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후20.8.5 레19:1 외부 관계, 외부 생활까지 거룩과 화목으로 이어지는 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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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후20.8.5 레19:1 외부 관계, 외부 생활까지 거룩과 화목으로 이어지는 성결

교인 2 396 2020.08.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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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후20.8.5 레19:1 외부 관계, 외부 생활까지 거룩과 화목으로 이어지는 성결

설교 시작 기준 1시간 6분 32초에 녹화 끊김 있음(원인, 방송 중 차단기가 내려가 인터넷이 끊겨 팟플레이어 멈춤 현상으로 방송 재시작. 3~5분 가량 유실 된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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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핑, 교정 완료)
* 교재는 pkists.net/초기화면/자료실/연경자료 3631번에  올려 놓았습니다.


200805 집회 9 (수후)

제목 : 외부 관계, 외부 생활까지 거룩과 화목으로 이어지는 성결

찬송 : 102장, 6장

본문 : 레위기 19장 1 - 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다 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약속하신대로 오실 때는 너무 가깝게 닥쳐 있고 그보다 매 현실은 우리에게 지체 없이 지나가는데 매 현실속의 영생의 무궁한 영광과 능력과 사명을 다 담아 우리에게 굽어보시며 시급하게 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그 소망과 인도와 능력과 모든 것을 우리는 대속의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로 받았사온데 세상에 휩싸여 보여 주는데 보지 못하고 알려 주시나 듣지 못하여 많은 실패 많은 중복 많은 어려움을 겪고 이 자리에 왔나이다. 다시 한번 집회로 또 오후 예배로 불러주심은 명백성 있는 진리의 말씀으로 한 길 걸어갈 우리를 위하여 주신 기회이오니 인간의 생각 살아온 세상의 모든 형편을 말씀 앞에 전부 접어두고 주의 인도, 주의 기뻐하시는 주의 중심만으로 현실과 앞으로 살아갈 날을 각오하고 결심하되 인간의 각오가 아니라 성령이 우리를 붙들어 변화를 시켜 이 걸음을 실제 걸어갈 수 있도록 능력으로 이 시간도 함께해 주옵소서. 말씀 말씀에 동행해 주시고 이 말씀을 붙들고 현실과 앞날을 살아갈 저희들에게 말씀 속에 앞날도 함께 담아주시고 매 예배 후 진행되는 2부에도 주님이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앞세우시고 많은 이들로 뒤따라 앞서며 뒤서 따라가며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오후예배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내용)
오후는 생활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전에는 남녀 이성으로 주신 이성의 깨끗, 이성의 정결법을 살폈습니다. 레위기 11장에 음식을 깨끗하게 바로 먹고 12장에 새 생명을 주시고 새 생명 운동을 하며새로운 생명의 출발은 접촉을 조심하고 내 속에 잘못을 주변에 전하여 생명운동을 맞서고 훼방하지 않도록 14장 15장까지를 살폈습니다. 음식, 출산, 접촉, 그 다음 유출의 모든 면으로 조심을 하면 개인이 깨끗해지면 요 깨끗해진 개인이 주변의 식구들 주신 사회를 하나님 앞에 생명 운동으로 깨끗한 운동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16장에 대속을 살폈었습니다. 나 개인으로는 음식과 출산과 접촉과 유출을 통해 깨끗하게 했으나 다른 사람을 깨끗하게 할려고 출발을 할 때는 생명운동의 대속을 마음에 두고 다시 한번 자기를 속죄하고 자기를 씻고 그 다음 살펴 나아가는 이런 진행의 먹을 수 있는 짐승, 가질 수 있는 짐승, 생명 가진 것만 가져라. 죽어 있는 것은 사망이니 가지지 말아라. 원래 부정한 동물은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사회의 깨끗에 나를 대속으로 깨끗하게 대속의 사람이 되어 도살법에서 생명을 귀하게 생명을 하나님의 것으로 붙들고 그리고 남녀 이성으로 갈라주신 양면을 살펴 주신 위치, 자기 위치 자기 사명에 충실할 때에 모든 이성으로 주신 결혼제도와 그로 인하여 생명 역사가 바로되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는 19장에 생활의 법입니다.

나를 깨끗하게 하여 다른 사람도 깨끗하게 살아보게 할려고 내가 먼저 대속으로 나섰고 그 다음 남녀 이성의 모든 문제까지를 생각하여 생명의 도살의 생명의 역사를 알고 그다음에 남녀의 구별과 위치를 바르게 하면 나머지는 인제 한 생활 생활을 짚어 가면 됩니다. 교제 104p입니다. 8번째 생활에 대하여 레위기 19장 20장의 분량이 좀 많습니다만은 다른 집회 때 이미 살핀 말씀이 많아서 간단 간단하게 넘어갑니다.

생활이라는 것은 외부 관계를 말합니다. 다른 사람 외부를 상대할 때, 가족을 상대할 때, 교인을 상대할 때, 하나 둘 상대하여 넓혀나갈 때의 원칙은 따라합시다. 거룩과 화목. 히브리서 12장 14절에 보면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너 가족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교인, 이웃, 너의 사회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화평이라니? 하나님을 붙든 하나님의, 하나님과 연결된 너가 다른 사람을 붙들어 그 사람도 하나님과 하나된 사람으로 만들어가라. 화평함과. 그러나 무분별하게 하나 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구별을 가지고 하나가 되라. 그래서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먼저 생명을 주시고 부탁하기를 ‘주변에 하나님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거라. 주변에 하나님 없이 덜렁덜렁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쥐어주거라’ 부탁을 해놨는데 ‘나만 주님과 동행하고 남들이야 그러든지 말든지’ 이리되어지면 ‘주님의 얼굴을 볼 생각을 하지 말아라. 왜 주님이 너를 구원했느냐? 너를 구원하고 너 주변의 사람들을 부탁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떼내버리고 너만 달랑 하나님 앞에 나왔으니 복 받을 일이냐? 미안할 일이냐?’ 요게 원칙입니다.

근데 히브리서 12장 14절에는 “화평함과 거룩함으로” 순서를 주신 것은 성경 읽고 옳게 살아보려고 하다보면 거룩 거룩 조심을 하는데 그러다보면 사람들과 공연히 분쟁이 생기고 멀어지기 쉬우니 먼저 화평을 적어주신 겁니다. 교리적 원칙적으로 말하면 거룩이 먼저고 화목이 두 번째입니다. 교재 가운데입니다. 믿는 사람의 생명 운동 생명의 생활의 원칙은 레위기 19장 2절. 금방 읽었습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엄마가 강아지면 아이도 강아지입니다. 엄마가 망아지면 아이도 망아지가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거룩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 자녀인 우리들은 거룩해야 되겠습니까? 더러워야 되겠습니까? 거룩해야 됩니다.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니 그러니 너희도 거룩하라. 당연한 말씀입니다. 근데 당연한 말씀인데 이게 손해 보는 말씀이냐? 거룩하여 깨끗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다니까 거룩하라는 말씀은 복 받아라. 영원무궁토록 복을 받아라. 이런 말씀인데 싫으십니까? 싫으면 그냥 더럽게 사시면 됩니다. 더럽게 사시는 방법을 아십니까? 집에 살펴보면 정화조 뚜껑 있습니다. 뚜껑 열고 잠수하십시오. 그러면 괜찮습니다. 그게 싫거든 거룩하게 사십시오. 따라하십시다. ‘하나님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하라’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 다음 18절로 내려가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원수를 갚지 말아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랑입니다. 무슨 말이냐? 원칙의 1번,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라. 거룩이 첫 번째 원칙입니다. 두 번째 화목하라. 화목 할려면 무엇이 있어야 된다고요? 사랑하라. 사랑이라니요? 남학생 여학생 둘이 손잡고 뛰 돌아다니는 것이 사랑인가? 그거는 강아지도 하는 사랑. 그건 새도 하는 사랑. 그런 사랑은 교회 안다녀도 아는 사랑이니까 그것은 좀 접어두고 다른 사람의 신앙을 위하여 내가 희생할 때에 구원을 위하여 희생하고 신앙을 위하여 희생할 때 그 희생과 수고를 다 같이 뭐라고 한다고요? 사랑하라. 그러면 화목하게 되어집니다.

맨 밑에 마태복음 22장 37절에서 구약 성경 율법 전체를 요약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또 한번 따라해 볼까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오신 예수님이 구약 전체를 이렇게 요약해주셨습니다. 레위기 11장부터 우리가 배우고 있는 것이 먹으면 되지만은 ‘깨끗한 거냐 더러운 거냐 구별하고 따져보고 먹어라. 물고기를 먹을 때에도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을 먹으라.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안에서 가지거라. 먹을 게 있다고 가질 게 있다고 덥석 먹고 움켜지고 대나게나 삼키고 보는 돼지 같이 살지 말고, 따져보고 생각하고 구별하여 하나씩 둘씩 가지거라’ 이게 거룩입니다. 그렇게 걸어가면서 너만 그런 사람 되지 말고 너 주변의 가족 너 주변의 교인 너 주변에 네가 신앙으로 인도해야 되는 사람들을 살펴 그 사람들도 너와 같이 이런 길을 걸어가게 할라면 무엇을 다하라고요? 네 마음을 다하고. 두 번째는요? 목숨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 그 말씀으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연애하라는 말 아닙니다. 그 안 가르쳐도 다 할 줄 아시지요? 아이를 낳으면 엄마들은 안 가르쳐도 모성애가 있어서 사랑하게 돼있습니다. 또 또래가 끼리끼리 만나면 풀어놔도 저절로 뭉치게 돼있고 사랑하게 돼있습니다. 또래라서 좋아하는 것은 우정의 사랑. 내 아이라서 좋아하는 것은 혈육의 사랑. 남자와 여자라서 좋은 마음이 오고가면 애정의 사랑. 성경의 사랑은 ‘다른 사람의 신앙을 위하여 너가 좀 희생을 하라’ 이게 성경의 사랑입니다. 그렇게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구별하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하나 되어 화목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이게 믿는 사람의 생명의 운동. 믿는 사람의 깨끗의 복음 운동의 실제 생활입니다. ‘가정에서 둘이 살아봐라 가정이 화목할 거다. 부부가 다른 사람 옆의 사람 상대방 신앙을 위하여 네가 좀 희생해봐라. 부부 사이가 좋을지 안 좋을지? 교회 나와 교인들도 그래봐라’ 집회 때 여러 교인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도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 신앙에 좀 도움이 되어볼까?’ 마음 다하고 뜻 다하고 목숨 다하여 노력해 보면 목숨 바칠 것도 없이 5분 10분 한 30분만 기울이면 모든 사람들이 웃으며 화목하게 살 겁니다. 이게 생명의 역사며 생명의 발전의 복음 운동입니다.

106페이지 넘겨서, 다른 사람과 깨끗하게 살아가는 화목의 생활 구별의 거룩의 생활을 점점 넓혀가야 되겠는데 누구부터, 어디부터 할 것인가? 3절,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5계명입니다. 그다음 안식일을 지키라.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4계명의 주일 성수입니다. 그리고 “헛것을 위하지 말며” 하나님만 하나님인데 하나님 아닌 것은 전부 다 헛된 것인데 그러므로 하나님만 공경할 것 1계명입니다.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나님이 복을 주지 않아도 국회의원 금뱃지를 달면 잘 되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시켜주면 국회의원도 하고 대통령도 해라. 하나님 빼놓고도 금뱃지 달면 행복하지 않겠느냐?’ 그러면 우상이 된다. 이게 우상의 정의입니다. 생활의 노력할 순서 1번 부모 공경 효도로 가지고 시작을 해라. 십계명의 5계명은 5번째인데 왜 1계명부터 4계명을 먼저 말씀 하지 않고 5계명을 먼저 말씀을 했는가? 5계명의 부모 사랑을 하다보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보고 하나님 아버지와 바른 사람이 되어집니다. 그러면 1계명을 잘 지켜 1계명으로부터 순서가 바로 되기 때문에 쉬운 5계명을 먼저 알아듣기 쉽게 주신 겁니다. 원래 십계명의 순서는 하나님의 거룩을 기준으로 그렇게 기록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화목 중심으로 노력을 할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되고 이웃을 사랑 할려면 부모부터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져야 됩니다.

정말로 아내를 사랑 할려거든 결혼 전에 부모를 먼저 사랑해라.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와 하나되면 그 사랑의 연습으로 아내사랑까지 나아갈 수 있다. 부모를 살펴보면 아버지가 엄마 사랑하면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어 그대로 자기가 하면 됩니다. 여자분들이 부모를 보면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가 아빠를 바라보고 이렇게 살면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모를 보며 내가 남편과의 그런 관계를 가지면 바로되겠지요? 5계명을 먼저 주신 것은 5계명이 1계명보다 더 중요해 그런 것이 아니라 1계명이 제일 중요한데 생명인데 5계명을 가지고 1계명을 들어가면 1계명이 쉽게 풀려버리고 1계명으로 바로 들어갈려면 어려움이 많아서 5계명을 먼저 주신 겁니다.

중간에 5계. 5계명. 부모 공경. 자연 양심 안 믿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양심으로 생각을 해봐도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모든 인인관계의 기본입니다. 부모와 가깝지를 못하면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와 사이좋을 기대는 하지를 마셔야 됩니다. 혹시 부모님이 꼭 절 가서 우상 섬기자고 그래서 나는 부모님을 교회로 모시고 싶은데 부모님이 절 좋아해가지고 이래서 인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거고 공산당 공산주의 해가지고는 세상도 망하겠고 신앙생활도 안되겠는데 부모님이 공산당 좋다고 자꾸 교육을 시키면 ‘어머님 그거는 틀렸습니다. 아버님 남의 것 얻어먹고 사는 거 안좋을 거 같습니다.’ 이러다가 부모님과 아이들이 사상 문제가 생길 수는 있지만은 기본적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모든 인인관계의 기본입니다. 하나님이 금지해놓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죽을 일이 아니라면 부모님하고는 사이가 좋아야 그게 복이고 자연스럽고 기본이 튼튼하여 앞날에 희망이 있는 겁니다. 부모 공경.

그 다음 두 번째가 4계, 4계명의 주일 성수입니다. 주일이라는 것은 말씀으로 복을 받고 성령으로 변화가 되는. 또 따라하실까요? 말씀과 성령. 진리와 영감. 이걸 받는 날 이걸 이 은혜로 자라가는 날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주일날 설교 말씀에서 복을 받고 그 말씀을 받을려고 하고 주일을 지킬 때에 성령이 나를 변화를 시키고 능력을 줄 때 말씀과 성령으로 실행할 힘을 받은 다음, 그 힘으로 가지고 인제 1계명의 하나님만 공경하라. 그냥 자연스럽게. 안 믿는 사람도 아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저절로 그거는 되어져야 되는.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낳아주신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져야 되고 그러다보니까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와 가까워지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그리고 주일날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변화의 역사를 자꾸 받다보니까 5계명과 4계명을 지킴으로 받은 힘, 가진 실력 그 능력으로 가지고 가장 어려운 몇 계명으로 가자고요? 1계명. 하나님만 공경할 수 있는 사람으로 드디어 나아가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만 공경하다니? 하나님 유일주의. 하나님 한분이 전부다. 하나님 한분으로 시작을 했다. 마지막에 하나님께로 돌아감이니라. 하나님 빼놓고는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 유일주의를 확실히 붙들면 하나님 공경의 1계명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전부고 하나님 유일주의니 하나님이 복주시면 된다. 하나님이 복 주면 복이 되고 하나님이 복 주지 않으면 복이 되지 않는다. 건강하면 복이 되는가? 건강한 사람의 건강으로 깡패가 되면 어떻게 할까요? 자가용 비행기 100억짜리를 사서 마음대로 날라 다니면 복이 있는가? 그 비행기 떨어져서 벼락 맞아서 죽어버리면 그 비행기가 복입니까? 저주입니까? 자가용 비행기가 복이 되게 하면 복도 되고 자전가 하나도 없어 걸어 다니는 사람에게 많이 걸어 다니다보니까 하나님이 건강의 복을 주시면 많이 걸어 다녔는데 뒤에 보니까 100살을 살고 120살을 살 수 있는 건강을 주시는 일도 있는 겁니다. 공부를 잘하면 복 받는다. 잘된다. 보통 그리 말하는데 공부를 잘해가지고 교도소 갈일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쓸데없는 거 배워서 나쁜 것은 안 배우는 게 복이 있는데. 머리를 좀 비워 놓아야 말씀을 들을 건데 머리에 국어 영어 수학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머릿속에 두고 갈 땅의 지식을 가득 가득 채워놓으니 말씀이 들어갈 틈이 있어야 말씀이 들어가지요. 말씀이 복인데.

많이 배워서 잘 알면 복이 있느냐? 하나님이 복을 없게 만들면 거꾸로 잘못된 걸 배워가지고 잘못된 사람도 되어지고. 다른 사람은 세상의 나쁜 것 틀린 것을 많이 배우면 복이 없는데 사도바울은 세상 것은 많이 배워보니까 모세도 세상 것을 많이 넣고 보니까 ‘아이 세상 것은 필요가 없구나. 진리만 중요하구나’ 이래가지고 모세와 바울은 진리 한 길로만 평생을 걸어간 사람입니다. 성경을 가장 많이 적은 사람이 모세와 바울입니다. 모세는 구약에 공부를 가장 유명하게 잘하고 많이 한 사람. 40년 왕궁에서 공부한 사람. 사도 바울은 당대의 세계에 모든 좋은 공부를 다 한 사람. 이 두 사람 속에 쓸데없는 세상 공부가 많이 들어갔는데 하나님이 복되도록 바꿔버리니까 ‘세상 지식은 필요가 없구나’ 이렇게 깨닫고 세상 지식이면 된다는 사람들에게 ‘그거 있어 봐야 필요가 없다’ 이렇게 구원운동을 하는데 오히려 더 잘 쓰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이 복되게 하면 뭐든지 복. 하나님이 복되지 않게 해버리면 어떤 좋은 것도 전부 다 복이 아니라 화 덩어리가 되어집니다. 108페이지 넘어갑니다.

레위기 19장 5절 “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열납되도록 드리라” 생활을 가르치다가, 거룩함과 화평함으로 살아가라 가르치다가. 5계명 먼저. 4계명 다음. 1계명 2계명을 가르치다가 갑자기 화목제물이 나왔습니다. 화목이란 하나님과 나하고 하나 되는, 하나님하고 나하고 한편이 되어가지고 생활을 해야 실행이 바로 되고 주변이 복음 운동으로 생명 운동으로 나를 통하여 나를 만든 말씀이 나를 건너 다른 사람도 그 사람의 마음과 생활을 말씀이 자꾸 자꾸 바꾸어갈 수가 있다. 그래서 화목제 제사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하나님이 기뻐서 받도록 그 말을 열납이라 그럽니다. 열납되도록 드리거라. 화목제물로 드릴 때는 화목제물로 드릴 때는 당일에 먹어라. 단행하라는 말입니다. 화목제물은 당일에 먹어라. 5절 볼까요? “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열납되도록 드리고” 6절. “그 화목제 제물” 그 짐승은. “드리는 날” 그 날 먹어라. 또 이튿날에 먹어라. “제 삼일까지 남았거든” 먹지 말고 “불사르라” 이게 하나님과 한편이 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는 하나님과 한편이 되는 제사를 다 같이 무슨 제사라고요? 화목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화목제물을 드렸을 때 그날 먹어라. 단행하라. 다음날도 먹어라. 그날 다 못한 것은 그 다음날까지 하거라. 최선을 다하라. 그러고도 남았거든 쪼금씩 조금씩 떼서 나누고 미루고 연기하고 그러지 말고 당일에 단행하고 그 다음날 최선을 다하여 먹고 그리고도 남는 것은 제 삼일에는 불사르라. 성령 감화 감동에 맡겨 성령의 감화 감동이 알아서 하게 하라. 성령께 맡겨라. 유월절을 먹을 때도 그렇습니다. 먹고 남은 것은 불살라라. 주님께 맡겨라. 너로서는 다른 사람과 하나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아무리 노력을 하고 희생을 하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할려고 노력을 하고 희생을 해도 상대방이 삐껴서 같이 죄를 짓지 않으면 한편이 안되겠다고 억지를 계속 부리거든. 그날 있는 힘 다하고 그 다음 날도 최선을 다하다가 도무지 안되거든 하나님께 맡겨놓고 성령이 그 사람을 깨닫게 하여 돌아오도록 맡겨 두거라. 인간이 끝까지 설득하려고 들지를 말아라.

그러면 부부의 대화도. 부부의 대화도, 오전에 좀 말씀 드렸습니까? 김치가 이렇고 밥이 이렇고 밥상이 이렇고 저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 남편의 의견. 아내가 NO. 남편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NO. 아내가 NO. 한번 두 번, 말하자면 한번 두 번 정도 말한 다음에 어떻게요? 끝장을 봅니까? 그냥 그만 맡겨놓고 죽을 일 아니거든 죄 짓는 일 아니거든 너무 너무 너무 큰 일이 아니거든 한번 말하고 두 번 애터지게 더 진심을 담아 말해보고 그래도 안 되거든 하나님께 맡겨두거라. 성령이 그 사람을 감동시키면 그만 되어질 것이고. 하나님이 감동시켜 바꿔주지 않는데 사람이 끝장을 보고 돌이켜 세울라면 싸움만 생긴다.  부모 자녀 사이도 그렇습니다. ‘얘야 결혼 일찍하는 게 좋을거다.’ ‘아니요 서른에 할랍니다.’ ‘서른이면 늙어서 할마시 된다. 그냥 한 스물이면 좋을거다.’ ‘안되는데요?’ 말해도 아니 듣거든 두 번해도 아니 듣거든 최선을 다하고 정성껏 말한 다음에 꼭 안되거든 옛날 같으면 그냥 소 끌고 가듯이 질질 끌고 가면 되지만은 지금은 경찰이 개입합니다. 못 그럽니다. 또 경찰이 온다고 그게 될 일입니까? 간곡하게 말하고 간곡하게 말해도 안되거든, ‘주여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저로서는 있는 마음 다하고 정상 다하고 뜻 다하고 목숨 다하여 사정을 했는데 이 인간이 도무지 말을 듣지 않으니 성령이 감화 감동 시켜 뜨겁게 이 인간을 감동시켜주옵소서 주여’ 그럴 수밖에 없는 겁니다. ‘제발 좀 그리 말아라. 그 고집이다. 억지다. 그 나쁜 거다. 너 평생에 나중에 후회한다.’ 1시간을 붙들고 간곡하게 아무리 말을 해도 뭐 그냥 듣지 않는데 어떡합니까? 한번, 당일? 한번하고 포기합니까? 또 그 다음에 한 번 더 불러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러니 사리가 이렇고 자연이 이렇고 인간이 이렇고 경험이 이렇고 역사가 이렇고 말씀이 이렇고 교리가 이렇고 성경이 그러니 제발 좀 바꿨으면 좋겠다’ 간곡하게 또 말을 하고 한번 말하고 두 번 말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요? 세 번 열 번 백번 끝을 볼까요? 한 두 번 정도 하고 나서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바꾸면 바꿔질 것이고 인간이 말로 억지로 끌어다가는 되지 않으니 성령께 좀 맡겨두거라. 그게 삼일에는 불살라버려라. 성령이 불태워 그 인간을 바꿔야 바꿔지지 인간이 말로 가지고 되는 게 아니다. 제도로 가지고 감옥에 집어넣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 연세 많은 저 뒤의 부부들 그렇게 사셨습니까? 젊은 날은 그렇게 안 사셨겠지요? 아이들 타이를 때 그렇게 타이르셨습니까? 그러지 못하셨지요?그러니 또 밑의 아이들은 또 그렇게 자라는 겁니다. 자기처럼. 레위기 7장 15절에 보면 감사하는 화목제 고기는 그 날만 먹습니다. 화목제가 크게 2가지입니다. 감사함으로 먹는 화목제 제사의 고기는 이틀이면 안됩니다. 감사는 단번에 해라. 그 날에 해라. 미루지 말아라. 이 집회 수요일 날 갑자기 비가 오는데 이 비오는 걸 감사를 할까? 말까? 이거는 연구하고 미룰 일이 아니다. 덮어놓고 감사해라. 감사해놓고 뒤에 연구해봐라. 다 맞을 거다. 그러나 서원의 감사와 자원함으로 드리는 화목제사는. 서원 자원함은 내 노력 내 충성이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이거는 당일에 먹고 힘을 내고 다음날 또 한번 노력하고 이틀까지 가는 겁니다. 화목에 대한 감사는 당장에 하고 화목에 대한 감사 중에서도 서원과 자원함이라는 것은 상대방도 있고 나의 결심도 있고 상호적이고 상대적인 것이라 더욱 노력하라. 그래서 하루 이틀을 주는 겁니다.

그 다음 중간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화목 생활. 내가 주변 다른사람을 하나님과 연결시키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만들어 가는데, 첫째로 자기 재산 문제입니다. 자꾸 더 구체적으로 나가지요. 레위기 19장 9절.  너희 땅. 자기 땅입니다. 너희 땅. 네 밭. 네 과수원. 너 땅에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이삭이 떨어지면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말라. 줍지말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밭 모퉁이라니, 생활의 경계를 말합니다. 이 집있고, 저 집이 있습니다. 내 땅이 있고, 옆의 땅이 있습니다. 밭이 붙어있는데 옆의 사람과 내 밭 사이에 경계까지가서 낫으로 싹싹 걷어오다보면 내것도 오고 내 것이 따라오다가 누구것도 따라오기가 쉽지요? 과수원이 붙어있는데 사과가 떨어지면서 바람이 부니깐 굴러서 우리집으로 한 두개 건너올 수 도있습니다. 밭 모퉁이까지. 과수원 모퉁이까지. 나의 경계까지와서 내 것이라고 싹싹 걷어오다보면 생활의 경계를 넘어서면, 생활의 경계까지 너무 지나치게 밀어붙이면 하나님이 주신 내 것이라도 하나님이 주신 품이라도 분쟁이 생깁니다. 그래서 옆의 사람을 내가 희생하여 하나님앞으로 한 번, 두 번 끌어오기 위해서는 내가 희생을하라. 어떤 희생을 할 것이냐? 생활의 경계가 있을 때 경계 주변의 것은 상대방에게 양보하거라. 여기까지 내거라고 면도칼처럼 딱 잘라서 싹싹 거둬가다보면 반듯이 실수하게된다. 내가 생각하기는 여기가 경곈데 상대방이 생각할 때는 경계가 이리되고 저리되고 서로가 겹쳐버립니다. 그래서 양쪽의 경계가 가까워질 때는 그만 자기 경계 주변은 상대방에게 넘겨 주라.

이게 남자 할 일이고, 이게 여자 할 일이고 명확할 때는 그냥 당연하게 알아서 해라. 밤에 강도 들어오면 아내가 뛰나가서 부엌칼로 싸우나요 남자가 지게 작대기 가지고 싸워야 되겠나요? 어떻게 할까요? 밤에 강도가 쳐들오 올 때는 뭐 죽던 말던 일단 남자가 나서야 되겠지. 그건 뭐 말 안해도 남자에게 준 남자의 위치와 사명입니다. 아이낳는것은 둘이 같이 할까요 여반이 출산하게 되있나요? 이거는 여자가 할 일입니다. 이렇게 뚜렷하게 나눠준 것은 말 할 것이 없는데 문제는 아이를 낳았는데 기저귀는 아침에 누가발며, 점심에는 누가 빨것인가? 아이를 낳아 중환자가 되서 퍼질고 지금 누워있는데 ‘애를 네가 낳았으깐, 빨래는 여자가 해야되니깐, 빨래? 오전 내가 했으니까 오후는 네가해라.’ 해산한 첫 날 일주일, 이주일, 삼주일 때는 몸이 아프니깐 그 말이 안되지만은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고, 석 달이 지나고 애매해 질 때 빨래는 아내가 하는거 아니야? 그런데 아내가 아이때문에 치이고 있으니깐 해 줘도 되지만은 ‘아내가 빨래를 하는거 아니야? 근데 힘이 드니까 내가 해줘도 되는거 아니야?’ 이렇게 애매할 때는 어떻게 하라고요? 선을 딱 짤라가지고 ‘빨래는 여자꺼 가져가’ 이게 밥 모퉁이까지 다 베오는 사람입니다. 모퉁이까지 가서 싹싹 거둬오다보면 나중에 남의 것을 침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긴 것이 있고, 남에게 맡긴 것이 있다. 내게 맡긴 것과 남에게 맡긴것이 애매할 때에 나의 이익을 위하여 밭 경계, 생활의 경계까지 끝을 보고 한 올, 한 올 다 잡아 끌어서 오다보면 남하고는 틀림없이 인간은 자기 중심이라 자기 중심이기 때문에 생각이 겹치고 이해관계가 겹쳐서 싸움은 생길 수 밖에 없는것이다. 농사는 열심히 짓되 옆 집 담 주변은 그만 대충 옆집에게 양보 할 연구를 하거라 그래야 화목해지고, 그런 손해를 겪고야 복음 운동, 생명 운동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 동행 생활이 옆집에 건너가지 내꺼 한 올, 말 한 마디 끝까지 다 긁어오면 상대방이 ‘너나 잘 먹고, 너나 잘 살아라 너거 예수, 너 예수 하거라 나는 절에 갈란다.’ 이런 사람으로 돌려세웁니다. 그렇다고 실력도 없는 사람이 내 것 다 내주고 나중에 후회나하고 앉았으면 또 될 날인가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는 말아라. 한 사람, 한 사람 예를 들어 설명을하면 참 뭐 그냥 환하게 알겠는데, 그래놓으면 창피해서 모두들 난리가 날까봐서 예를 들지 못하니깐 자꾸 겉돌기가 쉽습니다.

두 번째, 이삭이라는 것은 모든 수고의 결실. 학생이 6년 학교를 다니고나면 졸업장이 이삭입니다. 졸업장. 대학을 4년 다니고 나면 자격증이 이삭입니다. 한 달 출근하고 나면 무엇이 이삭인가요? 월급이 이삭입니다. 그런데 이삭 중에 거둬드리는데 이삭이 떨어져서 그만 땅에 굴러 떨어져버렸습니다. 한 달 출근을 했는데 월급 300만원을 받아왔는데, 월급 300만원을 받아왔는데 잔업 계산을 하다보니까, 수당 계산을 하다보니까 1500원 안 받은게 있습니다. 사장님에 가서 1500원 빠졌으니깐 주십시오 해서 가지고 오면 이삭을 끌고오는겁니다. 그럴 때에 사장님이 ‘300만원 월급 받아가면서 잔업, 야간 수당 계산해서 1500원까지 싹싹 긁어가니 너 참 알뜰하다. 철저하다. 네 것은 1원짜리 하나까지도 철처하다. 그래 너는 네 것 다 가져가라.’ 1500 안 주면 요즘 노동법에서 난리가나니깐 주면서 사장님은 마음 속으로 ‘그래, 1500원짜리 수당까지 싹싹 다 긁어갔지? 그래. 나도 사장으로 너 해고할 때가 오면 면도칼로 탁 짤라버릴거다.’ 사장은 안 그러겠습니까? 돈도 없는 사람이 사장님한테 인심 쓸 수는 없지만은, 아 200만원 받아야 되는데 10만원, 20만원 빼버리면 가정에 문제가 생기니까 ‘계산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당연하게 받아와야 되겠지만은 100원짜리 1000원짜리 1500짜리까지 전부 계산해서 박박 긁어오면 돈 주는 사장님은 ‘그래 잘한다. 내가 실수했지? 안 줬으니까 내가 잘못했지. 네것 싹싹 긁어가라. 그 대신에 나중에 내가 너한테 받아올 때가 되면 나도 면도칼로 딱 짤라서 한 푼도 손해보지 않을거다.’ 내 것 가지고 올 때는 ‘아 계산은 사람이 바로 해야 되지요’ 그래놓고 나중에 이제 사장님이 ‘나도 계산 바로 해보자’ 그럴 때에는 ‘아이 뭐 그냥 인정으로 살고 그러지 사람이 째째하게’ 이런 놈의 입이 한 입으로 두 마디하는 인간입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철저하게 요구하려면, 상대방도 나에한테 철저하게 요구해야 됩니다. 이렇게 둘이 서로 면도칼로 가지고 철저하게 한 알, 1센치, 1밀리까지 나누다보면 두 사람이 칼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지요. 칼 날과 칼 날이 경계에서 부딪히면 국경 분쟁이 생기는겁니다. 사장과 종업원, 종업원과 종업원.

집회를 오다보면 함께 일하는 직원한테 ‘집회 때문에 이러다 저러다 보니깐 목요일 좀 한 두시간 늦을 수 있는데 나 대신에 한 두시간을 좀 봐주라.’ 봐주라? 그 말할 수 있지요. 상대방이 부모님한테 가야 된다. 병원가야 된다. 그럴 때에는 ‘네 시간 네가 책임지라 왜 내가 너 시간 대신 해줄거냐.’ 그때는 면도칼로 탁 짤라버리고. 날카롭게 딱 잘라서 여기가 경계. ‘네 것은 네가하고 내거는 내가하고. 왜 네가 근무 할 시간에 내가 10분, 20분 왜 손해를 봐?’ 이래 놓고, ‘그 다음 목요일 예배 마치고 비 때문에 짐 챙기다 보니까 출근 시간 2시간 늦어졌는데 좀 봐줄래?’ 믿는 사람이 이렇게 자기 경계 안것을 박박 긁어가니까 그 옆에 있는 다른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이 참 잘 배우고, 정확하고, 구별하고, 철저하고, 말도 잘하고, 논리도 좋은데 그걸 가지고 너 중심으로 박박 긁어오니 너나 잘 믿거라. 그런거.’ 문제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이개 밭 모퉁이의 이삭의 문제입니다. 이삭이라는 것은 내가 수고한 모든 수고의 결실인데 그 수고한 결실은 내 것이니까 내가 가져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 사람과 하나되고, 내 속에 있는 말씀과 내 속에 있는 신앙으로 그 사람을 좀 당겨오려면 다른 사람을 따라합시가다. 배려하라. 좀 배려할 수 있습니까?

다섯 살 형아가 세 살 동생에게 배려하면 얼마나 부모가 보기에 좋겠습니까? ‘저 다섯살 짜린데 세살 동생을 저렇게 배려한다.’ 이럴 때에 부모가 배려 받는 세 살이 아니라 배려하는 다섯 살짜리가 ‘저거 참 기특하다 내 회사 사장은 나중에 저거 시켜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들 거고. 벌써 다섯 살이 세 살 착취하고 부모 없을 때 쥐박고 그러면 ‘나중에 저 놈 사장 세워놓으면 동생들 다 착취해버리겠다.’ 여호사밧 왕이 죽을 때에 장남한테는 왕을주고 동생들 한테는 이 성, 저 성을 챙겨서 많은 재산을 나누어 줬더만은 여호사밧 아버지 죽고 나니까 왕이 된 아들이 왕의 칼로 가지고 동생들 다 죽여버리고 아버지가 나눠 준 것 전부 다 혼자 먹어버렸습니다. 여호사밧의 마지막 잘못이 그 잘못입니다. 여호사밧은 다윗만큼 훌륭한 사람입니다. 근데 여호사밧은 결정적인 실수를 몇 번했는데 죽으면서 제일 마지막에 장남한테다 대고 왕주고 아들들한테 재산을 나눠줬더만 아버지 죽고나니깐 동생들 다 죽이고 다 가져가버렸습니다. 그 누구 유명한 사람이 그런 말한게 있습니다. 권충 한 자루를 주고 또 하나는 금덩이를 이 만한거 주고 ‘둘 중에 뭐 할래?’ 그러니깐 ‘아이 권총 그거 10만원짜리 그거보다는 천 만원짜리 금덩이 할랍니다.’ 한 사람은 그래 말하고 한 사람은 ‘권총 할랍니다.’ 그래서 권총한다는 사람한테 ‘비싼 금덩이 가지고 가지 왜 권총가지고 가려고 그려냐니깐’ ‘권총가지고 저놈 쏴 죽여버리면 권총도 내 것되고 저 금덩어리도 내 것되거든요’ 그러더라고. 이 나쁜인간들이 나쁜대로 이렇게 머리가 좋게 발전을 합니다. 믿는 사람은 악한 사람, 나쁜 사람, 죄인은 되지 말아야 되지만은 죄인의 악한데 당하지는 말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신 말씀이 뱀처럼 지혜롭고. 뱀이 되라 말 아닙니다. 뱀이 자기중심으로 악으로 너를 삼키러 올 때 뱀의 지혜에 삼키는 사람이 되지말아라.

이삭, 맨 밑의 3번, 포도원. 포도원은 성경을 좀 읽어볼까요? 19장의 9절이 이삭. 19장의 10절이, 10절을 다 같이 읽어봅니다. 시작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의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 포도원에 내 포도를 내가 따오지. 왜 내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를 그냥 둘 거냐? 배고픈 가난한 사람, 외국에서 와가지고 어려운 사람 있지 않냐? 그 사람들은 밭도 없고 농사를 못 지으니 배가 고프지 않냐? 네 과수원에 농사가 잘 되거든 따서 집에 가져가되 떨어진 것이 있거든 좀 놔두거라. 그래야 가난한 사람, 외국이 와서 좀 먹고 살지. ‘그 떨어진 것까지 가지고와야 제가 더 부자가 되겠는데요? 떨어진 이삭, 떨어진 포도를 그냥 두면 제가 손해를 보는데요?’ ‘시킨 분이 하나님이다.’ 게을러서 이삭을 줍지 아니하고, 시시하게 생각해가지고 떨어진 포도를 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아까운데 하나님 말씀 때문에 이삭과 포도를 가져오지 않고 그냥 둔다면 하나님이 너를 보면서, ‘그래. 하나님의 말씀때문에 이삭도 손해보고,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포도도 손해를 봤구나. 그 손해 본 것 내가 갚아주마.’ 하나님이 위에서 말씀하시고 지켜보며 뒤를 챙겨보고 계십니다. 안 믿는 사람도 이렇게는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신자도. 믿는 사람은 이해가 되든지 말던지 말씀을 하셨으면 ‘예’해야 믿는 사람입니다.

이해가 되어야 믿습니까? 믿는 것은 덮어놓고 믿습니까? 한번 여쭤볼까요? 믿음. 믿는 것이라는 것은 1번 답, 이해가 되어야 믿는다 1번. 이해가 안되도 믿는다 2번. 믿음은 1번입니까? 2번입니까? 손가락으로 좀 표시 좀 해봐주시지요. 장유형 선생님 표시 좀 해보시지요. 1번이 맞습니까? 2번이 맞습니까? 이해가 되어야 믿는겁니까? 1번. 이해가 안되도 믿는겁니까? 2번. 믿음은 1번인가요? 2번인가요? 손가락으로. 1번이지요? 아 왜 손가락을 두 개를 해? 하나를 해야지. 이해가 되어야 믿는거지요? 이해가 되어야 숨지는 분들 손 좀 들어보십시요. 숨을 왜 쉬지요? 이해가 되야 쉬지. 숨을 쉬면 공기 속에 20프로의 산소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산소가 심장을 통해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나를 살려줍니다. 5분 숨 안 쉬면 죽어버립니다. 이해가 될 때에 숨을 쉬십니까? 숨 쉬어놓고 ‘왜 숨을 쉬도록 하나님이 만들었냐?’ 뒤에 배우고 이해를 하십니까? 둘 중에 어느 것이지요? 태어난 아이가 왜 숨을 쉬어야 되지? 이해가 되어야 숨을 쉬지. 엄마 젖을 왜 먹어야 되지? 안 먹으면 안돼? 아 이해가 되어야 순종을 하지. ‘이해 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숨도 쉬지를 말아야 됩니다. 숨 쉬는 것은 어떻게요? 숨을 쉬고 보는 겁니다. 이해는요? 뒤에 배우면 됩니다. 숨을 쉬는데 뒤에 배워서 이해를 잘 하면 숨을 쉬어도 좋게 숨 쉬는 복식 호흡이라 그럽니까? 그런 호흡법도 하고 응급 환자가 생길 때에는 호흡을 유지해야 살린다 이렇게 되는 것은 훗날입니다. 이해 되어야 먹습니까? 먹고 봅니까? 먹어야 살고, 살아야 이해가 되지. 어떤 것은 이해하고 하는 것이 있고, 어떤 것은 해 놓고 보는 것이 있습니다.

오전에 배운 남자와 여자의 이성 관계에 남성의 위치와 할 일은 해놓고 나서 ‘아이 왜 남의 집 여자를 데리고 와서 먹여 살려야 되지?’ 그건 살아가면서 뒤에 이해를 해라. 그걸 이해하고 나서 결혼하려며 제 경험에 60전에는 결혼 못합니다. 한 60살 넘고 보니까 ‘남의 집 딸을 데리고 와서 먹여놓은게 결국 나한테 좋구나 진작 좀 그럴걸.’ 아 이런 사람이 되니까 60인데 60에 이제 결혼을 해요? 빨리 철드는 사람이 60. 늦게 철드는 사람은 요즘 80입니다. 80 교인이 아직도 철이 안들어가지고 말이 안 통하는 분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원서를 삼성에 내도 합격하겠고, 현대 자동차에 내도 합격하겠고 ‘내 성적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내면 합격은 하겠는데 어디에 낼까?’ 이거는 이해하고 내야 되겠습니까? 내놓고 봐야되겠습니까? 이거는 이 회사가 전망이 있냐? 저 회사가 전망이 있냐? 이 회사 가면 교회 다니는데 지장 있겠냐? 없겠냐? 따져보고 계산을 잘 해보고 물어보고 나서 원서를 내는 것이고. 숨 쉬는 것, 밥 먹는 것,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위치,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위치, 사명은 해놓고 보는 것이지 ‘이해가 되면 그때 하겠습니다.’ ‘이해가되거든 숨쉬거라. 이해가 되거든 밥 먹거라.’ 이런 말과 같습니다. 모르니까 배우는거지요.

그 다음 포도원이란 맨 마지막에 참 사람의 인격, 참 사람의 열매를 말합니다. 참 사람. 나는, 하나님 아버지는 농부요, 오신 주님은 포도나무요, 너희는 포도 가지다. 열매를 맺히면 포도 열매를 맺히면 믿어 주님 닮은 말씀으로의 내 인격, 내 마음, 내 생활을 만들면 그게 포도원의 포도입니다. 포도원의 포도. 참 사람의 인격입니다. 내가 포도원을 만들어 교회도 다니고 가정도 이루고 신앙생활도 하고 십일조도 하고 나의 포도원입니다. 그래서 내 경제, 내 가족, 내 속의 사상, 욕심 전부를 성령의 소욕으로 말씀의 지식으로 음식의 깨끗함으로 유출을 막고 전부 말씀으로 자기 속을 가득하게 참 사람을 많이 만들어놓고, 남은요? 안 믿는 사람은? 신앙 어린 사람은 어떻게 하고? 내가 기도했고, 성경 읽었고, 내가 집회왔고, 내가 집회 때 말씀 배웠고 그래서 내가 회개했고 그래서 내 마음과 내 생활에는 말씀으로 된 참 사람의 인격이 소복하게 열렸습니다. 하나님 안믿는 이방인은 어떻게하고요? 지옥가든지 말든지. 신앙이 어려서 이런 말씀의 양식을 모르는 사람이 참 사람의 열매가 맺혀지는게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하고요? 내버려두고. 이리되면 하나님께서 ‘참 무정하다. 참 비정하다. 너는 말씀 생활 잘하여 너 마음과 생활, 신앙생활에는 사죄의 열매, 칭의의 열매, 화친의 열매, 하늘의 소망의 열매가 마음에도, 습관에도, 중심에도, 뜻에도 너의 모든 면으로 가득 가득 너의 포도원에 참 사람의 포도가 많이 맺혔구나. 그런데 너 주변에 사는 안 믿는 식구들은 어떻게 되있냐?’ ‘예 뭐 그 사람들이야 하나는 절가고, 하나는 무신론자고, 하나는 공산당이고, 하나는 자본주의고 교회는 나만 다닙니다.’ ‘너는 말씀 배워 너 속에는 말씀으로 된 사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만들어놓은 성령의 칭의, 하나님과 연결된 생명의 역사가 가득찼는데 너 아내는 아직도 절에 다니는데 괜찮냐?’ ‘아 뭐 절에 다니든 말든 밥 잘 해주는데요?’ ‘큰 아들은 어떠냐?’ ‘공부 잘 하는데요. 교회 안나와도’ ‘딸은 어떤데?’ ‘ 뭐 인물이 좋아서 그냥 서로 데려가겠다고. 회사도 좋습니다. 뭐 교회 다니던지 말든지.’ 하나님께서 너 같은 것을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가 아깝다 소리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사람되어 널 구원 할 때는 너 구원 구원받고 네가 받은 구원으로 너에게 맡긴 주변 식구들을 잘 끌어다가 믿는 사람 만들고 신앙의 사람을 만들라고 너를 먼저 구원해 놓고, 너에게 은혜를 먼저 줬는데 네 속에는 포도원의 포도가 꽉꽉 1등급으로, A등급으로 잘 맺혀졌는데. 네가 챙길 너의 식구, 네 주변에 있는 너의 이웃, 그들은 여기 뭐라고 했습니까? 10절에,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이라. 성경에 외국인, 이방인이라고 많이 적어놨습니다. 외국인, 이방인, 타국인. 믿는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 이 아닌 안 믿는 사람. ‘믿든지 말든지 종교는 자유인데.’ 그래야 될까? 이 말씀, 이 복음, 이 귀한 진리를 모르는 저 사람한테 어떻게 좀 전해줄까? 이게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를 내가 수고해서 내가 맺힌 것을 내가 먹어야 되는것도 있고 그 뒤에는 주님이 타국인에게 가난한 사람에게 진리의 말씀을 덜 배웠으니 진리로 가난하지, 성령의 순종이 적었으니 성령의 영감에 가난한 사람이지. 아예 진리와 성령을 모르니깐 이것은 타국인이지. 앞서 믿고 먼저 믿어 만들어놓은 너의 열매, 너의 신앙의 인격이, 수고가 옆의 사람에게도 좀 가도록 하라 다른 사람도 참사람의 결실을 가지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110페이지 넘어갑니다. 앞에는 내 재산입니다. 이번에는 110페이지에는 이웃과 살며 남의 재산을 말합니다. 꼭 옆집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아내의 인생은 남의 재산 될 때가 있습니다. 부부가 하나라도. 아들이 살아가야 될 앞날은 아들의 인생, 아들의 재산도 될 수 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구별하셔야 됩니다. 레위기 19장 9절, 너희는 도적질 하지말며, 속이지 말며, 거짓말 하지말며/ 1번 도적질이란 수고는 남이하고 수고를 남이 했으면 그거는 누구것이지요? 남의 것입니다. 몰래 가지고 오면 뭐라고요? 도적. 달리 말해서 가져오면 뭐가 되지요? 속이는 것. 구원에 손해되게 가져오면 뭐가 되지요? 거짓. 그거는 아예 불가능한건데도 불가능한 문제를 가기고오면 맹세입니다. 성경좀 읽어보실까요? 11절입니다. 너희는 도적질 하지말며, 속이지 말며, 거짓말 하지말며 12절, 거짓맹세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말라. 욕되게 하지말라. 거짓하지말라. 맹세하지 말라. 맹세라니요? 앞날을 우리가 알 수 가 없는데 앞날에 대해서 큰소리치면 맹세가 될 수 있습니다. 공회가 코로나 전염병이 있던지 말던지 이번 8월 3일 집회합니다. 그거 맹세아닌가요? 집회합니다. 서약, 서원, 맹세아닌가요? 말은 맹세같은데 8월 3일 집회 하겠습니다. 라고 광고를 하지만은 속으로 마음이 ‘주님이 날씨도 주시고, 안전도 주시고, 기회주시면 가겠지만은 설교를 맡은 저부터 열이나면 다른사람들 때문에 못갈수도있으니 가게해주옵소서. 가게 주는데도 내가 안가겠습니다.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태풍이 와서들어오는 길이 다 떠내려가고 다리가 다 떠내려가면 날라오겠습니까? 헤엄쳐 오겠습니까? 집회를 연기하던지 못 하는것도 있는거지. 그런데 왜 8월 3일 집회 한다고 맹세하고, 광고를 하지요? ‘하나님이 결정칩니다. 하나님이 결정하는데 8월 3일날 허락하시면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이 뜻을 담아서 8월 3일이면 맹세가 아니고  ‘하나님 허락 하던지 말던지 우리는 한다. 설마 되겠지. 기상예보를 보니깐. 눈치를 보니깐.’ 미래는 앞날은 하나님의 예정이며 결정인데 이 주권을 알면서 믿으면서 우리로서는 이렇게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이건 우리의 약속입니다. 말로는 하나님이라고 해도 내 마음 속으로 8월 3일 일기예보를 보나 나라의 형편을 보나, 교인의 형편을 보나 하면 되지 뭐. 제 마음 속에 이런 마음 가지고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맹세하는데 맹세하지말아라. 미래란 너의 것으로 준 적이없다.’

도적질에 대해서 지금 몇 가지 살피고 있습니다. 남이 수고한 것을 내가 가지고오는데 몰래가지고오면 뭐가 된다고요? 도적. 이걸 말해놓고 저걸 가지고오면 뭐가되지요? 그 속이 문제됩니다. 구원에 손해되도록 가져오면 뭐가되지요? 그건 거짓입니다. 앞날은 하나님이 맡겨준 적이 없는데 불가능한 건데, 불가능한 문제를 자신있게 말 하면 맹세가 됩니다. 그러지 말아라. 그러지 말아라. 그 다음 2번 강도질을 9장 13절에 봐볼까요.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붙들고 앉아가지고 밤새도록 주지 않아서 네가 가지고 있지 말며,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3절에 압제하며, 늑탈하며, 품꾼에게 줘야 되는 삯을 주지 않고 붙들고 앉아 있는 일을 한마디로 강도라고 그럽니다. 강도질. 압제 말아라. 협박 말아라. 늑탈 말아라. 강탈하지 말아라. 상대방이 싫은데 상대방의 자유성, 상대방의 권리로 하기 싫은데 끌어가지고 오면 하나님은 너 강도짓이다. 늑탈이다. 그러십니다. 줘야되는데 안주고 쥐고있으면 내 것이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납치하고 있구나. 억류하고 있구나. 너 억류, 납치하고 있구나 이리 되어집니다. 이 죄가 적은 죄가 아닙니다.

그 다음 14절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귀 먹은 자 저주하면 알아듣습니까, 못 알아 듣습니까? “귀 먹은 자에게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며” 우리나라에 이거 잘하는 사람이 누구지요? 놀부던가요?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안 믿는 사람도 그런 짓 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믿는 우리는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으니. 자, 첫 번째로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청각 장애가 생겼습니다. 저주하지 말라? 남의 약점을 악용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듣기를 잘못 들어, 들었는데 깨닫지를 못해, 하나님이 약점을 주셔서 그 면에 약점이 생겼으면 네가 그 사람을 듣게 하고 깨닫게 하고 대신해서 복음 운동의 바른 사람으로 발전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그 사람은 듣는 깨닫는 이해하는 이 면이 부족한 사람을 네가 깨닫게 해서 듣게 해서 구원 운동의 앞으로 인도를 해야 되는데 그 약점을 이용해서 두고 갈 땅에 - 이익을 보면 그거 귀먹은 자를 저주하는 일이다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에게 장애를 두지 말아라. 진리를 몰라서 봐도 모르는데, 그 사람에게 못 보니까 가르쳐 이게 망하는 길이고 이게 복 받는 길입니다. 소돔은 좋아 보이는데 망하는 길입니다 가나안? 이게 험해 보이지만은 이 가나안 길이 복 받는 길입니다. 눈이 멀어서 못 가는 사람에게 알려주고 가르쳐줘야 되겠는데, 너는 소돔을 가거라 거기 가면 학교도 좋고 공부하기도 좋고 결혼하기도 좋고 사람들도 많고 장사에도 좋고 그리 가거라 말로는 못하지만은 가는 것을 슬쩍 놔뒀다가 그 다음 소돔 고모라로 갔다가 나중에 유황 불비에 그 가정이 망하게 되면 하나님께로 호소를 할 겁니다. 주여, 눈이 어두워서 망할 자리인지 모르고 갔습니다. 이렇게 말을 할 때에 아브라함에게 물어보실 겁니다. 아브라함 너는 보는 눈이 있지 않느냐? 조카 롯은 보는 눈이 없지 않느냐? 소돔과 고모라로 가는 길이 망하는 길인데 롯이 모르고 걸어갔지 않느냐 그때 너는 무엇을 했냐? 이게 하나님 앞에 심판입니다. 그런데 롯은 소돔 고모라가면 망할 줄 알고 갔습니다. 가족이 좋아서. 망할 줄 알고 갔는데 죄인의 성이라 안 되는데 좋아서 가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막지를 못했습니다.

귀머거리 소경, 한 가족이 같이 살다보면 그런 경우 많습니다. 형제간이 살다가 선물이 두 개가 있는데, 오른쪽 것은 좋고 왼쪽 것은 안 좋은데 동생이 몰라서 안 좋은 것을 쥐려고 그럴 때에, 그래 네가 가져가라 남은 것 좋은 것은 내가 할께.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네가 형인데, 보는 눈이 있고 듣는 귀가 있는데 어린 동생에게 이게 더 좋은데 이거 놓치지 말아라, 가르치면 좋겠는데 모른척하고 슬쩍 가다가 넘어지든지 깨지든지 그러므로 나는 좋고 그거는 깨져야, 네가 죽고 내가 흥해야 세상을 살지 이렇게 약육강식의 세상 경쟁 견제의 세상. 일본이 망해야 우리나라가 성공합니다. 중국이 망해야 우리나라가 좋아집니다. 이게 세상 나라입니다. 세상 나라는 그렇지만은 복음 운동도 세상 운동처럼 옆의 교회가 쭈그려 앉아야 우리 교회가 발전한다는 이런 사고방식 가지지 말라.

15절입니다.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도와주고 밀어주고 두호하지 말고, 하나님이 볼 때 옳고 바른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참 중요한데. 공정한 재판을 해라. 개인까지 모든 종류의 판단을 전부 공의롭게 해라. 아이는 아이끼리 부부는 부부끼리 교인은 교인끼리 한 공회 안에 교회는 교회끼리 목회자들끼리 친구끼리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하나님 앞에 공평 공정. 하나님이 보실 때, 반드시 이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 가난하다고 편들지 말아라. 가난한 것은 경제적으로 가난한 것이고 경제적으로 가난한 것은 경제적으로 네가 도와줄 수 있다만은, 가난한 자라고 틀린 것을 옳다 그러지는 말아라. 안됩니다. 가난한 것은 첫째, 게을러 가난하든지, 두번째 부자인데 방심하다가 노름하다가 깨먹었든지, 둘. 대개는 둘 중에 하나입니다. 게을러서 가난하든지 노름하다가 망하든지. 현대판 노름은 무엇인가요? 주식 보험 증권 또 뭐 펀드? 그거 좋게 말하면 노름입니다. 게을러 가난하든지 아니면 노름하다가 망해서 가난한 사람 되었는데, 게으른 것은 잘못됐다 노름은 망하는 일이다, 그건 말을 하고. 그런데 가난하여 먹고 살기가 어렵게 되었으니 내가 도와줘서 다시 믿을 길을 마련해 주는데 우리 의논해보자.이렇게 되어져야 이게 공의가 있는 공평한 재판이고 편파 금지가 되어집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회 방향 가는 길은 가난하냐? 너는 착하고 억울하고 너는 피해자다. 너는 부자냐? 너는 착취자고 도둑놈이고 나쁜 놈이다. 그것은 공의가 없습니다. 정의가 없습니다. 그것은 공평이 없는 짓입니다. 그것은 편파적입니다. 부자냐? 똑똑하네 잘났네 훌륭하네 부지런하네 부자가 될만하네. 단, 부자라고 과시하면 하나님이 꺾어버린다. 그래서 가난한 자들을 좀 살피거라. 너 가난하냐? 게으르든지 아니면 노름했구만. 망해도 싸다. 그런데 너를 망해도 싸다 그러면 하나님이 날 보고 진노하실테니까 어떻게 해야 네가 게으른 것을 고치고 앞으로는 노름하듯이 인생을 살아가는 그런 일 하지 않고 옳고 바른 사람을 만들까, 내가 할 수 있는 지혜와 노력을 좀 한번 해 보자. 그리고 밥 한 그릇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 사는 길 가르쳐 줄 수도 있습니다. 정말로 그 사람을 살리는데 필요하다면 집도 팔아 줄 수가 있습니다. 옳은 거은 옳다 틀린 것은 틀리다 공의롭게 공정하게 편파하지 말고 딱 잘라 놓고 나서 도와주는 것은 이것은 복음의 헌신이고 사랑이고 다른 겁니다.

16절. 너는 내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면서 너는 너 교인들한테 돌아다니면서 너는 동네 이 골목 저 골목 돌아다니면서 너는 아파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 말입니다. 네가 장사하면 손님 오도록 쓸고 닦고 인사나 하지 이 가게 저 가게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논단하지 말라. 사람을 논단하지 말라. 키 작은 사람 하나님이 키 작은게 필요해서 (72:13 ?? )있기 때문에 다를 수 있는 것이다. 다른 것이 상식이다. 개별적으로 하나님께서 달리 주셨는데 그 개별성 영감의 개별 인도성을 무시하고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면 큰일 난다. 논단 금지입니다. 개별적으로 논단하는 것 안됩니다.

그 다음, 가혹 금지. 16절 뒤를 볼까요? 네 이웃을 대적하여. 살다보면 서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까지 이르도록 밀어붙이지는 말아라. 그 사람이 자꾸 죄를 짓고 죄를 지으면 죄를 못질 정도까지 딱 묶어놓고 말아야지, 보복심에 끝장을 내고 하나님 앞에 끝까지 보복심에 응징심으로 나가면 지나친 겁니다. 가혹한 행위를 하면 하나님께서 긍휼 없는 심판으로 자기를 쳐다 보십니다. 어떤 일이라도 상대방에게 기회를 아주 끊어 버리지는 말 것. 오른 뺨 때리면 왼 뺨 돌려데라 했다고 와서 내 뺨을 턱 치는데 한 번 맞아 주고 웃어 줌으로 그 사람이,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인내가 있고 이해심이 있구나 이런 실례되는 일을 다음에는 하면 안 되겠구나, 그러고 말면 왼뺨까지 더 돌려 델 수도 있습니다. 화난다고 오른 뺨 턱 치니까 왼 뺨도 데니까 왼 뺨 한 개 더 치고. 신이 나서 그 다음에는 더 큰 걸 가지고 더 많이 때리고 더 많이 때리고 더 착취를 해서 점점 이 사람이 더 악인이 되고 죄인이 되는데 왼뺨 돌려 데면 그 악인 죄인을 더 큰 악인과 죄인으로 만드는데 내가 돈 낸 사람이 됩니다. 그거는 악입니다. 안 됩니다.

그래서 오른 뺨 때리는 사람이 습관이 돼서 교인은 쥐어박아도 뒤탈이 안 나는 줄 알고 쥐박아데면 112 경찰 불러다가 갖다가 신고를 해서 한번 혼이 나야 그 짓을 안 하지. 신고를 해서 경찰이 잡아 갔다가 이 사람이 놀래서, 아이쿠 교회도 고발 할 줄 아는 구나 교인들 치고 돌아다녔다가는 큰 일 나겠구나, 겁을 먹으면 합의 해줘서 빼 주면 좋을 건데. 그렇게 한번 합의해서 빼 주고 나면 예방 주사를 맞아 버립니다. 아, 죄를 저질렀는데 큰일 날 줄 알았는데 빠져나오는 길이 있구나! 그 다음부터 이제 이 사람이 신이 나서 프로가 되어서 완전히 돌아오지 못할 사람으로까지 나아가게 되는 것은, 단호하게 막아야 그 사람을 구원을 합니다. 이게 어려운 겁니다. 이 정도에서 막아야 될 건지 이 정도에서는 아직까지 인내를 해야 될 것인지, 이것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만은, 이 말씀을 알고 살펴보면 조금은 틀릴 수 있고 잠깐은 이렇게 오갈 수 있지만 크게 실수 하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 공회는 역사적으로 욕만 얻어먹고 당하기만 당했습니다, 30년 전부터. 바보라서 당하는 줄 압니다. 바보가 아닌데. 참다가 당하다가 몰리다가 더 두면 이 사람 더 큰 죄인 되겠다 싶을 때는 더 이상 죄 짓지 마시라고 막습니다. 이렇게 막아서 그 사람이 막히는 것이 그 사람이 더 큰 죄인 되지 않도록 베푸는 사랑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속에 보복심으로 너도 당해봐라, 이게 들었으면 이것은 하나님이 정확하게 차단입니다. 너는 다른 사람 죄를 더 짓지 못하게 막는 척하면서 막는다고 말을 했지만은 네 속에는 보니까 미워서 보복하는 원수의 되갚음의 감정이 있는데, 이리되면 이거는 하나님께서 나를 따로 상대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공정한 재판, 편파 금지, 논단 금지, 가혹 금지, 16절까지 읽었습니다.

17절로 넘어갑니다. (“너는 내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16절 했고,) 17절.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용돈 달라는 아이에게 용돈을 안 주니까 남이 볼 때는 막내라고 미워하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습니다. 마음으로까지 미워서 안 주는 건 문제가 됩니다. 마음으로는 이걸 살려야 되겠는데 바로 길러야 되겠는데 마음으로는 지극한 사랑을 가졌는데 방편상 혼을 내지 않을 수가 없어서 혼을 내면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기 때문에 아십니다. 말로는 그러면서 이거는 사랑의 매다, 교사들 선생님들. 이건 사랑의 매다, 했는데 어떤 때는 사랑의 매로 매를 들 때도 있는데 어떨 때는 부부 싸움해서 아침부터 화가 진뜩 나 있는데 교장 선생님이 뭐라 뭐라 하니까 이제 완전히 폭발할 지경인데 그때 하나 찝적 거리면 평소때는 사랑의 매를 들 교사가 그만 이때는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 그냥 ‘울고 싶자 치기’로, 이놈 자식 잘 걸렸다, 한 개 쥐 박으면서 겉으로는 사랑의 매다 했는데 그 사랑의 매가 그 아이의 손바닥에 갈 때 정말로 사랑의 매인지 아니면 미움을 가득 담았는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근데 사람들도 세월이 지나고 겪어 보면 대충 압니다. 저 사람의 저때 저 말은 감정이 들어갔다 마음까지 미워했다 그때는 마음까지 미운 것 처럼 보였으나 그럴 사람은 아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해결할 일이지 남들을 두고 함부로 말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저도 지금 정권에 대해서 아직까지 최종판단은 못 하고 있습니다. 이게 북쪽을 완전히 마음먹고 밀어주는 간첩인지, 그런 척하면서 북쪽에 핵폭탄을 살살 달래서 못 쓰게 하면서 아주 부드럽게 그냥 북쪽을 이기려고 하는 애국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 보면, 북쪽을 슬슬 달래야 이게 전쟁도 안나고 북쪽을 잡아먹습니다, 말을 그리 하는데 속으로 완전히 저쪽 편인지. 남들은 다 그렇게 오해를 할만한데 정말로 마음속으로는 애국자인지.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은 제가 아주 그냥 저쪽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까 그 사람까지는 그래도 속으로는 애국자였구나, 방법은 문제가 있지만 그

Comments

" 2020.08.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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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2020.08.16 23:21
저도 지금 정권에 대해서 아직까지 최종판단은 못 하고 있습니다. 이게 북쪽을 완전히 마음먹고 밀어주는 간첩인지, 그런 척하면서 북쪽에 핵폭탄을 살살 달래서 못 쓰게 하면서 아주 부드럽게 그냥 북쪽을 이기려고 하는 애국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 보면, 북쪽을 슬슬 달래야 이게 전쟁도 안나고 북쪽을 잡아먹습니다, 말을 그리 하는데 속으로 완전히 저쪽 편인지. 남들은 다 그렇게 오해를 할만한데 정말로 마음속으로는 애국자인지.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은 제가 아주 그냥 저쪽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까 그 사람까지는 그래도 속으로는 애국자였구나, 방법은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속은 그래도 매국노 반역자는 아니었구나. 그 뒤는 잘 모르겠습니다. 좀 세월이 지나가면 환하게 들어나게 되겠지요. 인간이 아무리 무지해도 세월이 지나면 하나님이 보여줍니다. 세월 지나가면 다 선지자 됩니다.

30cm, 요만큼 되는 묘목을 심으면서 사과나무인지 배나무인지 아십니까? 저도 모릅니다. 그런데 가을이 되어서 열매를 맺는 걸 보면, 이건 사과나무가 아니고 배나무 아닌가 싶었는데, 사과를 맺는 걸 보니까 이거는 사과나무였구나 배나무라고 생각한 내가 오판을 했구나. 열매를 보면 아는데 열매라는 것은 시간이 맺혀주는 결과입니다. 서툰 사람들은 섵불리 이렇다 저렇다 조심하셔야 됩니다. 급한 불은 꺼야 되지만 전체적으로 최종적으로 최후의 판단은 좀 신중한게 낫고 기다려 보는게 낫고 열매로 가지고 마지막에 재보면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17절 말씀을 드리고 있지요? 교재 111페이지 제일 위에입니다. 미움을, 마음으로까지 미워하지는 말아라. 17절 읽어볼까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그냥 두면 필여콘 죄를 짓고 죄의 값을 당하겠는데 그렇다고 5천만 명 다 돌아다니면서 간섭할 겁니까? 한다고 됩니까? “너의 사람 중에” 네가 잘 가르치고 잘 책망해서 알아듣고 돌아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귀찮다고 포기하지는 말아라. 자다가도 일어나서 가서 가능하면 있는 힘을 다해라. 이웃이 죄를 짓는데 그 죄를 지으면 망할건데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옆집 뒷집 닥치는대로 집집마다 가서 아파트 백 채 일일이 두드려서 성경으로 가지고 이랬냐저랬냐 이래라저래라 그러라 말이 아닙니다. 내게 맡긴 사람 중에. 내가 하면 죄와 멀어지고 옳은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그런 사람 그런 범위 그런 위치를 주셨을 때 그런 사명을 주셨을 때 또 그렇게 하면 될 결과가 보일 때. 게을러서 못하고 돈 아까워서 못 하고 귀찮아서 못 하고 뒤에 말 들을까봐서 못 하고 그러지 말아라.

또 여기 앉아계신 한 분 저하고 오해하기 쉽겠네요? 수십년 전에 중매 한번 섰다가 그 가정이 살다가 찌부닥찌부닥 소리가 나오니까 나는 평생에 중매 안 설거야, 그런 죄는 짓는게 아닙니다! 돈 한 푼 안 받아 먹고 국수 한 그릇 안 받아 먹고 열심히 좋아서 중매를 섰는데 두 사람이 살다가 싸우는게 왜 중매한 사람 탓입니까? 그런데 50년 전에 중매를 섰는데 둘이 싸우더라, 두 번 다시는 중매를 안 서겠다, 이런 말 이런 결심 이런 말은 회개 하셔야 됩니다. 못된 말 하나님이 진노하실 말입니다. 돈 받아먹고 그런 것 아니고, 뻔히 알면서 사기 결혼 시킨 거 아니고 그만 그만해서 그만 그만 할 것 같아서 소개를 한 거고, 그런데 잘 살면 나 덕분에 잘 사는 겁니까? 하나님과 그 사람들 덕분에 잘 사는 거지. 그거 참 그런 수도 있구나, 이정도 하고 말아야지. 50년 전에 한번 중매 섰다가 뒤가 안 좋으니까, 나는 중매는 죽는 날 까지 안 설꺼야. 이런 말, 회개 하십시오, 그런 것은! 십계명보다 더 큰 죄 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사람이라 했는데 잘 되기를 원했는데 잘 안 되는 수도 있구나 다음에는 더 조심하면 되겠구나, 그러면서 자라가는 것이지, 어디 다 한 번에 완전자가 되고 하나님이 됩니까? 하나님이 주신 능력 주신 기회 주신 사명 주신 위치 주신 형편에 따라 해야 되면 하는 거지. 했는데 잘 되면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할 때, 아니요 그냥 할 일이라 했는데 잘 된 것은 두 분이 수고하고 두 분이 얼마나 애서서 그렇게 가정을 잘 만든 겁니다 제 덕분이 아닙니다, 이래야 되고. 살다가 뭐가 잘 안 되면, 아이 뭐 제가 그냥 좀 실수를 했는가 싶습니다 중매 선 사람으로서야 미안합니다 그래야 되겠지. 그러나 마음속으로, 내가 하나님이야? 내가 주권자야? 둘이 마음 좀 기울여 살면 다 될건데 나한테다대고 욕을 해? 그게 정상적이지.

개척교회 했다가 큰 성공한 교회 하는 사람도 있고. 그 목사들은 평생에 하는 말이 개척해라 다 커진다 그럽니다. 너는 개척했는데 성공 할 수도 있었으나 다른 사람은 개척했는데 더 망할 수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기성 교회 가서 목회를 잘 하면, 개척 교회 가면 안 된다 기성 교회 가야 잘 된다, 그럽니다. 기성 교회 가서 다 잘 됩니까? 기성 교회가 얼마나 어려운데. 기성 교회 가서 안 된 사람들도 있고 기성 교회 가서 잘 된 사람도 있고. 개척을 했는데 잘 된 사람도 있고 개척을 했는데 망한 사람도 있고. 왜 그런가 원인이 뭔가, 좀 생각해보면 되지 말을 불쑥불쑥 툭툭 수류탄 던지듯이 던지면 안되는 겁니다. 회개 하십시오. 30년을 들었다가 이제 30년 만에 저도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종을 섬겼더니만은 뒤로 욕을 하더라. 나는 죽는 날 까지 하나님의 종을 안 섬기겠다. 세 살 먹은 애도 아니고. 나는 하나님 종을 섬겼더니만은 복이 오더라. 어쨌든지 하나님의 종을 섬겨라. 아합을 섬겨보지요? 발람을 섬겨 보지요? 함께 망하지. 섬길 종을 안 섬기는 것도 탈 안 섬길 종을 섬긴 것도 탈. 섬길 종을 잘 섬겨 복 받은 것도 복 안 섬길 종은 안 섬겨서 하나님께서 잘했다 그런 인간하고는 안 본 척 해버려라. 이럴 수 있고 저럴 수 있는 겁니다. 이게 개별 인도입니다.

책선이라는 말은 이웃을 옳은 길로 인도할 것. 옆집? 너 아내부터 잘 설명해서 옳은 길로 인도하거라. 그냥 두면 이 남편 멋모르고 뒷길 간다. 그거 잘 말씀드려 옳은 길로 책선을 하라. 부모는 자녀를 평생 책선해도 끝도 없습니다. 또 이제 자녀가 철 들고 나면 자녀도 부모를 책선할 일이 많습니다. 어머니 말은 다 맞는데 했던 말을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니까, 아 저래서 고려장이 옛날 생겼는가 보다 이런 말을 듣습니다, 말씀 좀 줄여야 되겠습니다. 말씀은 옳은데 자꾸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니까 며느리가 죽을 지경입니다. 딸이 말하지 며느리가 말해 되겠습니까? 며느리는 웃으면서 예 뭐 아직까지 더 많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옳은 말씀이니까 복이 됩니다 자꾸 자꾸 시도 때도 없이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면 착한 며느리. 그 집의 딸은 어머니 머리 끄댕이를 끌어서라도, 엄마 입 좀 닥쳐야지, 그 며느리 죄인을 만들고 말이지 엄마는 노망을 해가지고 되겠어? 딸이 가서 싸우면 싸우지 그거 며느리가 가서 싸워서 해결이 될 일입니까? 부부가 나섰다가는 나이 많은 노인네 쫓겨날 거고.

책선하라, 미워하기까지는 말아라. 그럼 어떻게 하지요, 18절에? 원수를 갚지 말아라. 동포를 원망하지 말아라. 동포는 함께 사니까 원망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따라 합시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내 몸이라고 생각하고 교인을 보면 친구를 보면 가족을 보면 서로를 보면 저절로 해석은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한 몸이라 해놓고 남남으로 사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 하나님은 부부가 한 몸이라고 가르쳐 줘놨는데, 한 몸으로 짜매 놨는데 죽는 날까지 남남처럼 사니까 문제가 되지 정말로 제 몸이면 문제가 됩니까? 황혼 이혼, 30년 40년 같이 살았다가 60살 70살 되어 가지고 이혼을 한답니다. 왜 그렇지요? 평생에 동상이몽이라, 원수인데 동업을 했으니까. 원수인데 독립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형편 되면 딱 잘라 버리겠지. 그러면 그동안 어떻게 살았습니까? 하나라 해 놓고 뒤로는 남남으로 살았습니다. 아이고 무서워라. 그 많은 세월을 갖다가 잠복하고 때를 기다리면서 이를 갈고 앉았다니. 황혼 이혼이 청구 들어오면 죽을망정 딱 잘라서 그냥 해 버리는게 낫습니다. 안 무섭습니까? 뒷골이 서늘하겠습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하라.

진도가 좀 더 나가야 되겠는데, 결혼식 있어서 그냥 결혼식은 간단하게 서약 문답하고 우리 찬양대 여학생들의 축송 하나로 마치겠습니다.


                                                                       
교정 : SSJ, phb, L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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