을 두십니다.
내 멋대로 믿으면 되지 뭐 지 멋대로 믿으라 그래? 하나님께 마음과 자세가 이리 나오면 빼딱한 겁니다. 못된 겁니다. 괘씸한 겁니다. 매 맞을 일입니다. 잘 믿어야 옳은데, 순교도 해야 되는데, 의인이 돼야 되는데 제가 부족합니다. 그 입이 고운 입입니다. 말이 예쁜 입입니다. 그건 희망을 두십니다. 잘 믿지 못하는 것은 괘씸하나, 잘 믿어보겠다고 마음을 가지고 자세를 가지면 소망을 가지는 겁니다. 10년 공부 안 하는 아들놈이 11년째 또 안 할 놈인데, 올해 1월 1일부터는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책값 만원, 이 또 속는 게 부모입니다. 이번에는 될까봐. 돈을 받아가도 공부하겠습니다, 도서관 가겠습니다, 해가지고 받아가는 게 그래도 좀 빠르고 나을 겁니다. 부모 주머니까지 훔쳐내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지.
가인이 자기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니까 하나님이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가인이 두 번째, 아벨의 기뻐하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방식을 없애기 위해, 제거하기 위해서 회유를 합니다. 회유를 해도 말을 안 들으니까 아벨을 죽여 버립니다. 마음 편하게 믿으면 좋은데 한 교단이 한 교회가, 옛날식으로 그대로 믿겠다고 계속 고함을 질러대니, 저걸 이단으로 못을 박아 영 매장을 시켜버려야 내 마음이 편하겠다. 심보가 그리되는 겁니다. 이단이라 이단도 있지만은 아벨이 죽은 거는 이단으로 죽었습니까? 아닙니다. 아벨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려다 보니까 그게 구원의 길인데, 하나님이 은혜 주고 잘 되는 길인데, 가인이 그냥 두질 않습니다. 요즘에는 그러는 거 아니다 요즘에 이러는 거다. 요즘은 여자가 훌떡 벗고 사는 것이 이게 진보다. 이게 발전이다. 이게 잘 나가는 거다. 그런 인간들 네 여자 벗고 다니게 해봐라. 그러면 자기 여자는 또 더 야물게 챙길 겁니다. 놈팡이 오빠 못된 오빠의 공통점이, 지 여동생은 잡아 죽일 만큼 꼼짝도 못하게 합니다. 세상이 어떤데 이것이, 놀아 본 오빠 남의 여자 많이 울려본 놈들이 지 여동생은 더 잡아 족칩니다. 세상 험하다고. 그게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거지.
하나님이 기뻐하는 길 그 길은 고난의 길입니다. 범죄 이후의 세상은 고난의 길입니다. 피할 기회는 있었습니다. 가인이 자기 방식으로 믿자 할 때 그만 따라가면 수월합니다. 피할 기회가 있는데 피하지 않으니까 어떻게 되지요? 첫 순교가 아벨에게 떨어집니다. 이거 가인 아벨 얘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얘기입니다. 여기도 뭐 대충 그냥 흥겹게 율동하고 여기 10대 남녀 학생들 섞어놓으면, 뭐 좋아서 집회 오는 숫자가 두 배 세 배 늘어날걸요? 아슬아슬하게 서로 섞어 놓으면 싫을 사람이 있습니까? 장애자 아니고 건강하면. 그 여학생들 보고 결혼해라 그러면, 전 남자가 싫습니다. 그럽니다. 그 진짜면 장애잡니다. 자랑이 아니라 그건 장애자입니다. 스무 살이 되는 아가씨한테 결혼하시지요. 그러면, 저는 남자 생각도 없으니까 그런 말 하지도 말라고 그럽니다. 그게 진짜면 장애자라는 뜻입니다. 큰일 납니다.
아이 결혼이야 하고 싶지만은 먹고 살 게 걱정이 되고, 결혼하면 아이 생기면 어떻게 놀러 댕길 겁니까? 그래서 고민 중입니다. 그게 정직한 말이겠지. 너는 네 남자가 지금 스무 살인데, 여자애들하고 놀고 댕기다가 나중에 너하고 결혼하면 넌 기분이 좋겠냐? 내 남자는 나 만나기 전에 아가씨 셋 사귀었다. 다섯 사귀었다. 내 남자는 어떤 여자도 모르고 나만 안다. 어느 거 골라라 그러면 다 알지 않습니까? 중고 고르겠습니까, 세거 고를 줄 다 알면서. 저는 놀아보고 너는 깨끗해야 되고 심보가 다 가인 심보지. 가인이 나처럼 믿자! 아벨은 아닙니다! 그러면 죽어야 됩니다. 당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길이 그렇습니다. 이게 가인과 아벨의 길이었습니다.
20쪽 제일 밑에를 보십시다. 문제는 가인은 가인 몫대로 아벨은 아벨 좋은 대로 살았습니다. 오른쪽에 아벨은 보면 쭉 내려오다가 칠세 손, 7번이 칠세 손이라 말입니다. 아담 1, 2, 3, 칠세 손에 에녹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365년을 하나님과 동행하고 산채로 천국 간 사람입니다. 그리고 10번째 노아가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아벨은 죽었으나 아벨의 신앙의 계통은 오늘 우리에게까지 와 있습니다. 우리의 족보를 따지자면 죄 지은 아담이 1번이고 순교한 아벨이 우리 조상입니다. 이 정도면 족보가 괜찮은 편입니다. 조선 왕족보다 우리 족보가 훨씬 좋습니다. 가인에 계통은 아담 가인 8번까지 나오고 역사에 그 이상 적지를 않습니다. 홍수에 다 죽어버렸으니 적을 것이 없습니다.
22쪽으로 넘어갑니다. 아담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 수 있었는데, 자기중심이 되므로 끊어졌고 죽었고 자자손손 전부 죽을 길을 열었습니다. 가인은 죽을 길을 열었으니 나는 죽지 않겠다. 이리 돼야 되는데 죽을 길을 연 아버지를 보고 또 따라갑니다. 아버지가 술독에 빠지면 아버지의 불행입니다. 더 큰 불행은 술 먹는 아버지 때문에 당해본 아들이, 나는 술 안 먹을 거야! 그래놓고 마지막에 따라가기는 또 아버지 따라갑니다. 뭐 별 거 있습니까, 인간이 그렇지. 엄마 쥐어박는 아버지를 보면 난 결혼하면 아내를 사랑할 거야 그래 놓고, 보고 배운 게 엄마 쥐 박는 아버지만 봐놨으니, 본대로 가지 안 본 걸 하겠습니까? 물이 들었는데. 아벨은 하나님 중심의 영생의 길을 버리고, 자기중심의 망할 길을 열어온 아버지를 눈으로 보며, 난 하나님 중심으로 죽어도 걸어 갈 거다 이게 아벨입니다.
가인은 아이 좋은 에덴동산 두고 나오게 한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이 농사를 지어보려니 농사지으려면 풀 뽑는데 죽을 지경입니다. 풀 안 뽑는 농사가 있습니까? 풀 뽑으려면 허리를 숙여야 됩니다. 풀이 이만큼 자라서 허리 안숙이고 풀 뽑아도 됩니다. 근데 그 풀을 뽑으면 곡식이 같이 뽑혀버립니다. 풀 뽑는 것은 허리를 숙여야 됩니다. 허리가 그렇게 아픕니다. 아이 아버지가 죄 지어가지고 이 모양 이 꼴, 아버지 욕해 놓고 가인이 걸어가는 걸 보니까 딱 아버지 그대로입니다. 그게 가인과 아벨이었고, 그 다음 22쪽으로 와서 아벨이 하나님 좋아하는 대로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원하는 대로 신앙생활하고 그러니까, 그 밑에 칠세 손 에녹이 나왔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이었습니다.
22쪽 위에 본문입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 하였더라” 안 죽고 천국 갔다더라. 안 죽고 천국 갔다더라. 1등 했다더라. 1등 했다더라. 합격했다더라. 이건 부럽고, 1등하기 위해서 합격하기 위해서 또박또박 공부했더라, 이건 관심이 없고 도둑놈 심보지. 합격은 부럽고 합격을 위해서 공부한 것은 관심이 없고 그건 싫고, 밥은 먹어야 되고 양치 치기는 싫고, 그럼 치과 의사가 이빨을 빼버려야 되겠지. 밥은 먹었는데 양치를 안쳐도 되고 그런 법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 동행은 사망을 초월하는구나! 영생이구나! 이걸 가르친 게 에녹입니다. 에녹은 외형 겉으로 보면 일반인과 동일입니다.
창세기 5장21절을 봅니다. 창세기 5장 21절. “에녹은 65세에 모두 셀라를 낳았고” “므드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아 에녹도 어린 때가 있었구나! 자라가는 소년 때가 있었구나! 그리고 에녹도 결혼을 했구나! 에녹도 결혼하고 므두셀라를 낳았으니, 아이를 낳아보면 온갖 고생이 눈에 선하게 다 그려지지요? 여기 우리 10대 학생들 어릴 때 부모님 애 먹인 사람 없죠? 기억이 안 나지요? 한 살 때 두 살 때 엄마 품에 응아한 거 없죠? 기억도 안 나지요? 저는 다 잘 컸답니다. 결혼해서 애를 낳아봐야 내가 부모한테 어떤 짓을 했는지 알지, 그래야 철이 드는 겁니다. 100살이라도 결혼 안 하면 철은 들지 않습니다.
해방 전에 평양 방송 아나운서 하신 분, 그때는 아나운서 가수를 같이 했습니다. 전쟁 전에 피난 왔다가, 전쟁 중에 미군 지프차에 실려 kbs 방송에 가서 아나운서 성악을 한 분이, 함께 서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평생에 처녀로 깨끗하게 살았고 결혼 안 했습니다. 그 밑에 구역 식구가 몇 백 명입니다. 그런데 백 목사님이, 그 장 정애 권사님이 지금도 98인가 99인가 살아계십니다. 건강합니다. 계시록을 1장 1절에서 끝까지 한 자도 안 틀리고 새벽 기도마다 계시록 22장을 다 외우는 분입니다. 뭐 천사 중에 천사지. 근데 백 목사님 80에 그분이 60이 환갑이 넘었는데, 저건 애를 안 낳아 봐가지고 철이 안 들어, 아무리 목사가 80이고 위대하다 그래도, 60에 몇 백 명 교인을 거느리는 저런 위대한 사람을 갖다가 철이 없다니, 그건 좀 너무 심하지 않은가? 아이 낳기 전엔 저도 몰랐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왜 철이 든다고요? 지가 애 때 부모한테 어떤 짓을 했는지 어떻게 지가 기억하겠습니까? 애를 낳아서 길러보고 애를 먹어봐야, 내가 이 짓을 했던가? 참 부모한테는 미안한 거구나, 아이 미안한 줄은 알아야 인간 아닙니까? 미안한 줄도 모르면 그게 인간입니까?
개도 대소변을 가르쳐보면, 개도 대소변 가르칠 때 대소변 실수하면 주인 눈치 봅니다. 다 아시지요? 고양이도 쥐 잡으면 주인 앞에 내놓고 자랑합니다. 칭찬해 달라고. 짐승도 미안한 걸 아는데 짐승도 밥 주면 꼬리 흔들고 좋아하는데, 소는 1년이면 새끼 놓지요? 개는 석 달이면 마음대로 돌아 댕깁니다. 인간은 10년 먹여봐야 철이라니요? 애만 먹이는데. 예전에는 열댓 살이면 철이 들어 결혼을 했습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오늘의 미국을 만든 청교도들 10대에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서른 살에 철들기 어려울걸요? 요즘은 40쯤 되어야 겨우 좀 그럴 걸요 아마? 아이를 낳으면, 날 낳을 때 부모가 이 고생했구나! 날 기를 때 이 고생하고 내가 오늘의 이것이 되었구나! 철이 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 60 넘은 장 정애 집사님은 북한에서도 인텔리고, 대한민국에서도 초기에 가장 인텔리 같은 그런 분을 철없다고 표현한 이유가, 집회 때 한 만 오천 명이 빡빡하게 모이는데 아이가 울면, 아이를 낳아본 엄마들은 전부 다 옆에서 도와줍니다. 근데 장 정애 집사님 옆에 아이가 울면 쥐 박습니다. 어디 예배 시간에 애를 울리느냐고.
아이를 낳아보고 길러본 여반의 엄마들은, 아이 우는 엄마가 하나 있으면 전부 길을 열어주고 도와주고 어떻게 뭐 달래는데, 수백 명의 교인을 거느린 그 밑에 목회자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런 위대한 신앙가는, 예배 때 아이가 울면 찡그리고 그냥 쥐 박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목사님이 야단을 치는 겁니다. 저건 애를 안 낳으니까 60이 넘어도 철이 안 들어. 사랑의 교훈이고 전체를 향해서 하는 말입니다. 또 그분은 오해하지 않고 배우는 사람이라 예를 든 겁니다. 그분보다 더 나쁜 사람은 많지만 이야기하면 삐져 가버릴 건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천국 갔습니다. 안 죽고 천국 간 것만 전부 부러워합니다. 안 늙고 요양원에 안 가고 죽을 때 노망 안 하고, 죽을 때 마지막 뭐 호스 꼽고 악쓰고 하나님 앞에 가지 않고 초상치지 않고, 깨끗하게 살다가 천국 가니까 그것만 전부 부러워하는데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마음으로 동행, 행위로 동행, 생활로 동행, 지식으로 동행, 주일도 동행, 평일도 동행, 근데 에녹이 결혼을 했습니다. 혼자 하나님과 동행은 하면 하겠는데, 여자하고 살면서 하나님 동행해보지요. 화딱지 나서 그냥 있겠는가? 제가 백 목사님 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제 때 적은 일기. 그 일기를 두 페이지 세 페이지 보면 부부 싸움밖에 없습니다. 부부 싸움. 이놈의 여자 때문에 오늘도 화를 내서 하나님 죄송합니다. 그 얘기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두 번째 딸이 정지인데, 큰 딸이 33년생 지금 우리 나이로 90입니다. 그 밑에 동생이 부부 싸움 때문에 하나님이 데려가 버렸습니다. 아무리 여자가 그런다고 내가 믿는 사람이, 이렇게 똑같이 피동이 되어 부부 싸움하다가 인간의 죄와 악이 나오는 바람에, 고치고 고치다가 결국 이 아이를 데려감으로 저를 고치려고 그랬으니 이게 죄인입니다. 그런 구구절절이 일기 쓴 게 일제 때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 그렇게 유명한 분도 부부 싸움 했구나! 그걸 보며 나도 부부 싸움은 하기는 했지만 좀 안심이 됩니다. 아이 그분은 천사고 저는 천사가 아닌데 어떻게 그분 따라 믿겠습니까? 에녹도 결혼했습니다. 므두셀라를 낳았습니다. 결혼했으니 여자가 바가지 긁었을 것이고, 아내도 훌륭하고 남편도 훌륭한데 훌륭한 둘이 만나면 싸움 안 합니까? 대학 교수 부부는 싸움 안 하는가요? 국어 국문학과 박사 둘이 결혼하면 국어를 잘하니까 싸움할 일이 없습니까? 싸움은 더 잘할걸요? 에녹도 아내 때문에 화날 일이 있고, 피동 되어 자기도 모르게 실수할 일이 있고, 인간으로 지을 수 있는 죄는 다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은 걸 보니 결혼했고, 결혼했으니 좋아도 사이가 안 좋을 수 있고 사상이 틀릴 수도 있고, 살다 보면 그럴 수 있는데 또 끝까지 아이를 낳았는데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끝까지 하나님 동행을 포기를 하지 않고 걸어갔습니다. 하나님과 동행, 세상은 천국을 마련하는 기회입니다. 천국은 세상에서 만듭니다. 이 생지옥 세상에서 천국을 만듭니다. 생지옥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했느냐 그것만 천국에 가져갑니다.
에녹의 내면을 보니까 똑같이 살았는데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최종 결산을 해보니까 에녹 속에 세상 것은 없습니다. 하나도. 세상에 살았는데 세상에 때를 묻히지 않았고 세상에 물들지 않았고, 세상을 가지고 있지를 않았습니다. 결혼했고 아이를 낳고 함께 살았는데 365년, 에녹의 생애를 최종 결산을 해보니까 에녹의 생애, 에녹의 사상, 에녹의 행위, 에녹의 마음속을 보니까 세상 것은 전혀 없습니다. 전부가 하나님과 동행한 신적 요소밖에 없습니다. 인간인데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오고, 하나님께 물이 들고 하나님을 닮아가니, 에녹은 365년 살고 에녹 속을 뒷조사를 해보니까 엑스레이를 찍고 CT를 찍어보니까, 에녹은 에녹인데 에녹 속에 들어있는 것은 전부 하나님 동행밖에 없습니다. 그거 장례를 치러야 되겠습니까? 그대로 가지고 가면 되겠습니까? 하나님과 동행은 영생이라는 걸 가르치기 위해 에녹은 특별하게 그냥 데려가셨습니다. 에녹 외에 인류의 첫 다른 조상과 비교해보면 다른 조상들은, 먹고 살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니까 세상에 물이 들어버렸습니다. 세상에 물이 들었다는 말을 속화라 그럽니다. 속화.
살다 보니 세상에 속화가 되었습니다. 세상살이 살다 보니까 주님과 연결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좋아서 끊어졌고 싫어서 끊어졌고, 애기가 예뻐서 예쁜 애기를 쳐다보다가 하나님이 주신 애기라는 사실을 잊어버렸고, 이게 커가면서 애를 먹이니까 화가 나다보니까 하나님 동행은 끊어져 버렸습니다. 희로애락. 좋아서 끊어지고 싫어서 끊어지고, 에녹은 낳아서 자라서 결혼하고 애기 놓고 기르고 별의별일을 똑같이 겪었는데, 그 속에 한 번도 하나님 동행은 잊지 않았더라. 아이들이 애먹일 때는, 내가 하나님께 애먹인 것은 뭘까? 아이의 잘못된 것은 고치며 야단도 치며 속으로는 나는 하나님 앞에 뭐가 잘못됐을까? 아이가 예쁠 때는 하나님이 주신 이 아이 잘 길러야 되는데, 겉으로 똑같은 인생살이를 살았는데 에녹의산 내면을 들여다보니까 하나님 동행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은 세상에 버려두지 않는다. 이걸 가르치기 위해서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고, 에녹의 생애는 그대로 천국으로 다 옮겨버렸습니다.
23페이지, 결론은 하나님과 동행은 다 같이 뭐라고요? 영생입니다. 에녹이 세상에 두고 간 것은 있었습니까? 전무, 전혀 없었습니까? 전무였습니다. 그러므로 에녹의 인생살이는 완전 성공이었습니다. 오늘을 살아도, 결혼하지 않고 살아도, 결혼하고 살아도, 목회자로 살아도, 교인으로 살아도, 온 가족이 잘 믿자고 단결한 가정이라도, 나는 믿고자 하는데 다른 가족은 잘 믿는 걸 반대를 해도 그건 생활이고 그건 외부입니다. 상관이 없습니다. 내 중심 내 사상 내 생활이 하나님 모신 동행이 이어지면, 이건 그대로 전부 가지고 천국의 영생으로 옮겨갈 겁니다. 그 양은 사람에 따라 같겠습니까? 각각 다르겠습니까? 모든 믿는 사람은 전부 천국 가는 것은 기본적으로 같은데, 내면에 하나님과 동행한 양, 하나님과 동행한 분량, 하나님과 동행한 시기, 하나님과 동행한 그 강도는 같겠습니까? 다르겠습니까? 다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의 천국의 모습이 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 30년 직장 다니기 위해서, 공무원 30년 직장 다니기 위해서 30년 공부를 하는데, 삼성전자 30년 출근을 하기 위해서 30년 공부는 하는데, 영원무궁을 위해서 하룻밤 나그네를 희생할 수 없다. 투자할 수 없다. 그렇게 뭐같이 하면 마음대로 사시고, 하나님도 하늘나라 주님의 대속 때문에 데리고는 가지만은, 너한테 하늘나라 맡길 것은 별로 없다. 쉬면서 구경이나 하거라. 손 양원 목사님 저 천군천사 만물을 다스리며 수고할 때 너는 구경이나 하거라. 주 남선 목사님 저쪽 분야를 다니면서 영원무궁토록 만물을 다스리며, 하나님 은혜로 영원 영계를 행복하게 할 때 너는 구경이나 하거라. 뭐하려고 수고할 거냐. 그런 사람들만 모아놓는 병원 혹시 아십니까? 요양병원. 호스 너 댓개 꼽고 숨 쉬지, 먹여주지, 대소변 다 빼내주지, 참 행복하겠습니다. 남은 수고하고 난 수고하기 싫다. 그 심보가 바로 노인 요양원에 가서 호스 너 댓개 꽂고, 남이 먹여주고 산소호흡기로 숨 대신 쉬어주고 대소면 빼주고, 피 다 갈아주고 난 딱 눈 감고 누워만 있어도 다 돌아간다. 난 임금님이다. 난 공주 다. 다 해봐라 너들이 수고해라 난 대우만 받겠다. 그래도 믿는 사람은 천국입니다. 그 대신에 천국에서 맡기지는 않을 겁니다.
사지마비 노인 요양원의 그런 모습은 아닙니다. 그 대신에 구경만 해야 됩니다. 아 손 목사님은 저런 일도 하시는구나! 주 목사님은 저런 일도 하시는구나! 그 우리 교회 못 난 줄 알았는데 신앙에 전력한 저 가난한 교인은, 천국 오니까 참 너무 할 일이 많고 천군천사 박수치며 기다리는구나! 나는 남들에게는 잘 믿는다고 소문은 났는데 속으로는 하나님 동행이 없고, 남 수고하고 남 그 그늘 밑에서 혜택만 본 사람들, 그래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천국은 갑니다. 대신에 천국에서 일은 맡기지 않습니다. 일하는 게 싫다며? 네 소원은 일 안 하는 거라며? 일 적게 하는 거라며? 남이 수고하고 너는 덕 보는 게 네 방식이라며? 천국 오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이라 무조건 왔지만은, 천국의 영원한 모습은 이 땅 위에서 너 했던 대로 너 준비한 만큼만 가져가거라. 이게 공의의 천국의 영생의 모습입니다. 지옥 안 가려고 열심히 믿는 것이 아니라, 중생이 되려고 열심히 통성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은 기본적으로 무조건 확보가 되어 있는데, 영원무궁의 그 나라에 날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을 봐야 되고, 그 나라의 만물이 나를 향하여 주의 은혜를 받고자 기다리고 앙망할 때에, 난 그때 어떤 내가 돼야 되겠느냐? 오늘이 자유 선택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 K.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