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0.8.5 레19:19 풍습을 좇지 않고 주의 규례를 완수하면, 제사장 성결로 교회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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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0.8.5 레19:19 풍습을 좇지 않고 주의 규례를 완수하면, 제사장 성결로 교회를 책임.

교인 2 482 2020.08.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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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0.8.5 레19:19 풍습을 좇지 않고 주의 규례를 완수하면, 제사장 성결로 교회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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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핑, 교정 완료)
* 교재는 pkists.net/초기화면/자료실/연경자료 3631번에  올려 놓았습니다.



200805 집회 10 (수밤)

제목 : 풍습을 좇지 않고 주의 규례를 완수하면, 제사장 성결로 교회를 책임.

찬송 : 103장, 158장

본문 : 레위기 19장 19절 -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무릇 아직 속량도 되지 못하고 해방도 되지 못하고 정혼한 씨종과 사람이 행음하면 두 사람이 형벌은 받으려니와 그들이 죽임을 당치 아니할 것은 그 여인은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음이라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부족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전능하신 절대 하나님 한 분으로 붙들고 영원한 영광에 찬미가 되기까지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과 꼭 같은 형상을 입혀 주시려고 대속의 은혜 주셨고 진리의 한 길 환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고 그 길을 따라가는데 성령이 순간순간 지도해 주시며 이 땅에 환경까지 총동원하여 우리 각자 한 사람을 위하여 영계와 우주 만물의 전부를 만들고 운영 섬리하시는 주님. 감사함으로 깨달아 깨달은 대로 순종하고 감사만 하고 배우기만 하고 고치기만하고 자라가는 소망의 이 밤이 되어 금번 집회에 배운 성결의 법으로 자신들을 깨끗하게 만들고 주신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는 성결의 운동에 주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모신 성전 생활에 이르기까지 말세를 살아남으며 말세를 노아처럼 초월할 수 있는 크신 기회를 손에 지어주신 줄 알고 이 밤도 말씀 말씀을 따라가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전국 여러 곳에서 쏟아지는 폭우 속 에서도 이 곳을 지켜 주시고 두고 온 직장 가정 염려하는 모든 것도 주님이 안보해 주시고 폭우 속에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살펴 또한 감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모든 안전 모든 은혜 모든 마음 하나하나를 살펴 복되게 인도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 레위기 19장 19절입니다. 레위기 19장 19절입니다. 20절까지 봉독했습니다. 나를 깨끗하게 한 다음, 내게 주신 가족과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하나님께 연결된 생명으로 내가 하나님께 붙들려 깨끗하게 살아가고 다른 사람도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으로 깨끗하게 살아가도록 자꾸 씻고 자꾸 고치고 자꾸 배워 나아가도록 지금 112페이지의 3번 자연과 사회를 살펴볼 시간입니다.

19장 19절.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찌어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것이 맞습니다. 로마에 사는 사람은 로마법을 지키고 조선 시대 사람은 조선의 법을 지키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규례 하나님의 법을 지킬찌어다. 따라합시다. 육축을 짐승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소는 소끼리 말은 말끼리 닭은 닭끼리. 닭을 만든 하나님이 닭이 필요해서 만들었는데 닭과 오리를 뒤섞어 이상한 것을 빼어낸다든지 소와 양을 뒤 섞여 이상한 것을 떼어내면 그게 발명이냐? 안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발견이라 그러고 개발이라 그러고 발전이락 그럽니다. 안 믿는 사람은 제쳐놓고 믿는 사람은 육축은 육축 그대로 육축이라는 말은 여섯 가지 가축이라는 말입니다. 옛날로 소, 양, 말, 염소, 고양이, 개 그런 식으로 잡습니다. 그렇게 딱 6가지가 육축이 아니라 내가 기를 수 있는 짐승, 내가 관리하고 네기 잡을 수 있는 짐승을 육축이라 그럽니다.

육축을 다른 종류와 섞지 말아라. 말은 말끼리 섞어 말이 태어나야 되고 소는 소끼리 섞어 소가 태어나야 되고.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과 만나 믿는 사람의 교회를 만들어야 되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끼리 만나 가난하게 살아도 하나님이 복을 주면 아브라함처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으로 살라고 가난한 사람을 만들어놨는데 어떻게 해야 부잣집에 들어가서 나도 한번 출세를 해볼까 그렇게 로프를 타고 등산을 하려고 하지 말아라. 등산하다가 떨어지면 어떡할겁니까? 위험한데. 돈이 필요하면 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내가 부자가 되면 되는데 나는 가난할 형편이 있고 이유가 있어서 가난한데. 가난하게 된 이유는 고치지 않고 잘못은 고치지 않고 뛰어 올라 무리를 해서 부잣집에 들어가서 나도 드디어 부자가 되었다 그러면 가시방석이 되고 많은 어려움이 생깁니다. 발전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발전도 하고 개발도 하고 발달도 하는 것은 좋으나, 주신 기본 주신 형편 안에서 믿음 생활을 잘해서 한 칸 올라가고 한 칸 올라가고 하나님이 끌어가지고 올라가면 거지로 갔다가 왕비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 이름이 다 같이 뭐지요? 에스더 같은 사람은 거지만도 못하게 끌려간 포로 신세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기회를 만들어가지고 부르니까 가가지고 왕비가 되었고 왕비가 되고 보니까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살려야 될 그런 목회와 선교의 일이 있어서 하나님이 필요해서 그렇게 해놓은 겁니다. 왕 앞에 꼬리를 쳐가지고 왕비가 된 것이 아닙니다. 왕이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예쁘게 미장원에 가서 꾸며가지고 왕 앞에서 쓰러지는 척하고 꼬리를 흔들고 막 그냥 가 가지고  발버둥을 쳐가지고 어느 날 왕비가 된 에스더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왕비가 필요해서 전국의 처녀들을 전부 결혼을 못하게 하고 하나씩 불러대니 도망갈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처녀들한테는 꿀릴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에스더는 마다하고 하나님 주신 그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갔고 하나님께서 에스더를 좋아하도록 왕의 마음을 바꿔버리니까 에스더를 본 다음에는 다른 여자를 안 볼라 그러니까 저절로 왕비가 되어진 겁니다. 여학생들 여반들 왕비 되는 방법을 에스더를 읽어봐 보십시오. 에스더가 미장원에 가가지고 에스더가 된 것 아닙니다. 보석 집에 반지 귀걸이 목걸이 잘해가지고 왕비로 발탁된 것도 아닙니다. 시험 쳐 간 것도 아닙니다. 믿음 생활 잘하고 때를 기다리며 주님이 필요해서 인도하시겠지. 인내로 또박 또박 믿고 나가다보니까 에스더가 믿음으로 또박 또박 믿고 갔다는 말이 성경에 있습니까? 그 삼촌의 아들 모르드개가 오빠가 되는데 오빠라고 만만히 생각하지 않고 그 신앙의 앞선 선배의 오빠의 말씀을 듣고 순종을 꼬박 꼬박하는데 보니까 아버지처럼 오빠를 그렇게 순종했고 선지자처럼 순종을 했고 그 순종한 에스더의 마음을 보니까 이것은 사춘기도 없고 이것은 바람도 안 들었고 이거는 시대의 친구들 따라 이렇게 저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에스더가 되십시오. 에스더 되라는 말은 욕이 아니라 축복이지 않습니까?

여기 너의 육축을. 네가 기르는 짐승을 산에 쫓아다니는 짐승들끼리는 이리되든 저리되든 그것은 놔두고 네가 기르는 너의 육축은 종류끼리 맞춰야 되지 이 종류 저 종류를 교합시키지 말라. 뒤섞지 말아라. 순진하게 순수하게 순종으로 길러가라. 한 번 따라해볼까요? 순종. 하나님이 원래 만든 순수한 종자. 시골 사람은 시골 사람답게 사는 것이 순수한 것입니다. 도시 사람은 도시 사람답게. 1번, 혼잡을 금지해라. 말이 필요하여 말을 만드셨고 소가 필요해서 소를 만들었는데 이것 저것 뒤섞여 삼자가 나오고 삼형이 나오고 이형이 나오고 각형이 나오고 별종이 나오게 되면 세상이 혼잡스럽고 어지럽게 되어 놓으면 큰 문제가 생깁니다. 동물은 다른 동물과 섞지 말 것. 식물은 씨앗을 섞어 뿌리지 말 것. 참깨 밭에는 참깨를 주루륵 심고 감자밭에는 감자를 뿌려라. 이 종자 저 종자 마구 뒤섞어가지고 이건지 저건지 잡다하게 어지럽게 만들지 말아라. 장로교는 무슨 교답게요? 장로교답게. 감리교는 무슨 교 답게요? 감리교답게. 성결교는 성결교답게. 순복음은 순복음 교회답게. 자기 교단답게 가다보면 이거 좀 고쳐야 되겠구나 발전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알 수가 있는데 비빔밥을 만들어 뒤섞어 버리면 원래 틀린 것인지 배워야 될 것인지 고쳐야 될 것인지 조차도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발전이 없습니다. 동물은 다른 동물과 섞지 말라. 식물 씨앗을 섞어 뿌리지 말라.

그 다음 옷입니다. 의복, 지금 19절. 다 기억하고 계십니까? 19절.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하지 말라, 동물입니다.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식물 씨앗을 뒤섞어 뿌리지 말아라. 또 두 재료로 두 가지 재료로 옷을 짜면 직조입니다.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무명이면 무명 옷 나이롱이면 나이롱 옷, 모직이면 모직 옷을 만들어라. 요즘 옷은 전부 다 나이롱 몇 프로 모 몇 프로 섞어 놓으니까 싸고 좋고 가볍고 이렇게 모든 기능이 좋습니다. 옷은 그렇게 입어도 됩니다.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안 됩니다. 신약의 우리들은 옷을 섞여 입어도 됩니다. 그러나 왜 구약 교회에게 뒤 섞여 입지 말라고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뭐든지 한 가지 순종, 하나님이 주신 한 길을 잘 지키라는 말이구나. 의복이라는 것은 옷이라는 것은 오늘 우리에게 뭐가 되지요? 행위가 됩니다. 아들이면 아들다운 행위를 하고 학생이면 학생다운 행위를 하고 월급 받는 교사는 친구 교사들이 우리도 노동자다 전교조 하자고 그래도 나는 교사니까 월급이 적어져도 나는 스승으로 남겠다. 이게 옷을 뒤집어 뒤섞여 직조하지 않는 겁니다. 선생님이란, 월급은 받지만은 학교에 가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모범을 보이는 스승을 교사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스승 교사를 하다보니까 월급이 작다고 데모하자고 노동조합을 만든 것이 전교조입니다. 노동자면 노동자로 가든지. 교사가 노동자라고 그러면 학생이 학비를 주니까 학생은 사장이고 주인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학생 시키는 대로 할래? 선생님 월급 주는 등록금 내는 사람이 학생이니까 월급 주는 학생을 사장으로 모실래? 또 그것은 싫답니다. 선생은 학생한테는 선생으로서 가르치고 싶고 월급 받을 때에는 노동자 하고 싶고 이렇게 뒤섞으면 죽도 밥도 되지를 않습니다. 노동자답지도 않고 교사답지도 않고 이렇게 되면 세상이 요즘처럼 이 꼴이 나는 겁니다.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양모면 양모로만 옷을 입어라. 밍크옷이면 밍크옷으로만 입어라. 무명이면 무명옷으로 입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2가지 실을 섞어서 옷을 만들지 않습니다. 오는 우리는 옷은 섞어 입지만은 우리의 행위는 2가지를 섞으면 아니 된다. 두 재료로 옷을 짜지 말아라. 네 번째로 씨종, 종인데 해방되지 않은 씨종은 자유가 없습니다. 주인의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인데 자유를 가지지 못한 사람. 씨종과의 행음은 그것은 죽이지 말아라.  속건제로 해결할 수가 있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자기 자유를 가진 자유인이 있고 자기 자유를 팔고 남 밑에 종으로 간 사람은 자기 자유를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월급받고 출근하는 사람들은 월급 조건부로 근무 시간에는 종이 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주인 노릇을 하지를 말아야지.

그 다음, 23절 밑에 과목입니다. 과일나무 열매,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각종 과일 나무들은 과목이라 그럽니다. 과일나무 과목을 심거든, 과수원을 만들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가나안 땅에 갔는데 가나안 땅은 안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없는 사람들이 이방 풍속으로 그 땅을 갈아 먹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가서 나무를 심으면 이 나무가 나는 믿는 사람인데 안 믿는 사람들이 안 믿던 시절의 만들어놓은 땅 저주 받은 땅 영향이 찌들어 있는 땅에 나무를 심으면 이 나무가 땅에서 영양을 빨아드리는데 그 영양 그 걸음 그 환경은 안 믿는 사람들의 복 없는 환경 복 없는 현실에서 맺어진 결과이니까 이것은 아직까지 더러운 것이라. 그래서 3년 동안은 그 열매를 먹지 말아라. 배고픈데 과일나무를 심었는데 열매를 맺었는데 열매를 1년 2년 3년이나 먹지 말아라? 그거 기다리려니까 애가 터지지만은 하나님이 부탁했으니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1년 2년 3년 과일을 먹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지켜보면서 내가 먹지 말라고 한다고 그렇게 먹고 싶은데 3년이나 참고 먹지 않느냐 그거 참 예쁘다. 내가 너한테 모자란 것 다 채워주마 이렇게 되어집니다.  훈련 받은 강아지를 본 분들 계십니까? 훈련 받은 강아지. 군대의 군견들은 주인이 먹지 마 그러면 굶어 죽어도 안 먹습니다. 주인이 어디 갔는데 다른 사람이 사료 주면 고기 주면 안 먹습니다. 개도 훈련하니까 주인 말을 듣는데. 맞나요? 듣지요?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으면 이게 인간입니까? 강아지만도 못하다는 말을 듣게 되지.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과일 나무를 심게 되거든. 과일나무를 심어 과수원에서 열매가 맺어지거든. 이 열매는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백성들이 순종 생활을 하다가 거름을 주고 토지 개간하고 형성된 그 환경에서 나온 열매가 아니라 믿는 내가 들어가기 전에 안 믿는 사람이 안 믿는 법으로 만들어놓고 거름 주고 만들어놓은 그 자연 환경 속에서 맺어진 열매이기 때문에 그 열매 속에는 소리 없이 불신적이고 미신적이고 복 없는 것들이 깔려 있으니까 3년은 먹지  말아라.

참 성경은 우리에게 지헤롭고 복되게 좋게 좋게 모든 것을 다 염려하셔서 이렇게 적어주셨으니까 성경을 읽을 때 이런 말씀이 나오면 무릎을 탁 치고 맞다 이런 건 생각을 못했는데 그렇지 그렇겠다. 이러는 것이 복이 있는 겁니다. 남이 살던 집에 이사를 가도 우리는 성질이 급해서 있는 사람 밀어내고 몰아내고 밀고 들어갔는데 지혜로운 사람은 이사 날짜가 되어도 이사 갑니다. 해가지고 앞의 사람 살다가 짐을 빼면 그 날 바로 들어가지 않고 먼저 짐 들어가고 사람 들어가기 전에 먼저 들어가서 이 집의 위험한 것이 있는 가 무슨 농약을 쳤는가 쥐약을 놓았는가 잘 들여다봐서 앞에 사는 사람들이 그 집에서 무슨 짓을 했는데 뭘 이렇게 풀어놨는지 잘 살펴보고 정리하고 며칠 늦어도 들어가면 안전할 터인데. 뭐 그냥 급해서 밀고 들어가니까 이사 가는 사람 짐 빠지기 전에 이 쪽 짐이 들어오고 이렇게 충돌하다가 쥐어박고 이러는 것이 속아지가 좁은 우리들입니다. 이런 우리들이 농사를 지었는데 열매가 맺었는데 2년 3년을 먹지 말라고 그러니까 화딱지가 나서 왜 이렇게 하나님이 잔소리가 많고 이렇게 막아놓는 것이 많다. 이런 급한 마음 바쁜 마음 조급한 마음을 이런 말씀으로 살살 주무르고 달래서 좀 참아라. 빨리 먹다보면 체한다. 조금 천천히 조금 신중하게 해라. 신중하게 천천히 하다가 바쁜 세상에 언제 먹고 살랍니까? 그래도 하나님이 지켜볼 테니까 하나님 때문에 좀 참아라. 새 땅에 새 과목을 심으면, 맨 밑에입니다. 3년 동안은 부정하니 과실을 먹지 말아라.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4년째 열매를 따면 내가 먹습니까? 하나님께 바치고. 바빠 죽겠는데, 3년 열매는 따지도 말고 4년째 열매는 따서 내가 먹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먼저 바쳐 드리고 그리고 5년째 과실은 먹을 것. 이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1년 3년 5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속아지 바꾸고 그냥 괘씸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인내하고 참고 그러는 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늘의 문을 여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이 하나님의 약속과 이 하나님의 지켜보는 은혜 때문에 좀 기다리고 신중하게 사십시다. 오늘 오후에 결혼하신 두 분도 뭐 결혼 전에는 이 말 저 말  다 할 수 있지만 결혼식 딱 해버리면 한 몸이니까 조금 천천히 대화하고 조금 천천히 생각하고 그러다보면 다 복된 길이 될 겁니다.

114페이지입니다. 이번에는 사회 풍습입니다. 앞에는 자연과 사회. 이번에는 사회 풍습. 7대 금지 생활이 있습니다. 1번. 피가 있는 채 피 채 먹지 말며. 피는 생명이고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니 생명 피는 손대면 안 됩니다. 피를 먹지 말 것. 생활 속에 생명을 아끼고 그 말입니다. 두 번째 복술을 하지 말고 복술. 점치는 것 그런 것을 말합니다. 잔꾀 그게 점치는 겁니다. 복술을 쓰지 말아라. 꾀를 부리지 말아라. 무슨 꾀, 지혜가 아니라 잔꾀,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그런 인간의 잔꾀를 쓰지 말고. 복술, 세 번째는 술수를 행치 말며, 밑에 보십시오. 술수. 술수는 기술은 기술인데 남들이 예상 못한 기술을 가지고 남을 도려 먹고 골라 먹고 빼먹고 그러면 술수가 되는 겁니다. 술수. 머리 가를 둥글게 깍지 말며. 머리라는 것은 이것은 여자의 머리는 영광이요. 또 우리의 머리는 주님이신데 영광의 주님이신데 머리가를 둥그렇게 깍지 말아라. 주님과 그 영광 그대로 두라. 손대지 말아라.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아라. 남자의 권위가 수염이라 그랬지요? 남자의 권위를 지켜라. 여반들만 저 좀 쳐다볼까요? 남자들과 다른 걸로는 다 싸우셔도 남자의 권위, 자존심을 꺾어놓으면 이 쪽 양반들은 그냥 죽어버리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자존심은 둘러가서 싸우십시오. 아무리 부부 싸움에 그냥 여자들 말 잘한다고 남자들 말 못한다고 화딱지 난다고 말을 뱉어버리는 것인데 너 월급 얼마야? 이런 게 남자 자존심을 건드려 놓는 건데 그걸 건드려 놓으면 두고두고 분란이 많이 일어납니다. 남자의 자존심은 좀 둘러 가시고, 남반들은 부부 싸움하다가 여자 건드려놓으면 뭐 죽는 날까지 그냥 난리가 나면서 또 그런 것 계시지요? 여반들은 뭔가요? 저는 화장하는 꼴을 못 봅니다. 그런데 그게 얼마나 여반들이 거기에 목숨을 거는지 몰랐습니다. 오랜 세월. 여반들 쥐약 먹은 강아지처럼 펄펄 뛰는데. 아니 뭐 그냥 말 한마디 했다고 저렇게 미쳐? 그게 여자인데 어떡합니가?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놨는데. 남자의 자존심 여자의 용모라는 것은 서로 좀 둘러가는 게 좋은데, 꼭 한마디 툭 던지는 것이 그냥 그런 것을 건드려가지고 두고두고 10년이 아니라 몇십 년 불씨를 만들지 마시고 또 그리고 자기 안에 자기 남편을 잘 들여다보면 이 사람만의 특별한 그런 콤플렉스라든지 그런 급소가 있습니다. 그것을 건드려 놓으면 전쟁하자는 것인데 전쟁하려고 결혼한 것은 아니잖습니까? 이런 게 부족한 사람들을 모아놓은 교단을 공회라고 그럽니다. 백 목사님도 설교하다가 그냥 이 사람 비판 저 사람 비판해놓으니까 전부 뒤로는 그냥 죽는 날까지 괘씸해서 그런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 위대한 분들도 그러는데. 어쨌든, 술수. 머리가를 둥글게 깎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아라. 남자의 권위를 가위 들고 잘라버리지 말아라. 죽은 자를 위하여 살을 베지 말아라. 생명 운동에만 헌신을 하라. 죽은 자를 위해서 산자가 헌신하는 것은 아니 된다. 죽은 자는 사망. 산 자는 하나님과 연결, 하나님과 연결된 신앙의 생명이라는 것은 생명 운동에만 희생할 수 있지 사망의 죽은 것에는 하는 게 아닙니다.

죽은 자를 위하여 살 베기를 하지 말아라. 생명 운동에만 헌신하라. 28절을 보시겠습니다. 19장 28절.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고. 부모님이 죽었는데 마음이 아파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사랑하는 아내가 죽었는데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파. 어떻게 그냥 못 견디다가 자기 살이라도 그어서 자해를 하면서 자기의 아픈 마음을 발표하고 싶다면 그 마음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의 주검을 위하여 산 자의 생명을 희생시키지 말아라. 생명 운동을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중간입니다. 7번째.

28절. 아까 읽다가 말았습니까? 19장 28절 죽은 자를 위하여, 여섯째 살을 베지 말며. 여덟 번째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몸에 무늬를 놓으면 그것을 뭐라고 그럽니까? 문신이라고 그럽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곱게 피부를 만들어주셨는데 이거 밋밋하게 보기 싫다고 여기다 대고 빨간색 파란색 칠해놓으면 하나님이 그림을 잘못 그렸다는 것인데 하나님께 너무 심하게 욕 하는게 아닙니까? 천하에 제일 위대하고 고마운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낳아 이렇게 만들어줬으니 이만하면 백 점인데 여기다 대고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아프리카에서 온 어느 공주님을 한 번 봤더만 코에다 대고 뼈따구를 이렇게 넣어놓고 잘났다고 다닙니다. 우리는 원숭이 보듯이 보는데. 전부가 원숭이 쳐다보듯이 보는데 자기는 코에다 대고 뼈따구를 찔러놓고 혼자 잘났다고 그럽니다. 우스운 꼴이요. 광대요 원숭이요 이렇게 못난 짓을 하지 말아라. 몸에 문신을 놓지 말아라. 하나님이 만들어준 너의 몸은 우주보다 귀하니라. 하나님의 자녀니라. 이 몸을 잘 순종시키고 말씀으로 실행시키고 배우고 가르쳐 천사들이 흠모할 하늘의 왕이 될 몸인데, 거기다대고 무늬를 놔? 몸이 약한 남자들이 몸이 약하니까  여기다대고 용을 그리고 칼을 그리고 나도 무서운 사람이라 호랑이도 그리는데 호랑이 그린 인간이 무서운 인간이 아니라 약하니까 호랑이를 그려놓은 겁니다. 무는 개는 짖지를 않습니다. 가서 물어버리지. 물리니까 겁이 나는 강아지는 막 짖어댑니다. 겁먹었다는 뜻입니다. 여기 여 반들 못생긴 분들 계십니까? 제 눈에는 전부다가 천사인데. 왜 예쁜 얼굴에 예쁜 팔에다 대고 왜 자꾸 거기다대고 문신을 놓습니까? 부모한테 욕하는 겁니다 그거. 이렇게 못생기게 만들어가지고 말이지. 엄마한테 욕하는 거 아닌가요? 남반들은 옛날에는 남반이 문신을 놓고 요즘은 여반들이 문신을 하나요? 여반들. 이 땅 위에 제일 예쁜 여자가 누구인가요? 자기 엄마 아닌가요? 이 땅 위에 가장 예쁜 여자가 자기 엄마인데 엄마를 닮았으니 다 두 번째로 예쁜 사람들 아닌가요? 왜 못난 것들을 본받아가지고 여기저기 온 동네에다가 바느질을 하고 말이지. 침으로 꼭꼭 찍어가지고. 문신이란 하나님이 주신 인격 원형이 있는데 거기에다대고 다른 모습 다른 인격을 만들지 말아라. 개는 개답게 소는 소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답게. 공회 교회는 누가 뭐라 하든지 말든지 공회 교인답게. 무늬를 섞지 말아라. 문신 해놓은 분들은 몰래 가서 살살 지우시는 게 아마 그 훗날 어느 날 돌아보면 그때 지울걸 그런 날이 올 겁니다. 알아서 하시고.

그 다음 19장 29절 보시겠습니다. 지금 사회 풍습을 두시고 하시는 말씀하십니다. 29절, 네 딸을 너의 딸을, 깨끗하게 길러야 되겠습니까? 엄마가 자기 딸을 더럽게 길러야 되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길러야 되는데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니까 이방인들이 가나안 땅에서 자기 딸들을 돈 벌려고 여기저기 그냥 굴려 놓으니까 기생이 되어버렸습니다. 기생이 뭔지 아십니까? 남자가 돈만 주면 이 남자한테 저 남자한테 아무데나 자기 몸을 던져버리는 기생이라고 그럽니다. 네 딸을 더럽혀 기생이 되게 하지 말라. 너 딸 하나 네 버리는 것을 너 딸인데 그래 놓으면 온 땅에 온 전국에 따라합시다. 음풍이. 음풍이 나쁜 풍습이. 나쁜 유행이 전국에 퍼져가지고 나중에 깨끗하게 기르고 싶은 것까지 물들여 버립니다. 네 딸 하나 더럽혀 돈 벌로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네 딸 하나가 돌아다니니까 옆집 딸 저 집 딸 자꾸 물이 들어가지고 전국에 음풍의 물이 들어 온 땅에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온 땅에 죄악이 가득하면 빠져 도망도 못 갑니다. 그래서 자기 딸을 위해서 자기 이웃을 위하여 생명 운동 깨끗의 운동으로 나아가라. 하필이면 더러운 그런 짓 하지 말고.

우리 공회 제일 1등 처녀, 제가 어디든지 제일 1번으로 소개하는 아가씨 찬양 대하는데 머리가 색 노래서 이거 어느 교단에서 왔는고. 감리교에서 왔는가. 그래서 물어보니까 그 여자입니다. 세상에. 그 엄마 여기 계시지요? 저는 지난 1년 2년 3년 우리 온 공회에 이 아가씨가 1등입니다고 맨날 갔다가 신풍 교회 목사 이름으로 갔다가 추천을 해놨더니만 까만 머리가 예쁜데 까만 머리를 노랗게 해가지고 얼마나 화가 나던지 얼마나 실망이 되어버리던지, 머리에 문신. 이마에 문신 코에 문신 발에 문신 하나님은 우리 몸을 깨끗하게 아름답게 걸작품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75억 중에 제일 좋게 만들어놨는데 하나님이 잘 못 만들었습니다. 해서 여기 저기 자꾸 이렇게 손대는 것 좋지를 못합니다.

29절입니다. 네 딸을 더럽혀 기생되게 하지 말라 음풍에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 할까 하노라 그 밑에 입니다. 딸을 기생되게 말라니요? 소속이라는 것은 부부가 하나 되어 연합하는 것은 반드시 하나입니다. 소속을 두 개 두지 말아라. 레위기 11장에 박쥐를 먹지 말아라 박쥐는 날기도 하고 뛰어 돌아다니기도 하고 동물이기도하고 새이기도 하고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양쪽에 붙고 있다 파충류, 양서류 양서류를 먹지 말아라 악어 먹지 말아라 물에 들어가면 물고기 되고 밖에 나오면 맹수 되고 물에 살래? 육지에 살래? 어디에 살래 하나를 골라잡아라. 부자 무식한 부자한테 결혼할래? 유식한데 거지한테 가서 결혼할래? 둘 중에 하나에게 골라잡아라. 밥 먹을 때는 부잣집 가서 먹고 놀러 다닐 때에는 가난해도 이쁜 것하고 놀러 다니고 너는 2개 다 잡고 싶겠지? 하나님은 소속과 연합은 딱 한번만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만 잡으십시다. 음풍을 막아라. 이런 혼돈 이런 혼잡은 전파성이 강합니다. 이상하게. 아껴서 돈 벌어보십시오 이런 말은 10번해도 전파가 안 되는데 영어를 하다보면 외워도 잊어버리는데 외워도 잊어버리는데 자꾸 하다 보면 나중에 올라붙으니까 자꾸 하십시오. 이런 말은 아무리 해도 본받는 사람이 없는데 음풍이라는 것은 하나가 휙 하고 돌아다니면 온 동네 온 나라가 다 뒤집어집니다. 좋은 것은 전하려고 해도 그렇게 전해지지 아니하고 나쁜 것은 안전하려고 해도 어떻게 그렇게 빨리 달리는지, 이게 죄악 세상의 고민입니다. 옳은 것 복 받는 것 좋은 것은 어떻게 그렇게 가르치기가 어려운지? 가둬놓고 10년 교육 시켜 말도 행동도 네모 빤듯하게 해놓아도 친구 만나서 3시간만 놀고 보면 평생에 잊어버리지 못할 욕을 입에 달고 욕은 한 번 배우면 잊어버리라고 해도 잊어지지 않습니다. 욕처럼 영어 단어가 들어오면 전부 영어 박사가 될 겁니다.

음풍은 죄 짓는 어두운 것은 이런 혼돈 혼잡이라는 것은 전파성이 심각합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그래서 앞서 믿는 사람들이 내 신앙의 식구들을 옳게 복되게 만들려면 아이고 교회에서 늘 그렇게 그러니까 좀 놔두지 하나 놔두고 둘 놔두고 공회교회는 여반 여기에 귀고리 하는 것도 참 창피해서 못했는데 하나 귀고리 슬쩍하고 하나 귀고리 하니까 두 개 하고 하나는 세 개 하고 아프리카 이게 어느 나라에서 왔더라? 아프리카에도 돈이 없어 귀고리 두 개 세 개 안하던데 여기에도 하고 또 코 옆에도 찌르고 코를 토인들은 요렇게 찌릅니다. 요새 배운 사람들은 코거리를 여기하고 다닙니다. 두 개도 세 개도 하고 하는 것은 자유인데 한 사람이 그러면 두 사람 열 사람 코로나처럼 쫙 퍼져버립니다. 그리고 세상은 어두워져 그 속에 생명 운동이라는 것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강단에서 말은 안 듣겠지만 여기서나 떠들지 저도 교회 가서는 말도 못합니다. 삐걸까봐서. 여기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까 욕을 실컷 해도 설마 나한테 욕하겠냐. 이래서 좀 덜 부딪히니까 빤히 보고 어떻게 그것을 이야기 합니까 그거? 음풍을 막아라.

세 번째 안식일을 지켜라. 모든 날 모든 세월이 주님만을 향하도록 하라. 안식일을 지켜라  성소를 공경 하라 모든 성소와 방향은 주님에게만 성소란 주님을 향하는 겁니다. 그리고 신접한 박수무당. 무당종류입니다. 박수란 박수치는 박수가 아니라. 점치는 사람, 굿하는 사람을 박수라 합니다. 귀신이 들리면 신 접자 귀신들려서 춤추고 점치면 박수, 신 접자 박수를 배제하라. 인간위에는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

넘겨서 116페이지. 지금 사회 풍습에 대해서 복음 운동 나의 식구들 나의 신앙의 주변 사람들을 자꾸 자꾸 이렇게 살리는 운동을 하는 지혜입니다. 레위기 19장 32절 너는 센 머리 앞에 머리가 희게 되면 센 머리라 그럽니다. 너는 흰 머리 앞에 일어서라. 머리가 허연 노인이 있거든 딱 일어서서 잘 배우거나 그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라. 나이 많은 사람, 실패를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 성공도 더러 해봤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세월 속에 주변 사람들을 많이 겪어봤다. 주먹 세다고 젊을 때 자꾸 주먹질하다가 나이 많아서 참 많이 두들겨 맞더라. 주먹 세다고 남 쥐 박으면 마지막에는 주먹한테 쥐어 박히더라. 이런 경험을 많이 느꼈을 때에 노인입니다. 노인이 되어가지고도 이런 것 모르면 그 사람은 노망난 노인 노인도 아닙니다. 애 만도 못하지. 애들이 싸우는데 할머니라는 사람이 한 대 맞았냐? 너는 두 대 지박아 버려라 젊은 부부는 가서 쥐어박아라. 그게 젊은 부부이지만은 그런 젊은 시절을 넘고 넘어 할머니가 되고 머리가 허옇게 세게 되거든, 한 대 맞았다고 엄마가 쫓아가서 싸워놓으면 뒤에 뒤에 큰 탈이 나더라. 좀 생각하고 어떻게 지혜롭게 하거라. 그 머리가 흰 양반들이 그런 말을 해야 노인이지. 이런 사람을 센 머리라고 그럽니다. 머리가 흰 사람 희게 된 노인 앞에 일어서서 노인의 얼굴을 공경해라. 얼굴이라니요? 얼굴이란 그 노인이 산  표시판을 얼굴이라 그럽니다. 차 운전을 할 때 차엔 진이 어떻게 돌아가고 기름이 얼마나 되고 그걸 갔다가 기름통을 열어보니까 운전하는 사람 앞에 보면 기름이 절반이냐 떨어졌냐. 물 온도가 올라갔냐. 몇 킬로나 했냐. 이게 운전석 앞에 다 보이지 않습니까? 표시판 사람의 얼굴이라는 것은 살아온 인생 자기의 경험 자기의 신앙 자기의 속마음 전부가 다 얼굴에 나타납니다. 제 얼굴은 별로 곱지를 못하지요 곱지 않게 살아서 이렇게 곱지를 못합니다. 백 목사님 얼굴은 80살에도 얼굴을 보면 천사가 그런가보다. 얼굴만 봐도 모두 은혜가 되가지고  그냥 그만 설교를 안 듣고 얼굴만 보고 은혜가 되서 교회 다녀오겠습니다. 이런 소리가 나옵니다. 그 분도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백영희 목사 얼굴만 봐도 무서워서 그냥 도망가고 싶으다. 살고 있는 사무실에 거울을 11개 어떨 때에는 9개를 달아가지고 이리 볼 때에도 얼굴 보고 앉아서도 누어서도 얼굴보고 앉아서도 얼굴보고 자꾸 자기 얼굴을  보면서 나는 열심히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 상대방은 성을 낸다고 나를 봤겠구나. 전화를 하면서 아 그런 게 아니고 이런 게 아니고 저런 게 아니고 열심히 설명을 하면서 설명하는 자기 얼굴을 거울에 보니까 막 화가 나서 날리 난 얼굴 같으니까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도 하고 반가운 얼굴도 하고 그런 도인도 거울을 한방에 9개 11개를 갈아놓고 자기를 하나 둘 세월 속에 1년 2년 3년 갈고 닦고 씻고 닦고 자꾸 다듬다보니까 80살 연세에 얼굴만 봐도 참 도인 같다 뭐 설명할 것 없이 그만 은혜를 받는 그런 사람이 우리 다 같이 되어집시다.

센머리 앞에 일어서라. 센 머리라니요. 세월을 공경하라. 20살 아이큐가 80살 할머니보다 100배 아이큐는 띄어날 수 있는데 80년 살아보며 별의별 격어 본 세월이라는 것은 그거는 책으로 공부로 안 되는 겁니다.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라니까요? 노인의 얼굴, 경험을 공경하라. 노인을 공경하라는 것이 아니라 노인의 경험을 공경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라 세월과 경험을 누가 운영했지요? 하나님이 운영을 했습니다. 센 머리 세월을 공경하라. 노인 얼굴 경험을 공경하라 그 세월 그 경험을 하나님이 운영하셨으니 하나님 때문에 야곱은 147세를 살았지만 는 130년에 철이 든 사람입니다. 애굽의 바로 왕 앞에 섰을 때에 내 나그네 인생이 130년이 입니다. 험한 꼴이 많이 봤습니다. 라헬 사랑했더니만 는 장인어른이 언니를 찌어 넣고 말이지 라헬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이것은 아이를 못 낳고 미운 레아만 아이를 줄줄 낳고 이것들이 낳은 아들이 요셉 이를 팔아먹고 별의별 일을 다 겼고 130살에 그때 철이 들었습니다. 130살에 야곱의 얼굴, 이게 야곱의 경험입니다. 그리고 그 야곱이 죽기 전에 12지파 아들들에게 르우벤은 이렇고 유다는 이렇고 레위는 이렇고 12명에 아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 주었는데 그대로 오늘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못 피합니다.

가운데 긍휼입니다. 19장33절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살 거든.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시골 사람들은 이 동네서 저 동네만 가도 텃세를 합니다. 고개하나만 넘어가도 텃세를 합니다. 외국처럼 속아지가 어떻게 그렇게 좁은지. 하물며 멀리 외국에서 왔으니까 말 다르지 글 다르지 음식 다르지 생각 다르지 아는 사람 없지. 이번 집회에는 외국 분들이 별로 안 오셨나요. 그 외국에서 여기까지 왔으면 친구를 마음속에 친구를 가지고 싶은데 다가가지 못하니까 이 귀한 신사 숙년들이 먼저 가서 친구를 해주면 그분이 얼마나 마음이 좋을 건인데 여기 있는 우리식구도 미국에 가서 외국인 하지 않습니까. 미국 갔으니까 친구가 많을 것 같지요? 안 봐도 친구 못 사귑니다. 우리 마음 같으니까 내 딸이 외국에 가서 외로운 것을 생각해서 여기 온 외국한테 어쨌든 좀 친근하게 하려면 좋겠는데 뭔 부처처럼 끙 하고 앉아가지고 전국 팔도 중에서 말제일 안하고 바위같이 끙 하고 앉자는 사람들을 경상도 사람들이라고 그럽니다. 공회가 경상도 거창에서 출발해가지고 부산에서 출발해서 거의 전부가 경남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전부다 그냥 벽창호 같은 사람이 되어가지고 싹싹한 것 없고 친절한 것 없고 인사 없고 요 몇 명 되지도 않는데 집회 열한 번 때문에 오고가다보면 좀 인사하시고 제가 누구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속으로는 마음이 좋겠지만 겉으로 입 딱 닫고 다니니까 오래 집회 온 사람은 알고 첨 온 사람들은 전부가 다를 밀어내는가. 싫어하는가. 이래놓으니 천에 한 명 만에 한명 오기 어려운 좁은 길에 눈치까지 줘가지고 영 그냥 턱턱 밀어서 그냥 낭떠러지에 굴러 떨어지게 하는 것 같은 그런 효과가 나오는 겁니다. 우리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우리에 행동이 그런 것은 다른 교단 가서 우리가 좀 배워와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 레위기 19장 33절 타국인이 외국인이 이방인이 너 사는 땅에 함께 있거든 너는 본 토인이요 너는 아는 사람이요 그는 모르는 사람이니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은 내 입장을 생각해주십니다. 33절 성경을 한번 살펴보십시다. 19장 33절 타국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라.  참 이상하게 학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 참 이상하지요? 그게 타락한 인간의 본능이다 잘하려고 노력을 해도 잘 되지 않는데, 나는 우리 동네 시집 온 동남아 부인들 나는 한 번도 쥐어박지 않았는데? 쥐어박지 않고 모른 척 한 것이 그 사람은 쥐어박은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의 죄에서 태어난 자 네가 낳은 자 같이 여기며 니 자녀처럼 여겨주라 자기같이 사랑하라. 왜? 이스라엘 백성 너희도 애굽땅에서 객이 되었던 이라. 네 놈들도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객살 이하고 억울한 살이를 하지 않았느냐? 이번 집회느 여반들 욕 할게 많아서 죄송합니다만 은 시집살이라는 단어가 영어로는 표현을 못합니다. 한국 여자들만 가지고 있거든요? 남의 집에 시집와서 그만큼 시집을 살았으면 억울해서라도 내 며느리는 좀 잘해주어야겠다. 시집 살 때는 나는 안 그러겠다. 안 그러겠다. 시집 세게 살아본 여자들이  나중에 시애미 되어 노면 해가지고 더 들들 볶으고 날립니다. 일본 사람인가요? 미국 사람인가요? 중국 사람이 그런가요? 한국에 다 우리 어머니들이 그렇지. 아들 사랑하는데 에는 기가 막히게 전부 다 승려들이고 남의 집 남의 집 딸 볶는데 는 전부 악녀들이고 그 미운 여자가 내 손주를 갖다가 기를 것이니까 손주 때문에 좀 잘 대해주면 안되나요? 손주는 먹이고 며느리는 굶이고 머리고 그렇게 쓰고 앉았으니까 한국 여자들에게만 있는 병, 영어에는 없는 병 무슨 병이요? 화병. 화병은 영어 단어에 없습니다. 한국의 여자들한테만 있는 병, 울화통, 화병.

몇 절까지 했나요? 34절 애굽땅에서 너희도 객이었고 손님이었고 나그네였고 너희들이 애굽에 갔을 대에 바로 왕이 잘해주니까 좋지 않더냐? 바로 왕이 너희를 노예로 삼으니 억울하지 않더냐  하나님께 호소하지 않았더냐? 동남아에서 오신 분들 외국에서 온신 분들 요즘은 너무 많이 외로울까 친정이 그리울까? 이 동네에서 저 동네 시집가도 아이 낳으면 뭐 산후 우울증이니 뭐니 노래를 부르니 는데 그분들은 사람이 안일까 이렇게 좀 자기를 생각해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이게 안 믿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배려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대신하여 만물을 다스릴 우리들의 통이 좀 커야 되고 사람의 넓이가 좀 켜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 33절 다시 봐보십시오. 타국인을 학대하지 말아라 해놓고 34절에 가니까 타국인인데 어떤 사람 취급을 하라고요? 너희 중에서 나은 자 너희 자녀처럼 여겨라 더 나아가서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네가 남의 나라 가서 그 형편 되면 너는 어떻겠느냐?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애굽에서 오셔서 외로울 때 어려울 때 내가 그 분을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할 때에 하나님은 나를 그렇게 사랑하시고 나를 그렇게 만들어 가십니다.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쉬운 말씀 어려운 말씀이 아닙니다. 교재 116페이지 중간입니다. 타국인 학대 금지하라는 말은 이방인도 전도 대상이다 그 사람도 전도하고 그 사람도 하나님에 사람으로 만들어야 된다. 하늘나라 영원한 너의 식구다. 그 다음 타국인을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넓게 넓게 보면 그 사람도 나습니다. 작은 나 소아, 모든 사람을 나로 삼으면 대아가 되어집니다. 애굽의 객이었음을 기억하라 처지를 바꾸어 하나님은 길러 가십니다.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이 모든 일을 운영하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지켜보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해라 다른 길이 없습니다.

5번 공의. 35절 너희는 재판을 할 때에 또 장사를 할 때에 저울을 달면 도량형입니다. 한별인가요? 저울을 달면 뭐라고 도량형 예 저울을 달면 도량형입니다. 재판을 하든지 저울을 달아 물건을 팔 때에 불의를 행치 말아라. 불의를 행치 말라니요? 재판의 모든 판단에 판사뿐이 아니라 모든 판단에 큰 애 작은 애 둘이 다투고 있으면 부모님이 둘을 불려다가 이 편 들지 말고 저 편 들지 말고 정확하게 판단하라. 아들하고 딸하고 싸우면 엄마는 대개 누구 편이었나요? 옛날 엄마들은 무조건 아들 편입니다. 요즘 엄마들은 대개 또 딸 편이 되어 있나요? 이것도 틀려고 저것도 틀려고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이 보셔서 판단하듯이 두 아이를 놓고 이것은 네가 심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말한 것은 잘못됐다 이렇게 아이 둘을 데리고 엄마의 판단이 옳고 바르게 나갈 때 하나님은 저것 천국에 큰 것을 맡겨도 되겠구나. 세상에 말 한마디를 보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천국을 그리고 계십니다. 저 다른 사람 챙기는 것을 보니까 하늘나라의 상수도 장관은 건설부 장관은 저 사람이 해야 되겠다. 저 사람이 자기 교회를 위하여 저렇게 애쓰고 몸을 던지는 것을 보니까 하늘나라 복지부 장관은 저 사람을 시켜야 되겠다. 이 땅 위의 한 번의 행동을 보며 하나님은 영원히 변치 않는 내가 앉을 자리 나에게 맡길 자리 나에게 맡길 사명을 지금 짜고 계십니다. 도끼로 제 발을 찍는다 말이 있습니다. 그러지 마십시다.

재판은 판단, 도량형이라는 것은 장사의 저울인데 모든 계산을 할 때에, 계산을 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아라. 35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재판에든 저울, 도량형에든지 불의를 행치 말고. 따라합시다. 공평한 저울 공평한 추 공평한 에바 공평한 힘, 이것 다 저울 종류입니다. 내가 학자로 있을 때에는 장관이 돈을 먹어? 교도소 가야지. 또 내가 장관이 되면 그 다음 뭐라고요? 장관도 돈 먹을 수 있지 이게 다른 저울추입니다. 나한테는 넉넉하게 남한테는 박하게. 그 사람한테 천국의 영원을 맡길 수는 없는 겁니다. 자기가 자기 천국을 다 차 내버리는 겁니다. 세상 나라는 도둑놈을 시장을 시켜야 다른 시에 예산을 우리 시에 가지고 오지요 세상 나라는 대통령을 강도 도둑놈 깡패를 시켜야 다른 나라를 쥐어박아서 가지고 오고 내 백성을 먹이지요. 안 믿는 세상은 도둑놈 깡패 강도 이런 사람을 대통령을 시켜놔야 나라가 편합니다. 하늘나라는 남을 쥐어박는 것은 전부 다 속아가지고 지옥에 태워버립니다. 세상에서 남 쥐어 박아봤지 속여 봤지 훔쳐봤지 억지 부렸지 그러다가 천국에 오니까 억지 깡자 전부를 지옥에 버리고 천국에 오기는 오는데 오기는 왔는데 빈껍데기라 빈 자루라 갖다 놓기는 갖다 낫는데 주는 밥이나 먹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 세상에서 해보지를 않았으니까 이 땅 위에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라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 깨끗하게 만드는데 인내하고 기도하고 수고하고 이것만 하다가 천국에 오니까 하늘나라는 하나님께 은혜 받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인도하고 지도하고 후원하는 일밖에 없으니까 이 사람은 물 만난 고기처럼 하늘나라가 완전히 자기의 살판 난 사람이라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안 시킬 수 있습니까 저절로 시키지. 이 땅위에 한 개의 이익을 위하여 하늘의 무궁 무한한 이익을 손해 보지 맙시다.

그 다음 넘깁니다. 120페이지는 내일 새벽에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해도 되겠네요. 한 페이지 더 넘겨서 118페이지 보십시다. 118페이지 제목이 뭔가요? 우리 학생들만 시작. 제 3부 성전. 오른 쪽에 1부는 뭐였나요? 개인 2부는 사회 3부는 성전. 누구부터 깨끗하게 씻고 조심하자고요? 개인, 나. 내가 먼저 깨끗해야 그 다음 내 주변 이웃을 깨끗하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 성전으로 돌아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운영할 수 있는 겁니다.

120페이지 이제 성전 교회 신앙에 중심을 깨끗하게 만들어 놀려면 제사장을 깨끗하게 만들어라. 1번,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성결 하나님 앞에 제사 하나님 앞에 이런 일을 직업상 해야 되기 때문에 제사장은 늘 성결, 깨끗하게 살 의무가 있습니다. 21장 4절에 보니까 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인즉, 어려도 제사장은 어른 못나도 어른. 제사장은 제사장이 되는 순간 백성 전부의 어른이 되어집니다. 교회 목사는 교인 전체의 제사장이라 어른입니다. 교인은? 주일학생 하나가 목회자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주일학생 하나가 깨달았을 때에는 그 면으로는 주일학생이 제사장이고 어른입니다. 조금만한 것이? 콕 쥐어박으면 옳은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교인이 옳은 말한다고 쥐어박으면 하나님을 쥐어박는 것이 됩니다. 주님께서 나는 시온의 반석이니 내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떨어지면 깨어지는데 반석이 그 위에 올라가서 눌러버리면 산산 부서져 다 흩어지리라. 옳은 것은 목회자가 말을 해도 옳은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까 교인이 들어야 되고 교인이 옳은 말을 해도 옳은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까 목회자가 제자가 되고 교인이 되어 배워야 되고 그렇다면 남자가 옳은 말을 하면 여자분들 요즘 시대가 어떤데 남자들이 큰소리를 쳐 이리 말하면 하나님을 쥐어박는 겁니다. 시온의 반석을 쥐 박으면 깨집니다. 자꾸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위에 올라가서 박살이 나버립니다. 남자가 말을 해도 옳은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까 훌륭하신 여반들 고개 숙여 알겠습니다. 그 말은 옳으니까 알겠습니다. 이게 여성의 권위를 올려주는 겁니다. 요즘 어렵겠지만 50년 100년 전에는 여자가 옳은 말하면 남자가 맞기는 맞는데 여자 말을 갖다가 따라가면 창피해서 동네에서 욕을 할까봐서, 여자가 말을 해?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데 이게 공자라 잘못 가르쳐놓은 겁니다. 다른 것은 공자가 다 잘 가르쳤는데 틀려도 남자가 옳다 이런 것은 우리는 받을 수가 없는 겁니다. 여자가 말을 해도 옮은 것은 하나님이 옳다 나왔으니 하나님 때문에 예. 남자가 옳은 말을 해도 옮은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 여자분들 도 예. 노인이 말을 해도 옳은 것은 젊은 사람들이 예 손주가 말을 해도 옳으면 맞다 네 말이 맞다 이 나이가 대도록 그거는 깨닫지 못해구나 맞다 이럴 때에 할아버지 권위가 쑥 올라갑니다. 어른 앞에 어디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는 저리 꺼져. 그리 됩니다.

‘여자가 말하는데.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데’ 이게 공자가 잘못 가르쳐 놓은 겁니다. 다른 것은 공자가 다 잘 가르쳤는데 ‘틀려도 남자가 옳다’ 이런 것은 우리는 받을 수가 없는 겁니다. 여자가 말해도 옳은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으니 하나님 때문에 ‘예’ 남자가 옳은 말을 해도 옳은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 여자 분들도 ‘예’ 노인이 말을 해도 옳은 것은 젊은 사람들이 ‘예’ 손주가 말을 해도 옳은 말을 하면 ‘할아버지가 맞다. 네 말이 맞다. 이 나이가 되도록 그거는 깨닫지를 못 했구나 맞다’ 이럴 때에 할아버지 권위가 쑤욱 올라갑니다. ‘어른 앞에 어디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는 저리 꺼져’ 그리됩니다.

“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인즉” 스스로 더럽히지 말아라. 스스로 더럽혀 욕되게 하지도 말아라. 어떻게 하는건데?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아라. 불편해도 어려워도 그 듣고 앉았으라. 남들은 여름에 시원하게 다 깎아버려도 너는 제사장이다. 너 위에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아라. 나중에 나이가 많아지면 수염이 양쪽에도 나오고 이게 불편한데 그 수염 양편을 깎지 말아라. 살을 베지 말아라. 아무 제사장이든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스스로 더럽히면 아버지가 제사장인데 딸이 아버지를 욕되게 하면 불 질러버려라. 구약은 제사장이 자기 딸을 불태워 죽여도 되는 법입니다. 오늘은 사람을 불지를 수는 없고 그 딸의 잘못된 신앙의 인격. 행위는 불살라버려야 됩니다. “그 아비를 욕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르찌니라” 어떤 시체든지 제사장은 시체에 가까이 하지 말라. 부모가 죽어도 부모 시체로도 더럽히지 말라. 결혼을 하면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을지니” 그 제사장은 좋겠다. 오늘의 제사장은 누구지요? 우리들입니다. 재혼 삼혼 사혼을 해도 그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살다가 남편이 죽었고 남편이 잘못되어 그리됐고 그리되면 재혼 삼혼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 앞에 깨끗한가?

밑에 입니다. 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이니 1번. 장례식은 피하라. 장례식은 피하라. 어떤 종류의 사망도 금지해라. 부모 자녀 형제 미혼 자녀 장례식은 허락이 된다. 그러나 대제사장은,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대제사장이므로 부모가 죽어도 장례식 참석 아니된다. 일반 제사장들은 자기 가족은 된다. 이렇게까지 높을수록 오래될수록 중요할수록 자기를 조심하는 겁니다. 오후에 결혼한 분들이 우리 여기 집회를 총 책임진 장조사님 아들입니다. 이 집회의 제일 책임이 높기 때문에 결혼식도 간단하게 했습니다. 부조도 안 받았습니다. 뭐든지 간단하게. 어린 교인이면 사진도 뭐 한 번 더 찍고 두 번 더 찍고 세 번 더 찍을 수도 있고 죄 되는 것은 아니니까. 신앙이 올라가느냐? 교인을 위해서 조심하라. 높은 목회자가 거창하게 해놓으면 밑에는 본을 받고 더 거창하게 더 거창하게 더 세상으로 더 세상으로 나가니까. 목회자가 포도주스를 한잔 먹으면 장로님은 포도주 한잔 드실 거고 집사님은 맥주 마실 것이고 권찰님은 소주 마실 것이고 저 뒤에 청년들은 양주 마실 것이고 청소년들은 마약하고 뒷골목에 쳐 박히겠지. 그래서 저 뒤를 보면서 할 수 없이 포도주스 한잔도 포도주라고 오해를 할까봐 빨간색을 자꾸 피하는 겁니다. 없는데서는 몰래 먹어도 있는데서는 ‘아이 보는데서는 찬물도 조심하라고’ 그래서 이렇게 답답하게 옷도 이렇게 조심하고 넥타이도 조심하는 것은 제가 체질적으로 답답한 것을 못 견디고 벗는 사람입니다. 다 그냥 벗어 제치고 싶은데 목회자가 넥타이 요만큼 풀면 장로님은 이만큼 풀 것이고 집사님들은 강단에 나와가지고 뜀을 뛰고 꼬꾸제비를 짓고 뭐 그냥 춤을 추고 난리를 할 거라 할 수 없이 대제사장은 어른이니 좀 더 조심하고 조심해서 손해 본 것은 하늘나라 가서 영원한 진리의 자유를 누리거라. 싫으냐? 이 세상에서 자유하고 천국 가서 너의 자유를 반납하라. 둘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의 대제사장은 누구지요? 저만 대제사장입니까? 모든 믿는 사람은 전부 아론이며 자기 현실 자기 가정의 대제사장입니다. 그래서 다른 가족 때문에 조심을 하면 10대 애들이 그냥 지 멋대로 살 건데 중간반 아이가 제 멋대로 사는 나이인데 제 멋대로 살면 신앙 없는 부모님이 ‘저게 잘 믿는데도 저러네?’ 그럴까봐, 그래서 부모님 앞에 좀 더 조심할 때 ‘그 어린 것이, 학생이 저만할 때는 막 설칠 때인데 그 교회 다니기 때문에 조심을 하는구나’ 그럴 때 그런 걸 슬쩍 보면서 부모가 ‘교회를 다닐려면 좀 조심을 하는구나’ 이래서 아이 때문에 부모가 조심하고 교회를 어렵게 생각하고 그러다보면 그 가정이 점점 좋은 풍습으로 복 받는 가정의 가풍이 이루어질 건데 아버지가 장로님이라 교회 갈 때 ‘뭐 교회쯤이야?’ 슬리퍼 끌고 대충 왔다 갔다 하고 큰 며느리가 보고 그냥 맨발로 가고 애들은 교회 가서 뒹굴어버리고. 그래서 목사 가정, 장로 가정의 아이들이 잘되기가 참 어렵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왜? 교회를 자주 접하다보니까 만한해지고 만만해지다보니까 조심이 줄어들고 인간이라 그런 겁니다. 조심이 줄어들다 보니까 나중에 방종하게 되가지고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죄를 짓기를 성전 안에서만 죄를 지었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죄가 많으니까 그랬겠지. 사무엘은 어떻게 했나요? 사무엘의 아들들도 또 마찬가지입니다. 사무엘은 성자인데 성자 사무엘의 아들들도 몹쓸 아들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하고 더 조심하고. 조심을 해도 안되는 판에 ‘좀 풀고 해치고 다녀라’ 이래놓으면 끝장이 나버립니다.

그래서 좀 옛날에는 교파를 막론하고 교회를 막론하고 어느 교회든지 교회라면 좀 조심이 있어서 교리가 다르고 은혜가 달라 그렇지 예배당이라면 모두들 서로 좀 조심 조심하니까 교회가 들어 신앙에 건전했는데 이 교회가 예배당 우습게 알지. 저 교회가 예배당 우습게 알지. 음풍이 그냥 삽시간에 전국을 다 휩쓸어 예배당 알기를 갖다가 그냥 아주 뭐 같이 알아버립니다. 예배당 알기를. 안 믿는 사람이 그렇게 시작한 것이 아니라 믿는 사람이 자기 교회 자기 성전 자기 예배당을 좀 애겼으면 좋을 건데 그 교회 다니는 교인들이 자기 예배당을 우습게 아니까. 왜 교인들이 예배당을 우습게 알았나요? 목사님 장로님이 자기 예배당을 우습게 아니까. 강단을 우습게 아니까. 그 불신자들이 뭐 그거야 그다음부터는 엉망이 되는 거지요. 우리는 지금 강단이나 예배당을 조심하는 축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요즘 이정도가지고는. 옛날 분들은 얼마나 모두 떨고 그랬는데. 그래도 좀 조심을 하고 버틸려고 하는 것은 요렇게라도 좀 조심을 해야 마구 썩어가고 마구 타락하고 마구 넓은 길로 가는 세상 속에서 ‘그래도 좀 교회는 신앙이라는 것은 조심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적어도 그런 본이라도 그런 등불이라고 비추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맨 밑에 입니다. 권위의 의무. 제사장은 민머리 머리 깎아버리는 거 안 됩니다. 왜? 어른의 위치를 고수 하라. 머리란 위에입니다. 머리카락은 머리 위에입니다. 어른의 위치를 고수하라. 수염 양편을 깎지 말아라, 권위를 손대지 말아라. 살을 베지 말아라. 인격에 상처가 있으면 아니 됩니다. 못 배운 것은 상처가 아닙니다. 인격에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해라. 넘겨서 122p.

제사장은 화제. 불로 태워드리는 화제를 담당하는데 제사의 기본은 불로 태우는 제사입니다. 화제를 담당하는데 무엇이 화제인가? 하나님을 만족하게 하는 책임을 제사장이 집니다. 왜 불로 태우지요? 하나님 드시라고. 하나님의 식사가 되도록. 하나님이 드십니까? 우리가 제사를 드리는 그 정성을 보며 하나님이 만족하고 ‘됐다’ 하니까 마치 밥을 먹어 배가 부른 것처럼 되는 겁니다. 제사장은 결혼 주의하라. 구약에는 제사장만 결혼 준비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신약은 우리의 신앙 모두가 다 함께 해당이 됩니다. 결혼은 한 몸이므로 아내까지도 조심해라. 기생 데리고 오면 아니 된다. 제사장은 기생이 금지입니다. 오늘은 믿는 사람들 기생은 금지입니다. 기생은 여자만 기생인데? 요즘은 남자 기생이 얼마나 넘치는지. 이 여자 만나고 저 여자 만나고 이 여자 만나고 저 여자 만나면 기생입니다. 남자도. 이 남자 사귀었다가 저 남자 갈아 끼웠다가 둘 셋 갈아 끼우면 ‘또 저기 기생 하나 있구나’ 제사장은 상대방이 기생인지 아닌지 보거라. 회개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습관 버리기가 참 어렵지요. 기생이란 임자가 많은 사람을 기생이라 그럽니다. 임자가 많은 사람. 여자인데 남편이 많은 사람. 남자인데 아내가 많은 사람. 기생이라 합니다. 부정한 여인도 아니 된다. 정절 없는 사람. 이혼한 여인도 아니 된다. 왜? 이혼한 여인은 앞에 결혼한 그 사람의 남자 사람이니까 남의 사람이 이혼 한 사람이라 그럽니다. 가족 관리를 잘해라. 딸이 행음하거든 태워 없애버려라. 딸을 화형 시키라고요? 딸의 잘못된 고 행위. 딸의 잘못된 그 옷. 딸의 잘못된 고 생각을 싹 지워버리거라.

그리고 제사장의 신체, 몸. 레위기 21장 18절입니다. 흠이 있는 자는 제사장을 하면 아니 됩니다. 하나님 앞에 나서는 믿는 사람은 이런 흠을 없앨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1번. 소경 안 됩니다. 소경이라니요? 영안이 없는 사람. 영안이 없는 사람. 성경을 봐도 성경의 말씀의 뜻이 보이지 않으면 그게 소경입니다. 그 다음. 걸어가는데 절뚝절뚝 걸어가는 사람을 절뚝발이라 그럽니다. 한 주일은 교회 앞자리에 앉았다가 다음 주일은요? 놀러가느라고 결석하고 세 번째 주일날은 새벽기도도 나오고 네 번째 주일은 절에 가버리고 이게 절뚝절뚝하는 생활입니다. 그대로 계속하는 생활을 하라. 계속 생활을 걸음걸이라 그럽니다. 코가 불완전하는 자. 코가 고장난 사람 안된다. 코라니요? 냄새를 말합니다. 냄새라는 거 아십니까? 눈으로 보는 거보다 만져보는 거보다 뭔가 그 가정에 가니까 ‘이 가정은 향기가 나는구나. 이 가정은 뭔가 다 맞춰놨는데 뭔가 악취가 나는구나’ 신앙의 느낌을 말하는 겁니다.

그다음 지체가 더한 자. 몸에 몸 지체 중에 하나가 더 붙어 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필요 없는 게 하나 더 붙으면 안 됩니다. 발 부러진 자. 발 골절인데 믿음으로 걸어가야 되고 실행을 해야 되는데 고장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동. 또 손 부러진 자도 아니 된다. 처리를 못하는 사람도 아니 된다. 곱사도 아니 된다. 앞에 좀 보시겠습니까? 등? 등이 굽은 사람을 곱사라 그럽니다. 저도 이전에 이렇게 늘 굽어 있다가 그림을 보고 자꾸 이렇게 인제 펼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렇게 굽은 사람. 사람은 하나님께서 등을 주실 때 이렇게 꼿꼿하게 주셨습니다. 하늘을 보라고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살라고. 굽어서 땅을 들여다보고 뭘 볼라고? 두고 갈 땅 세상을 들여다보고 살지 말아라. 하늘을 향해서 살아라. 발은 땅을 밟을지라도 허리는 꼿꼿하게 하나님의 인도의 앞을 보고 하늘나라를 보고 하늘을 향해서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라. 굽히지 말아라. 두고 갈 땅에 뭐가 있는고? 그런 짓 하지 말아라. 곱사는 직립을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불알 상한자, 아이를 낳지 못하는 자, 전도 못하는 자를 출산 문제로 아니 됩니다. 제사장. 쉽게 말하면 목사, 전도해 봤는가? 말은 잘하는데 자기가 직접 전도해본 사람이 없으면 그것은 불임입니다. 제사장은 아니 됩니다. 장로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공회적으로 장로님이 한분 더 필요해서 지금 있는 문장로님 오장로님 신앙으로는 좋은 장로님들인데 경찰에서 불러놓으면 가셔서 이말 저말 하실 줄을 몰라가지고 그냥 영 교회를 어렵게 만듭니다. 신앙으로는 장로님인데, 그래서 공회적으로 경찰서에 오라면 가가지고 전과도 먹고 교회를 위해서 교인을 위해서 대신 고생할 수 있는 눈치가 있고 실력도 있고 신앙은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은 한분 모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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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23:52
교인 2020.08.16 23:22
그리고 마지막에 불알 상한자, 아이를 낳지 못하는 자, 전도 못하는 자를 출산 문제로 아니 됩니다. 제사장. 쉽게 말하면 목사, 전도해 봤는가? 말은 잘하는데 자기가 직접 전도해본 사람이 없으면 그것은 불임입니다. 제사장은 아니 됩니다. 장로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공회적으로 장로님이 한분 더 필요해서 지금 있는 문장로님 오장로님 신앙으로는 좋은 장로님들인데 경찰에서 불러놓으면 가셔서 이말 저말 하실 줄을 몰라가지고 그냥 영 교회를 어렵게 만듭니다. 신앙으로는 장로님인데, 그래서 공회적으로 경찰서에 오라면 가가지고 전과도 먹고 교회를 위해서 교인을 위해서 대신 고생할 수 있는 눈치가 있고 실력도 있고 신앙은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은 한분 모셔야 되겠다 싶어서 지금 한분을 모실려고 연구를 하고 찾아보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하늘에 가서 천사를 새로 데려올 수는 없고 여기 있는 분 중에 한 분이면 되어집니다. 어느 분이 가장 좋을까? 여기 있는 영안도 있어야 되고 걸음걸이도 있어야 되고 느낌도 있어야 되고 지체도 그대로라야 되고 이동도 해야 되고 교회 처리도 할 수 있어야 되고 교회를 다니는데 보니까 꼿꼿하게 다녀야 되지 ‘우리 교회 와서 얻어먹을 게 뭔고?’ 이게 곱사등이입니다. ‘얻어먹을게 뭔고?’

제가 원래 허리가 꼿꼿하지를 못하고 늘 이렇게 처져 살았습니다. 예배당에 가면 10원짜리가 돌아댕기거든요. 맨날 예배당에 가면 10원 짜리 그거 찾으라고 맨날 땅만 보다보니까 이렇게 허리가 영 굽었는데 목사가 되어가지도 허리가 굽은 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비디오가 나와서 보니까 늘 허리가 구부정하니까 ‘참 그거 돈 내고 듣는 교인들이 답답하겠다. 돈값은 해야 되겠다. 밥값은 해야 되겠다’ 싶어서 자꾸 이렇게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왜 허리는 이렇게 꼿꼿하게 세워야 될까? 왜 허리를 굽히지 말아라 그랬을까? 허리를 굽히면 땅을 봅니다. 두고 갈 땅에 무엇을 얻어먹을꼬? 두고 갈 땅을 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라. 위엣 것을 바라보라. 그런 장로님 한분이 필요한데 추천 좀 해봐주십시오. 교인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공회를 위해서 세상이 나와라 하면 ‘내가 책임자입니다.’ 하고 떳떳하게 가가지고 ‘저를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그럴 수 있는 분.

여기 목회자들은 벌써 전과를 몇 개 먹었습니다. 목사들은 발을 쏙 빼고 장로님을 총알받이로 앞에 살짝 내놓는 꾀가 아니라 공회 책임자 목사들부터 전과 2범 3범 4범 5범 교인들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전부 전과를 많이 먹고, 목회자들이 그렇게까지 되도록 지켜보는 것은 교인의 도리가 아니지만은 목회자로서는 ‘목회자를 아끼시고 교인이 전과자가 되십시오’ 소리를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전과를 많이 받고 나서 순서대로 ‘교인들이여 그런 일은 교인 중에 한 두 분이 하시는 겁니다. 목회자가 그런 걸 하도록 하시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라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백목사님 서부교회가 동네 가운데 있으니까 교인이 자꾸 늘어나니까 교회 옆집에서 똥바가지를 퍼고 옛날에는 재래식 화장실이니까 똥바가지를 퍼고 예배당 예배 보는데 똥바가지를 들고 오면 신앙 있는 집사님 통성기도 하느라고 저쪽. 사찰 집사님은 사찰 집사님 그 수위실에서 바짝 엎드려서 바닥에서 그냥 또 얼굴을 바닥에 대고 기도합니다. 그러니까 이 똥바가지를 진 옆집 할머니가 그냥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가지고 휙 뿌리는데 그걸 막아서서 나서는 사람은 목사집의 딸 밖에 없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기 때문에 딸이 나와 가지고 싸워서 밀어냅니다. 그래서 그 따님들이 공회에 대해서 큰소리를 치는 겁니다. ‘공회를 세운 백영희 목사 똥바가지가 날라 올 때 장로가 막았냐? 사찰이 막았냐? 집사가 막았냐? 교인들이 막았냐? 내가 나가서 막았지 않냐? 그러니까 교회는 내거다’ 그러는데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맞습니다만은 그렇다고 해서 돈으로 받아 가면 곤란하겠지요. 말은 맞습니다. 교회가 목사 개인 재산입니까?’ 공회 교회는 목회자든 교인이든 함께 하나님 앞에 대제사장입니다. 주로 신앙의 지도의 책임은 목회자가 지고 교회의 모든 주인과 책임 노릇은 교인이 대표를 세워. 그 옆집에서 뭔 소리를 하면 교인의 대표가 나가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그건 안되지요’ 이거는 교인의 대표가 가서 단호하게 말을 할 때는 말을 하고 그럴 때 목회자는 ‘서로 사이 좋게 잘해보시지요’ 그래야 죽이 맞을 건데. 신앙 있는 분들은 산기도 다 가고 신앙 없는 사람들은 뭔고 인사하고 구경하고 목회자가 나와 가지고 강도하고 뒤엉켜 붙고 앉았으니까 이리 되어지는 것도 공회의 약점입니다. 다른 교회는 장로님들이 전부 깡패고 사업가고 경찰서장이고 국회의원이고 이래놓으니까 세상한테 가서 이겨버려서 탈이고 공회는 안 맞을 거도 뚜두려 맞아서 탈이고 그래서 이게 이제 이러다가 저러다가 그러니까 세월 속에 세상 사람을 상대할 장로님도 한 분 정도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한 분을 추천 좀 해주시라고 한 143명에게 부탁을 드리니까 53명만 추천이 들어왔습니다. 나머지 80명 90명은 우리 공회 교인이 아니신가요? 장로감이 있어야 추천을 하지? 천사를 모시고 오자는 것 아니고 교려파 장로님 수입하자 말이 아니고 순복음교회 장로님 스카웃 하자는 말이 아니고 이 안에 있는 분 중에 공회와 집회장소와 교인들을 위해서 몸을 내 던질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 분이 바로 장로겠지.

그러나 신앙은 기본적으로 공회 신앙이 돼야 되겠지. 책임감도 있어야 되겠지. 지난 날 실지적으로 해본 것을 보니까 하더라 그래야 되겠지. ‘앞으로 잘할 겁니다’ 그건 말고. ‘저를 대통령 시켜주면 이 나라가 복을 받을 겁니다.’ 그거는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못 믿겠고 지나간 과거를 보면 알겠지요. 목회자가 될 수 없는 자. 대제사장이 될 수 없는 자. 제사장이 될 수 없는 자. 눈 감으면 안된다. 진리를 볼 수 있어야 된다. 걸음이 계속 가야 되지 움푹 줌푹 움푹 줌푹 그러면 아니된다. 이렇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까지를 쭉 적어놨습니다. 여기 합격할 사람 있겠습니까? 저인들 여기 여덟가지에 다 해당이 되겠습니까?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고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지. 근데 이 안에서 이 자리에 앉을 분이 계시면 얼른 모시는 것이 옳습니다. 아직까지는 하고 있지만은. 장로님도 계시는 중에 한분이면 어느 분이 좋을까? 그렇게 좀 적어내 주십시오. 오늘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122p까지 살폈습니다. 내일 아침에 마지막 시간 하겠습니다.

이번 집회 연보는 요즘 광고도 안하는데 집회 연보는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 연보 14,974,200원 들어왔고 이번 집회. 참석 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일도 많고 그랬는데 현재까지 345명 참석으로 나왔습니다. 아마 좀 더 집계가 더해질 것 같습니다. 한 350명은 될 거 같은데. 예. 부족한데 어려운데 모두들 금 번에 레위기 11장의 깨끗을 가지고 교제를 가지고 집에 가서도 하나 읽어보고 생각 좀 해보시고 또 생각도 해보시고 그러다가 기도하다보면 깨달아지고 고대로 사시면 됩니다.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저희들이 더러운 줄 아시고 깨끗에, 깨끗의 레위기 11장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을 읽어봐도 뒤를 읽어봐도 부족한 거 밖에 없고 잘못된 거 밖에 없는 저희들을 모아주셨으니 남을 보기 전에 말씀으로 자기를 살펴 나를 먼저 깨끗하게 내 주변을 깨끗하게 그리고 하나님을 모신 교회를 깨끗하게 만들어 말세를 환하게 복되게 당당하게 맞아가는 유리바다가에 서서 찬양하는 저희들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 험한 여러 자연에 사회에 건강에 교통에 인인관계까지를 끝가지 안보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교정: cjy, osj,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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