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1.8.3 엡2:1 신앙 유무는 생사문제, 바른 심신에 하나님과 연결의 생명만이 인간의 생명이며 유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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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1.8.3 엡2:1 신앙 유무는 생사문제, 바른 심신에 하나님과 연결의 생명만이 인간의 생명이며 유일 가치

교인 1 275 2021.08.0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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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1.8.3 엡2:1 신앙 유무는 생사문제, 바른 심신에 하나님과 연결의 생명만이 인간의 생명이며 유일 가치




210803 집회3 (화새)

제목 : 신앙 유무는 생사문제, 바른 심신에 하나님과 연결의 생명만이 인간의 생명이며 유일가치

본문 : 에베소서 2장 1절 -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부족하고 연약한 줄 깨닫도록 환경을 동원하사 몸 하나 무상 매일 매일이 기적이며, 하늘의 은혜며, 우리의 마음 우리의 생각이 주님께 죄송하고 죄송함으로 산 속에 모여 불편한 가운데 은혜를 구하며 말씀에 귀를 기울이도록 우리 마음 우리의 일정을 이곳으로 모아주심도 감사하나이다. 몇 사람 모였으나 여기도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 전, 목적이 진행되는 섭리의 한순간이요 이 순간 이 한 현실 현실이 내 몸을 말씀으로 붙들고 내 마음이 내 몸을 붙들고 신앙의 양심의 귀를 기울여 말씀이 인도하는 길, 성령의 감화와 감동에 내 중심, 내 자율, 내 취미 나대로의 생각을 꺾어버리고 마음의 소원을 몸이 따르도록 심신을 고쳐 가는 길, 몰랐던 말씀을 배워 가는 길, 그리고 자라가는 이 심신의 성장과 장성함이 우주를 만든 목적이요 이 심신이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 아버지처럼 온전하게 거룩하게 깨끗하게 오늘 아침에 생각도 오늘 오전에 일정도 집회 후에 자기에게 주신 가정도 가족도 직장도 학업도 어지럽고 복잡한 좋은 세상 속에 우리 가야 될 길을 하나씩 구별하고 걸어가는 이 작아 보이는 행위, 결과, 이 속에 일어나는 심신의 투쟁 속에 영생 하늘나라가 이루어지며 이 결과를 영원 전에 예정하시고 영원 후까지 이루어 가시는 광대하신 주님의 사랑과 주권 섭리를 염두에 두고 이 아침도 말씀에 집중하며 따르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만 가지 부족하므로 더욱 은혜를 구하고 감사를 찾는 복된 우리 되게 해주옵소서. 8월 첫 주 매년에 집회를 기억하며 모이는 각 공회들의 예배와 방역 인하여 각 교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재독과 집회에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되 험악한 덕유산 중턱 이곳에 저희들에게 순간순간 지키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교재 46페이지입니다. 어제 오후 첫 시간은 몸의 건강 때문에 살펴봤습니다. 한 아이가 생겨지는 것, 한 아이가 무사하게 자라가는 것, 하늘의 은혜라 하나님의 능력이라 감사하는 것이 좋은 마음입니다. 나면 나는 거고 자라면 자라 가는 거지, 이게 강퍅이고 이게 일을 냅니다. 왕궁의 왕자 하나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가 나는데 조선 500년을 일본 식민지로 말아먹은 그 집안의 아들 하나에 온 나라가 벌벌 떠는데 우리가 그만 못 합니까? 경복궁 전주 이 씨 아들 하나와 하나님 아버지 아들 나하고 비교해 볼 때 내가 못났다 생각하니까 못났지, 하나님은 못난 분 아니요 하나님이 나 하나를 찍어 아들로 삼아 나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기울인 여기 한 명 한 명은 적어도 하나님 아버지의 이런 소망, 그런 목적의 대상입니다.

주변에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많다 보니까 많은 사람 중의 하나로 나를 취급하는 바람에 내가 나를 싸구려로, 내가 나를 수많은 사람 중에 하나로 보기 때문에 이걸 우습게 굴리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나 하나를 따로 자녀로 삼고 한국에 믿는 사람이 천만 성도라는데, 뭐 천만 명 중에 나는 하나인데. 이게 귀신 소리입니다. 자기 몸을 거울 앞에 놓고 어디 귀 하나 떼 보시렵니까? 눈 하나 떼보시겠습니까? 손가락 하나 잘라 내버려보시겠습니까? 어디 필요 없는 게 있습니까. 손가락 하나가 온 몸처럼 귀한 것이고 눈 하나하나가 온 몸처럼 귀한 것이고, 온 몸 아무리 뒤져도 이 눈은 이거 밖에 없고 이 쪽 귀는 이거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하나고 천만 성도는 천만 성도고 하나님 앞에 설 수없는 억억의 택자들이 모이겠지만 나란, 하나님 앞에 하나 밖에 없는 납니다. 전체와 똑같은 하납니다.

인간이 유한하고 부족해서 돈이 많으면 돈 좀 날려도 별 신경 쓰지 않고, 집이 많으면 집 한 채 쯤이야, 예전에 자녀가 한 열 명 되면 하나 정도는 잊을 수도 있고 그럴지 몰라도, 인간이라. 5천만 국민을 대통령이 어떻게 한 명씩 다 헤아리고 앉았습니까. 세월호 한 삼사백 명 죽었습니까? 오천만 명을 돌봐야 될 대통령이 한 명 때문에 울고 앉았으면 나라가 돌아가겠습니까? 하나님도 그런 줄 아는데, 완전의 하나님 절대의 하나님은 영계 우주의 무수한 만물들 그중에 택한 백성 전부를 다 지켜보면서 나 하나를 지켜보는 것과 모든 택자를 지켜보는 것과 하나님은 관심과 능력과 집중이 같습니다. 우리는 이걸 보면 저걸 못 봅니다. 여행을 가면 집을 돌아보지 못합니다. 시공의 제한을 받는 우리는 유한하고 못났습니다. 내가 못났다고 하나님을 못난이로, 하나님을 시공의 제한을 받는 분으로,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이렇게 느끼기 때문에 죄도 짓고 별 별 일을 다 합니다. 오늘 아침은 줄여서 나 하나는 하나님의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나 하나에 하나님의 완전을 다 기울였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나 하나를 위하여 무한한 하나님이 다 바쳐 나를 구원했습니다. 성 어거스틴을 구원할 때는 많은 관심을 주시고, 시골 목회자 하나 전도 할 때는 요만큼 기울이시고, 교인 하나 전도 할 때는 천사나 보내서 데려오고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본체, 하나님 완전히 십자가에 다 기울여 하나하나를 전부를 구원하신 그중에 나도 하나입니다.

시공의 제한을 받는 물질이란 여기 80% 쏟으면 저기는 20% 밖에 못 쏟습니다. 영어 배우는데 90% 쏟으면 수학은 10% 밖에 배정이 되지를 아니합니다. 하나님은 영어에 100% 다 기울이는 순간 수학에 100%를 다 기울일 수 있는 이 면이 완전입니다. 나 하나를 위하여 하나님은 전부를 다 기울이셨다. 우리는 못났지만 소중한 납니다. 그래서 이 몸 하나도 소중하게 관리해야 되겠고, 이게 도구가 되고 이게 기구가 되어 이거 없이는 움직이지를 못하니까 첫 시간에 몸의 건강을 살폈습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고 무사하게 자라는 거 기적입니다. 하나님 전부를 기울여 지켜보셨습니다. 그리고 손대지 않으면 안 될 짓을 하면 손도 대십니다. 그 손 댈 때 부러지는 아이의 다리보다 아이의 다리를 분질러서라도 고쳐야 되고 길러야 되는 부모의 마음은 더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그렇게 표시를 해놓은 겁니다. 어린 자녀 한 끼 굶고 우는 걸 보는 그 엄마의 마음, 내가 굶지 아이를 굶는 걸 보지는 못하도록 모성애를 그리 만들어 놓고 모성애가 위대하다 그러는데 그걸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오늘도 고난 고생하는 우리를 지켜보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그 기울이는 마음을 짐작 해보라고 그런 걸 다 주셨습니다.

몸이 귀한 겁니다. 몸 없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택한 백성 천국은 가나 건설은 끝나버립니다. 돌아보면 참 무사히 결혼식 주례 할 때마다 20년 무사히 길러주신 은혜 뭐 그 은혜만 노래해도 10년을 해도 모자랄 건데 늘 마음속에 담읍시다. 그런데 무사히 몸은 자랐는데 그 속에 들어있는 마음이 아직도 3살이라, 아직도 5살이라. 그건 스무 살이 스무 살 정도로는 인격과 마음도 자랐는데 도둑놈 마음이라, 강도의 마음이라, 원수가 되어 있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어린 걸 길러 스무 살, 서른 살을 만들어 결혼 할 때가 됐는데 이 속에 들어있는 생각과 사고방식이 나하고 원수가 되어 놓으면 아니면 아프리카와 우리처럼 영 세계가 다르고 가치관이 달라버리면, 몸도 무사히 자라야 되겠고 기도해야 되겠고 늘 기도해야 되겠고. 저희 감사 연보가 교회에 한 6~70개 나오는데 광고 하는 분한테 부탁을 해서 다른 것은 몰라도 반드시 한 주간 교통사고에서 지켜주심 감사 그게 몇 개가 나오든지 그 중에 한 개는 꼭 읽어주시라. 시간 관계로 10개만 감사연보 내역을 읽습니다. 그중에 교통사고 안전을 위한 기도 제목은 반드시 한 개를 넣어 주시라 꼭 부탁을 합니다. 그중에 집회를 앞두고는 집회에 대한 기도를 꼭 한 개 넣어주시라. 든 것이 하나씩 들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자기 육체에 대한 건강, 식구들에 대한 건강, 내 몸 하나만 살면 되니까 이게 아니라 가정의 내 식구 하나 잘못 되어 놓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외면한다고 되겠습니까? 좀 더 넓혀 우리 교회 온 교인들의 건강, 건강까지도 생각할 수 있어야 비로소 하나님 앞에 세울 수 있는 인격이 되어 집니다.

오늘은 세 번째입니다. 46페이지, 신앙이란 생사 문제입니다 생사 문제. 몸도 무사히 자라야 되겠고 마음씨도 성격 품성도 원만하게 제대로 자라야 되겠고. 스무 살에 건장한 청년이 되었으면 다행입니다 좋은 겁니다 은혜입니다. 동물원에 동물들 하고 다를 바가 뭐지요? 속에 들어있는 게 뱀 생각인데, 늑대 성향인데, 족제비인데. 몸은 건장한데 속에 하는 행실은 생각은 독사인데 그래서 몸과 마음이 원만해지고 하나가 되어야 되는데. 좋은 몸에 바른 성격까지 가졌다면 오늘은 굉장합니다.

20대 30대에 제대로 된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결혼 주례 추진을 해보면 결혼을 제가 하는 줄 압니다. 아 자기가 하지요. 20년 밥 먹인 부모 의견은 안 들어 봅니까? 밥값 내놓고 지 멋대로 해야지. 20년 얻어먹었으면 결혼처럼 중요한 것은 결혼은 내가 하는데 내가 결정은 하는데 물어는 봐야 될 거 아닙니까. 20년 밥 먹여 놓고 밥값도 못 받는 부모가 부모입니까. 부모부터 문제가 있지. 몸은 전부들 좋은 시대에 건장하고 인물 좋게 됐고 속에 생각은 이건 3살인지 5살인지 깡패인지 원수인지 사기꾼인지 도둑놈인지 아프리카 사람들과 우리가 다르듯이 그렇게 서로가 다른지.

근데 만약에 좋은 몸에 성격까지 좋은 자녀를 가졌다면 요즘 같은 시대는 참 빛나는 보배 보물이 되는 건데. 문제는 안 믿으면, 깨달음이 없으면 이건 생사 문제입니다, 하나님 앞에 안 믿으면 하나님은 송장으로 봅니다. 시체로 봅니다. 따라하십시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안 믿던 우리들은, 믿기 전의 우리는 모든 인간들은 허물과 죄로 죽었습니다. 하나님 볼 때는 공원묘지에 다 들어앉았습니다 송장들입니다. 송장들이 돌아다니니 귀신도 이런 귀신이 어디 있겠습니까. 전설의 공동묘지 귀신 돌아다닌 이야기 다 아시지요? 안 믿는 사람, 신앙에 상관이 없는 사람들은 귀신이면 가만히 누워서 없어져야 되는데 이것들이 돌아다니니 이런 무서운 세상인 줄도 알아야 됩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너희는 죽었다. 허물이라니요? 밑에 교재입니다. 실수, 작은 죄를 허물이라 그럽니다. 허물과 죄, 일반적으로 말하는 죄는 그냥 일반 죄를 말합니다. 허물과 죄라. 구약의 속건제 속죄제로 비교를 해놨습니다. 알면서도 그만 깜빡 짓는 죄, 아니면 작은 죄, 생각도 못한 죄, 그래서 작은 죄는 허물이라. 허물 건, 그래서 속건제의 건 자가 이 허물입니다. 그리고 죄는 속죄제의 죄입니다. 알고 짓는 죄, 큰 죄. 큰 죄인은 죽고 작은 죄는 넘어가는가. 선악과 먹은 죄부터 어떤 죄든지 죄는 스쳐 가면 바로 죽어버립니다. 죄를 지으면 죄인입니다. 죄인이라니요? 죄인은 죄로 사망! 죽었습니다. 죽은 인간들끼리 볼 때는 크다 작다 활동력이 있다 없다 그러는데 생명의 정의는 하나님과 연결, 하나님 없으면 끊어졌으면 하나님은 죽었다. 식구 중에 아직도 신앙 없는 사람은 식구로는 살아도 이 분은 송장, 나는 산 사람. 송장 데리고 살면 엽기라 그러지 않나요? 세상이 하도 이상하게 돌아가다 보니까 살인 해놓고 살인한 사람과 뭐 한 달 살았느니 일 년 살았느니 듣기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그림을 그리면 밥도 못 먹을 건데.

살리기 위해서 들어가면 나는 의사고 구원의 구주입니다. 모세도 불신 결혼 했습니다, 다니엘도 불신 결혼 했습니다, 요셉도 불신 결혼 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의 용모, 안 믿는 사람의 지성, 안 믿는 사람의 세상이 좋아서 잡은 것이 아닙니다. 말씀 때문에 외로운 길을 가다 보니까 함께 믿는 사람 중에 잡을 사람이 없어서 결혼 했고, 결혼 한 다음 그들을 믿게 했습니다. 모세가 애굽에 가서 나중에 미디안으로 도망갔다가 십보라를 아내로 삼은 것은 십보라의 인물, 키, 미모, 피부, 아버지가 거물급이라 집안 보고 한 거 아닙니다. 노아 때 홍수로 다 쓸어버린 것이 먹고 마시고 생존되고 배가 부르니까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다가, 결혼이 죄인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교회 안에서 결혼을 해도 상대방의 용모 때문에 세상 때문에 결혼 했으면 겉은 신앙 결혼이고 속은 세상 결혼입니다. 모세와 요셉처럼 애굽에 가서 이방 결혼했으니까 결혼의 외부 모습은 이방 결혼인데 내용을 보니까 하나님 앞에 구원의 사명이었습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교회 결혼 하시라라고 말은 하지만 딱 잘라 어떤 것이 옳을지, 어떤 것이 주의 인도인지는 그렇게 쉽게 말하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지금 성경을 가지고 원리를 먼저 살피고 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죄 없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비로소 우리는 사죄, 죄를 씻고, 사죄, 중생이 되었습니다. 중생이란 사죄, 죄 문제를 ‘해결했다’를 사죄라 그럽니다. 안 믿는 사람은 믿는 거 관심 없는 사람은 이 사람 송장입니다. 버려야 될까요, 살려야 될까요? 살려야 됩니다.

의사가 환자 보기 싫으면 면허증 반납 하면 됩니다. 돈 안 벌면 됩니다. 의사는 환자를 보면 좋아합니다. 환자가 없고 다 건강하면 의학 의사협회에서 어떤 짓 할까요? 돈 들여서 환자를 만들 걸요. 예전에는 고혈압은 140부터 주의해야 된다 이랬는데 의사들 먹고 살 게 없으니까 120이라야 된다 이래서 20을 낮춰 버리니까 온 나라에 환자가 얼마나 많아지는지. 환자를 고치는 게 아니라 환자를 갖다 발굴하고 앉았습니다. 의사들은 그런 거 다 알건데 우리나라 의사 중에는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잘 없고, 왕따 당할까봐서. 일본 사람들 중에서 나 동경의대 유명한 어느 의사다, 140 150까지도 정상이다, 어느 인간이 120으로 만들어 가지고 장사했냐. 그쪽은 보니까 하나씩 용감한 사람이 나와요. 그 말을 들을 때 코로나로 세계 75억을 환자로 만들려고 했는지, 정말로 우연히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반반입니다. 이전에 뭐 메르스니 뭐니 사스니 할 때는 의심을 많이 했습니다.

의사가 환자를 고치려 한다면 의사다운 의사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고치러 오셨습니다 살리려 오셨습니다. 세상에 죄악 구경하려고 관광 온 것이 아니고, 죄인 되려고 온 것이 아니고, 죄인 속에 오셔서 죄인을 씻어 의인으로 돌리기 위해 왔습니다. 그 연장선으로 신앙 결혼, 나의 신앙에 도움 될 분, 만약에 나를 신앙으로 이끌어주면 얼마나 더 좋을까. 리브가 같은 아내를 만나면 야곱이 나오는 건데. 레아와 같은 아내를 잡는 날에는 레위 지파, 유다 지파가 통째로 내 자녀가 되는데. 근데 레아는 눈이 보기가 싫답니다. 요즘 같으면 뭐 그냥 쌍꺼풀로 다 예쁜 눈 만들어 버릴 건데 레아의 눈이 예쁘질 못해서 야곱 눈에 나버렸습니다, 제껴 버리고. 하나님은 레아를 통해 레위 지파, 유다 지파, 주님을 갖다가 마련하고 앉았는데. 이게 우리들입니다. 내 속에 들어가 있는 생각 마음의 자세가 내 마음을 움직이는 성령의 감화와 감동의 귀를 기울이느냐, 내 마음이 말씀을 따져보고 말씀으로 걸어가고 싶은가, 이 생각 하나가 문제입니다. 마음이 탈을 내니까.

어제 첫 번째 두 번째 시간은 일반적인 이 몸이 무사하게 잘 자라는 거 하나님의 기적인데, 이 몸속에 마음이 시대에 세대에 형편에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이 만든 원래 자연의 일반적이고 좋은 마음이 된다면 이거 굉장한 건데, 이렇게 좋은 몸과 좋은 마음에 신앙에 마음이 생긴다면 이거는 산 사람인데 살아있는 사람이 건강하고 마음씨가 좋으면 이 몸과 마음을 가지고 얼마나 복음 운동을 많이 할 건데, 아무리 믿음이 바로 들어가도 몸이 절단 나 버리면 움직이지는 못합니다. 죽으면 끝납니다. 몸도 좋고 신앙이 바로 들어갔는데 성격이 더러워 가지고 하나 건드려 놓으면 파르륵 해버리면, 우리 공회 선배 부모 급인데 목사 설교 하다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교인 잡으러 강단에서 뛰 내려가니까 교인은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예배당에서. 그 정도면 말지, 문 열고 밖에까지 나가서 잡아서 또 난리가 나버렸습니다. 그분의 신앙이 없는데 목회자 내보내겠습니까? 지금도 아니라 50년, 60년 전에 목회 나간 분이니 요즘은 도인 급 목회자입니다. 신앙으로는 정말 위대한데 몸도 얼마나 좋으신지 뭐 6.25 전쟁에 그냥 밀고 들어올 때 낙동강까지 1등으로 오신 분입니다. 몸 좋고 신앙 있고 근데 자기 속에 성격 하나를 잡지 못한 겁니다. 순간적으로 그냥 솟구치면 설교한 목사가 강단에서 뛰 내려가서 예배당에서 집사하고 그냥 레슬링을 하다가 뭐 그런 일까지 있고 그랬습니다. 그분이 신앙 잘못 된 거 아닙니다. 그분의 몸 건강한 거 잘못된 거 아닙니다. 그 마음에 성격, 절에 중도 그래선 안 될 건데. 근데 어떡합니까 그 마음에 생각 하나가 잘못 되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순교적인 신앙에 순교적인 마음을 가졌는데, 여기 거창서 나서 거창읍 교회 개척해서, 거창읍 교회 집사 되고 장로 되고 전도사 되고 목사 되고, 신사참배 승리해서 해방 후에 고려파를 만든 주남선 목사님, 돌아가시면서 마지막에 백영희 전도사님을 불러 놓고 건강 주의해라. 아니 무슨 신사참배 승리에 몇 되지 않는 최고의 의인이 순교 하면서 뭐 교리를 말하고 복음을 말하고 뭐 신학교를 말하고 이래야 될 건데, 건강 주의해라. 그게 마지막 유언 한 마디입니다. 다른 거는 말하지 않아도 됐고 너무 충성하다가 무너지면 어떻게 할 건가! 건강 부탁했습니다. 우리는 건강함으로 죄를 지어 난리인데, 죄 짓다가 몸이 부러져 놓으면 하나님 욕을 해서 탈이 나는데 그래서 때릴 수도 없고 건강 줄 수도 없고. 건강하면 죄 지을 거고, 때려 놓으면 원망하고 하나님 대들 거고. 갑지도 못하는 우리 정도입니다.

속에 있는 인격 마음, 쉽게 말하면 우리의 성격 우리의 품성은 어떻습니까. 시대적으로 지금 젊은 사람들의 품성은 이거는 인간이 아닙니다. 근데 좋은 몸에 좋은 성격까지 가졌다면 다 된 줄 압니다. 송장인데, 안 믿으면 아직까지도 시체인데. 송장이라고 가서 묻어 버릴까요? 말씀으로 믿는 사람 만들기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지 노력해야 되겠지. 말로 몇 마디 던져 될 것 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생활로 보여야지, 생애로 보여야지, 기도해야지, 신앙의 문제는 생사 문제입니다. 허물과 죄로 다 죽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다 죽었다 딱 단정하고 이게 흔들리지를 말아야 되는데 왜 기독교 대표와 불교 대표가 북한에 빵 보내기를 왜 같이 하고 앉았습니까? 송장하고 산 사람하고 지금 북쪽에 돕고 앉았다면 그 목사 죽었습니까, 살았습니까? 행동은 죽었습니다. 중하고 앉아서 회의 하는 척 하면서 전도하려고 정말로 갔다면 그거야 선교니까 그것 탓 할 것은 아닌데 불교 대표 기독교 대표 청와대 함께 들어가서 뉴스 나왔다고 목사 영광스럽게 된 줄 알았으면 살아있는 사람이 지금 송장하고 나란히 누워 있는 꼴입니다. 죽었다 살았다.

교재 가운데입니다. 죽었다 말은 몸이 죽는 것은 마음하고 떨어지면 죽습니다. 성경에서는 혼이 떠나니라 이랬습니다. 몸을 두고 마음이 가버리면 몸은 죽습니다. 그 다음 마음의 사망, 마음의 주인이 영이라 했지요. 내 마음이 영과 끊어져 버리면 죽은 마음입니다. 선악과를 먹는 순간 몸과 마음 둘이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그렇지요. 몸과 마음 둘이 선악과를 따먹었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니까 아직도 살았다고 돌아다니는데 하나님과 관계는 끊어져 버렸습니다. 몸은 마음과 끊어지면 죽었고 마음은 영과 분리 끊어지면 죽었고 영은 하나님과 끊어지면 죽습니다. 몸과 마음 둘이 합해서 선악과 먹으니까 몸과 마음이 지은 죄는 영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구약의 법, 소가 남을 떠받으면 소 주인이 책임을 집니다. 떠받는 버릇이 있는 줄 아는 소가 남을 떠받아 죽으면 주인 죽어야 됩니다. 소가 그랬는데, 내가 그러지 않았는데, 네가 소 임자니까. 심신이 죄를 지으면 영이 장악을 하지 못한 책임 때문에 죽어야 됩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영과 끊어지니까, 죄를 지으니까, 영은 주격 책임으로 죽었고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버렸습니다. 영은 죽었고 몸과 마음 둘이 인류 역사를 이루고 오늘까지 온 겁니다.

그래서 세상 안 믿는 사람들이 사망, 죽었다 그럴 때는 몸이 죽은 걸 말합니다. 장례 치른다 그럽니다. 근데 인격의 사망이라는 게 있습니다. 몸은 살았는데 그 속에 들어 있는 마음 그 마음 인격이 지성이 없으면 그 인격 사망자로 봐버립니다. 내 몸과 마음속에 영이 활동한 흔적, 영의 활동이 중단 되어 버렸으면 이거는 신앙의 사망입니다. 이게 복잡하게 뒤엉키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 17절 에덴동산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네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명령 어기면 죄입니다. 죄는 사망입니다. 그래서 영은 죽었고 심신으로만 살아 왔는데 요걸 예수님이 심신의 과거 죄, 미래의 죄까지 전부 십자가에서 다 없애 버렸기 때문에 영은 중생이 되고, 중생된 영이 주인이니까 자기 마음과 몸을 하나씩 현실마다 붙들어서 살려가는 과정이 오늘입니다.

46페이지의 결론은 몸과 마음이 멀쩡해도 신앙 없으면, 안 믿으면, 믿는 사람도 신앙생활 하다가 신앙에서 돌아서면 그때는 죽은 겁니다. 생사 문제로 봐야 됩니다 신앙 문제란. 계시록 3장 1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사데 교회는 중생된 사람 교회입니다 교인입니다. 그런데 행위를 보니까 행동을 보니까 하나님 없는 행동입니다. 네 이름은 하나님 앞에 택자라는 이름, 중생된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은 있는데, 행위는 영에게 붙들리지 않는 심신의 행위가 되면 죽은 행위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통째로 죽은 송장이고, 몸이 죽기 전에 믿으면 중생이 되어 산 사람 되는 거고. 살아있는 우리는 신앙생활 잘 할 때는 산 사람이 사는 행위를 하는데, 신앙생활 잘하다가 신앙생활 안 하면 그 안 하는 행위는 죽은 행위가 되어 집니다. 죽었다 살았다. 신앙 문제는 생사 문제입니다.

몸도 건강해야 되겠고 목회자는 몸에 건강 문제가 생기면 교회의 짐이 됩니다. 아껴서 치료 받지 않겠다고 버티면 마음의 짐을 지우는 게 됩니다. 치료비 청구하면 돈으로 경제에 짐을 지우는 겁니다. 대충 치료하면 될 건데 과잉 치료하면 교회 착취자가 되어 버립니다. 교회 짐 되지 않도록 건강을 허락해 주옵소서. 이왕이면 건강을 기도해도 이 몸이 아프면 싫으니까, 내가 건강해야 내 가족이 좋으니까 요래 기도하고 요런 마음보다, 교회 짐 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해도 결론은 같고 말이 곱지 않습니까. 목회자만 그렇습니까? 교인들은 괜찮습니까? 내 몸 하나, 내 가족은 건강해야 되겠다 이렇게 좁게 기도하면 그것도 너 중심 악이다. 말은 맞는데 그것도 네 중심이다. 너만 좋다고 너희 가족만 좋으라고 다른 가족은 밟고 내버려 두고. 교인들도 건강함으로 교회 짐 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래 기도해도 내 건강을 위한 기도가 되고, 하나님께서도 그 참 옆을 생각한다. 그 예쁘다. 말이 예쁘고 마음이 예쁘다.

그렇게 좀 마음씨 고운 것들 좀 데리고 살면 안 되나요? 얼굴이 좋으면 마음은 좀 험합니다. 원래 그런 겁니다. 꼴값이란 말 안 들어 보셨나요? 성경에 적기 전에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 않습니까. 배운 게 많아 학자가 되면 지식으로 남 착취하고 그러게 되어 있습니다. 주먹이 세서 최고가 되면 안 쥐어박았다는데 옆에서는 겁을 내고 협박을 받고, 돈이 많으면 겸손했다고 난린데 옆에서는 뭔가 피해를 봤다 그러는 거고. 꼴값이란 말이 값이 있으면 값을 한다 그 말입니다. 마음 고운 것은 꼴값을 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좋고 생각이 좋고 자세가 좋아서 생활이 좋아서 참 좋은데, 이렇게 결혼 시장에 내놓으면 아무도 쳐다를 안 봅니다 그냥. 몹쓸 거라고, 험하다고. 강아지 죽 사발 핥는 거 보셨습니까. 요즘은 사료 주니까 모르죠. 예전에 밥을 말아서 물에 이렇게 사발에 줍니다. 그러면 혀로 핥아 먹습니다. 개 죽사발 핥아 먹는 것처럼 매끈하면 전부 좋아서 난리인데 이게 매끈하면 속은 좀 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인물이 좋은데 왜 마음씨가 곱겠습니까 좀 뭐가 있기 마련이지.

신앙의 생사는 생각이 없고, 하나님은 신앙의 생사 문제가 먼저인데. 사데 교회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네가 중생되어 하나님 자녀다 근데 네 행위를 보니까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로다. 하나님은 송장으로 보고 앉았는데 살았다는 이름, 이름이라니요?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 천국 갈 택자의 호적에 올라간 사람입니다. 구원이란 천국 갈 택자인데 천국 갈 택자는 전적 은혜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행위가 문제이지.

48페이지 넘겨서, 몸이라는 것은 도구입니다. 도구가 좋아야 일을 하지. 예 그렇습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주관의 가치입니다. 마음이 마음먹는데 따라서 이 편이 되고 저 편이 되어 버립니다. 신앙이라는 문제는 죽었느냐 살았느냐 문제입니다. 살아만 있으면 요셉의 형 열 중에 하나가 유다입니다. 요셉 팔아먹을 때 레위 형, 유다 형도 거기 합작한 인간들입니다. 건강한데 레위와 유다는 마음이 삐딱합니다 골칫거리입니다. 아버지가 눈앞에 보이지 않는 이런 못된 인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살아 있으니 결국 노년에 회개시켜 바꿨습니다.

신앙 문제는 죽었느냐 살았느냐 문제입니다. 아이들 잘 먹여 몸은 전부 다 되게 건강하고 그래도 마음속에 건강 위해서 조심해야 된다 그랬습니다. 이게 등치가 좋고 잘 먹여 놓으니까 보기는 좋은데 보기가 좋은 만큼 요즘은 사람 인격, 성격, 말투, 그 품성이라는 것은 이건 짐승인지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좋다고 웃고 앉았으니, 그러니 이게 나중에 커서 부모를 잡아먹고 팔아먹어도 할 말이 없지. 거기다 대고 그 안에 이게 신앙이 있는가 신앙 생각하십니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그렇지. 있으면 좋고 너무 좋으면 골치 아프니까 적당히 있으면 좋고 그렇지. 뭐 귀걸이 있어 예쁘면 좋고 없으면 좀 빼놓고 살 수 있고 신앙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좀 괜찮고. 하나님은 신앙 문제는 죽었다 살았다로 보시는데, 우리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주일 오전 한 번 온 가족 교회 갈 때 같이 나와 주면 이만하면 됐지 뭐. 직장 좋은데, 예절 바르고 애 성격 좋은데 됐지. 교회는 너무 충성해서 돌아다니면 그것도 골치 아프니까. 신앙은 적절하게 인사 정도 하면 됐고, 직장이 어딥니다, 건강은 말도 못 합니다, 아 좋은 사람입니다. 다 그렇지 않나요? 삼성전자라 칠까요, 공무원이라 칠까요, 흔히 말하는 의사 변호사라 칠까요. 건강한데 그 정도 되는데 싹싹하고 성격까지 좋으면 이만하면 100점입니다. 교회는? 하나 달아 놨습니다. 하나님은 신앙을 보고 죽었다 살았다 이렇게 부터 보시는데.

신앙 문제란 유일 가치입니다. 없으면 안 되는 것, 하나밖에 없는 가치. 신앙이란 1번, 생명입니다. 믿는 우리에게 신앙은, 우리는 다 믿는 사람이니까 신앙의 깨달음이 문제입니다. 이게 뭐라고 생각하고 교회를 다니는지. 이게 뭐라고 생각하고 믿는 사람인 줄 아는지. 자기는 무엇이며 부모는 무엇이며 시대는 어떠하며, 놀고먹어도 돈을 네 번씩 주는 코로나 방역의 돈은 못 받아서 난리라는 것이 옳은지, 내가 거지야? 그런 거 받게? 안 받을 수 있는 것이 옳은지. 깨달음이 뭔지.

요한일서 2장 25절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약속은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목적, 영원한 생명을 줄이면 영생이라 그럽니다. 영생이라니, 영원히 사는 것이 영생입니다. 영원히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게 영생입니다. 실은 영원히 하나님을 닮는 것이 영생입니다.

동네 어느 누구 보니까 청와대에 있답니다 30년 전에, 굉장했죠? 청와대 뭐 하는데? 청소 한답니다. 청와대 청소부 있을 거 아닙니까. 청와대 청소부인데 경찰 고위층 턱턱 다 통합니다. 대통령하고는 차 마시지 못할 걸요? 시골 사는 우리로서야 청와대 근무합니다. 위대하지요. 청와대 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청소하고 다닙니다. 그것도 좋기는 좋지만 대통령하고 둘이 앉아서 국가를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의논을 하고 있다면 더 좋은 거 아닙니까. 천국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맞습니다. 지옥하고 비교가 됩니까? 들어가면 됐지. 들어갔으니까 다 됐다, 다 됐습니까? 궁궐의 궁녀입니다. 뭐 하는데? 부엌에서 반찬 만듭니다. 밥상 들고 임금님 앞에 보일 기회도 없습니다 반찬만 합니다. 그래도 궁녀는 궁녀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거 영생입니다. 영원히 사는 것. 영원히 사는데 영원히 사는 내용, 영원히 사는 내부를 들여다보니까 평생의 세상에서 믿기는 믿었는데, 말씀 관심 없고 주님의 뜻 관심 없고 믿기는 믿었는데 내 멋대로 평생을 믿었다면 그래도 천국은 들어갑니다. 그러나 주님이 천국에서 그 사람 붙들고 앉아 가지고 천국에 저쪽 동네를 어떻게 운영해야 좋을까 의논할 상대는 안 될 겁니다. 손양원을 불러서 영원한 영계의 이 동네에 이런 문제가 있는 그건 네가 가 봐야 제일 좋겠구나 어떻게 생각 하냐. 손양원 목사님 정도는 그럴 겁니다, 백영희 목사님은 그럴 겁니다. 저 같은 사람한테는 시킬 일이 몇 개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평생에 건강하고 애가 성격이 좋고 돈 잘 벌고 뭐 교회는 그냥 한 번씩 다니고. 알고 보니까 신앙은 관심이 없고, 이렇게 살았으면 세상 사람이 볼 때는 교회도 다니지 성격은 너무 좋지 돈은 너무 잘 벌지 건강하지 이만하면 복 받았다 됐다 하는데 하나님은 그놈 천국에 데려 왔다가 써먹을 데는 없겠구나. 궁궐에는 데리고 갔는데 임금님은 얼굴 본 적이 없습니다. 청와대 출근은 하는데 대통령이 누군지 알 리가 없습니다. 신분 때문에, 시험 자격 때문에 이런 것은 구별이 되어 있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 우리한테 맡겨 놨습니다. 너 천국 와서 나하고 밥상에 앉아 영원토록 대화하며 영원토록 함께 찬송하며 함께 기뻐하며 연구하며 천국과 영계를 영원히 운영할 네가 될래, 오늘 그렇게 해라. 기회는 똑같이 줬습니다. 돈 벌기 때문에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그럼 자유해라.

천국의 영생을 놓고 하나님 앞에 영원한 행복을 놓고 영원한 천국에 사명을 놓고 천국만 들어가면 됐지. 영생이란 영원히 사는 거다, 천국에서 안 죽는 거다, 지옥을 안 가는 거다. 여기까지만 가르치는 교리도 있습니다. 많이는 읽어 보지 않았지만 제가 배운 대로 뒤져본 대로는 다 여기까지만 가르칩니다. 우리는 택자다. 하나님의 목적 때문에 우리는 틀림없이 천국 들어가게 되어 있다. 그곳은 영원한 영생이다. 여기까지만 가르쳤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거기서 한 발 더 나가 천국에서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영원히 해야 될 일이 있을 것이다. 김현봉 목사님 같은 분은 아주 세세하게 가르친 분입니다.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죽지 않고 지옥 가지 않고 영원히 그냥 산다. 근데 하나님과 영원히 하나가 됐다. 생각이 하나, 판단이 하나, 뜻이 하나, 기쁨이 하나, 행복이 하나. 모든 것이 얼마나 하나가 되었느냐. 하나가 된 동행 정도가 아니라 아예 닮아버렸다. 얼마나 닮았는고. 저 원수를 갖다 때려죽이고 싶은데 경찰 때문에 못 때려죽이지 그냥 때려죽이고 싶은데 겨우 참는 사람도 있고, 죄 지었을 때 하나님이 나를 원수로 삼아 이렇게 때려죽이고 싶은 원수인데 위하여 오셔서 구원했다. 그러면 저 원수를 어떻게 해야 좀 믿는 사람으로 돌려놓을까. 이미 일은 벌어졌고, 저걸 어떻게 해야 좀 말씀에 가깝도록 만드나. 화난 척 해야 다음에 죄를 좀 덜 짓겠는가, 품어줘야 이게 다음에는 좀 죄를 덜 짓겠는가. 일은 생겼고, 나머지 보복으로만 가는 사람, 억지로 누르는 사람, 밤잠을 못 자고 그냥 수명이 단축되는 사람, 별의 별 사람 다 있을 건데. 주님도 내가 죄 지었을 때 저렇게 미웠겠지. 근데 오셔서 나를 구원했으니까 그러면 믿는 나는 저 원수를 어떻게 하나. 원수를 그냥 사랑해 놓으면 죄를 더 많이 짓습니다.

교회 상대로 훔치니까 경찰에 고발을 안 하더라 이래서 제가 부산에 있을 때 교회만 돌아다니면서 연보를 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13살, 왜 13살인지 혹시 아십니까? 13살은 교회 연보 통을 훔치다 잡혀도 형사 면책입니다. 그 뒤에 양아치들이 13짜리를 넣어서 교회 연보만 훔칩니다. 부산 시내를 다 훔치고 다녔는데 잡히면 얘들이 훈련이 돼 가지고 뭐 부모가 없니 어쩌니 눈물 흘리고 배가 고프니 그러면 전부 용서입니다. 그래서 예배당만 상대로 죄를 짓습니다. 서부 교회가 제일 크니까 서부교회 연보 궤는 한 이만하니까 연보 통 속에 들어가서 훔쳐 나오는데 서부교회 연보 훔치다가 들키면 수위한테 그 자리에서 죽을 만큼 두들겨 맞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 갔다가는 맞아 죽을까 해서 못 오도록. 그래서 서부 교회는 사랑이 없다, 용서가 없다, 다른 교회는 전부 사랑하는데. 어느 쪽이 사랑인가요? 교회만 털러 다니는 걸 풀어 주면 다른 교회 더 털어라 말인데, 그게 사랑일까. 얘들은 벌써 닳고 닳아서 말이 안 통하는 애들입니다, 프로들입니다. 아이쿠 무서워라. 다음에는 다른데 가야지. 죄를 덜 짓게 하기 위하여 두드려서 죄를 덜 짓겠다면 그것도 사랑입니다. 근데 세상 법이 지금은 못 그러게 해놨으니까 못 그러는 거지. 사랑에 목적과 내용은 같으나 사랑의 방법은 차이가 많습니다.

신앙이 생명인데, 내 아이의 신앙이 생명인데, 학생들은 내가 신앙 있으면 산 사람이고 내가 신앙 없으면 나는 송장인데, 신앙이란 생사에 가치인데, 뭐가 신앙이고 뭐가 생명인가. 영원히 살면 됐지. 영원히 하나님과 하나 되어 동행하는 것이 문제지. 하나 더 나아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 이것이 영생입니다. 마태복음 16장 26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죽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불신자도 아는 말입니다. 그 목숨 육체의 목숨을 하느냐, 예. 육체의 목숨도 있어야 천국을 준비 합니다. 사람이란 육체의 목숨 안에 사람의 인격의 목숨도 있습니다. 믿는 우리는 하나님과의 연결이 신앙의 생명입니다. 이게 천하보다 귀한 겁니다. 도둑이 도둑질하다가 안 죽고 살면 죽는 날까지 도둑질 할 건데, 평양의 저 김 씨들이 안 죽고 버티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그것도 생명인가. 천하보다 귀하다는 천하는 생전에 세상 전부가 천하입니다. 그러나 좀 좁혀보면 평생에 우리 가질 심신이 우리의 전부입니다. 더 내용적으로 들여다보면 평생 내가 접촉하는 세상, 세상 전부가 바로 천하입니다. 주신 천하도 천하고, 내가 평생에 가질 내 심신이 천하고, 내가 평생에 접촉할 천하가 천하입니다.

넘겨서, 신앙은 왜 생사 문제냐, 왜 중요하냐. 첫 번째는 생명이니까,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이게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이 왜 혼자 계시지, 세상을 만들고 우리를 두시고 이렇게 복잡한가. 엄마들이 혼자 아가씨로 살면 쉬울 건데 결혼 해 놓으면 그날부터 어른 생기지, 시댁 생기지, 아이 생기지, 아이 낳아놓으면 뭐 별의 별 것이 다 생기지, 왜 결혼 했습니까?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하나님 홀로 계시지. 여자는 혼자 있으면 우선은 쉬운데 나중에 외롭습니다. 뭐가 아쉽습니다. 그 뭔가 마음이 안정이 못 됩니다. 다 계산하고 결혼 했겠지. 하나님도 혼자 계시면 외로우실까. 외로움이 없어 완전자입니다 영원무궁토록. 아무 아쉬움 없고, 아무 필요 없는데 왜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셨을까 우리를.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만들자 말자 하나님을 100% 닮은 것이 아니라 크게 보니까 하나님을 닮은 거 같은데, 이게 어린 것이 살살 자라가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완전자입니다, 자존자입니다. 완전자, 자존자 하나님이 우리를 택한 것이 목적입니다, 목적.

목적의 내용이 뭔가요? 자기 아들 되게. 아들이라니요? 아들은 길러만 놓으면 아버지 닮습니다. 걸음걸이까지 다 닮는 것 보셨습니까, 눈 찡그리는 것까지 꼭 닮은 아이들 봐 보셨습니까. 아무리 들여다보고 앉았어도 참 신기하다 말 밖에 나오지 않도록. 왜 부모를 닮은 아이를 만드느냐, 하나님 아버지가 아버지라는 이름을 쓸 때 완전자, 자존자가 우리를 만들어 놓고 우리의 인격, 우리의 신앙, 우리의 마음, 우리의 영생의 모습이 하나님을 딱 닮도록 하기 위하여 출발이 중생입니다. 출발, 출생은 출발입니다. 태어나면 전부인 줄 압니다. 낳아놨으니 이게 이제 고쳐가고 배워가야 되는데. 믿고 택자가 믿고 중생이 됐다 끝났다가 아닙니다. 이거는 출발입니다. 이제부터 닮아야 된다, 아들이니까 아버지를.

우리를 택하사 흠이 없게 하시려고, 아들이니까 아버지를 닮아 자라 가야 됩니다. 아버지를 닮아 자라 가는데 흠이 없는 그 말입니다. 얼굴에 기스가 나지 않았다 뭐 손가락이 다치지 않았다 그 흠이 아니라 아버지가 하나님이고 아버지 하나님을 닮아가는 면으로 자라가는 것이 아들. 아버지를 닮아가는 이 아버지의 모습,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심처럼 온전 하라. 여기에 흠 없이 만들려고 우주를 만들고 영계를 만들고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하시고 우리를 중생 시켜, 출발시켜, 한 주일, 한 주간, 가정, 공부, 직장, 가족, 결혼, 아이, 별의 별 생활을 섞어주시며 코로나도 주시며, 흔들어 가며. 목적은 이 코로나에 우리 교인들 한 명도 안 걸렸습니다 이게 목적이 아니라 코로나에 뒤흔드는데, 뒤흔들리는데, 교인 중에 코로나 걸린 사람도 있는데, 있는데도 불구하고 걸렸을 때는 어떻게 마음먹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인가. 코로나라고 전국이, 천하가 난린데 어떻게 생각하며 대처하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이며 하나님의 생각과 같으며 하나님을 닮아 버린 건가. 코로나 말 떨어지니까 혼비백산 예배당 문 닫는 것이 하나님을 닮은 것인가. 예배당 불이 나서 마구 다 타 죽는데 기어 들어가는 것이 그게 하나님을 닮은 것인가. 해야 되는가, 말아야 되는가, 피해야 되는가, 울어야 되는가, 웃어야 되는가, 상관 말아야 되는가, 온유해야 되는가, 울어야 되는가. 이 모든 마음과 행동이 말씀으로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따라 하나님과 같은 판단, 하나님과 같은 생각, 하나님과 같은 행동. 눈빛도 마음씨도 결정도 말투도 인격도 온유함도 하나하나 이런 세상, 저런 세상.

제 알기로 오늘까지 우리 공회, 우리 교회는 뭐 코로나 문제 있는 경우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지 이렇게 난리인데 우리 공회, 우리 신풍 교회는 코로나 한 명도 없으니까 복을 받았다. 그건 절에 가도 그런 복은 있습니다. 우주선 타고 저 달나라 간 사람들은 코로나가 거기까지는 못 갔을 겁니다 아마. 코로나로 사방 천지가 이럴 때 조심을 해야 될까. 이건 독감 정도라 조심은 하지만 늘 있는 그 일인데 공연히 사람들이 배가 불러 태산명동에 서일필이라. 공연히 할 짓이 없으니까 모두 난리라. 독감 때문에 독감 정도로 조심하면 되는데 뭔 죽을병처럼 난리를 내는 건가. 이건가, 저건가. 말씀으로 생각해보고 내 양심의 성령에 귀를 기울여 만 가지, 만 생각이 주님과 생각이 같고 대처가 같은 것이 이게 흠 없이 자라가는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입니다.

그래가지고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고. 원인은 뭐죠? 하나님의 사랑이고, 결과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로 출생은 했는데 중생은 됐는데 얼마나 하나님의 아들이 아들답게 되어 지느냐. 영광이 은혜로 되는 것이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되는 것이니 이걸 찬미하는 겁니다. 그의 은혜의 영광을 영원토록 찬미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상구 박사라고 모두 기억 하십니까? 30년 전에 돼지고기 안 먹으면 천국 간다고 광고를 해 가지고 돼지고기 안 먹으면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천국 간다, 안식교 전도사입니다. 전국의 돼지 농장을 전부 다 폐업을 시킨 사람인데 몇 년 전에 보니까 기독교로 회개를 했어요. 하도 유명한 사람인데 회개를 했다 해서 어떤 이유로 회개를 했을까 회개한 내용을 잠깐 봐보니까 기본구원 건설구원을 딱 파악했습니다, 단어는 몰라도. 중생이 됐으면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면 끝났느냐. 에베소서 1장 4절, 5절에 보니까 우리를 흠이 없게 하시려고 아 하나님의 자녀인데 이 자녀가 점점 흠이 없게 되는 과정이 믿은 이후의 평생이구나. 안식교에서는 요걸 거꾸로 가르치더랍니다. 안 배워도 이렇게 우수한 분들, 은혜 받고 복된 분들은 성경만 가지고 양심껏 보다보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는 특별해서 뽑아내고, 누구는 특별하지 못해서 못 뽑아내면 성경이 아닙니다. 성경은 일반성, 보편성이 있어서 무식해도 성경 읽으면 자기 구원에 필요한 은혜 다 받을 수 있고, 유식해도 마찬가지고, 동양인도, 서양인도, 유대인도, 이방인도.

52페이지 넘깁니다. 신앙은 생사 문제입니다. 생명 문제입니다. 이거는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몸도 건강해야 되고 마음씨도 좀 좋아져야 되고, 문제는 신앙이 있냐 없냐는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왜? 영생의 문제니까. 왜? 하나님의 목적이니까. 세 번째 영생의 하나님의 목적의 내용을 보니까 영생? 영생은 영생인데 우리의 영생은 어떤 모습인가. 하늘에 있는 자들도, 땅에 있는 자들도, 땅 아래 있는 자들도 모두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만들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렇게 되고 예수님이 이렇게 된 그 길을 따라 우리가 걸어가는 겁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이 무릎을 꿇는다. 영계를 말합니다. 하늘은 달나라 저 우주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우주 위에 있는 영계. 천군 천사까지도 지극히 높은 자들이 봐도 십자가에 주님의 구원은 감탄할 영광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그 길을 뒤를 따라가는 겁니다. 말씀으로 내 마음을 붙들고, 말씀으로 내 마음이 내 몸을 붙들고 한순간, 한순간 고쳐가는 그 성장, 그 성화, 그 회개, 그 좋아지는 그 하나하나를 천군 천사들까지 지극히 높은 이들이 봐도, 예수님이 그 영광의 예수님이지만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그 뒤를 따라가는 십자가의 교인, 그 사람의 그 행위도 그렇구나.

우주라는 것은 이 땅 위에 일반 존재입니다, 땅에 있는 자들. 하늘에 있는 자는 영계, 땅에 있는 자들은 우주를 말합니다. 이 땅 위에 있는 일반 존재, 물질계에서 봐도 맞다 좋다 그 참 이해가 된다. 손양원의 그 신앙의 그 일념은 천군 천사가 봐도 참 하나님이 사람 되어 구원 해놓으니까 저런 세계가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봐도 참 그건 맞다. 그 다음, 지옥에 있는 자들도,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자들, 땅 아래 있는 자들은 지옥에 있는 사탄 불택자들이 지옥에서 봐도 주님의 대속으로 천국 간 택한 백성들이 자기 마음을 말씀으로 고치고 노력한 그 수고를 볼 때, 할 말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이리 되는 겁니다.

삼성 아버지가 재벌인데 아들놈을 재벌 회장으로 만들어 놓으니까 회사 걸고 노름을 해서 팔아먹으면 제 돈 제 아들 준 거야 뭐 내가 돈 안 보탰으니까 할 말은 없지만 더러운 놈을 갔다가 줘 놓아 가지고 참. 요래 욕을 합니다. 전부 이병철 회장 죽고 이건희 회장 될 때, 부자 아버지 밑에 부자 아들놈이 뭘 할 거라고, 이제 회사 다 말아 먹을 거라고 전부 다 떠들었습니다. 근데 아버지보다 회사를 열 배, 백 배 키워버리니까 아 이병철이 삼성을 만든 것도 위대하지만 여러 아들 중에 될 놈을 딱 찍어서 막내인데 후계를 세워 놓으니까 저렇게 잘 되는구나. 그 참 아들 잘 길렀구나. 아버지 덕 보는 줄 알았지만 아버지 못지않네? 무조건 장남, 이리 되지 않고 딱 보는 거 보니까 참 됐다. 아버지 아들은 그런데 손주 놈은 하버드대 나왔다고 공부는 잘하고 영어는 잘 하고 인물은 좋은지 몰라도 저런 게 뭐 될까?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데? 다 기억하십니까? 아버지, 아들, 손주로 내려가는 세습 이놈을 갔다가 없애야 된다고 온 나라가 다 떠들 때 여기 계신 분들도 대부분 찬성 하셨을 걸요? 저도 옛날에 그런 말 들으면 가서 그냥 수류탄을 집어 던지고 싶고 그랬으니까, 사람의 마음이지. 아버지 보다 아들이 회사를 열 배, 백 배, 지금은 이건희 회장 회사보다 이재용 회사가 말도 못 하게 지금 더 크게 되어 있습니다. 거참 아들 잘 낳았구나. 잘 낳은 정도가 아니라 잘 길렀구나. 저 정도 되어 놓으면 건방지고 교만해서 말도 못할 건데. 보기도 좋지 않습니까. 옷 입은 거 보십시오, 훌떡 벗고 다니는가. 여기 코걸이 했는가 봐 보십시오, 이재용이. 요새 그 나이 같으면 여기다 대고 꼽고, 여기에 꼽고, 여기에 대고 뭐 아프리카 토인들처럼 그러고 다닐 건데. 신풍 우리 청년들보다 더 말끔하고 깔끔하고 깨끗하고 예절 바르고 참 본받고 싶다. 기독교 교인이 아니라 아쉽지. 할아버지 보다 아버지가, 아버지 보다 아들이 더 해놓으니까 세습했다고 욕 합니까? 그 회사 하나 없으면 나라가 망할 건데. 교도소 들어간 거 지금 빼내라고 지금 데모를 하고 앉았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이라 당연히 우주와 영계의 영원히 찬양받으실 하나님입니다. 안 와도 하나님입니다. 근데 예수님을 하늘 위에 있는 자, 땅 아래 있는 자, 땅 위에 있는 자, 땅 아래 있는 자들이 찬양 했다 그 말을 적은 것은 그 예수님의 십자가를 우리가 뒤따라 갈 거니 우리가 걸어갈 자리를 두고 하는 겁니다. 우리의 신앙 오늘 내가 내 마음을 틀어쥐고 내 몸을 틀어쥐고 말씀으로 한 번, 두 번, 요렇게 나아가는 요 걸음걸음이 하늘에 있는 천군 천사도 그 예수님이 그 수고 하더니만 저런 인간이 세상에 말씀으로 산단다. 참 그 예수 좋은 예수다. 과연 영원히 찬양할 예수님이다. 이 땅 위에 있는 일반인들도, 지옥에 있는 악령도, 사탄도, 불택자들도, 우리는 지옥에 불타는 게 맞다. 주님이 피 흘려 구원한 택자들이 주님의 피 흘려 구원한 그 덕분에 천국 가는 거는 할 말이 없다, 맞다. 근데 그들이 그 마음과 그 몸을 꺾고 말씀으로 바꾼 모습을 보니 우리도 박수를 보낸다. 이런 영생의 모습 때문에 신앙 문제가 문제인겁니다.

제목만 나갑니다 54페이지. 이렇게 중요한 생사 문제의 신앙. 하나님의 목적이며 영생의 모습이며 우리의 영원한 하나님을 닮아가는 이 문제는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전적 은혜입니다. 룻기의 룻이라는 사람은 모압 사람입니다. 모압 사람이라는 말은 탈선으로 나온 결과입니다. 탈선의 결과, 탈선의 열매입니다. 이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계통이 이 계통이 롯, 아브라함의 조카 롯, 롯 하고 딸이 만들어 놓은 탈선의 길이라 이 길에서는 절대로 구원이 없습니다. 아예 하나님께서 모압 족속은 영원히 안 된다,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못 들어온다 못을 박아놨습니다. 그래서 모압이란 탈선의 대표적인 계통입니다. 모압 사람 탈선의 결과로 나온 겁니다. 롯과 딸이 만들어 놓은 탈선입니다. 탈선도 많은데 탈선 중에 가장 대표적인 탈선입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이 모압이 구원 운동을 방해 했습니다 저주를 했습니다. 발람 선지를 불러, 그 선지자인데 선지자를 매수 해가지고 저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신명기 23장 3절에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 한다. 그들에게 속한 사람은 10대 가서 되는 게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아니 된다. 이런 열매, 이런 계통은 못 쓴다. 그게 룻기의 룻의 계통입니다.

그런 룻이 여호와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이 땅 위에 모든 좋은 조건 다 버리고 왔습니다. 여호와의 날개라니요? 세상이란 룻의 세상이란 모압 나라입니다. 모압이 고향인데 근데 바꿨습니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압 계통, 모압의 여인인데 이스라엘로 들어오면 이방인이라 짐승 취급을 받을 건데. 이 땅에서는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고 아무리 구박 받고 아무리 짓밟혀도 우리가 다 만들어 놨는데 이제 와 가지고 뭔 그런 말을 듣든 말든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었으면 이 소망 하나로 따라 들어오니까 모압 계통은 안 된다 한 저주의 백성인데 구원의 계통에 섰고, 어느 정도인가요? 남편 보아스와 낳은 아이가 오뱃, 그 아들이 이새, 그 아들이 다윗입니다. 그 다윗이 오실 예수님을 표상한 다윗입니다. 구원의 계통의 어머니가 돼버렸습니다.

은혜는 율법이 금지한 율법의 금지. 모압은 안 된다 이게 율법입니다. 모압의 룻은 들어올 수 없다 이게 율법의 금지입니다. 금지인데 알고 보니까 금지였나요? 소망의 인도였습니다. 모압 계통은 영원토록 아니 된다. 가나안 백성은 개에게는 던져도 가나안 백성에게 줄 것은 없다. 부스러기 줄 것도 없다 그 말이 이 땅 위에 부스러기까지 다 던져도 주의 구원은 생명이니 붙들겠습니다. 소망을 일으키는 인도였습니다.

56페이지 넘어가서, 바울 같은 경우 믿기 전에 사울이었는데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다메섹까지 가 가지고 죽이려고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사도 바울 믿기 전에 사울을 불러 비취는지라. 주의 제자들을, 주님의 주님을 전하는 교인, 주님을 따르는 신앙, 이걸 위협으로 막은 훼방자, 죽인 핍박자였는데 하늘로서 빛이 둘러싸였습니다. 빛이라니요? 인간이 알 수 없는. 하늘이라니요? 주님이 직접 은혜를 주시니까 바울이 협박하고 죽이려는 주의 제자들 중에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순생으로 살아갑니다. 주 예수께 받은 사명,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하면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한다. 예수 제자 죽이러 다니던 사람이 이제는 이 일을 위하여 내 생명 아낌없이 바친다. 이거 은혜로 되는 겁니다.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식구, 우리의 교인, 내가 책임진 신앙의 사람들, 신앙이 생명인데 내가 전도해서 교회 함께 다니는 사람들, 내가 기른 우리 아이들, 며느리, 사위. 건강하게 좋은 직장 외식하며 해외여행 다니며 행복하게 교회 나오고 이 정도 되면 복 받았다 끝. 하나님은 복 받았다 끝? 이 땅 위에 잘 먹고 잘 사니까 복 받았다 끝? 가끔 한 번씩 나오니까 됐다, 다 됐어? 그 아이들의 마음이 행위가 생활이 눈빛이 말씀과 어느 정도 가까웠는지는 생각도 없고 먹었으니까 됐어? 주님 삐질까봐 가끔 한 번씩 교회 얼굴 비치면 그게 전부인가? 그것도 없는 세상에 그리 하니 고맙지만 그 속에 내용을 들여다봐야 되는 겁니다.

예전에는 일제 때는 초등학교 나오면 공무원 했습니다. 면 직원, 9급 공무원. 해방 후에는 중학교 나오면 원서만 내면 공무원 했습니다. 저희 때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못 가는 친구들이 공무원 하면 다 공무원 했습니다. 대학은 5%도 못 갔습니다. 그때 대학만 들어가도 아이구 대학 들어갔네. 대학을 다녀 본 사람은 대학 들어간 게 문제가 아니라 대학 들어온 값을 해야지. 대학 들어온 값을 해야지 평생 살아가며 대학 나온 돈을 벌어야지. 건강하게 가족들 웃으며 교회 한 번 나왔으니까 이만하면 됐지, 복 받았지. 그게 복인가?

그 마음, 그 성격, 그 생활, 그 인격, 그 사상, 그 판단, 그 대처, 그 행동 하나하나가 말씀과 어떤고. 신앙의 양심과 어떤고. 속을 들여다보고 못 먹어도 못 살아도 말씀으로 살아보려고 저러니 깨달아보려고 저러니 됐다. 이만하면 산 사람, 생명의 사람, 영생의 사람, 하나님의 목적의 대상이 된 사람. 세상이 있든 없든 그 다음 그런 것은 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상관없는 것. 이렇게 되어 지도록 생명의 출발이 되어져야 되겠는데, 생명의 출발이 되어져야 되겠는데.

60페이지 넘겨서, 이 영원히 소망이라야 되겠는데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만들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자존, 하나님의 목적에 맞는지 안 맞는지. 그 생각이, 그 사상이, 그 취미가, 그 뜻이, 그 판단이, 그 말투가, 그 말하는 말투 속에 있는 마음가짐이 그 참 하나님 많이 닮았다. 그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 굉장히 잘 사는 어느 가정에 가까운 분이 항상 그런 말 합니다. 밥을 실컷 차려놓으면 첫째 놈은 와 가지고 짜다 맵다 이렇다 저렇게 실컷 하고 다 처먹고 나간 답니다. 둘째 놈은 앉아가지고 먹어라 그러면 예. 먹으라, 예 예. 맛없어? 아니 맛있습니다. 그냥 젓가락으로 몇 번 하고 그냥 나가 버린 답니다. 한 놈은 뭐 이 짜다 시다 오만 소리 다 하고 실컷 먹고 이래 가지고 나가고, 하나님 예 예 예 뭐 다 좋습니다. 뭐 원할 거 하나도 없습니다, 안 먹는답니다. 부모의 마음을 그렇게 표시를 하는 겁니다.

주님이 우리를 보며 그 코로나에 난리인데 뭐 비 온다고 난리인데. 뭔 산 속에 가 가지고 그 곳의 말. 아니 신앙이 없고 제가 연약하니까 한 번 더 배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선생님이 아이들 넌 뭐 성적도 그런데 이미 저 학교 다니지 말고 취직이나 하지, 취직 하다가 뒤에 모르는 게 있으면 아쉬울까봐 그래서 모르는데도 한 번 더 배우고 싶습니다. 그 예쁘게 보일 거 아닙니까. 쉬는 시간 종 땡 치면 튀어 나가는 놈, 종을 땡 쳤는데 나가기 전에 배운 거 한 번 들여다보는 것, 어느 게 예쁘겠습니까? 믿는 우리의 마음을 주님이 들여다보며 세상이 너무 발전하고 너무 난리니까. 그럴수록 한 번 더 고요히 성경을 읽고 한 번 더 복습을 하고, 한 번 더 들여다보는 게 맞겠지. 이런 우리를 보며 비를 주고 불편하게 만드는데도 가? 부족하니까 그렇습니다.

이게 하나님과 생명입니다. 그 놈 살았다 됐다, 살아만 있으면 뭐든지 다 바꾼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입니다, 닮아나가는 겁니다, 생명의 출발입니다. 이 생명의 출발에 영원한 소망이 있습니다. 어떤 소망인가? 하나님의 목적이 완성 된 영계, 2번, 교회는 이렇게 된 것 만큼이 교회인데 교회는 주님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주님 혼자는 문제가 없는데 우리를 몸으로 삼고 이 몸이 만물을 영광스럽게, 만물의 감탄을 받기까지 우리를 만들려니까 애를 먹는 겁니다 애를. 주님을 머리로 삼고 주님을 머리로 삼은 우리는 몸이 되고, 몸이 된 우리가 세상에서 갖춘 실력, 마련한 실력으로, 영원히 영원히 영계와 우주의 만물을 하나님의 인도로 인도하는 세계. 천군 천사가 봐도 감탄스럽고, 오늘 우리가 봐도 모든 사람이 봐도 참 부럽고, 지옥에 있는 불택자들이 봐도 맞습니다, 옳습니다 할 수 있도록. 에덴동산은 시작이었고, 표시였고. 오늘 세상은 자연 계시로 보여주며 우리가 갈 영계를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62페이지 그렇게 되어 지고 나면 만물이 찬송할 겁니다, 만물이. 다 살피지 못한 부분은 각 교회에 보충도 하시고, 또 답을 알고 계실만한 주변에도 물어보시고. 건강 문제 두고 심각하게 주님께 붙들려 기도 합니다. 전부가 건강한데 너무 건강해서 탈인데 의료 체계가 얼마나 좋은지 신풍에서 전화 한 통 하면 동네 돌아다니는 강아지 잡으러 경찰 두 명 뜨고, 소방대 불 끄는 십 톤 트럭에 소방 지휘본부 뜨고, 공무원 열 명이 와서 잡으러 다닙니다. 그 119 공무원들 특수부대 출신들입니다. 여기 불편 합니다, 억 소리 나면 5분 안에 와 가지고 병원 데리고 갑니다. 의료 체계. 잘 먹었지, 건강하지, 의료 체계 좋지, 완벽하지. 그런데도 하나님이 불러 가려면 이건희 회장 집에 의사까지 갖다 놓고, 간호사까지 갖다 놓고, 삼성 병원이 자기 건데,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 500명 갖다 놓은 삼성 병원이 자기 건데. 그 분 10년 식물인간 하다가 갔습니다. 누가 큰소리 칠 겁니까? 119가 있는데, 5분이면 오는데. 그것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좋아졌습니다만, 틀림없습니다만,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순간 손 못 댈 수 있다 떨어야 됩니다. 내 식구가 그러면 그거 어떻게 보겠습니까. 얼마나 힘이 듭니까. 그러니 마음속에 건강 문제를 두고는 방심하지 말고 늘 조심 하십시다.

좋은 몸 건강 가지고 어디 쓰려고. 바른 마음 바른 생각, 누가 봐도 요즘 청년 치고 참 저런 사람이 없는데, 요즘 애들은 안 그러는데, 요즘 저런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데 참 좋다. 이 정도는 돼야 됩니다. 왜 이정도가 돼야 되느냐. 나한테 좋으니까. 이 정도 되면 남 보기도 좋으니까. 그게 문제가 아니라 마음씨가 뒤틀어지고 잘못 돼 놓으면 신앙의 생명을 담지를 못 합니다, 안 담깁니다. 그래서 이 좋은 세상에 건강 문제 하나 기도하고, 두 번째 이 몸을 가지고 움직여야 되는 내 마음씨, 정상이 돼야 되겠고. 옛날에는 이거는 다 세상이 해결했고. 여기다 대고 좋은 복음의 이 말씀! 주님의 대속으로 나는 택자, 나는 천국 확정이 되었다, 염려할 것 없다. 이제는 태어났으니 닮아 가는 게 문제다, 배우는 게 문제다, 고치는 게 문제다. 내 마음씨는 주님이 볼 때 어떤가, 말씀에 비교할 때 어떤고. 이게 신앙의 생명이고 요렇게 만든 나 순간순간을 영원토록 천국에 풀어 놨을 때 하나님과 같은 저 사람, 하나님을 닮은 저 마음, 하나님과 동행하는 저 실력, 천군천사 영계 영원 만물이 영원토록 찬미하는 그 영광의 주인공이 되면 안 됩니까?

올림픽 메달 하나 때문에 뭐 5년, 10년 그냥 죽어라고 해 가지고 하나 딸까 말까 그거 해 봐야 1년이면 다 잊어버리는데. 누가 기억 해줍니까? 그 한순간의 성공을 위하여 뭐 5년 10년 죽어라고 공치는 사람, 죽어라고 주먹 쓰는 사람, 별의 별 사람, 우리 예수 믿는 거 올림픽 메달 따는 사람, 우리 보다 10배 100배 더 노력할 걸요. 그렇게 5년 10년 20년 해가지고 드디어 성공하고 나면 1년이면 잊어버립니다. 연금 받아먹다가 죽으면 끝입니다. 우리의 오늘 말씀으로 바꾼 내 마음, 순종한 내 몸과 마음 이거는 이 땅 위에서는 시시해 보이는데 그날이 시작되는 영계의 영원 영원 영원무궁토록 하나님 기뻐 은혜 주시고, 끝없는 영계의 만물 환호하고 찬양하고, 한 번 찬송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면 갈수록 더 커지고 더 넓어집니다.

세상에 좋은 음식은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아침 먹고 점심 먹으면 아침보다는 맛이 떨어지고, 저녁 먹으면 맛이 더 없어지고, 제일 좋은 생일 케이크 열흘 간 30번 먹어 보십시오. 고문이 되지. 내 얼굴에 저 사람하고 살면 꿈에도 좋겠다고 싶은 사람하고 처음 만날 때는 이만큼 기뻤으면 1년 살면 요만큼으로 줄어듭니다. 10년 살면 더 줄어듭니다. 좋은 것일수록 빨리 질립니다 여러분. 더 좋으면 빨리 질리고 빨리 물립니다. 세 끼 밥은 맛은 없어도 죽는 날까지 먹지 않습니까. 라면, 케이크 한 번 1년만 먹어 보십시오 먹어지는가. 너무 맛있으면 빨리 물립니다. 웬만한 게 좋지. 이게 땅 위의 한계입니다.

영계의 것은 들어갈 때 이만큼, 갈수록 더 좋게, 갈수록 더 좋게,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영원무궁토록 자라는 이걸 영생이라 그럽니다. 그날을 위해 오늘 한 번 수고 할 수 없냐? 오늘 한 번 너를 꺾을 수 없나. 꺾어서 나쁜 것도 아니고, 네 마음 좀 말씀으로 좋게 만들면 너부터 좋을 건데, 하나님이 따라가며 은혜 줄 건데, 책임질 건데. 옛날에는 그렇게 하다 보면 먹고 살기가 어려운데 먹고 사는 문제까지 다 해결이 된 오늘입니다. 직장 안 가고 방에서 구르고 앉았어도 돈을 배달하고 도시락을 배달하는 세상입니다. 돈 없으면 병원 무료입니다. 요양원 무료입니다 돈 없으면. 이 정도가 됐으니 힘껏 믿는 데만 노력해야 되겠다. 이만큼 좋은 환경을 주셨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 자유하시겠습니다.

몸도 잘 자라야 되겠고, 마음도 좋게 만들어 사람답게 돼야 되겠고, 신앙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건 은혜라 어떡합니까. 우리 아이들, 우리 식구들, 믿음 주옵소서. 마음을 열어주옵소서. 열어만 주면 되는데. 이렇게 셋이 바로 되면 이제 오전부터는 결혼 문제입니다. 이번 집회의 주제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 자유하시겠습니다.

교회 짐 되지 않게 건강 지켜 주옵소서. 교회 짐 되면 안 되겠습니다. 우리 식구들 교회 짐 되지 않게 해주옵소서. 나머지 문제는 차고 넘칩니다. 조심하면 됩니다. 나와 우리 식구들 교회 짐 되지 않게 건강 지켜 주옵소서. 조심만 하면 됩니다, 떨기만 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너무 좋은 세상입니다. 잘 먹고 잘 살고 보기는 다 좋은데 저놈의 성격, 저 생각, 사람이 저런 자세를 가지고 되겠는가. 이건 심각한 때입니다. 여자가 저리 생각해서 되겠는가, 아니 남자 놈이 세상에 저게 뭔 생각인고, 아니 어린 것이 이게 어린 건가. 인격 문제, 성격 문제 심각합니다. 덩치는 멀끔한데 속은 저게 뭔고. 몸과 마음 오늘 새벽 최종은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열어 믿는 마음 주지 않으면 송장인데, 일편단심 깨닫는 마음, 신앙의 사람 되게 해주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눈치 보고 노력하면 열어주십니다. 그러면 이제 한 사람이 청년이 되었습니다. 오전부터 결혼에 나갑시다.




교정:P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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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2021.08.0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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