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1.8.4 딤전6:7 경제란 물질생존에 필수자본이며 시험거리, 순종할 때 책임 역사로 초월, 신앙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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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1.8.4 딤전6:7 경제란 물질생존에 필수자본이며 시험거리, 순종할 때 책임 역사로 초월, 신앙지표

교인 1 349 2021.08.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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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1.8.4 딤전6:7 경제란 물질생존에 필수자본이며 시험거리, 순종할 때 책임 역사로 초월, 신앙지표



    설교요약

 * 말세와 신앙결혼
  - 이성의 혼탁한 말세, 신앙 가정 외에 대처 없음

 ① 전적 은혜 : 몸을 우선 붙들고 구원에 필요 건강 은혜와
 ② 은혜 주관 : 몸의 주인, 몸을 바로 쥔 바른 품성으로
 ③ 은혜 유일 : 하나님 연결의 생명을 유일 가치로 길러
 ④ 결혼 한몸 : 주님 한 몸 원형의 신앙결혼 신앙부부 되도록
 ⑤ 결혼 의미 : 결혼에 잘못된 시선과 생각과 방향을 바꾸고
 ⑥ 결혼 자세 : 나눠진 한 몸이 다시 하나되는 과정을 복되게 
 ⑦ 부부 이성 : 부부 애정조차 사명을 위한 절제, 조절하며
 ⑧ 부부 중심 : 신앙이 중심된 선택, 나머지는 피동시켜
 ⑨ 부부 완성 : 주님을 머리 둔 남편과 아내의 한 몸된 교회.
 ⑩ 경제 초월 : 하나님의 조절 역사로 안심하며 전적 순종


210804 집회 10 (수밤)

제목 : 경제란 물질생존에 필수자본이며 시험거리, 순종할 때 책임 역사로 초월, 신앙지표

본문 :디모데전서 6장7절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다 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재산이 더 하면 먹는 자도 더 하나니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경제의 원리 물질 사용의 원리를 간단하게 알려 주신 주님 천지를 만들고 세상을 천국의 준비 할 기회로 주신 주님이 세상을 시공에 제한을 받는 물질로 만드시고 물질 안에 돈과 경제는 부유하다고 더 먹는 것 아니요 가난하다고 손해 볼 것도 없이 조절해 두셨는데 주님을 머리로 삼는 주님과의 연결이 끊어지므로 만물을 부리고 만물의 주인이 되어야 될 우리들이 물질 경제 돈의 주인이 아니라 종이 되어 뭣 모르고 평생을 살아가며 돈에 종노릇 잘하는 것이 성공인 줄 이렇게까지 거꾸로 알고 살아 왔으니 금번 에도 결혼을 통해 주님 앞에 복된 가정을 마련해야 되고 또 주신 가정들을 잘 주님 앞에 복되게 사용해야 되는 저희들 부부의 신앙의 생활은 알겠으나 물질 세상의 경제면이 걱정이라 신앙에 많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나이다 평소에 많이 살폈고 특별히 이번에는 주님 모신 부부로 살아갈 때 경제 문제 어떻게 할는지 이십 일 세기의 복잡한 세상이 염려와 근심을 줄 때 말씀으로 경제와 물질 문제를 미리 살펴 물질 문제를 초월 하므로 주님을 향한 귀한 가정들 되어 질 수 있도록 말씀을 열어 주시고 듣는 귀를 주시고 주님은 인도하시고 우리는 따라가며 인정하고 순종하고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시간 시간 은혜 주시고 기회 주심을 감사 하나이다 끝까지 동행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 디모데전서 6장 성경 제일 뒤편입니다. 341 페이지입니다. 디모데전서 6장 7절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주신 이상은 근심)
그랬던지 말았던지 돈 많으면 좋은 거 아닌가, 살아생전. 그런데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이 말씀이 따라 다닙니다. 죽은 다음은 뒤에 걱정하고 돈, 세상, 돈 많으면 일단 좋은 것이 아니냐, 그러는데 그 돈을 따라가며 찌르는 가시가 있어 앞은 돈 많아 좋은 거 같은데 그 돈 굽이굽이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자해행위가 되어 집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하면서 주시는 정도에서 살아야지 금방 기도 앞에 묵도에서 전도서 5장 11절을 봉독 했었습니다. “재산이 더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정도가 있습니다. 말씀으로 살고 신앙 양심으로 살면서 그리고 죽 먹으면 죽 먹는 만큼 그러면서 재벌 되면 재벌 되는 만큼 요게 적정선인데 여기에서 더해지면 “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 하나니” 더 먹고 옆으로 빠지는 구멍이 생깁니다. 공연히 더 먹고 공연히 쓰는 사람이 됩니다.

“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 하나니” 안 쓰고 많이 모으면 좋을 거 아니냐, 많이 모아 놓으면 넘치는 부분은 주님이 빼 내기 위해서 계속해서 일을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소유주가, 소유주가 돈 가진 사람이 주신 이상을 가지려 하면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많아질수록 눈은 흐뭇한데 실속 계산을 해 보면 헛일입니다. 그래서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려니와” 부자는, 그냥 부자가 아니라 주님 주시는 이상을 가지면 요게 성경의 부자입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한 부자는 우리 생각하는 부자 아닙니다. 그리 말하면 아브라함도 부자라 이삭도 부자라 다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말씀으로 살다가 어느 정도 되든지 고게 적정선인데 말씀 떠나서 신앙 손해 보면서까지 쌓으면 그때부터는 그만큼 잘못된 부자가 되는데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 적든 잠을 달게 자거니와” 노동자는 노가다 하란 말 아닙니다.

(과도함은 유익하지 못함)
노동자는 죄 지은 인간은 얼굴에 땀 흘려 먹고 살아라, 정신노동이든 육체노동이든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남의 것으로 살지 않고 땀 흘리지 않고 살려고 연구하지 아니하고 말씀으로 성실하게 살면서 노력하고 노력하다 보면 주일을 제대로 지키려면 “엿새 동안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라” 십계명의 네 번 째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걸 행할 것이나 주일을 주일답게 지키려면 육일은 저절로 충성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주시는 돈, 경제 요게 하나님이 내게 맞춰주신 아내처럼 요게 경제적으로 내게 주신 귀한 선물인데 눈이 눈만큼 커야지 눈이 주먹만큼 크면 그게 미녀입니까? 송아지 눈이라 그게 장애입니까? 서양 사람은 옛날부터 눈이 맞다만 해 가지고 크지마는 동양 사람들이 자꾸 안과 가 가지고 눈을 크게, 크게 해 가지고 송아지 눈만큼 해 가지고 그거 갖다 예쁘다고 생난리니 이게 부자 되는 겁니다. 요만큼 줬으면 고만큼 가꾸고 살지 그 눈 좋다고 자꾸 키우면 눈을 더 이상 키우는 것도 과도한 부자다, 부자가 되면 어찌 되느냐? 눈으로 볼 때는 흐뭇한데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하뇨” 뒤에 따져보면 꼭 그렇게 되어 집니다.

(결혼만이 온전한 하나)
모든 만사 면을 이렇게 보시고 110쪽 제 2장 경제를 살핍니다. 한 사람이 무사히 자라서, 참 기적입니다. 한 사람이 무사히 자랐다면 기적입니다. 고장이 났다면 죽는 날까지 기억하며 그 장애 그 고장을 귀하게 사용하셔야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무사히 자랐습니다. 그 몸속에 그 몸을 붙들 인격과 성격도 좀 좋아야 됩니다. 만약에 여기에 신앙의 귀가 열렸다면 생명의 귀한 하나님의 자녀 하나가 만들어졌는데 요것만 가지고는 반 쪼가리 입니다. 두 쪽을 맞춰야 하나가 되어 집니다. 비로소 인제 한 인간이 결혼을 통해 제대로 출발을 합니다. 그래서 남녀 이성의 사랑도 주셨다 그랬습니다. 그 이성의 사랑 때문에 헤어지지는 못하는데 못 헤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쟁 불편이 많은 것은 하나님이 주신 숙제로 알고 대화하고 함께 연구해 가다보면 혼자는 절대 못 고칠 걸 발견하고 고치게 되니까 부부란 남녀 이성의 사랑을 가지고 만들어진 부부라 남들 보기는 짝짓기처럼 보이고 애정의 부부처럼 보이나 하나님 앞에서는 주님을 머리로 삼은 귀한 한 가정교회가 출발 되는 순간입니다. 하루아침에 다 고치지 못 한다 그랬습니다. 어떤 것은 만나면 바로 고치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몇 년 걸리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평생 살아가며 마지막 죽을 때 쯤 고치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분류해 가면서 생각해 보면 별로 바쁘지 않게 좋겠 고쳐 갈 수가 있습니다.

(돈은 아끼면 모아짐)
그런데 좋아 보이는 그 부부의 장점을 들어보고 참 맞기는 맞겠다, 그런데 요즘 세상에 먹고 살라면 몇 백은 있어야 되는데 몇 백만 원 다 먹고 어떻게 살려고 그러십니까? 몇 백만 원 다 먹으면 짜구가 나 가지고 내과에 가 가지고 성인 비만 내분비 뭔 질병 아마 당뇨 뭐 고혈압 해 가지고 열개 떨어질 걸요? 몇 백을 어떻게 둘이 다 먹으려고 그럽니까?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니까 보험 넣을 겁니까? 내일 일이 어찌 될지 아십니까? 요즘 부부 둘이 한 백오십이면 저금해 가면서 살 걸요? 돈은 많이 벌어야 많이 모은다, 그게 틀려먹은 생각입니다. 돈은 아끼면 모여집니다. 쓰는 집에는 재벌이라도 없어집니다. 역사 육천년에는 세끼 밥 먹고 생존이 어려웠으나 그래서 일단 끌어 모으는 것을 혈안이 있었으나 지금은 세끼 밥 못 먹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말씀대로 살면 주시게 돼 있음)
조금 좀 기준을 달리 생각해 가며 110 쪽입니다. 부부 둘 주님 모시고 제대로 신앙생활 좀 해보려면 돈 문제, 경제 문제 어떻게 할 건가 돈, 경제란 1번, 생존에 이거는 필수품입니다. 사람이 떡으로 삽니다. 안 먹고는 못 삽니다. 그런데 주님이 떡으로만 사느냐, 요렇게 물어보셨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떡으로만 삽니다. 물질로만 삽니다. 돈 있어야 삽니다. 믿는 사람은 돈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돈으로만 살거냐,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말씀으로 살 것 이니라” 뭔 말이지요? 돈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닌데 말씀으로 살다 보면 물질, 돈, 경제문제는 알아서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잘 있다가 굶고, 잘 믿다가 망하고, 잘 믿다가 파산하는 사람 있지 않느냐? 그 잘 믿은 게 아니고 잘 못 믿은 겁니다.

(잘못 된 연보)
집안 다 팔아서 연보하면 복 준다더라, 속았지요. 다 팔아 넣을 사람은 다 팔아 넣고 순교 할 사람은 목숨도 내 놓고 아나니아 삽비라 정도밖에 신앙이 안 되는 사람은 그 다 팔겠다고 나서면 안 됩니다. 주신 은혜와 현실을 돌아보며 어느 정도를 원하는지를 생각을 했어야지 목사 앞에서 모금 운동하는데 감동이 돼 가지고 다 털어 넣었으면 도둑놈 입에 다 대고 엉뚱한 짓 했지 뭐 목사 말은 다 주님의 말 입니까?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지. 목사 핑계 대지 마시고 막 강단에서 말하니까 순종을 했다, 마음은 착하신데 그 미련한 것도 문제입니다. 주님 외에는 누구든지 틀릴 수가 있습니다. 강단위의 저 말씀이 주님과 맞느냐 안 맞느냐 이건 교인이 판단해야 됩니다. 목숨 바치면 더 좋습니다. 그런데 목숨을 바치라 하지도 않는데 목숨 내놓으면 자살입니다. 죽을 때 죽어야지. 돈도 말씀과 양심으로 생각할 때 이건 이 정도 바치는 게 맞겠다, 내 마음 속에 성령과 말씀에 단정될 때 순종하는 겁니다.

(내적재료, 외적재료, 말씀 양식)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떡이라니요? 물질 양식을 떡이라고 그럽니다. 물질 양식. 양식뿐이 아니라 물질 재료를 말합니다. 세상은 물질로 만들어진 물질계라, 물질 재료로 돌아갑니다. 식물도 물질, 흙에 심겨 흙을 머고 자라고 바다라는 물속 물질 속에 있는 물고기는 물 먹고 자라고 사람은 육체를 가져 떡으로 삽니다. 안 믿는 사람은 떡으로 만, 삽니다. 우리는 떡도 있고 말씀도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어느 것이 중심이냐 말씀으로 잘 살다 보면 물질 떡 문제 돈 문제는 적절하게 조절해 주십니다. 떡으로만 산다? 물질로만 산다 그 말인데 물질로만 살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불신자입니다. 말씀으로 산다, 말씀은 신앙의 양식입니다. 말씀으로 살겠다, 그러면 믿는 사람입니다. 떡이란 육체의 생존에 필요한 내적 재료입니다. 내적 재료. 밥 먹고 부부가 밥 먹고 아이를 낳아 밥 먹고 젖을 먹여서 밥 먹고 아이를 길러서 그래서 이 아이들은 밥 먹어야 삽니다. 육체는. 그런데 몸이 전부인가요? 몸속에 마음 있는데. 그 마음속에 신앙의 생명 있는데. 불신자는 보이는 떡 물질이 전부고 우리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 떡은 생존에 필요한 내적 자료고 돈은 활동에 필요한 외적 자료입니다.

(마음은 물질 다시 설명)
불신자는 물질로만 된 몸만 물질인 줄 아는데 마음도 물질입니다. 여러 번  말씀 드렸습니다. 마음이 물질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느냐? 동물은 영이 없습니다. 사람만 영이 있지. 영물이 아닌 영이 없는 동물도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은 물질입니다. 요렇게 딱 검증이 되는 겁니다.


(실력 있는 부모)
불신자는 물질로 된 심신으로만 사니 물질 재료만 필요하고 믿는 사람은 물질은 심신이 필요하지마는 우리의 신앙은 신앙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신령한 말씀이 함께 필요합니다. 말씀도 필요하고 물질도 함께 필요하니 물질도 중요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자꾸 물질에다 대고 신경을 쓰는데 말씀으로 잘 살면 물질은 적절하게 조절해 주십니다. 학생이 제대로 공부하면 실력 있는 부분은 알아서 나머지 옷이고 뭐고 다 해결을 해 주지 않습니까? 실력 있는 부모 밑에 아이가 공부만 잘하면, 그런데 밥 안 먹고 시험 준비를 하면 링거를 꽂아가지고라도 살리지 그 죽도록 놔두겠습니까? 고아가 삼일 안 먹고 공부하면 밥 갖다 주는 사람이 없어 굶어 죽을 수도 있지마는 가난한 부모는 무식한 부모는 영향이 실력이 미치지 않아서 모를 수 있지마는 실력 있는 부모는 ‘넌 공부만 해라’ 안 먹고 살라 말입니까? ‘넌 공부만 해라 그건 네가 해야지 대신 못 해 준다’ ’먹는 것은요?’ ‘공부만 해라’ ‘먹는 것은요?’ ‘공부만 해 이놈아’ ‘먹는 것은요?’ 귀 쌈배기를 올릴 일이지. ‘먹는 것은 걱정마라’ 입는 것은요?‘ ‘네가 공부만 매진하는데 입는 거 내가 해결을 못해?’ ‘공부방은요? 학원비는요? 학비는요?’ 하님이 우리를 향해 ‘물질로 된 심신을 주면서 이건 물질로 산다, 떡이 필요하다, 중생 된 영이 마음과 몸을 거머쥐고 신앙으로 살려면 말씀의 신앙의 양식도 필요하다‘ ’이것도 필요하고 이것도 필요하니 이것도 신경 쓰고 이것도 신경 써야 되겠네‘ 이 계산이 틀린 겁니다.

(제거할 불신 요소)
못난 집의 아이는 공부도 해야 되고 건강도 지켜야 됩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요? 정말 공부 잘하는 사람이 좋은 학교 졸업하고 최고의 언론사에 들어갔는데 학교 다닐 때 잃어버린 건강 때문에 죽어버렸습니다. 일찍. 어떻게 할까요? 좀 부모가 지성인이고 실력이 있었으면 그 고대 나왔을 건데 그렇게 아이가 공부에 매진하면 공부 말고는 전부 다 챙겼어야 되는데 집이 가난했습니다. 성공하고 나서 일찍 가버렸습니다. 이게 안타까운 인간인데 주님도 손이 짧아 그러실까? 이 사고방식을 못 고치면 여기 계셔도 고 사고방식은 불신자의 요소입니다. 그거 제거하셔야 됩니다. 벌대로 믿고, 지 멋대로 믿고, 기분 내키는 대로 믿고, 지한테 맞는데 가 가지고 고함지르고 온갖 짓을 다 하니까 물질과 세상사는 것이 파탄이 났지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살피고 제대로 연구를 해 봤으면 제대로 정말로 믿었으면 물질은 적절하게 주셔서 너무 넘쳐서 손해 보지도 않게, 너무 적어서 손해도 보지 않게 이렇게 했었을 겁니다. 이 설명에 양심 가책되는 분들 좀 더러 계시지요? 대게는 돈이 전부라고 거머 줘서 탈인데 막 그냥 돈은 어디든지 연보만 많이 하면 또 된다는 것, 그것도 일방지식입니다. 좌로 치우쳐도 죽지마는 우로 치우쳐도 좋습니다. 차 운전해 보셨지 않습니까? 중앙선 돌파만 하면 죽습니까? 반대로 꺾으면 길 밖으로 나가도 죽습니다. 길 따라 가셔야지요.

(실행 속에 경제는 하나님이 알아서)
심신은 물질입니다. 돈 있어야 됩니다. 이 심신을 거머쥐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데는 신앙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신앙의 양식도 신경 써야 되고 물질도 신경 써야 되고 물질을 신경 쓰려면 직장 잡아 돈은 요즘 뭐 한, 사오백은 돼야 되지 않나? 그러려면 뭐 그냥 주일 지키기도 어려지 않냐? 이렇게 계산이 나가는데 부모가 하나님입니다. ‘넌 공부만 해라 나머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맡겨두라’ 엉뚱한 공부 하니까, 엉뚱한 공부하니까 안 할 공부하니까, 나쁜 공부 하니까 안할 공부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정말 할 공부 열심히 하면 그러면 적절하게 조절해 주십니다. 불신자는 물질로 된 심신이 전부니 물질 재료만 필요하고 돈 벌어야 됩니다. 믿는 사람은 영으로 심신을 붙들고 살아야 되니 말씀에 주력을 하면 교회 가서 말씀 연구만하란 말이 아니라 말씀을 제대로 살피다보면 예배드릴 때도 있고, 직장 갈 때도 있고, 연경 할 때도 있고, 가족 돌봐야 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요걸 적절히 잘 하면 그 실행 속에 신앙은 더 자라고 거기에 따라 경제는 알아서 해 주시니까 부부도 뭔 스물에 결혼을 하나? 아니! 스물인데도 결혼을 안 합니까? 생각이 이리 되면 훤할 건데.

(서울대 앞 하숙비 걱정 서울대 못간 예)
이 나라를 세계 미개국에서 세계 선진국으로 만든 분들은 열 예닐곱에 결혼을 하셨는데 그 왜 그리 됐는지 연구해 보지 않았습니까? 헛공부 하느라고 세월 보냈지. 경제란 일단 물질세계의 생존의 필수 자본입니다. 재료입니다. 못 피합니다. 단, 내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생활 잘 하면 필수인데 하나님이 적절하게 해결을 해주니 사실 이것은 별로이 염려할 것이 아닙니다. 공연히 염려 안 할걸 염려 하니까 문제지. 제일 앞줄에 앉은 분, 고등학교 친구 분이 고등학교 일학년 때 제 담임입니다. 그분이 서울대 들어 갈 분이 외국어대 들어갔는데 일학년 딱 앉혀놓고 하는 말이 야 이놈들아 서울대 들어가면 등록금걱정은 그때 해라, 그러면서 자기 얘기를 하는데 난 고등학교 때 공부 안 하고 도망가 가지고 서울대 앞에 하숙비가 비싸다더라 그러다가 세월을 보내서 내가 서울대를 못 들어갔다, 그게 지금까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자기 집은 탁주회사 사장님이라 부자입니다. ’서울대 앞에 하숙비가 비싸서 어떡하지‘ 그러다가 공부를 못 하는 바람에 서울대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인데도 못 들어갔습니다. ’아버지 부자니까 너는 공부만 해라 넌 하숙비 걱정할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

(하나님하고 맞서는 물질)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참 별 걱정 다 한다 공중에 새도 먹이지 않냐? 들에 핀 백합화도 입히지 않냐?‘ 성경에 기록을 해야 알겠습니까? 안 해도 알아야 되겠습니까? 그런데도 일부러 적어 놓고 한 번 더 달래니까 물질은 필수인데 하나님이 조절하지 내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첫째 깨닫고, 두 번째는 그러데 이 물질이라는 것이 하나님하고 맞서 싸웁니다. 하나님하고 일대일로 싸워서 밀리지 않는 경쟁자가 돈입니다. 뭔 돈이 하나님하고 싸웁니까? 믿는 내 마음을 훔쳐 가는 데는 하나님은 이리 가자 그러고 돈은 저리 가자 그러면 돈과 하나님 사이에서는 헷갈려버립니다.

(신실한 종들도 돈의 종 됨)
발람 선지자는 우리보다 신앙 있는 시대의 선지자입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하나님 팔고 돈 따라가 버렸습니다. 그 사람 신앙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 하나니 신약 전체를 통해 열두 번째 신앙은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회계를  맡긴 걸 보니까 열두 제자 중에 열두 번째가 아닙니다. 위에지. 어떤 교회도 회계는 신앙 있는 사람 시킵니다. 신실한 사람 시킵니다. 결국 예수님 팔아버렸습니다. 신앙 없어 그런 게 아닙니다. 하나님, 인간, 물질인데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우리가 바꿔 버리니까 돈이 우리 위에 올라 온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 되면 돈은 저절로 우리의 종노릇 하고 뒤따라 올 건데 하나님을 뒤집고 혁명해서 내가 머리 되는 바람에 돈이 내 주인이 돼 버렸습니다. 거기까지는 보지를 못 했던 겁니다.

(두 주인)
돈은 물질은 경제라는 것은 하나님 하고 맞서 싸웁니다. 그래서 돈을 쉽게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돈은 하나님 정도의 권위를 가지고 날 향합니다. 원래 돈은 시시한대 신앙생활에 필요한 하나의 도구인데 타락한 이후에 돈이란 날 뺏어가는 경쟁을 두고 하나님과 맞섭니다. 누가복음 16장 13절 집 하인이, 종입니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재현이 그렇게 적었나요? 두 주인? 서인이, 두 주인이라고 적었나요? 그런데 아직까지 한글 모르잖아요, 그래서 빨리 배워야지. 영윤이는 적었나요, 주인이라고? 또 이쪽 볼까요? 인효는 적으셨나요? 인효 맞나요? 진효인가요 인효인가요? 두 주인이라고 적으셨나요? 집 하인이 두 주인은 못 섬깁니다. 한 번에 하나밖에 못 섬깁니다. 하나님이 주인이냐? 그 돈을 종으로 틀어쥡니다. 돈이 주인이냐? 하나님은 내 눈치를 봅니다. 힘으로야 이기는데 자유성을 주셨기 때문에 강제로 밀고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과 재물을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두 주인은 못 섬기게 돼 있습니다.

(양다리 걸치면 착각)
두 남자는 못 챙기고 살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두 남자를 챙기고 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참 희한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남자는 뭐 돈 있으면 여럿 거느리고 살았는데 세상에! 뭐 여자가 뭔 직장에 가면 하나 있지, 집에 가면 하나 있지, 출장 가면 하나 있지, 뭔 둘도 있고 셋도 있고 뭐 이놈의 여자들이 뭐 남자가 줄줄이 먹혔으니 성경이 먹히겠습니까? 고장  난 여자인 줄 아시고 하인은, 종이란 주인이 하나밖에 없다, 하인이 주인 둘 섬기는 줄 알면 속았습니다. 돈 하고는 그리 되는데 하나님은 하나님만 주인으로 섬기는 사람의 하나님하지 밤에는 하나님, 낮에는 돈, 주일날에는 신앙, 평일에는 불신, 요러고 앉았으면 자기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빠져버립니다. 세상 남자는 무능해 놓으니 여자가 돈 벌어 주면 뭐 둘째로도 살고 셋째로도 살고 어떡합니까? 세상이 그러니. 하나님 그렇게 무능하고 자존심 없는 하나님 아닙니다. 하나님은 단일성이라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의 주인 노릇하지 양다리 걸치면 착각입니다.


(가장 저급한 돈이 주인 노릇)
 111 페이지입니다. 돈, 경제, 물질, 재물 다 같은 말인데 한번 의미를 볼까요? 물질은 돈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걸 좀 수준 높게 말하면 경제입니다. 이게 사람의 주인이 돼버렸습니다. 경제학 돈, 돈 버는 직장 누가 여기 그냥 감히 대들 겁니까? 돈만 되면 다 하지, 그런데 원래 이 돈이란 위치는 하나님, 천군천사, 신앙 뭐 많은 것이 있고 돈이란 제일 가장 낮은 것입니다. 원래. 가장 낮은 것이었는데 생명보다 낮은 거, 시간 보다 낮은 거, 건강 보다 낮은 거, 가족보다 돈은 낮은 거, 명예보다도 낮은 거, 지식보다도 낮은 거 원래 돈이란 물질계 중에서도 저 밑바닥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으니 위치, 아래위가 흔들어져 버리니까 돈이 기어올라 와 가지고 사람 주인 노릇을 하고 앉았습니다. 그런 얘가 요즘 많지요?
하나님과 인간관계가 흔들어졌고, 남녀 부부의 머리 되는 남자와 몸이 되는 여자가 뒤바뀌어 버리니까 집에 기르는 강아지가 지가 주인하고 맞먹겠답니다. 시부모 죽었는데 웃었다고 경찰이 잡아가지는 않는데 애완견 죽었는데 웃다가 사진 찍혀 가지고 이놈은 감옥에 집어넣으라고 얼마나 또 천지를 뒤집었던지 결국은 말씀 어기고 신앙 떠나면 하나둘, 하나둘, 하나둘 나중에는 엉망진창이 됩니다. 수습을 못 하니까 무조건 하나님 붙드시고 남자 머리로 노력하시고 이렇게 순서를 갖추면 나머지는 밑에 서열과 위치가 잡혀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좀 시간은 늦어도.

(돈은 가장 천하고 중요 한 것)
재물이란, 물질, 돈 경제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람 노릇을 하고 앉았습니다. 원래 위치는 가장 낮은 것인데 실제로 돈이란 어떤 역할을 하느냐, 돈이란 경제란 가장 천한 것인데 이게 가장 중요한 노릇을 하고 앉았습니다. 예를 들면 야고보서 2장 3장 혀에 대해서 말씀 했습니다. “혀는 작은 것이로되 배에 키와 같아서” 큰 배가 항공모함 같은 큰 배가 손바닥만한 키가 왼쪽이면 왼쪽가고 오른쪽이면 오른쪽 가 버립니다. 돈이 인간을, 돈이 가정을 돈이 부부를, 휘청휘청 시켜 버립니다. 부부가 중요하지 돈이 중요한 게 아닌데 돈 보고 결정하지, 주님이 내게 맡긴 사람일까, 이걸 찾는 사람은 희귀한 때가 되었고 돈? 돈? 이런 때가 되어 버렸습니다.

(결혼은 사람보고 결정)
 사무엘이 태어나던 사무엘상 1장에 한나가 사무엘을 가지게 되는 데가 있었고 2장에 넘어가면 어린 사무엘이 성전에서 등을 켜고 있을 때 그때는 “말씀이 희귀하여” 사무엘이 성전 생활 할 때는 성막인데 그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스라엘의 말씀이 깜깜했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득해서 전부 다 불빛이 없는 때에 하나님이 사무엘을 불렀습니다. 오늘이 그런 때입니다. 결혼이라면 아, 사람이 중요하지 뭐 돈이야 살다가 보면 어떻게 되겠지, 예전에는 불신자도 눈치가 있어 기본적으로 그건 저절로 그랬는데 경우에 맞고 사리에 맞고 그건 맞는 말인데 이거 뭐 돈 갖다 붙이면 뭐 안 되는 게 있습니까? 내 몸뚱아리를 몸에 팔 습니까! 그 몸 파는 여자 아닌가요? 인물 좋고 돈 많은 남자, 둘 결혼하면 여자 몸 판 거  아닌가요? 잘 길러 놓고 팔아먹기를 갖다가 오기 때문에 남 볼까 무서워서 부끄러워서도 아니 해야 될 일인데 텔레비전에 막 자랑을 하고 앉았습니다. 이렇게 이쁜 거하고 이런 부자하고 전부다 세계적으로 쳐다보라고 생난리를 하고 그냥 뒤에라도 잘 살면 밉기라도 덜 하지 판판히 다 깨지는 꼴 보면서! 복 없는 인간은 열 개 깨지는데 열한 번째 안 깨지는 걸 보고 ‘난 저렇다’ 또 이럽니다. 결국 망하려고 작정하면 방법은 없습니다.


(돈 위에 인간)
적어도 돈 위에 인간입니다. 안 믿는 사람도 ‘어떤 사람이 주님 앞에 좀 나을까 나는 믿는 사람이니 적어도 이걸로 중심을 잡아 놓고 돈은 어떡하지? 아 산 입에 거미줄 치랴, 안 믿는 사람도 이 정도인데 믿는 내가 신앙의 계산으로는 이쪽이나 돈 문제에 그렇게까지 그러면 이건 불신자한테도 미안한 거다, 종교인 이름도 못 붙입니다. 기독교 이름은 더 못 붙입니다. 불교 도 닦는 것들은 돈 내버리고 산속에도 가는데 우리는 산속에 가란 말 안 하지 않습니까? 현실 속에서 살라 그러지. 빠지지만 말라 그러지. 아 이렇게 적절한 게 어디 있나요?
넘겨서 112 쪽입니다. 지금 경제에 대해서 경제가 뭐냐, 돈이란 뭐냐 1번, 살아가는데 필수다 그건 사실입니다. 그 필수적인 돈은 누가 결정하느냐 하나님이 결정하지 내가 염려할 것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두 번째는 요 돈은 천하디 천한 건데 요게 하나님 하고 둘이서 날 잡아 갈 때는 맞섭니다. 그래서 돈을 우습게 알면 큰일 납니다. 젊어 돈 잘 벌 때 인심 퍽퍽 쓰고 교회 연보하는 것도 기마이 쓴다고 그냥 멋지게 퍽퍽 쓰는 거나 그거나, 그거나 같습니다. 친구한테 술 한 잔 사는 것도 돈 계산해 봐야 되듯이 연보하는 것도 인심 쓰는 건지 대책 없는 사람이 그냥 퍼 붓는 건지 정말로 필요한지 계산해 봐야 됩니다.

(돈은 살아있는 우상)
세 번 째 돈이란, 이게 내게 우상이 되는 시험거리입니다. 우상, 우상이라니요? 불상, 우상, 죽은 조상귀신, 우상 역사에 모든 우상은 과학이 발전하면서 다 미신이 되고 없어졌는데 돈 이놈은 그냥 펄펄 살아 가지고 돈 이기는 사람 있는가 봐라, 이러는데 돈 이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교회까지도 다 돈 우상 되어 있다고 불신자들까지도 그러지 않나요? 안 믿는 사람들이 욕을 하기 까지 되어져 버렸습니다. 돈 들어가면 목사도 사고, 장로도 사고, 예배당도 사고 총회장도 하고 그런 거 아니야? 그럽니다. 그런데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 과학이 발달되며 햇님도 태양의 태양계의 발광체더라 뭐 달도 뭐 항성이고 다 우상을 없애 버렸는데 돈 요거 하나는 살아가지고 아직도 우리들에게 숭배를 받는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 이상이 부자)
돈이 믿는데 필요하게 쓰면 하나님의 선물인데 고 이상이 되면 마태복음 19장 23절 부자는, 부자의 뜻이 다 같이 뭐라고요? 부자란 돈 많은 걸 부자라 그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 이상이 부자입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 구멍으로는 들어가도 부자는 절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나님이 주지 않은 돈을 쥐기 위해서 하나님을 내 버렸으니 고 행위, 고 판단, 고 청춘, 고 행위, 노력, 인생은 하늘나라 못 들어  가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거 기본구원 건설구원 모르면 부자는 다 지옥 들어가니까 예배당에 연보 다 해 버려야 됩니다. 다 하고 나니까 누가 부자죠? 목사만 부자입니다. 목사는 지옥 가는데?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인가요? 어딘가요? 있는 대로 다 걷어 가면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한다? 해서 다 걷어 가지고 혼자 부자입니다. 보니까. 괜찮은 사람들이 거기 머리 쳐 박고 앉아 가지고 그렇게 또 다 바치고 앉았으니 그것도 또 희한한 일입니다. 순천에 제일 좋은 건물이 한국은행 지부입니다. 한국은행 지부니까 틀림없이 제일 좋은 건물 아니겠습니까? 기구 축소 때문에 이걸 매각을 했는데 하나님의 교회가 사갔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가 있으니까 하나님 어머니도 있는데 교단주 아버지가 죽어 버리니까 부인이 ‘내가 하나님 어머니다‘ 그러는 데입니다. 저 정도 되면 뭔 등신들이나 댕기겠지 싶었는데 그 사람들 토요일만 보이거든요? 토요일 앞에 그 앞에 차를 가보면 멀쩡한 것들, 젊은 것들, 좋은 차타고 입은 거 보니 멀쩡한 데 들어갑니다. 아, 참 보기에 멀쩡한데 그렇게까지 저럴까? 참 죄 짓는 데는 그렇게까지 그렇습니다.

(주님 따르는데 포기할 수 없으면 우상)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라” 그래서 주님이 제자들을 전도할 때 갈릴리바다에서 불렀을 때 베드로부터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배와 그물을 가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다면 가지고 가야 됩니다. 그런데 주님을 따라가려니 할 수 없이 배와 부친을 고향에 두고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질이 우상은 아니었습니다. 주님 따라가는데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그때 포기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의 물질은 그 사람의 도구입니다. 종입니다. 주님을 빼내고 주님과 되돌아설지라도 이건 잡아야 되겠다, 그러면 그 돈은 그 사람의 우상입니다. 부자란, 말씀 떠나가진 물질, 주일 시험 쳐서라도 버는 돈, 그건 주님이 안 준 돈입니다.
세계 최대 부자 며칠 전에 이혼 했다면서요? 뭐 반반인가 나눠 가졌다면서요? 이혼만하면 세계 최고의 부자 재산 절반 온다, 그래도 내 손으로는 이혼 못 하는 겁니다. 많이 살아 봤고 돈 챙겨서 이제 실컷 살아보자, 돈은 버는데 이혼은 죄입니다. 믿는 사람은 그러면 안 됩니다. 천만금을 줘도 말씀이 안 된다 하면 접을 수 있어야 됩니다. 말씀 떠나 가진 물질, 말씀으로 살면서 오는 돈이 적절한 내게 준 내 에덴동산인데 선악과를 먹고도 가져야 된다면 그건 뒤가 좋지를 못 합니다. 결과가 어찌 되지요? 말씀 떠난 물질을 가지면? 그 물질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라,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찾으라)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쫓으니라“ 배라는 것은요, 죄악 바다 속에, 죄악 바다 속에 건져 먹고 사는 그런 수단입니다. 살아가는 수단이 됩니다. 부친은 이 땅위에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좇으려니 좇는다 말은 순종, 따라 간다는 말이니 주님 이리 가고 저리 가고 예루살렘으로 가고 그러니 뱃사람 아버지를 모시고는 아니 됩니다. 주님이 갈릴리바다 옆에서만 목회를 하시면 배와 그물을 버려둘 것은 없는데 주님이 어디든지 가시니 주님을 따라가느라고 할 수 없이 배와 부친을 포기했습니다. 고걸 순종이다 그럽니다. 순종을 교리적으로는 믿음! 믿음이라 그럽니다. 디모데전서 4장 4절에 보니까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만물은,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밤도 선한 것, 낮도 선한 것. 가난도 선, 부자도 선, 남자도 선, 원수도 선, 남자도 선, 여자도 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밤은 밤으로 필요한 게 있어 만드셨겠지, 낮은 낮이라 필요해서 만드셨겠지, 하나님 중심으로 뭐든지 상대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밤, 낮, 원수 이렇게 따져보면 그리고 말씀으로 따져 봐도 잘 모르면 기도로 이게 뭔 뜻입니까? 뒷집에 저놈의 원수는 저건 아무래도 나한테 구원의 도움이 안 되는데 왜 저런 걸 갖다가 주셨을까?

(애매한 것은 기도로)
어떤 것은 말씀으로 딱 보면 음, 가룟 유다도 악한 자인데 가룟 유다 때문에 구원이 이루어졌으니 그런대로 또 쓸모가 있구나, 지는 불행한데 나한테는 고맙구나, 별의별 걸 말씀으로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어떤 것은 말씀으로 아무리 살펴봐도 애매한 게 있습니다. 그거는 어떻게 하면 안다고요? 그건 기도하면 됩니다. ‘말씀은 이렇고 이런데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뭘까요‘ 이렇게 조용하게 말씀으로 생각하는 것이 주의 뜻을 찾는 것이 본질적인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는데” 이 귀한 아들이 이리 돼 버렸으니 이게 뭔 일인가, 이건 이해를 못 하겠다 그럴 때는 말씀을 읽어 봐 보십시오. 욥도 칠남매 다 데리고 갔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아주 잡아서 번제로 바치라 그랬습니다. 이게 뭘까? 인간으로는 이해를 못 하겠는데 그 다음에 또 주의 뜻이 있겠지, 말씀으로 깨달으면 좋은데 말씀으로 못 깨달으면 기도로 신앙의 양심을 가지고 이게 뭘까, 이렇게 자꾸 기울이다 보면 밝혀 주십니다.

(신앙의 양심으로 살필 것)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아, 이렇게 꼭 필요하고 구별해 놓으신 것이구나, 난 좀 키가 큰 여자하고 결혼하고 싶은데 짝달막한 것 하고 결혼 해 놨으니 영 뭐 이건 뭐냐? 키 작으면 척추는 튼튼할 겁니다. 키 크면 디스크 4번 5번은 맨날 병원에 왔다 갔다 해야 될 겁니다. 장애자일 겁니다. 내게는 이 정도, 저 사람에게는 저 정도, 때를 따라 하나님께서 조절해 주시니 내게는 이 환경이 왜 고마운가, 이렇게 따져 보면 다 있습니다. 물질이 그렇습니다. 주님을 머리로 삼아 부부가 살아가려다 보면 모든 것이 선하매 하나도 버릴 것 없고 하나도 염려할 것이 없구나. 결혼을 했고 남자 직장은 자꾸 일 년, 삼년, 오년 늦어지고 처갓집이 미안해서 그냥 바늘방석이고 뭔가 괜히 일찍 한 거 아니냐? 그럴 때 이해가 잘 안 되거든 먼저 성경을 좀 살펴보시고 말씀으로 구별이 잘 안되면 신앙의 양심으로 조금 살펴보면 알려주십니다. 요 일을 위해서 그랬구나, 요 일 때문에 위해서 그랬구나, 그리되어집니다.

(물질 개악설)
그 일반적으로 돈을 자꾸 무시하다 보니까 돈, 물질은 악한 거다, 죄다 그걸 따라 하십시다, 물질 개악설 (물질 개악설) 개악설의 개, 자가 다 개(皆)자입니다. 모두 개(皆)자, 물질이란 몽땅 나쁜 놈들이다 그래서 중들은 산으로 갑니다. 산은 물질이 아닌가요? 배고플 때는 산은 물질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잘 먹고 잘 살다 보니까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줄줄이 다 산속에 펜션 가지지 않습니까? 천하제일 좋은 데는 다 차지하고 앉아 놓고 자기들은 세상을 떠났다 그럽니다. 제일 좋은 세상 들어 가 앉아 놓고 해인사, 불국사, 통도사, 서남사,  무슨사 대한민국 제일 좋은데 등기도 안 하고 돈도 안 내고 저것들 다 차지한다고 세금도 안 내고 말이지 세상을 떠났답니다. 세상을 떠난 건가요? 제일 좋은 세상 들어가 앉아 놓고 지구를 떠나면 몰라도. 지구 떠나면 또 세상 아닌 가요? 죽어야 세상 떠나지.

(우리는 물질 용도설)
물질 개악설은 한번 딱 생각해 보면 물질에 하도 빠져 죄를 지으니까 물질 이거는 죄다, 이랬지 마는 그것도 서툰 겁니다. 물질은 무조건 나쁜 것이다 그걸 물질 개악설이라 그럽니다. 문.. 이름이? 물질 개악설, 무조건 나쁜 것이다 그렇게 적었나요? 적은 거 한번 봐 봅시다. 이렇게, 제가 의심이 많아요. 개악설 어디? 안 보이는데? 적기는 적었어요? 손가락으로, 개. 악. 설. 적었어요? 예. 물질 개악설. 물질이란 무조건 나쁜 것이다. 오해를 했습니다. 우리는 물질 용도설입니다. 물질을 바로 사용하면 잘 사용하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잘못 사용하면 우상이 됩니다. 큰일 납니다. 물질은 전부 나쁘다, 귀신 소리입니다. 잘 쓰면 선물, 잘 못 쓰면 우상. 부부의 애정도 잘 쓰면 선물, 잘 못 쓰면 그것도 우상.


(선물을 우상 만들지 말 것)
아이를 낳아 놓으면 전부 우상 됩니다. 아닌가요? 아이를 낳아 놓으면 전부 우상입니다. 온 식구가 하나 쳐다보고 그냥 여기 울고 웃고 주님은 없어져 버렸고 아이가 적을 때는 말도 못 했습니다. 이제 많으니까 아이 하나 있으면 아버지 손주 전부 한 열 명 앉아가지고 예배 때 이리 가고 저리 가고 빙빙 돌아 댕깁니다. 막 그냥. 예배가 어디 있습니까? 예배 때 모였으니까 이때 손주하나 가지고 그냥 물고 빨고 그냥 영, 애를 조물조물 해 가지고 옛날 학교 앞에 병아리 사는 거 파는 거 사 가지고 와서 애들이 조물조물 해 가지고 그냥 한두 시간에 죽는 것처럼 아무리 예뻐도 예배 때는 아이 예배 보는데 적절하게 관리하고 보고 싶어 죽을지라도 예배 마칠 때까지는 이 아이를 위해서 좀 참기도 하고 그러면 이 아이가 선물 될 건데. 이 자리에는 없습니다. 우리 공회 출발할 때 굉장히 충성 하시고 수고 하시고 어마어마하게 연보 많이 하신 가정인데 그러지 말라고 한 번 두 번 말 하니까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잘한다고 박수나 치지 연보를 받았으면 돈값은 해야 되는데 연보는 받는데 제가 돈 값은 안 합니다. 그 가정 통째로 다 망합니다. 아이 우상 되면 안 됩니다. 이세벨이 우상 되어 아합은 망했습니다.
한나는 어떻게 얻은 사무엘인데 우상이 되지 않을 수가 없는데 하나님께 맡겨 버렸습니다. 그 사무엘을, 사무엘 만들고 말았습니다. 요셉은 라헬과 야곱이 우상, 우상, 생 우상 노릇을 하니까 떼다가 내 버렸고 없애버렸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없어진 줄 알았습니다. 있고는 야곱을 만들지를 못합니다. 우상이란, 사랑하는 아이도 우상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도 우상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주신 귀한 아내를 시시하게 생각하는 것도 탈, 막 여자를 업고 그냥 어쩔 줄 모르는데 이거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 그래 그런 것이 아니라 여자가  절 가자면 절도 따라갈 수 있는 사람, 이 정도 되면 우상 된 겁니다. 그것도 조절해야 됩니다. 좋은 남편도 우상 되면 안 됩니다. 옛날에는 부모 우상 되는 사람은 없었는데 요즘은 부모가 너무 돈 많이 벌면 아이들은 굉장히 수월하게 살기 때문에 훌륭한 아버지 돈 많은 아버지는 아이들의 우상입니다. 나는 공부 안 해도 인생 펼쳐진다. 뭐 아파트도 두 채 정도는 아버지가 해결해 준다, 아버지가 우상입니다. 뭐든지 우상 되면 안 됩니다.

(내계도 우상 되지 않도록)
내계 집회 장소는 교단을 운영해 본 사람들은 기가 막히게 좋은 데인 줄 압니다. 이게 너무 귀해서 내계 집회 장소가 우상 돼 놓으면 이것도 큰일 납니다. 예배 보는데 적절한곳, 우리가 사고 싶어 산 것이 아니라 가다 보면 이사 하다 보니까 오게 된 곳입니다. 이렇게 예배당 잘 지으려고 그러지 않았는데 예전에는 허술했는데 고발을 계속하는 통에 할 수 없이 법으로 맞추다 보니까 이렇게 좋아져 버렸습니다. 너무 예배당이 좋아서 바늘방석인데 좋게 만들려고 해서 좋아진 것이 아닙니다. 단속한다고 시도 때도 없이 경찰이 와서 자꾸 순천 조사님 전과자 만들자고 그래서 그럴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요렇게 둘렀습니다. 내용은 그렇습니다. 예배당을 더 좋게, 더 좋게, 더 아름답게, 더 아름답게 그건 예배당이 우상입니다. 넌 신학지식이 우상이다, 넌 너 아이가 우상이다, 돈은 말할 것도 없고.


(물질은 도구)
맨 끝입니다. 아, 물질과 우상. 말씀을 어기면서 가지면 뭐든지 우상입니다. 말씀으로 살다가 오는 것은 전부 선물입니다. 부부 둘 주님을 모시고 살면 굶기지 않습니다. 뭐 한 백억 정도 가지고 있는 부모가 아이 결혼하면 그 뭐 아파트 한 채는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우리 하나님 돈이 그 정도 안 될까요? 그런데 아파트 줘 놓으면 게을러서 못쓸까 싶어 못 주지, 내 그릇이 되는데 덜 주는 하나님은 아닙니다. 우리는 대나 개나 주는데 주님은 적절하게 주십니다. 맨 밑에, 물질 세상에서는 물질이 필요합니다. 적었나요, 그렇게 정원실 선생님?  물질 세상에서는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물질로 살다보면 순식간에 물질이 우상이 됩니다. 이건 사용하는 도구다, 도구다 그랬는데 나중에 어느 순간에 가면 이게 우상이 돼 버립니다. 이 자격증은 세계 어디를 가도 돈 번다 신앙생활 하는데 참 소중하다, 여기까지는 선물인데 이거 돈이 잘 들어오니 이거 가지고 온 가족과 신앙생활에 좋다, 좋다, 좋다 나중에는 하나님 빼버리고 가족 빼버리고 이것만 있으면 난 공산주의가 되어도 공산화가 되어도 내 기술은 공산당들도 필요해서 가져간다.

(장기려 박사 의술)
장기려 박사라고 한국에 살아 있는 사람은 참, 살아 있는 성자였는데 그분 김일성종합대학 의과 대학 외과 교수였습니다. 그분하고 복음병원 시작한 분이 분명히 김일성이 외과 수술 직접 했단 말,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옛날에는 그런 말 하면 반공법에 큰일 나기 때문에 그분이 뭐 대충 좀 흐려서 인터넷에 보면 수술 했다, 안 했다 이렇게 논란이 많은데 장기려 박사 피난 와서 제일 가깝게 함께 했던 분이 직접 했던 얘기입니다. 이광수의 소설 사랑의 주인공 1.4후퇴 피난 와 가지고 부산에서 복음병원 시작한 분, 김일성이 공산당이 와 가지고 평양을 쥐었는데 장기려 박사 이거는 챙겨 놔야 나 급할 때 수술 하니까 이건 골수 기독교자인데 안 죽였습니다. 그 아들들이 지금도 김일성대학에 의과 대학  교수입니다. 다른 사람은 믿는 다니 다 죽여 버리는데 우리나라 외과계에 제일 유명한 사람이 백병원에 백 머시기 그 양반 그 백인천 고 사람 바로 직계가 장기려 박사입니다. 그 장기려 박사 바로 직계에는 우리 공회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그쪽 좀 압니다. 하도 유명한 내과 수술 의사니까 급할 때는 이건 써먹을 때가 있으니까 이건 안 죽입니다.

(주객이 전도 돼 우상)
공산주의가 돼도 난 숙청 없다, 이 기술은. 벌써 우상 됐습니다. 다른 사람은 살려놔도 넌 잡아다가 하나님이 처치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괘씸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든지 물질 세상에서는 물질이 필요하기는 필요한데 필요하다 그랬는데 필요하다, 필요하다 어느 날 주객이 전도가 돼 가지고 우상이 돼버렸습니다. 부부 둘 사랑을 위해서 아파트 한 채는 있어야 되지 않겠냐, 그러다가 아파트 부금 내느라고 노력하다 보니까 어느 날 아파트는 커지고 부부의 사랑은 멀어졌고 그리고 아파트는 드디어 잡았는데 부부는 각방 살이 하기 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이거 영어로 말하면 주어, 동사, 목적어가 뒤집어져 버렸습니다. 요런 목표 의식, 요걸 가지고 한 걸음씩 걸어가다 보면 필요한 것은 더 해 주십니다.


(경제는 신앙표시판)
114 쪽입니다. 네 번째로 경제라는 것은 앞에 우상도 됩니다. 하나님하고 맞섭니다. 생존에 필수입니다. 네 번째 경제라는 것은 운전석에 표시판입니다. 엔진이 잘 돌아가는지 안 돌아가는지 엔진 뚜껑 열고 맨날 쳐다보겠습니까,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운전을 하다가 엔진 속을 들여다보겠습니까? 엔진 안에 엔진오일 없어지면 1분에서 2분 안에 차가 늘러 붙어 버립니다. 그 엔진 안에 엔진오일 어떻게 보지요? 운전석에 게이지가 있습니다. 기름이 요만큼입니다, 속도가 이만큼입니다. 엔진이 이래 올라갑니다, 엔진이 온도가 지금 이렇습니다. 이걸 보면 안 들어가 봐도 아는 겁니다.

(열매로 아나니)
경제라는 것은 내 속에 들어 있는 신앙을 표시합니다.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감나무 사과나무 혹시 구별 하십니까? 사과나무 배나무 복숭 나무 아십니까? 묘목 요만 할 때는 모르실 걸요? 그런데 열매가 맺으면 그때는 아, 복숭아구나 이 사과나무인줄 알았더니 배나무구나, 열매를 보면 나무를 딱 알아냅니다. 돈은, 돈은, 돈을 보면 그 사람 속이 보입니다. 게으른 인간이구나, 더러운 인간이구나, 깨끗한 인간이구나, “나무는 열매로 아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열매로 안다 그랬습니다. 열매로 안다는 말이 원인과 결과라 그럽니다. 따라 하십시다. 원인 결과(원인 결과) 두 글자로 줄이면 뭐라 그러나요? 인과라 그럽니다. 원인 인(因), 결과 과(果) 인과, 콩 심으면 콩 난다, 그게 인과관계입니다. 원인 결과. 돈이란 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 가정의 경제를 보면 방향 잘못 잡았구나, 게을 하구나, 아 이집은 경제 실력도 있고 모든 것을 볼 때 돈이 쌓여야 되는데 어디로 새는지 다 버리는구나, 하나님이 이 가정은 돈을 뒤에서 빼내고 계시는구나, 이 가정은 돈 벌 줄도 모르고 이 가정은 세끼 밥 먹기도 어려운데 하나님이 여기서 저기서 부어 주시는구나.

(손금 관상은 통계 과학)
손금으로 사람 보시는 거 혹시 아십니까? 얼굴로 성격 보는 거 아십니까? 저처럼 이렇게 귀가 이런 사람들은 인심이 후한 사람들입니다. 저처럼 이마가 이렇게 넓으면 생각이 두루두루 해서 몇 백 명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콧날이 이리되면 이 곡괭이입니다. 이거 송곳입니다. 그건 과학입니다. 속에든 걸 하나님께서 밖으로 표시를 내 가지고 조심하라고 참고하라고 그래서 얼굴이라는 것은 온 몸 안에 있는 마음씨까지 살아 온 인생까지 여게 다 적어 놓은 겁니다. 어린 거는 잘 몰라도 어느 정도 산 사람은 얼굴 상판 때기 보니까 어지간히 험하게 살았겠구나, 여자 상다구 보니까 뭐 남자 바가지를 얼마나 긁었는지 얼굴이 그냥 깨진 유리조각 같구나, 이걸 많이 공부한 점쟁이들은 점치러 들어오면 ‘남자가 일냈지요?’ 딱 찍습니다. ‘어이쿠 내 속을 다 아니 신령한 갑다’ 통계입니다. 과학입니다. 미신이 아닌데 냉랭하게 말하면 먹히질 않으니까 막 그냥 요롱을 힘들고 뭔 귀신을 부르는 척 하지.


(경제성공 신앙성공)
믿는 우리는 나의 경제, 내 속에 들어있는 나의 생애와 나의 신앙의 표시입니다. 예로부터 경제 성공 못하면 신앙성공 못 합니다. 성경 전체에 역사에 가난하고 성공한 사람은 거지 나사로 한 명밖에 없습니다. 아브라함 부자입니다. 이삭 부자입니다. 바울은 버려서, 일부러 버려서 그렇지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 때문에 버려 그렇지. 부자는 하늘나라 들어갈 수 없다 이러니까 천주교에서 천 년간 그 말씀 가지고 서양 돈을 다 모았고 오늘까지도 천주교에서 개혁했다는 교회들도 전부 부자는 천국 들어가지 못한다, 그거 가지고 모금운동을 하는데 고 말하는 인간들 뒷조사를 해 보면 뒷돈은 또 더 많습니다. 모금하는 수단입니다. 아주. 부자가 하늘나라 못 들어가다니요? 성경에 위대한 사람 다 부자인데 다윗도 지옥 갔습니까? 솔로몬은 지옥 밑바닥에 갔게요? 천하의 재산을 다 쌓아 놨는데. 하나님 주지 않은 걸 가질 때 고게 부자입니다. 고만큼이. 말씀이 금하는데 말씀을 어겨서 가지는 것.

(경제실패 신앙실패)
거지 나사로한테만 말씀으로 살았는데 거지 나사로는 돈을 주지를 않으셨습니다. 경제를 초월했기 때문에. 우리 정도 되는 사람은 잘 믿는데 돈이 궁하면 하나님을 자꾸 의심을 해 싸서 우리는 돈을 좀 챙겨줍니다. 신앙이 없어서, 나사로 같은 사람은 신앙이 초월 됐기 때문에 주 위해 살고 하나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천국에 가서 보니까 “아브라함 품에 안겼 더라“ 부자로 살다간 아브라함과 거지로 살다 간 나사로와 주님이 볼 때는 둘이 같았습니다. 우리가 몰라 그렇지. 그 일반적으로 말하면 경제 실패하면 신앙실패입니다. 공회는 항상 좀 경제적으로 다른 교단 비해서 못 났는데, 가난한데 원래 가난한 교인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공회에 돈이 없어 복음 운동 못 하면 그 안에 고장 난 겁니다. 우리는 모금운동 안 합니다. 요즘뿐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우리는 모금운동 안 했습니다. 그냥 연보궤에 했고 밝히지 않았지 그런데 공회가 필요한 복음운동에 돈 없어 못 해 본적은 없습니다. 가난하면 가난한 대로 적절하게 알아서 해 주시지.

(경제문제 진단할 것)
한 가정을 두고, 자기를 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내가 나사로처럼 위대해서하나님께서 일부러 안 주시는가, 게을러서 안 주시는가 게으른 거한테 더 줘 놨다가는 더 게을러지라고요? 도둑놈한테 다 줘 놨다가는 더 큰 도둑 되라고요? 종업원 열 명 데리고 있는데도 벌써 사장이라고 그냥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는데 그거 종업원 백 명 되고 천명 돼 놓으면 하나님 머리 꼭대기에 올라갈라 그러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므로 못 줍니다. 잘 살펴봐야 됩니다. 경제란 경제가 보여주는 지표가 있습니다. 열매로 안다. 원인과 결과를 줄이면 인과라 그럽니다. 인과관계. 주님이 유기적으로 인도를 하기 위해서 표시를 해 주십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일반적으로 지난 날 내가 좀 경제를 두고는 문제가 있는가보다, 안 쓸데 너무 썼나? 벌수 있는 걸 우습게 좀 무시를 했나? 뭐가 고장인가? 그렇게 좀 살펴야 됩니다. 얼굴이 누러면 간이 부었나? 심장이 부었나? 살펴보는 게 맞습니다. 그러라고 이래 놨습니다. 눈동자가 노라면 뭐 황달인가 그렇다면서요? 거 용한 의사들은 얼굴 딱 보면 짐작 하지 않습니까? 경제가 바로 그런 겁니다. 근검절약 했느냐, 부부가 주님 모시고 아껴가며 그 말은, 지나치게 아낀단 말이 아닙니다 .안 쓸 거 안 쓰고 적절하게 쓰면 그게 근검절약입니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산다” 반대로 말하면 얼굴에 땀 흘려 움직이면 건강에도 좋고 주님 모시고 부부 둘 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더 먹으려고 노력하면 편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면 반드시 그 다음부터는 고장이 따라갑니다. 교도소를 가든지, 가정이 깨지던지 뭔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일하기 싫으면 죽어 버려라)
세 살은 세살 세발자전거 타고, 열 살이면 두발 자전거 타고, 스무 살이면 자전거 좀 좋은 거 타고, 서른 살이면 자가용도 타고, 수준에 맞게 해야 되지 열 살짜리 갖다가 자가용 사 줘 가지고 어떡할라고요? 근검절약 “네가 얼굴에 땀이 흘려야 식물을 먹고” 주신 건강 주신 형편에서 땀 흘릴 각오하면 현재 오늘 대한민국의 상황에서는 먹고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세무서에서 막 그냥 근로, 근로 무슨 금이라 그러지요? 지금 영수 선생님 근로? 장려금? 참 내가 내 돈 버는데 적게 벌었다고 근로 장려금이라고 뭐 몇 백만 원씩 들어오고 그런답니다. 세상에! 많아서 다 쓰지도 못 합니다. 쓰는데 대해서 생각이 잘못돼서 그렇지. 근로란 땀 흘려 일했는가, 굳이 이마에 땀만 말하는 것 아닙니다. 네가 할 노력 네가 할 일을 했느냐,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에 보면 일 하기 싫거든? 어떻게 하라고요? 먹지도 말라, 죽어 버려라. 이게 성경입니다.

(구걸하러 오는 사람 대처)
정말로 장애자가 일을 못 해서 예배당에 들어오면 천원은 줍니다. 제가 사지 멀쩡한 것들이 오면 제가 고무신을 주면서 ‘이 고무신 지금 사천 원짜리 가지고 십년 신습니다.’ 그럽니다. 그럼 가버립니다. 다른데 가서 번 것 좀 여기 놓고 가시라 그럽니다. 그럼 더 빨리 도망가 버립니다. 일하고 싶은데 일이 없는 사람, 그런데 차비주면 가서 일할 사람 거 얼마든지 차비 줄 수 있습니다. 요게 예배당만 돌아다니면서 ‘부자는 지옥에 간다 그랬는데 말이지 예배당이 착취만 하고’ 요렇게 예배당만 착취하고 댕기는 것들은 좀 두드려 패서 보내면 좋겠는데 요즘은 뭐 그럴 수가 없으니 ‘제가 아이가 넷인데 초등학교 밖에 못 나왔습니다. 돈이 없어서, 그러면 오는 거지 다 쫓아내 버립니다. 얼굴에 땀 흘려 일하기 싫으냐? 먹지도 말아라. 일하기 싫으냐? 가 버려라 그게 성경입니다.

(달란트 비유)
아껴 잘 모아 뒀던 거 평소에. 달란트 비유에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다섯 달란트 남겼습니다.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 두 달란트 남겼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하나 가지고 해 봐야 뭐 몇 개 돼? 본전만 가져 왔습니다. 그때 주님이 ‘은행에 맡겨 이자라도 가져왔어야 되지 않냐 야 인간아 은행에 맡기는 것도 게을러 안 해?’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 까지 뺏어다가 있는 자에게 주라” 이랬습니다. 성경을 공산당인 줄 압니다. 모두들. 성경 공산주의 아닙니다. “본전과 변리 이자를 받게 할 것이니라” 주님 쓰라는 데가 많냐? 정말로 많냐? 아까와도 써야 됩니다. 주님 쓰라는 것이 아니냐? 못 씁니다. 죽어도 안 됩니다. 벌 기회주면 벌어야 됩니다. 벌 기회 안 주면 굶어 죽어도 못 법니다. 아껴 잘 써 보면 돈은 모여집니다.


(버는 데 있지 않고 쓰는 데 있다)
무식한 사람들 요즘 무식한 시대가 많이 벌면 잘 사는 줄 압니다. 연봉 얼마? 연봉 얼마? 연봉 얼마? 경제를 몰라 그렇습니다. 어떻게 쓰느냐를 보면 얼마나 모이냐를 알 수 있습니다. 한사 오십 년 전 이야기로 공무원들이 한 이십만 원 정도 월급 받을 때 열 평짜리 시내 가게를 하면 한 육칠십 만 원 두 세배를 벌 때 장사는 저금을 못 합니다. 성수기 대목이 되면 이백도 법니다. 그런데 비수기가 되면 십만 원도 법니다. 들쑥날쑥 하면 장사는 잘 벌 때 기준으로 씁니다. 또 들어올 거니까. 그때 공무원들은 박봉인데 쬐끔 받는데 고정적으로 들어오니까 나갈 때 안 나갈 때 쪼개서 눈꼽 만큼 모읍니다. 이래서 공무원들은 모여서 적금이 되고 집을 사고, 사업 크게 해서 막 돈 퍽퍽 버는 사람은 뒤에 보면 많이 벌었다는데 보면 땡 처리입니다. 그게 인간 심리입니다. 버는 데 있지 않고 쓰는 데 있습니다. 거 다행스럽게도 공회는 목사부터 지금 까만 양복 하나 입고 살지 않습니까?

(서민적 공회 결혼)
그래서 교회 올 때 뭐 옷 화려하게 안 입어도 별로 어려움도 없지 않습니까? 게을러 그런지 아껴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뭐 공회교회 댕길라면 귀걸이도 별로 필요 없지 않습니까? 오전에 배운 리브가 데려 올 때 코걸이도 해줬습니다. 리브가 들어올 때 목걸이에 코걸이도 있습니다. 아프리카 토인들처럼. 해도 됩니다. 구약이면. 신약에는 어느 정도 해야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하십시오 만은 조금 조심하면 이거저거 많이 달면 강도가 찾아갑니다. 강도가 찾아갑니다. 너무 예쁘고 너무 비싼 걸 달면 이건희 회장 딸처럼 보디가드가 여럿 되면 지켜주는데 그럼 또 보디가드가 데리고 가 버립니다. 그럼 뉴욕에 하나 죽은 사람 보디가드하고 뭐 그러다가 죽었다면서요? 도둑놈 막으라고 보디가드를 뒀더니만 보디가드하고 이래 하는데 어떡할 겁니까? 너무 예쁘고 너무 고급이면 손을 타는 겁니다. 한술 모자라야 좋은 거지. 공회는 뭐 교회도 그렇고 뭐 예배당도 그렇고 목사 실력도 그렇고 두루두루 좀 서민적이니까 그래서 공회 결혼해서 둘이 살라면 교회 분위기가 누구 뭐 팔십 평, 백 평, 중소기업 사장 줄줄이 말 해 놓으면 황새 따라가다가 참새 다 찢어 질 판 인데 뭐 고만 고만 다 그런 사람들이니까 요정도 사는 거야 누가 못 살겠습니까? 세끼 밥은 다 먹는데. 세끼 밥 먹고 사는 걸, 주님이 보시면서 ‘이거 세끼 밥 가지고 안 되고 더 많이  맡겨야 되겠는데’ 주의 말씀, 주의 생각, 주의 판단이 그리되면 주님이 모다 주면 그건 뭐 순식간에 돈 벌이는 그거 일도 없습니다.


(야곱의 돈 버는 꾀)
역사적으로 돈 벌어 본 사람들끼리 모이면 ‘어쩌다 돈 벌었냐?’ ‘어쩌다 돈 벌었는지 잘 몰라‘ 말이 그렇습니다. 정말로 벌어 본 사람들은 ’내가 이러고 저래서 저기 이렇게 됐다‘ 책은 그렇게 써 내도 양심껏 정주영이니 뭐 삼성이니 읽어 봐 보십시오. 돈 번 이야기가 보면 다 우연히 겹쳤던 겁니다. 전쟁 나는 바람이 한몫했고 이런 바람에 한몫했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지켜보시고 많은 돈 필요하면 많게 해 주실 건데 뿌리치고 내가 발버둥을 치면 넘겨볼까요? 116 쪽에 야곱이, 야곱이 돈 버는 기술 좀 봐 보십시오. “개천에다 양떼 눈앞에 가지를 두어 양으로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약한 양이면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된지라” 요렇게 머리 쓰고 요렇게 꾀를 쓰고 요렇게 기술을 써 가지고 남의 돈을 빼 오면 뒤끝이 별로 좋지를 못합니다. 이거 주님 지켜 주셔서 그렇지 외삼촌 라반의 칼날에 야곱이 죽고 다 뺏길 뻔 했습니다. 야 곱이 돈버는 걸 보면 장자 명분이 훔쳐 갈 때도 보면 기술은 좋고 쪽제비 처럼 날쌔기는 날쌘대 그거 레위기 11장에서 “족제비는 먹지 말라 생쥐도 먹지 말라” 우직해도 소처럼 양처럼 살아라.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답게 품위 있게)
믿는 사람은 조금 느려도 차분하게 가시면 됩니다. “야곱은 가지를 두어“ 수단입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방법, 괴상한 방법 안 믿는 사람은 그게 좋은 거라고 막 그냥 남이 모르는 기술 개발 한다고 정신도 없는데 믿는 사람은 차분히 살면서 주시면 받고 안 주시면 말고 가지를 뒀다? 물질 욕심으로 집착을 했습니다. 누구를 상대 했지요? 외삼촌 걸 해 먹는데 이 방법을 썼습니다. 원수 걸 그래도 그럴 건데. 급할 때 자기 몸을 맡겨 부모처럼 거둬 준 외삼촌 걸 빼내기 위해서 가지를 가지고 요로고 조로고 고러고 앉았습니다. 부부끼리는 혹시 그러지 않나요? 남자가 이해를 못 해서 친정에 돈 못 갖다 주면 좀 포기도 하셔야 되는데 언니는 친정에 돈 많이 가져간다고 또 동생은 또 돈 같이 가져간다고 빼다가 부부싸움하고 그거 좋지를 못합니다. 대화를 해서 시댁에 오십만 원 드렸으니까 친정도 오십만 원 드려야 되는 거 아니냐? 내가 인심이 좋아 시댁 육십, 우리 집 사십, 육 대 사로 나누자 말을 해 보고 알아 들으면 좋은 남잔데 돈도 안 주고 여자 데리고 와 놓고 자기 집 부모만 챙기고 여자 집 부모는 챙길 줄 모르면 그거 가지고는 전쟁하는 거 아닙니다. 그냥 좀 두고 기다리면 철 들면 나중에 많이 가져오게 됩니다. 야곱이 가지를 두어 외삼촌 거 빼오듯이 살림 살면서 요러고 조래 가지고 쏙쏙 빼내면 아무리 친정 많이 가져가도 주님이 거 참 날쌔기는 날쌔다 마는 하나님 아버지의 딸 되기는 좀 곤란하겠다, 그 귀신 딸이면 몰라도. 하나님한테 그렇게 얕잡아 보이면 좋지는 못 합니다. 한 끼 덜 먹어도 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답게 좀 품위도 있고 그래야 됩니다.

(간단한 걸 복잡하게 만드는 세상)
돈이란, 마지막에 결국을 보면 욥기 1장 21절 봐 보십시오. 따라 하십시다.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마지막에 계산해 보면 주님이 줄 거주고 가져갈 걸 가져갑니다. 결산이 그런데 공연히 주님 앞에 빼 돌려 봐야 죄만 짓는 겁니다. 여호와란 생, 사, 화, 복을 주권하시는 하나님 계약에 따라. 크게 여호와입니다. 전도서 7장 29절에 보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원래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 이니라“ 간단하게 하나님 말씀 따라 순종하는 인간 이리 되면 만물도 평안하고 다 좋은데 인간이 꾀를 돌리고 나니까 이렇게 없게 되었습니다. 주식, 투자, 증권, 채권 먼 건 뭘까 장독대를 써 가지고 뭔 말을 이렇게 됐습니다. 주식, 투자, 증권, 뭐 채권, 뭔 권, 뭔 권 뭐 전부 꾀를 써 가지고 뭔 말인지도 모르게 어지럽게 만들어 놨는데, “하나님이 사람을 원래 지으셨을 때는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하나님 앞에 말씀대로 살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다 좋은데 꾀를 써서 요러고 조러고 야곱이 처럼 온갖 짓을 해 놓으니까 지금은 설명을 들어도 주식이 뭔지, 코스닥이 뭔지, ooo(코트빔)이 뭔지 투자가 뭔지 예전에는 좀 들어 보면 대충 감이 잡혔는데 요즘은 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거 사기꾼 들입니다. 정직한 사람은 말이 간단합니다. 도둑놈 사기꾼들은 말이 많습니다. 이러고저러고, 이러고저러고. 그런데 또 말을 그래 해야 또 여자들이 좋아한다니까 어떡합니까? 남자들이 연습 많이 해서 여자를 데꼬 가야 일이 되니까 또 이제 그렇게 도배 칠을 해 대야 되겠지. 그렇게 간단한 걸 그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가지고 그러니 정신과가 자꾸 많아지고 앉았습니다.

(대학원 석사가 동사무소 직원)
고린도후서 8장 15절 광야 사십년을 두고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 하였더라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 하였더라 적게 걷은 자도 모자라지 아니 하였더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조절의 역사가 따라갑니다. 그러니 무리하게 싸워가며 가져올 것이 없고 그러니 신앙생활 하다가 양보하고 양보 하다가 못 먹게 된다고 울 것은 아닙니다. ”재산이 더 하면 먹는 자도 더 하나니“ 무리해 가며 박박 긁어서 미리 많이 가져오면 하나님이 많이 빼버립니다. 고생 실컷 하도록.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공연히 헛일 했지. 자기 머리나 가정형편 봐서 중학교 쯤 나오면 적절할 것 같으면 중학교 나오고 일해서 돈 벌면 좋겠지만 남들이 대학 간다고 빡빡 씌우고 대학 가면 공연히 대학 졸업장, 졸업장은 멋있는데 졸업장이 돈 가져 오는 돈을 계산해보니 대학교 연보 한 꼴이 돼 버렸습니다. 동사무소 9급 공무원 복사기에 주민등록 복사하는데 그 뭐 할라고 고등학교 나오고 뭐 할라고 대학 나오고 뭐 할라고 대학원 석사가 앉아 가지고 뭐 한다고 앉았습니까? 초등학교만 나와도 복사는 하겠구만. 이게 학벌 학문 공부 인플레이션입니다. 귀신이 마구 할 일을 주니까 그거 따라가다가 언제 믿을 시간 있습니까? 그러면 언제 결혼 하고 이런 거 화 걷어 버리고 주님이 주신 정직하게 지은 인생의 길을 딱 보면 어려울 게 있습니까? 이 좋은 세상에 찬송하며 노래 부르지.

맨 밑에 줄입니다. 인생이 주님 떠나 수고한 모든 수고는 마지막에 계산해 보니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 고? 그래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 정도면 족하다. 그 이상 뭐 하려고, 필요하면 주님이 주실 건데 요 정신 가지면 직장 돈벌이 때문에 결혼 못 한단 말은 못할 겁니다. 우선순위가 있는 겁니다. 급한 게 있고 좀 뒤가 있고 한꺼번에 다 하지는 못 합니다. 오늘 116쪽까지 만하고 내일 전체를 간단하게 요약하고 나머지는 각 교회별로 필요하면 내년 5월까지 알아서 좀 차분히 살피면 좋겠습니다.

(신풍강단의 소망)
강단을 맡을 때마다 저는 공회를 대표해서 공회 밖에 교계와도 부딪혀야 되고 공회들끼리도 부딪혀야 되고 그런 일이 많다 보니까 성도가 좀 공격적이고 전투적이고 늘 그렇습니다. 그러니 설교의 강단이 표현이 좀 강하고 “거친 들판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솔로몬의 연을 둘러싼 육십 칼 찬 용사와 같이” 전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 동천교회는 목사님도 이삭처럼 고요하고 한 해 백배의 열매를 받는 것처럼 조용하게 길러가는 농부처럼 그래서 동천 강단은 보면 알곡이 소복하고 신풍은 전부 군인들 밖에 없습니다. 칼잡이 밖에 목사도 칼잡이 밑에도 조폭 모두들 다 두목들 같이 그렇습니다. 신풍교회 잡으러 왔다가는 맞아 죽을까봐 도망가는 사람들이 많고 그렇습니다. 그 이런 사람도 주고 저런 사람도 주는데 강단은 아직 제가 서야 될듯하여 서고 있지마는 늘 교인들한테 죄송한 것은 동천 목사님이 서시면 조용하게 말씀을 깊이 깨닫게 하고 마음속에 갖출 걸 소복하게 이렇게 추수하게 하겠는데 뭐 코로나고 뭐고 사방천지 귀신들이 오니까 이걸 그냥 다 창, 칼로 가지고 싸우느라고 제가 싸움꾼이 앞서 놔서 있어 시대가 그렇습니다. 예수님 잡으러 올 때 베드로가 검 두 개를 내 놓고 그냥 예수님 손만 대면 다 날려 버린다고 난리인데 제가 좀 그렇습니다. 주님이 험악한 시대에 복음을 위하여 투쟁할 때도 있고 맨날 전쟁만 하면 뭐 할 겁니까? 안에서 길러 내야지. 동천에는 이 교인을 봐도 목회 소망이 있고 저 교인을 봐도 큰 은혜를 받았고 이런 교인이 많아서 탐스럽고 신풍은 배운 거는 많이 배운 거 같은데 빡빡하고 팍팍 해 가지고 이,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집회 강단이 백목사님 가신 뒤에 이 노선과 길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가 앞장을 섰는데 이게 길이 확정이 되면 안에서 길러 가는 것은 동천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면 뭐 두말 설명 할 것도 없이 안에서 자라나오는 좋은 그런 때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제가 맡지마는 백목사님 같으면 가실 때까지 혼자 맡았으나 우리 공회는 어찌 될는지는 모릅니다. 아직까지는 제 건강이 따르는 데 까지는 하리라 봅니다. 저도 여러분들도 ‘주님 복되게 우리에게 필요한 인도를 주옵소서’ 요 일념 하에 의논하고 집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번 집회 보고)
금번 8월 집회 총 삼백 육십 삼명 오신 거 같고 현재까지, 실시간 사십 일명 여기 오신 분들이 삼백 이십 이명, 장년 반이 한 이백 명 되는 거 같고 중간반이 사십 명 주일학교 학생이 팔십 명 장년반 이백, 중간반 사십, 주일학교 팔십이면 참 감사하게도 좋은 그림입니다.  주일 학생들이 그렇게 되지 않는 시대인데 코로나 아니었으면 안 믿는 가정에서 보내는 아이들이 몇 십 명은 되지 않았겠는가, 그래서 금번 집회도 한 사백은 그래도 되지 않았겠는가, 부족한 우리에게 이정도 주셨으면 넘치게 주셨습니다. 하나를 가지고 천하를 상대하고 여덟 명으로 노아 홍수를 상대하는데 많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하나를 길러 내는 게 문제라 우리의 소원은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끝까지 갑니다. 혼자 갈 줄 알았는데 둘이 되고 열이 되면 감사한 거지요. 많으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를 모시고 가느냐 그게 더 중요합니다. 십년 전에 여기 벌써 오백명이상 모였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을 바꾸지를 못한다는 바람에 뭐 오십 명도 백 명도 그러시는데 그건 할 수가 없고 실력이 부족한 것은 할 수가 없고 금번 집회 연보는 천육백십삼만 원 들어왔습니다. 현재까지.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 자유하시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경제를 좀 살펴봤습니다. 경제. 말씀으로 살아가며 주님 모시고 부부 살다 가면 적어도 돈 문제는 염려 자체가 오판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생각한 겁니다. 사람 잡으면 경제는 뒤에 풀어 가면 되는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 자유하시겠습니다.





교정: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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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2021.08.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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