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19.5.8 출22:7 사회법, 신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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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19.5.8 출22:7 사회법, 신탁 관계

교인 2 236 2020.06.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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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① 신분법 (자유) : 원함으로 오직 진리와 영감에 순종하는 자유
② 신분법 (주종) : 종을 통해 다시 신앙의 자유로 나아가라
③ 생명법 (고살) : 필벌은 남의 고통을 알게하여 십자가를 가르침
④ 생명법 (오살) : 판단에 늘 사람의 행위와 하나님의 역사를 구별
⑤ 생명법 (하극상,인신범) :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 그 근본과 연결을 바르게
⑥ 상해법 (사람 상해, 종 상해, 낙태)
  - 타인의 사명, 기능 요소를 조금도 손상케 말고
⑦ 재산법 (소) : 받은 장점의 활동을 철저하게 제어하여, 자타 구원에 유익만
⑧ 재산법 (구덩이)
  - 필요한 조직, 체계를 적절히 관리하여, 구원만 되도록 보존
⑨ 재산법 (상호관리책임, 도적, 방목)
 - 서로의 장점을 새겨 배우고, 남의 신앙의 분깃과 범위는 철저히 계산
⑩ 사회법과 출애굽기 생활법의 목적 설명
 - 우리에게 감사, 영복, 의무를 가르치기 위하여


190508 집회 10 (수밤)

제목 : 사회법, 신탁 관계 

본문 : 출애굽기 22장 7절 -

사람이 돈이나 물품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그 이웃의 집에서 봉적하였는데 그 도적이 잡히면 갑절을 배상할 것이요 도적이 잡히지 아니하면 그 집 주인이 재판장 앞에 가서 자기가 그 이웃의 물품에 손 댄 여부의 조사를 받을 것이며 어떠한 과실에든지 소에든지 나귀에든지 양에든지 의복에든지 또는 아무 잃은 물건에든지 그것에 대하여 혹이 이르기를 이것이 그것이라 하면 두 편이 재판장 앞에 나아갈 것이요 재판장이 죄 있다고 하는 자가 그 상대편에게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기도)
다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잘 배워, 배에는 쓰게 될지라도, 옛 사람 망할 자기를 고치는 치료며, 하늘을 마련하는 순간에 예방주사 치료와 같은즉, 배워 감사함으로, 자유성의 신앙을 늘 되찾고, 하나님께 연결된,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장점, 특징을 가지고, 주신 재료, 자본을  잘 사용하여, 빛이 되며 덕이 되며, 모든 접하는 이웃과 전체가 한 몸이 되어, 복음에 바로 된 빛, 생명의 빛, 영생의 빛이 우리와 우리 주변을 복되게 할 수 있도록, 시작하는 이 시간 되어, 내려가서 실행이 아니라, 깨닫는 즉시 바로 자기와의 투쟁을 통해, 실행의 첫 걸음을 걸음으로 주의 은혜 받아 변화의 능력을 받는 시간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교재 94페이지입니다. ‘총론’, ‘서론’ 앞에 들어가기 전에 배워본 부분을 간단하게 좀 살펴 보겠습니다.

너는 종이냐? 너는 주인이냐? ‘신분법’이었습니다. 종이면, 주인되기를 배워라. 주인이면, 종 된 사람을 가르쳐, 중으로 만들거라. 6년 기간, 정해진 기간에 따라. 그 다음, 2번째는, 사람을 죽이면, 너도 죽는다. 그러므로, 남을 죽이지 말아라. 생명법을 통해, 생명의 소중성을 가르치고, 죽을 생명 구원하러 오신 주님의 대속을 가르치는 첫 단계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다. 죽이면, 너도 죽는다.’ 보응법을 통해, 생명을 가르치고,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의 작은 침해를 통해 생명의 큰 면까지를 가르치는 것이, ‘생명법’입니다. ‘돈 없으면 종이 되라. 그래서, 돈을 가진 주인에게 주인되는 방법을 배워라.’ 일. 두 번째, ‘사람을 죽이지 말아라. 죽이면, 네가 죽는다.’ 이 법을 실행하므로, 하나님과의 연결에 생명에 주력하게 만든 것입니다.

3번째, 종이 아니라, 자유의 주인인데, 하나님과 연결된 생명의 신앙인데, 모든 생명, 모든 사람에게는 남 달리 주신 특징, 장점이 있으니, 자기 특징, 장점을 구원의 요소와 구우원의 기능으로 잘 살려가면, 신앙의 모든 건설을 잘 할터이니, ‘남의 장점, 남의 기능을 꺽지 말라, 죽이지 말라. 빼앗지 말라.’ 4번째, 재산법을 통해, 소가 대표적인 재산입니다. 소라는 재산, 소라는  돈을 잘 사용을 하면, 자유의 신앙이, 생명의 신앙의 연결을 가지고, 자기의 이룰 신앙의 요소, 건설에 나가는데, 돈이, 소가, 얼마나 큰 일을 하는데, 큰 일을 하기 때문에, 큰 일을 하는 귀한 인물이, 귀한 나의 장점이 남을 칠 수 있으니, ‘고삐를 단단히 틀어쥐고, 남다른 뛰어난 점이 있는 사람은, 남달리 그 장점을 잘 다스리도록 하라.’

그리고 ‘경제법’을 마치고 오늘 저녁에 94페이지, 그런 사람들. 원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 하는, ‘자유인’. 하나님과 연결된 생명의 신앙, 남다른 내게 주신 장점을 가지고, 주신 재료, 돈, 물질을 나의 귀한 장점을 가지고, 건설해 나가다보면, 한 명이 아니라, 가족으로, 교인으로, 사회로, 별별 관계를 엮어 주십니다. 사람과 사람이 엮어질 때에 ‘사회법’이라고 하는데,

그 첫 번째가 출애굽기 22장 7절에 “사람이 돈을 맡기거나, 물건을 이웃에게 맡겨 지킬 일”이 있습니다. 집회에 오느니라고 사업체도, 가정도, 또 기르는 애완견 하나까지도, 주변에 맡기기도 하고, 또 돈도 은행에 맡기기도 하고, 투자도 대충 시키기도 하고, 서로 필요하면 빌려주기도 하고 그러는 겁니다. 무조건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기계가 아니라,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도 살다보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고, 헛점이 있어, 천하없이 완벽한 사람도, 천하없이 못난 아내에게 신세질 때도 있고, 나이 많아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천하없이 위대한의 인물도, 아무것도 한 사람에게 생명을 신세질 때도 있고. 어떤 경우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일반적인 장사, 거래는 기본이니까 놔두고, “돈이나 물품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부탁을 했습니다. 소를 맡겼습니다. 돈을 맡겼습니다. 옷을 맡길 일이 있는 겁니다. 남의 것은 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맡지 아니 할 수가 없는 일이 생겼을 때, 이 때 장사끼리는 이윤을 남기고, 주고 받으면 되는데, 아는 사람, 친한 사람, 가족, 교인이 되어, 부탁을 해야 되고, 빌려야 되는 이런 일이 생길 때,

교재 94페이지 중간에, ‘돈이나 물건을’ 자기 재산입니다. 그런데, 이 재산은 바로 자기의 일부입니다. 이게 구원의 필요품들입니다. 다 맡기고, 내다 쓰는 걸 ‘전당포’라고 그럽니다. ‘탁아소’라 그럽니다. 그게 세상 살아가는 ‘신탁회사’, 그냥 ‘신용거래.’ 여기에서 마치는 것이 아니라, 맡기는 자기 재산이 자기의 일부이며, 자기의 일부, 자기의 재산은 자기 구원의 필수품입니다. 그래서 맡길 때에도 잘 맡겨야 되고, 맡을 때에도 인심써서 넉넉하게 함부로 맡으면 주인에게 ‘책임’을 져야 됩니다.

큰 집에 아이를, 잠깐 작은 집에 맡겨야 될 때 있고. 또 퇴근하며, 손 발이 가지 않으면, 옆집의 아이를 데려오도록 부탁을 하고, 별의 별 ‘맡기는 일’이 있는데, ‘믿고 맡길 때’를 ‘신탁’이라 그럽니다. 96페이지로 넘겨서, ‘자기 것을, 이웃에게 맡겨’ 자기 사람에게, ‘이웃’은 ‘자기 사람’입니다. 넓은 면의. 완전히 모르는 사람, 남남은 이웃이 아닙니다. 자기 사람, 자기와 하나님께서 가족이든, 교인이든 이웃으로 묶어준 사람에게, 그 사람은 자기 사람입니다. 그에게, 내 책임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내가 맡긴 그 물건을, 그 돈을 그 사람이 도둑 맞았습니다. 잠깐 수표를 맡겼는데, 그 사람이 투표를 도둑 맞았습니다. 제 것이면 도둑 맡겠습니까? 도둑을 때려 죽여서라도 빼앗아 오지. 내 물건을 맡겼는데, 아니까 맡겼는데, 믿고 맡겼는데, 자기 것이면 잊어버리지 않을 텐데, 남의 것이니까 관심과 책임을 진다고 해놓고도, 그거 그럴 수가 없어 실수를 하고, 도둑을 맞았습니다.

‘도둑을 당했다’는 ‘봉적’이라고 그럽니다. 봉적. 도적 ‘적’, 봉자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그때의 ‘봉’자입니다. 헤어진 가족을 만나면, ‘상봉’이라고 그러는데, 하필이면 도둑놈을 맞았습니다. 도둑을 맞았는데, ‘봉적하였는데’ 도적을 잡으면, 물건이 돌아오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도둑을 맞았는데, 도둑을 맞아서 물건과 돈을 찾아오지를 못 하면, 그러면 무슨 문제가 생긴다고요? 옆집에 수표를 맡겼습니다. 옆집에 강아지를 맡겼습니다. 옆집에 일하러 가며, 결혼 반지를 맡겼습니다. 아니까! 믿고, 책임을 맡겼습니다. 동사무소 가는 사람에게, 인감 도장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맡겼는데 맡긴 사람은, 자기의 일부, 자기의 이웃, 하나님이 주신 한 몸이라. 왼손이 오른손에게 맡겼고, 오른손이 왼손에게 맡겼습니다. 오른손 손가락 반지를, 왼손에 끼어 맡겼는데, 왼손이 잊어버리나요? 한 몸이면,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제 것이니까. 도적이 오면, 싸워서, 죽여서라도 해결을 합니다. 그게 ‘자본주의’입니다. 제 것은 아낍니다. 그런데, 오른손 반지를 왼손에 맡기면, 한 몸이니까 똑같이 아껴, 잃어버리지를 않는데, 오른손이 왼손의 주머니에서 빼내고, 왼손이 오른손 주머니에서 훔쳐 가지는 않는데, 목회자가 같은 목회자에게 교인을 맡겼습니다. 큰 집에서 작은 집에 논 문서를 맡겼습니다. 부모가 죽기 전에, 자녀에게 ‘나 죽거든, 돈을 이렇게 저렇게 나누라’고 상속유언 녹음을 맡겼습니다. 믿으니까. 넓은 면에, 한 몸이니까. 그래서, 믿고 맡겼는데,

도둑질을 당했는데 찾아와 버리면, 그 인간의 약점이라, 찾아왔으니까 ‘해결’이 되었는데. 도둑을 맞았는데, 못 찾아버렸습니다. 그러면, 무슨 문제가 생긴다고요? “봉적”, 도둑놈을, 도적을 만났습니다. 도적을 잡아오면 문제가 없는데, “도적을 잡지 못하면”, 내가 돈 맡기고, 내가 물건을 맡긴 이 이웃이, 이 가족이, 이 교인이, 이게 도둑놈인데, 도둑맞았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이게 도둑질을 했는지? 정말로, 도둑질을 맞아서 그냥 그리 되었는지? “재판장 앞에 가라” 살아가며, 수도 없이 생기는 일입니다. 이래서, 국가와 국가와, 회사와의 회사와, 이래서 가족과 부부와, 부모 자녀 간에도 별의 별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이 가게, 내 가게다. 그런데 일이 있어, 너한테 3년만 맡길테니까, 주인은 나다! 너 3년 대신 맡고 있는 것이다.’ 3년은커녕, 1년쯤 지나니까 지가 주인인 줄 압니다. 그래서, 남의 것을 맡을 때에는 책임지며 맡고, 이웃이라 맡고, 한 놈이라, 가족이라 맡았는데, 세월이 지나가면 내 속에 욕심이라는 도둑놈이 맡은 남의 것을 내 것으로 착각을 하고, 기억을 바꿔버리고, 이렇게 묘하게 속에서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맡길 때부터 이 사람에게 맡길는지? 안 맡길는지? 잘 연구를 하고, 조사를 해서, 맡기는 사람은 맡겼을 때에는 도둑질을 당해도, 뒷 소리를 안해야 되고. 돈 빌려 가면서, 보증 도장 찍었으면, 그 사람이 돈 떼먹고, 나한테 빚을 뒤집어 씌워도 ‘배반이니, 배신이니 속였니 사기이니’ 그러지 않는 것이, ‘신앙의 양심’입니다. 실제로는 돈을 받아 올찌라도, 맡긴 내게 ‘책임’이 먼저 있습니다.

일단, 맡길 일이 있어서 맡겼는데, 그 사람이 도둑을 맞았다는데, 도둑을 맞았다했을 때는 이 사람을 데리고, ‘재판장 앞으로 가라.’ 이놈이 도둑놈인지? 도둑을 맞았기 때문에, 정말로 도둑을 맞았는지, 재판장 앞으로 가라. 96페이지, 중간입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이스라엘의 재판장, 주로 대제사장, 제사장들이 이런 일을 하는데, 또 왕이 건전할 때에는, 왕이 재판을 하는데, 구약에는 이스라엘의 재판장이 ‘결정’을 합니다. ‘너! 남의 것을 잠깐 맡았는데, 도둑맞았다고 말을 하는데, 네가 도둑놈이네.’, ‘너는 도둑을 맞았다는데, 도둑을 맞은 것이 맞네.’ 구약에는 이스라엘의 재판장이 결정하고, 신약에는 교회의 재판장이 결정을 합니다. 교회 재판장 누구인가요? 목사인가요? 양쪽이 교회의 목회자를, 공정하게 바로 판단한다고 생각하면, 목회자가 재판장 되는 것이고. ‘저 목회자는 손이 안으로 굽기 때문에, 편파적이기 때문에’ 못 믿으면, 재판장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신앙의 사람은, 구약의 재판장이 결정하는데, 그 결정이 틀렸든, 아니면 맞든, 재판장을 세웠고, 재판장이 결정하면, ‘재판장의 결정에 항의하지 말아라.’ 한 번 더 살펴 달라고, 청원은 할 수 있으나, 재판장이 뇌물을 먹었던지, ‘어쨌든 이제 재판장이 결정하면, 재판장의 결정에 대해서는 입 닫아라.’ 못 믿겠거든, ‘맡기지를 말아라.’

맡길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사는 사회생활이고, 맡겼 때는, 그 사람이 도둑이 되든지, 남의 것이니까 쉽게 생각하고 잃어버리든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는 걸까지 살펴보고, 맡기고. 문제가 되면 재판장에 가고, 구약은 이스라엘의 재판장, 신약은, 교회의 결정할 수 있는 신앙의 지도자들 찾아가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이 지도자가 사돈 편 들고, 며느리 편 들고, 고향 친구 편을 듭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법원으로 갈 것인가? 경찰서로 갔던가? 아니면, 네거리로 가서 고함을 지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 맡겨둘 것인가? 맡기지 않는게 좋은데, 맡기지 않을 수 없을 때는, 맡긴 다음에는 재판장에게 맡기고, 결정할 사람에게 맡기고, 그래도 안 되거든, 하나님께 맡겨 버려라. ‘조사를 받을 것이요’

그래서, 맡기는 사람은 맡겼을 때, 잃어버릴 연구하는 겁니다. 남 빚에 도장을 찍어줄 때에는, 도장 찍어주고 ‘꼭 갚아야 된다’고 말을 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 각서도 받고, 담보도 받지만은, 빌려주는 사람은 속으로는 그냥 줄 각오하고, 빌려주고, 도장 찍어야 됩니다. 대신에, 남의 것을 가져오는 사람, 맡은 사람은 맡았다가 매긴 사람이 도둑놈이라고 할 때에는 도둑놈이 될 각오를 하고, 그래도 맡아야 될 것만 맡아야 됩니다. 그래서, 함부로 맡길 수도 없고, 함부로 맡을 수도 없는 것이 ‘인격’이며, ‘사회’며 하나님이 우리를 길러가는 하나의 그런 ‘현상’입니다. 뻔히 알면서? 내 딸을 저 남자한테 저 집에 보내놓으면, 자기 딸처럼 기른다고 각서 쓰고, 별의별 다 약속해 놓고, 이제 가서 아이나 가져놓고, 이제 물릴 수 없을 때 쯤이 되면 얼굴을 바꿔버립니다. ‘그런 인간인줄 알고 보내거라!’ 그런데, 만약에 그 사람이 며느니를 자기 딸처럼 하면,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약속 했고, 도장 찍었고, 선포했고, 선서 했는데, 데리고가가지고 식모로 부리고, 노예로 부리거든, ‘미리 그렇게 그리될 줄 알고 가거라.’ 갔는데 잘 될지, 못될지 모르거든, ‘그러면 가지를 말아라.’ 그래서, 가야 될 때, 그래서 맡겨야 될 때는, ‘상대방이 선한 사람일 것이라.’ 이래놓고 시비를 할 것이 아니라, ‘저 도둑놈에게 가가지고, 착취를 당해도 갈 수 밖에 없겠는가? 저것이 변심을 해가지고, 배신을 해도, 이 길은 가야 되겠는가?’ 그래도, 하나님께서 때가 되고, 가야 되고, 직장을 가야 되고, 유학을 가야 되고, 결혼을 해야 되고, 내가 죽으며, 이 아이를 믿는, 믿고 맡기는데 부탁을 할 때, 말로는 ‘믿습니다. 뭐 잘할 줄 그렇습니다.’ 하지만은 속으로는, ‘인간은 자기도 자기 앞날을 모르는데, 인간은 자기 중심인데. 이게 타락한 인상의 인간의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구도인데.’ 정말로 믿고 보내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나를 포함해서, 이 땅 위에 인간은 믿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맡겨야 될 일을, 하나님이 주시거든, 맡기거라.’ 맡기되, ‘잃어버릴 연구하거라.’ 대신에 맡은 사람은 실수로 잊어버렸는데, 도둑놈 때문에 빼앗겼는데, ‘상대방은 나를 ‘도둑놈’이라고 찢고 들어올 줄 알고도, 맡아야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맡고!’, ‘그런 말 듣기 싫거든, 아예 맡지를 말아라!’

그러면, 네 것은 네가 먹고, 내 것은 내가 먹으면 되는데, 네 것은 네가 먹고, 내 것은 내가 먹도록 살 수는 없도록 짜매놓았습니다. ‘하나 되도록’ 하나님 앞에 진리로, 하나님의 역사 앞에, 서로 자라가도록. 그래서, 분쟁과 불평과 소리는 피할 수가 없는 것이고, 다만 문제가 생길 때에는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진행을 해 가시는가?’, “조사를 받을 것이요” 재판장이 결정하는대로, 도적으로 몰릴 각오를 하거라. 그래서, 믿는 사람은 ‘억울하다’는 말은 하지만은, 정말 속으로 억울해서 억울한 일은 없어야 됩니다. 재판장님 ‘네가 도적이다’ 그러면, 둘 중에 잘못된 사람은, 두 배를 갚아야 됩니다.

그 다음 22장 10절에, “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짐승을 맡겼습니다.” 부탁을 할 일이 생겼는데, 맡긴 소가 죽어 버렸습니다. 다쳐 버렸습니다. 이리가 와서 물어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증인이 있고, 증거가 있으면 되는데, 보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럴 때는, 두 사람 사이에 맡은 자가, 남의 소를 맡은 자가, 맡은 이웃의 것에, ‘나는 손대지 아니했다.’, “여호와로 맹세하라” 하나님 앞에 맹세하라면, 그까짓 것 뭐, 아무나 맹세를 다 해버리지요? 교역자 출발할 때에, ‘주를 위하여 당신과 가족과 모든 것을 아낌없이 버리겠느뇨?’, ‘예. 목사되는데 그까짓 예 소리를 못해요?’. 결혼할 때에, ‘남의 여자를 맡겠습니까?’, ‘아이고, 예. 뭐 신부 데리고 오느라고 바쁜데, 예 소리 그게 뭐 어디 뒤에 탈 납니까?’ 도장 찍고, 뭐 보증을 선다고 해도, 그거 다 떼어 먹는데, 말로 ‘예. 예.’ 세례 성찬 때에, ‘주님 당신을 위해서 죽었으니, 죄에 죽고 의로 살기를 각오합니까?’, ‘예. 세례 얼른 받아야 되니까’ 먹고 보니까, 세상에서 먹고 보는 그 습성이 들어, 주님 앞에 맹세도 쉽게 하는데, 볼 수 없는 하나님 쥐어박고 맹세하고,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은, 누워서 떡 먹기인데. 하나님이 바보 아니며, 잊어버리는 분 아니며, 기억이 희미해지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 상대의 약속에 문제ㅈ가 생기면 나중에, 마지막에 계산을 해보면, ‘천하 인간을 다 속여먹어도, 하나님 앞에 약속 잘못했다가는 큰일이 나서, 내가 나를 위해서도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 되겠다.’를 반드시 가르치고 심어놓습니다. 사생아는 버려둡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여호와로 맹세하라”

교재 98페이지. ‘죽거나, 상하거나, 물려가도’ 죽거나, 없어지는 것이지요? 상하거나, 가치가 떨어져버렸습니다. 그 다음, 물려가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면 ‘맡은 자가 맹세할 것이요.’, 하나님 앞에 ‘예. 저는 정직합니다.’ 말을 할 것이요. 말이야,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쉽게 냅니다만은, 그 말을 하나님은 일일이 다 기록하시고, 뒤에 반드시 대봅니다. 인간끼리는 문제가 아니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말 한마디도,인간이라 실수는 할찌라도, 녹음해 놓고, 적어 놓고, 훗 날 10년, 몇 십년 뒤에 다시 대봐도, ‘그 말을 할만큼 했고, 할 말이 맞고, 그 말에 대해서는 후회없다’ 할 책임과, 하나님 앞에 자신을 가지고, ‘말 한마디’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선 볼때 결혼할 때, 여자 앞에 남자들이, 정말 목숨 바쳐 책임질 남자는, ‘나 책임질 거예요?’ 하면, 최고의 실력, 최고의 직장 있을찌라도,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여기까지만 말하지, ‘한번 그냥, 오시기만 오십시오 그냥, 공주로 만들 것이고, 왕비로 만들 것이고’ 입에서 말이 졸졸졸졸 나오는 그 놈은 틀림없는 사기꾼들입니다! 그런데, 사기꾼들이 좋아서 다들 결혼을 하는데 어떻게 할겁니까? 막아도 안되는데? 친정 엄마가 경험이 많아가지고, ‘그 놈 딱 보니까, 너 홀려 먹는 놈이다. 그 놈 반드시 사기꾼이다!’ 그러는데, 말 잘해가지고 살살 꼬시면 따라가는데, 어떻게 할 겁니까? 강아지 같으면 그냥 확 잡아다가 그냥 묶어버리겠는데. 꼬시는 남자 놈은 좋은 것 처먹고 도망가고, 좋은 여자 남의 인생, 평생 다 빼먹고, 기가 막히게 하나님께 큰 은혜 받은 여자는, 말 몇 마디 자기 인생 톡 팔아먹고. 고운 인생만 절단이 난다면, 그거야 뭐 하룻밤 나그네 꽃이 오래가야 열흘을 갑니까만은, 하나님 앞에 한 번 밖에 없는 신앙의 천국을 준비할, 신앙까지도 톡 팔아먹고, ‘주일 뭐, 담보해 줄 것이며, 연보하는 것 제가 도와줄 것이며, 열심히 일할 것이며’ 말이 척척 나오고, 아름답게 나오고, 노래로 나오고, 율동으로 나오면 그 놈은 반드시 도둑놈입니다! 천 번, 만 번을 말하고, 어머니를 봤고, 할머니를 봤고. 주변을 다 봤는데도, 또 꼬시면 또 넘어가니!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여자의 허영심, 자기가 자기를 쳐야지. 자기를 꺽어야지. 곱고, 이쁘고, 자신 있고, 희망 있는 자기의 희망과, 모든 소망을 전부 코를 꿰어 틀어쥐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맡은 자가 맹세할 것이요. 그대로 믿을 것이요” 이게 문제입니다. 목회자도 실수 많고, 목회자도 다윗부터 솔로몬을 봐도, 실수도 많고, 죄도 많고, 허점도 많지만은 그래도 일단 너 위의 부모로, 너 위의 지도자로, 너 위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임명했거든,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예 하거라.’ 왜? 왕 위의 왕 하나님이 있고, 주 위에 주님이 있고, 사장 위에 사장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다가, ‘네가 내가 준 부모라 공경하고, 내가 네게 맡긴 지도자라 불편해도 순종하는구나. 나 때문에 네가 속아주고, 나 때문에 참는구나.’ 보디발 아내가 거짓말한 것을, 보디발은 눈치를 챌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시위대장이 되는 겁니다. 속일 때에 속지 않아야 임금의 목을 지킵니다. 시위대장 속이는 것은 가장 어려워야 되는 자리인데, 지 여자하고 평생 살았는데, 이것이 지금 요셉한테 환장을 해서, 먼저 발버둥을 치다가 뒤집어 씌웠는지? 안 씌웠는지? 척 보면, 요셉을 겪어봤고, 여자와 살아 봤으니까, ‘이건 이 여자가 눈짓을 하다가 뒤집어 씌웠을 것이다.’ 알고도 남는 것이, 보디발입니다만은, 어떻게 합니까? 여자를 지켜야지. 그래서, 요셉을 감옥에 보내버렸는데, 요셉이 ‘억울합니다. 충성했는데, 이렇게’ 토사구팽이라 그러나요? ‘사냥에 개 써먹고, 나중에 개 잡아 먹고 이렇게 당했습니다.’ 그러는 것이 아니라, 요셉은 ‘그 아내, 그런 여자, 그 남편, 그런 남편, 하필이면 그 부부 뒤에, 밑에다대고 나를 보내심은, 충성하고 인정을 받았는데, 때가 되어 내가 모독을 받고, 모욕을 받고, 오해를 받고, 다 뒤집어 쓸찌라도! 주인은 그럴찌라도, 주인 위에 하나님이 보디발을 통해 하실 일이 있어 그러니’ 하나님 때문에 입을 닫고, 하나님 때문에 주인에게 ‘예’하고, 꼼짝없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 모습을, 주님이 하늘에서 보면서, ‘요셉 네가 위대하여 노예로 갔는데 총무가 되고, 보디발 시위대장이 너에게 모든 걸 맡기고, 앞날에 애굽나라를 다 맡을 실력이 있고, 지혜가 있고, 그 다음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으나! 보디발 주인 위의 주님 때문에 네가 참는구나. 속는구나. 속아주는구나. 인내하는구나.’ 그리고 주님은 시계를 보고 계시다가, 배울 것, 고칠 것. “때가 되면 높이시리니” 너무 높여서 탈이지, ‘보디발 때문에 억울했던 13년이 손해 봤다’ 그럴 수가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요셉이 총리되는 날, 누가 제일 미안했을 것 같습니까? 보디발의 아내 같습니까? 보디발 같겠습니까? 그 아내야 그런 여자이지만은, 그 남자는 의리가 있는 남자라, ‘시위대장’입니다. 할 수 없어, 아내가 아니라, 요셉을 감옥에 넣고 미안했는데, 요셉이 총리 되고나서, 보디발 보복을 했던가요? 기록이 없습니다. 그런데, 팔아먹은 형 열을 상대할 때, ‘형님들이여, 걱정 마소서. 근심 마소서. 형님들이 저를 보냈으나, 하나님이 때가 되어, 필요하여 보낸 겁니다.’ 그 자세를, 형들에게는 적용하고, 보디발에게는 ‘그때 이것이 나한테 그래? 뒤집어 씌워?’ 손을 댔을까요? ‘저를 오늘 이 자리에 총리되게 할 때, 보디발 주인께서 가장 수고했던 겁니다.’, ‘아이 이 사람아 뭐내가 그냥, 그냥 미안하게도 그냥, 그런데도 감옥에 넣었으니, 할 말이 없네.’ 그럴 때에, ‘아니요.’ 그냥 아니요. 그냥 아닙니다가 아니라, 이해가 되는 말을 해야 상대방이 안심을 하지요. 뭐라고 말을 하면, 보디발 대장이 덜 미안하고, 더 존경하게 될까요? ‘사람 살다보니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고, 또 다음에 또 뭐, 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 여수 거래 죽고 받고 그러는 것이지요.’ 그렇게 말을 했을까요? ‘좋은게 좋으니까 뭐 잊고 삽시다. 한잔 먹고 다 잊읍시다.’ 그럴까요? 어떻게 요셉이 말을 했기에, 보디발이 ‘이제는 내가 죽어도,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이렇게까지 돌려 놓았을까요?

출애굽기 20장의 십계명을 배우고, 실행을 해봤다면 답은 나와야 됩니다. 시간 있으면, 백지에 모두 적어내게 하시고, 채점도 해 가면서 공부하면, 더 효율은 좋을 것 같은데. 형들에게 하는 말을 보면, 압니다. ‘형님들, 애굽에 유학 보냈지 않았습니까?’, ‘아이 이 사람아 돈 받아먹고 우리는 팔았는데?’, ‘아 그 돈이 우리 아버지 집에 갔고, 나는 공짜로 유학 갔으니까 우리집 재산에 은 30 더 받고 나는 총리가 되었는데, 뭔 소리? 총 계산하면 벌었지 뭐.’ 그래야 좀 덜 미안할 거 아닌가요? ‘그 바람에 제가 이 자리에 온 겁니다. 그때의 형님들의 마음까지 더 착했으면은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우리 아버지 야곱의 심보를 알지 않습니까? 도둑놈 아닙니까? 도둑놈 밑에 형님들이 도둑질을 배웠지, 뭐 다른 것을 배웠겠습니까?’ 아버지도 도둑놈인데. 야곱 도둑놈은 유명했지요? 뱃 속에서 형님보다 먼저 나오려고 뱃속에서부터 전쟁했고, 장자 명분 팥죽 한 그릇에 해먹은 인간이고, 축복할 때에 그 어머니 리브가하고 짜고, 변장하는 기술을 봐보십시오. 보통 이게 사기꾼인지? 그 인간이 밧단 아람에 가가지고, 도둑놈, 깡패, 외삼촌 집에 가가지고, 다 해먹고 도망온 야곱입니다. 그 야곱이 아들이니 뭐, 아버지가 그런데 아들들이 그렇지 뭐, 어떻게 뭐 아버지가 개면, 그 아들은 강아지이고, 아버지가 말이면, 아들은 망아지 되는 것이지. 도둑놈 야곱 밑에 형 열한테 뭔 천사가 되기를 원하겠습니까? 아버지가 그러니, 형들은 그 정도라도 고맙지요. 죽이지도 않았는데. ‘그런데, 형님들 때문에 저는 이렇게 출세했습니다.’ 상대방이 알아듣고, 양심이 가책이 되면서, 좀 숨을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발전’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형 열명 중에, 셋째 형 레위가 레위지파 모세가 되어, 요셉 후손들을 구해냈고, 그 다음 넷째 형, 팔아먹은 유다, 열명의 형 중에 유다가, 주님 오실 때까지, 요셉 지파, 요셉 후손들은 구원하는, 구원의 계통이 되었습니다. 그런 앞 날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뒷 날을 생각해도, 앞날을 생각해도 요셉이 알기 때문에, 형의 잘못, 형의 간교, 형들의 잔인함, 형들의 그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동시에 형들을 쓰시는 하나님의 인도와 함께 좋아지는 길을 함께 알았기 때문에, 회개할 수 밖에 없는 형들에게, 다독거려서 다시 새출발하도록 만들었고, 새출발을 한 형들 때문에, 요셉의 400년 뒤 후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주고받고 손해 본 것 없었지요? ‘괜히 뭐 사랑합니다. 잊었습니다. 다 한잔 먹고, 우리 없는 걸로 합시다.’ 없는게 되나요? 지식이 바뀌어야, 진정 바뀌지.

보디발에게, ‘그때 아내가 잘못했다고 해서, 시위대장 집에 파탄이 났으면, 파탄난 정신없는 시위대장을 왕이 제 목숨 지키는 시위대장으로 임명해 놓겠습니까?’ 가정이 안정되고, 건강이 안정되고, 모든 것이 안정되고, 왕의 목숨을 지키느라고 총력을 집중해야 되는데. 가정파탄이 났으면, 왕을 지키겠습니까?’ 보디발 가정에 요셉의 정직을 말 하느라고 파탄이 나면, 요셉도 망할 요셉이 됩니다. 결국 아내 사랑으로, 요셉을 죽여버려야 해결이 되겠지. 별의 별 일이 다 있었을 것인데, ‘그 때 주인은 돈으로 산 저를 죽였어도 됩니다. 어디 손바닥이 맞으니까, 소리 나지요. 혼자 그랬겠습니까? 제 잘못도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더 조심을 했어야 했습니다. 왕이 내 아내와 음식 외에는 맡기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탈이 생겼기 때문에,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죽어 마땅합니다. 그런데 살려주셨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하는 요셉인 줄 알고, 그 하나님이 언제인가,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불신자라 알 수는 없지만은, 하나님께 맡김으로 죽이지 않았고,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이런 날이 왔습니다. 앞으로 제 목숨도 보디발 당신에게 맡깁니다.’ 시위대장 임명을 했을 겁니다. 요셉이 총리된 다음, 바로 왕의 목숨은 노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요셉을 쳐야, 왕을 치기 때문에. 이름은 바로왕의 보디발 시위대장이라도, 실질적으로는 요셉을 지키는 보디발이 되었을 것이고, 그 다음 보디발은 그 날이 미안해서라도, 왕 지킬 때보다 더 열심히 했을 겁니다. 그러면서, 인간, 인간 살아가며 생기는 별의별 불평과 오해를 잘 생각해보면, 배우며 감사할 일이지, ‘네가 그래? 적어놨다가. 되로 받았으니, 말로 갚는다. 네가 내 발등을 밟았으니, 나는 네 옆구리를 갖다가!’ 그냥 보복감은, 마지막에 계산해보면 ‘자멸’입니다.

“맞은 자가 맹세할 것이요. 그대로 믿을 것이요” 그래서, 맡길 때에 잘 살펴봐야 되는 겁니다. 맡았다가, 죽을 때가 되어서 소가 죽었는데, 내가 소를 잘못해서 죽인 것처럼 되면 물려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리가 와서, 맹수가 와서 찢어버린 것은 내가 어떻레 할 수 없기 때문에, “배상하지 않을찌니라.” 그런데 만약에 자기가 훔친 것은 틀기면 배상하고, 힘이 없어서 찢긴 것은 책임이 없습니다.

그 다음 100페이지로 넘어가서, 맡긴 것이 아니라, 이것은 이야기를 하고 빌려온 겁니다. 부탁을 해서, 가져온 겁니다. 빌려왔는데, 주인이 있고, 내가 있는데. 그 상태에서, 그 다음 죽었습니다. 주인이 있는 자리에서 죽었을 때는, 빌려왔지만은 그때는 배상 책임이 없습니다. 빌려 준 사람이 집으로 가고, 그 다음 빌린 내가 혼자 있고, 혼자 관리할 때, 이게 죽으면, 그때는 배상해야 됩니다. 그런데, 세를 주고 가지고 온 것은 어떻게 할까요? 그냥 빌려왔습니다. 그냥 빌려온 것이, 소. 논 밭을 갈려고 그냥 빌려 왔는데, 빌려온 다음에 죽으면 돈 내놔야 됩니다. 빌려 왔는데, 이것이 주인이 있을 때에 죽으면, 그때는 책임이 없습니다. 그런데, “돈을 주고 빌려 온 것이 죽으면, 그때는 배상하지 말아라.” 이게 왠 말인가요? 돈 주고 빌려 온 것은, 둘이 ‘동업’을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돈 빌려줄 때 이자를 조금이라도 받고 돈 빌려 줬는데, 그 사람이 돈을 떼어 먹었을 때는. 둘이 금융 동업을 하다가 없어진 돈이라,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닙니다. 손해배상법으로는, 돈을 찾아올 수 있지만은, 하나님 앞에 신앙의 양심으로는, 이자받고 돈 빌려줬는데, 그 사람이 돈을 떼어먹었을 때에는, 돈 빌려준 나로써는, 내 속으로는 ‘그 사람한테 돈 빌려줬으니, 나는 금융업을 한 것이고, 금융업을 동업해서 나눠먹기 하다가 없어졌으니, 주인이 함께 한 일이라 배상하지 말찌니라’

넘깁니다. 102페이지. 믿고, 주고 받고, 빌렸을 때의 문제가 ‘신탁’이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사회질서의 죄’가 있습니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처녀가 있습니다. 남자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걸 ‘정혼하지 아니한 처녀’입니다. 남자를 정하지 않았을 때, ‘처녀’라 그럽니다. 남자 없는 처녀는 주체성이 없어, 어딘가에 갖다 붙여야 되기 때문에, 꼬시기만 잘 꼬시면 따라옵니다. 여반들 맞나요? 억울하시나요? ‘어딜 여자를 그 따위로 보느냐고?’ 화가 나시나요? 그런데, 건강하면, 봄이 되면 마음이 흔들릴껄요? 안 흔들리면 여자가 아니겠지. 고장이 났겠지, 장애자겠지. 못 낳았으면 미안해야되지, 아이 못낳은 것이 자랑인가요? 잘난가요? 문제가 생긴 것이지, 남자가 돈을 못 벌면 미안한 것이지, 장애자이지, 떳떳해서 큰 소리치나요 ‘세상이 이런데, 직장이 어디 있냐?’고 큰소리를 쳐요? “꾀어” 설득한단 말입니다. “꾀어” 설득해서 마지막에는 서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뒷 말 할 것 없습니다. “동침하였으면” 어쨌든 한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때는 “빙폐를 드려” 약속 결혼반지를 줘서, 증거를 남기고, “아내를 삼아라” 가졌으니, 몸 값은 내야 되지요? 부부가 되어야 됩니다. ‘저런 것하고 부부가 돼? 하룻밤 자고나니까, 몇 번 살고 보니까 몹쓸 것인데?’ 그러면, 시작을 하지를 말았어야지!

그런데, 만약에 둘은 좋아서 한 몸이 되었는데, “아내의 아비가 거절하면” 구약의 아내는, 구약의 여자 아이는 아버지의 소유입니다. 구약에 왜 그렇게 여자를 남자의 소유, 딸을 아버지의 재산으로 기록을 해놓으셨는가? 오늘의 남녀반의 여자가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신앙의 책임, 신앙의 주체성이 있을 때에는 여자라도 남자입니다.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자 따라서 교회를 가지, 자기가 좋아서 교회 가는 분이 아니면, 신앙적으로는 ‘여반’입니다. 얼른 남자가 되어야 되겠지요. ‘언제까지든지 따라다닐 일이냐? 내가 좋아서 이것은 가야 될 일이냐?’ 결정을 해서야 남자도 남자되고, 여자도 남자됩니다. “아비가 거절하면 돈을 낼찌니라” 아버지가 주인인데, 주인이 허락하지 않으면, 여자를 가졌으니까, 여자 몸 값은, 사용료는 내야 되겠지요? 

그 다음 104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무당은”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아니라, 신을 앞세워, 무당 자기가 생사화복을 안내한답니다. 그리고, 사람을 꾀는 일입니다. “살려두지 말찌니라”, ‘공무원 정규직만 되면. 평생 보장이 된다.’ 무당입니다. ‘자동차 보험료 이것만 넣으면, 교통사고 나도, 생사화복의 화를 막고 복을 가져온다.’ 그러면, 그 보험은 무당입니다. 국가가, 교통보험을 넣지 않으면, 처벌을 하니까 할 수 없이 넣는 것은 넣습니다. 또 보험을 넣었는데, 보험을 넣지 않으면 불이익이 오니까, 넣었습니다. 또 보험을 넣지 않으면, 내가 아니라, 내 당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보상이 안 되기 때문에, 상대방을 위해서 넣는 것은 넣어도 죄 되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마음 속으로 ‘암 보험 들었지, 생명보험 들었지, 장애 험 들었지, 퇴직보험 들었지, 교육보험 들었지, 화재보험 들었지, 교통보험 들었지, 보험 10개 풀어 놨으니까, 보험제도가 없던 시절에는 철야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금식하고, 사회보장제도로 119 부르면 5분 만에 오지, 뇌경색에 옛날에는 죽는 사람을 30분 만에, 장난치듯이 나아서 이렇게 설교도 하지. 보험 다 되지! 이러니, 생사화복은 21세기 대한민국의 의료체계와, 긴급체계와, 과학과 기술가 보호제도가 완벽하게 막아주니, 옛날보다 기도를 좀 덜 해도 완전하지 않겠느냐?’ 설마 말이 하겠습니까? 그런데, 마음이 이런 마음이 들어, 흐뭇하고, 든든하고, 흐뭇하고 든든하다 보니까 기도가 애절하지 아니하고, 대표기도를 해도 그냥, 기도는 물 흐르듯이 하는데, 그 속에 절절히 하나님 앞에 애터지는 것은 없고. 지금 ‘무당 굿’ 하는 겁니다. ‘생사화복은 하나님께만 달려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세계 최고의 의사 몇 백명을 데리고 있는 삼성 병원의 회장님, 이건희 회장님. 의료진까지 데리고 있는데, 저녁 잡숫고 잘 못 되니까, 지금 5년째 누워 있습니다. 아무리 완벽해도 하나님이 손대면 저리 됩니다. 하물며, 사회 의지하고, 뭐 제도 의지하고, 보험 의지해서 되겠습니까? 내 일이 넣고, 신앙 없는 가족 때문에 넣기도 하고, 사회법 때문에 넣기는 넣지만은, 그 연극으로 넣고, 조금만 넣고, 주님이 살려주시면 살고, 주님에서 살려주지 않으면 저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게 속에 애터지게 있으면, 생사화복을 하나님께 둔 사람. ‘우상’ ‘무당’이 없는 사람이고. 이 마음이 조금 있으면, 지금 무당 굿풀이하고, 지금 무당 때문에 든든한 사람입니다.

왜 배고플 때는, 전국의 교파 별로, 교회 별로, 상관없이 철야하고, 애 터지는 사람이 많았고. 다 잘 먹고, 다 잘 살고, 너무 오래살아 걱정이 되는 때가 되니까, 왜 교파를 막론하고, 공회를 막론하고, 왜 신앙 유무를 막론하고, 기도가 줄어들고, 기도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그 열심과 애 터지는 마음, 간절함까지 줄어들어 버렸을까요? “살려 두지 말라”는 무당들이 살아서, 교회 안에, 우리 안에 생활 속에, 보험 무당, 119 무당, 대학병원 응급실 무당, 별의별 무당 속에 우리는 파 묻혀 있습니다. “무당은 살려두지 말찌니라” 이스라엘 안에서! 믿음의 세계 안에서는! 시어머니 죽고 나니까, 여자 둘이 우는데, 하나는 어이 어이 이렇게 울어대는데, 아리랑 고개가 잘 넘어 가더랍니다. 그래서, 멀리 듣는 사람이, ‘저것은 며느리 지금 울음소리다. 곡 소리 잘한다. 아리랑 타령하고 있고’, 어이 하다가 목이 칵칵 막혀서, 숨이 끊어지고, 목소리가 이어지지 않는 것을 보니까, 그 집을 모르고, 모르고 멀리서 지나가도, ‘저건 딸 울음소리다!’ 불신자도 아는데, 고려병원 의사던가요? 이시형 박사, 텔레비에 자주 나와서 말 잘하는 분. 1981년인가요? 그 분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지나가다보니까, 뭔 강연을 하는데 한 5분 듣다 나왔는데, 그때 들은 소리가 그 소리입니다. 불신자도 눈치채고 아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 목소리와 문장을 보실까요? 아니면, ‘네가 나 아니면 절절이 안되는구나!’ 이것을 보시겠습니까? “무당은 살려두지 말찌니라”

그 다음, 참 민망한 소리인데, 성경에 있으니까, 피해가지는 못 합니다. 음란 문제!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왜 연애를 못하게 하느냐 하면, 연애는 재미가 있고, 잘 연애하면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성경의 중매 결혼한 사람하고, 성경에 연예 결혼한 사람하고 어느 쪽이 많은지 보셨습니까? 차이가 별로 안납니다. 야곱은 연애 결혼한 사람입니다. 이삭은 중매 결혼한 사람입니다. 중매 결혼해 가지고, 리브가를 데려다 놨더니만은, 이것이 야곱하고 둘이 짜고, 눈 먼 이삭의 눈만 멀게 한 것이 아니라, 신앙의 계통을 뒤집어버렸습니다. 중매 결혼하고도 그리 되었습니다. 이삭은 죽어도, 형 에서였습니다. 중매 결혼, 아버지 시키는 대로 했는데, 이 여자가 와 가지고 둘째로 딱 돌렸는데, 이것도 사기를 쳤습니다. 중매 결혼을 했는데도, 구원의 계통에 그런 일이 있고, 야곱은 12지파의 조상인데, 이 사람은 7년간 한 여자 때문에 며칠 지나가듯이 이렇게 미쳐서 사랑을 했습니다. 그가 ‘요셉’입니다. 하나 더 빨리 딸려왔는데, 그 밑에 레위지파, 유다지파가 나옵니다. 연애 결혼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연애를 금하고 있는가? 적당하게 하면 좋은데, 그 적당한 것이 적당한데 그치면 좋겠는데, 적당하게 불을 놨는데, 불이 그 다음 이웃집으로 가고, 작은 산으로 가고, 강원도 전부를 다 태워 버리는데, 나무만 갖다 놓으면, 천하를 다 태워도 불은 그치기를 않습니다. 갈수록 더 많이 삼키지.

신앙의 양심 이전에, 자연의 양심으로 지킬 것은 좀 지키는 것이 낫지. 그 양심 슬쩍 넘어가면,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욕심’이라는 것 중에, 음식과 이성의 욕심은 새 것, 새 것, 새 것, 또 자극 더 큰 자극으로 점점 가다가, 나중에는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야 되고, 둘이 아니라 셋이야 되고, 나중에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야 되고, 나중에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로 나가다가, 거기서 마치지 않고, 이 성경은 3천 5백 년 전에 적은 성경인데, 그때 벌써 인간이 이 재미, 저 재미 보다가, 바꾸기를 짐승한테까지 나갔습니다. 오늘 없을 줄 아십니까? 없는데 말하면, 죄 짓는 생각이 들어, 없는 죄를 조장을 하는데, 넘치고 앉았습니다. 어떻게 아느냐? 3,500년에 이 모양인데? 이후로 죄악이 의보다 더 발전하여 3,500년 전 홍수가 넘치는데, 없을 것이라고요? 2,000년 전에 그리스 로마의 나라는, 오늘 우리가 가진 학문 이상이고, 발달하고, 오만 것이 다 나왔는데, 그때 벌써 그 짓 다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까지 나가기 전에, 아예 시작할 때부터 그만, 좋게 작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100원 용돈 줘서 해결이 되면, 100은 줘서 해결하는게 좋은데. 100원 주면 그 다음은 천원 아니고는 안되기 때문에, 그 다음에 판이 커집니다. 천원. 천원줘서 해결만 되면, 요즘 천원 주는 것은 되는데, 천원 맛을 봐보면, 천원 가지고 안되고, 그 다음 만 원을 요구합니다. 만원 다음에, 십 만원이 나갑니다. 그 다음에는 치어 죽을데로 기어들어갑니다. 그래서 뒤에 싸우나, 앞에 싸우나 마찬가지이니까, 돈을 들지 말고, 일찍 싸우고, 작은 것으로 끝내는 것이 지혜로울 겁니다.

이런 말씀으로 뒤에 쭈욱 이어지고, 이제 제일 앞으로 원래대로 돌어와서, 10페이지입니다. 교재 10페이지로 돌아옵니다. 원래 이게 첫 시간인데, 지금 순서를 전부 바꿨습니다.

왜? 종이 되면 안 되는가? 안 되는데, 종이 되었으면 종이 되어서라도, 자유인, 주인이 되도록 하라는 신분법을 왜 적어주셨을까? 왜 6년이면, 돌려보내라고 했을까? 왜 남종의 눈을 쳐서 다치면 풀어주라고 했을까? 왜 소를 관리하고, 구덩이에 뚜껑을 닫지 않으면 책임을 지라고 했을까? 왜 이런 저런 말씀을 출애굽기 21장 이하에 적어놓으셨을까? 지금 집회 10번째 시간까지, ‘신분법’, 노예제도. ‘생명법’, 죽였을 때. ‘상해법’, 다치게 했을 때. 남의 재산, 소가 소를 받았을 때에 ‘재산법’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데, 빌려주기도 하고, 빌려받기도 하고, 빌려 준 것이 죽기도 하는 이런 관계에 생기는 ‘사회법’과 같은 것을, 왜 십계명 뒤에 출애굽기 21장에 이렇게 소소히, 자세히, 많이 적어놓으셨을까?

적어놓은 이유. 10페이지 제일 위의 ‘생활법의 이유’는,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바” 신명기 6장 1절에 있습니다. 이런 모든 법들은 따라합시다. ‘명령’, ‘규례’, ‘법도’. 명령. 규례, 법도가 똑같은 말인데, 특별히 ‘명령’이라는 뜻은, ‘반드시 해라!’ 실행을 강조해서, 특별히 명령이라고 합니다. 명령은 명령인데, 하기는 해야 되는데, 기준이 있어야지요? 그렇 기준을 강조한 것이 ‘규례’입니다. 그 다음, ‘법도’라는 말은, 꼭 해야 되기 때문에 명령, 꼭 하기는 하되 기준에 따라, 생활법에 적어놓은 말씀을 따라서 하라, 규례인데, 안하면 어찌 되느냐? 안하면, 어기면 처벌이 있습니다. ‘처벌을 강조한 것’이 ‘법도’입니다. 주의 ‘명령’, 부탁이지요? 주님의 진리의 ‘규례’이니, 지키는게 좋겠지요? 안 되면 하나님이 매를 들고 지키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손해를 보이니, ‘법도’ 때문에라도 어떻게 합니까? 훔치고 싶은데, 훔쳤다가 더 큰 손해를 보니까, cctv 때문에 할 수 없이 못 훔치치지.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모든 생활법은, 하나님이 명령했다! 말씀한게 기준이다! 이유없이 어기면, 처벌은 간다! 할 수 없이 의무로 해 놓고 봐야 됩니다. 좋기야, 학교를 왜 가야되는지, 알고가면 재밌고, 재밌게 공부하면 성적이 더 올라가는데, 그러면, 이해가 안 되면 학교 안 갈까요? 이해될 때까지? 안가면 당장 학교에서, 집에서, 난리가 나니까 일단 가는 겁니다. 가 놓고 그 다음, 왜 가야 되는지를, 생각해도 되는 겁니다. 일단은 의무니까, 해야 됩니다.

왜 ‘생활법’을 지켜야 되느냐? 두 번째는, 따라 합시다. ‘영복’ 영원한 복. 첫째는, 영생이 오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평생에 교회와 신앙과 말씀에 묶여, 싫은데 끌려 다니면, 영생의 복은 다 헛일이 된다. 이왕 믿으면서 마음 먹고, 감사한 마음으로 해 보자.’ 하고, 신앙생활 해도 하룻밤 나그네이고, 억지로 살아도 하룻밤 나그네이고, 십일조 안했다가 십의 이조, 십의 삼조 손해볼까봐 십일조해도 하는데, 이왕 십일조하면서, ‘아 세상 기부도 하는데, 하나님의 것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더 많은 것을 받는데 안해?’ 좋은 마음으로 해도 되고, 억지로 해도 되는데, 좋은 마음으로 하면 영생의 복이 있고, 억지로 하면 복이 없어집니다.

그러니, 생활의 법으로 주신, 지금까지 배운 10시간의 모든 기준, 말씀대로 하라. ‘영생을 위하여’ 영생이라니요? 신명기 6장 2절, 영생이라니요? “너와 네 아들과 너의 손주로 평생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제 명령한 모든 생활법을 지키게 하라” 평생에? 죽을 때까지만 지키면, 그 다음엔 필요가 없는 법인가요? 세상법은 살아생전이나, 하나님의 법은 죽은 다음이 문제입니다. 이 평생이 그 다음에 나오는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50살 살던 세상에 80 살고, 100살 설계한다. 그 수명의 연장에 길게 산다는 말이 아니라, 구약은 육체의 이스라엘이라, 땅에서도 오래 살게 하고, 신약 오늘 우리에게는 ‘장구케 하기 위함’이다. ‘하룻밤 나그네 다음, 영원한 영생을 위하여, 명령, 규례, 법도를 제발 좀 지키거라! 하나 지켜서 영생을 가지는 법이니라.’ 

넘겨서, 12페이지.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하나보다 둘, 둘 보다 넷, 넷보다. 조례교회 사택은 여덞. 그것을 ‘번성’이라고 그럽니다. 신풍이 동천보다 나은 것은, 다른 것은 몰라도 동천은 둘, 신풍은 넷입니다. 두배! 누가 뭐래도 이것은 2+2는 4입니다. 번성. 동천 둘, 다른데 둘, 신풍 넷, 다 합해도 조례는 여덞입니다. 이것을 ‘번성’이라 그럽니다. ‘그 머리 숫자 많은데, 뭐 하려고? 어디 쓰게?’ 머리 숫자 많은 것을 현대 과학기술 앞에서는 필요 없고, 인재가 필요하다고 떠드는데, 요즘 왜 나라에서 하나 낳으면, 3천만원 준다는 지자체가 이번에 어디던가요? 영월이던가요? 들어보셨나요? 하나 낳고, 지금 지자체에서 그 지자체 역사에 처음이라고, 하나 낳고 3천만원을 줬다는데, 넷째입니다. 여수는 2천만원인가요? 21세기, 2019년도 대한민국 돈이 썩어 나가자빠져서, 여기저기 풀지만은, 아이 하나에 목숨 거는 것이 지금 장난인가요? 아니면 선심인가요? 아니면, 어느날, ‘아차! 머리 숫자가 이렇게 귀한데, 이거 멋 모르고 어설프게 산아제한했다. 아찔한데, 이미 지금 나라는 이리가다가 없어질란가?’ 그러고 앉았습니다.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누가 뭐래도, 머리 숫자 중요한 겁니다. ‘나는 혼자 살다가, 죽을 때 당당하게 죽는다.’ 했지만은, 죽을병 걸리고 나니까, ‘하나라도 울어줄 걸.’ 하나 죽으니까, 하나 둘 상주가 와서 쓸쓸하니까, 옆집에 세 명, 네 명 북덕거리는 것을 보니까, 어떡합니까? 부러운데. 뭐 로봇 갖다 놓고, 기계 갖다 놓고 요즘 아르바이트 주면, 그거 하러 다니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몇 백명 갖다놓을 수 있습니다. 남들은 속지만은, 죽어가는 자기는 서러운데 어떻게 해요?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여반들 많이 낳으십시오. 하나보다 둘이 많을 겁니다. 둘보다 열이 많을 겁니다. 많아야 그 속에 개천에 용도 나옵니다. 옛날 주일학교 할 때, ‘나는 하나 데리고 와서, 이것을 인재로 기르겠다’고 그러고, ‘나는 주시는 대로, 10명, 100명을 데려 오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10명, 100명 끌어다 놓은 것들은 떠들고 난리인데, 그 속에 나중에 인물이 나오고, ‘이것 하나를 갖다 집중적으로 길러서, 인재를 기른다’고 했는데, 그 교인 나중에 죽을는지, 떠날는지 압니까? 인간이 어지간하면 인간 마음대로 하는데, 사람의 내일은 하나님이 결정하지, 인간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것이 잘 될는지, 못 될는지 모르니까, 주시는대로 많이 낳아두시고, 낳을 수 있는 때에 낳지 못하고 줄여놓은 분들, 죽는 날까지 회개하시면 됩니다. 뭐라고 회개하면 될까요? ‘공회 우리 청년들 많이 낳는 지혜를 주시고, 깨달음을 주셔서, 이 천지보다 더 큰 복을 받는 은혜를 주옵소서’ 통성 기도하시고, 회개 기도하시고, 가슴을 치며 머리를 쥐어 뜯으면 하나님께서 길을 주실 것이고, ‘뭔 놈의 그런 캐캐 묵은 소리’ 그러면, 나중에 더 후회할 때가 올겁니다. 어쨌든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말씀하신 것은, 뒤에 보면 지금도 신풍 넷인데, 어떻게 그때 좀 무리를 해서라도 그냥, 조례처럼 여덞까지 낳았으면 공회가 얼마나 더 아름다워졌겠습니까? 신풍 사택에서 네명 더 아들 데려간다면, 뭐 교인들이 우선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세월을 되돌리지 못합니다.

생명의 특성은, 첫째 ‘생육’이고, 둘째 ‘번성’입니다. 이게 기계와 인간이 다른 점이고, 이게 돌과 생명의 다른점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천지를 창조하며 하나님께서 첫 말씀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라 둘을 넣어 놓으셨는데, 과학으로 뒤집는다고 뒤집어 질까요? 뒤집으면 뒤집어 질 줄 알았는데, 뒤집어 놓고 그러니까 나중에 화가 많이 온다는 걸, 요즘 알고, 모두들 떨고 있지 않습니까? 여름에 에어컨 돌려, 겨울처럼 선선하니까, ‘하나님은 여름 주셔도, 나는 에어컨으로 지금 지금 선선하다.’ 그랬는데, 그래서 하나님을 조롱하고, 자신만만 했는데, 전국과 세계의 에어컨 바람이 하늘로 올라가서, 오존층을 파괴해서, 북극, 남극의 얼음이 녹으니까, 지구에 대 재앙이 온다는 것을 뒤에 알고, 지금은 아찔해가지고, 냉장고 지금 냉매를 바꾸라고 생 난리가 나고, 오도방정을 다 하고 앉았지요. 인간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고, 인간이 둘은 알고 그 다음 셋을 몰라 가지고, 아는 자기 꾀에 당합니다.

그만 무식한 우리는, 성경으로 들어와서,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예.’. ‘근검 절약하라’, ‘예’. ‘주일은 쉬는게 좋을 것이다.’, ‘예.’ 그게 무식하고 미개하고 유치한 것 같아도, 마지막에 재보고, 마지막에 계산해 보면, 지혜롭고 나을 껄요? 유대인들은 지금도 아이를 많이 낳습니다. 세계의 경제, 세계의 의료, 세계의 법학, 세계의 언론, 세계의 문화, 예술, 다 쥐고 있고, 한국에서는 하나 들어가면, 신문방송에 나왔던 하버드 대학의 20%, 30%, 5천명, 7천명, 8천명이 유대인들인데, 그 유대인 중에서도 제대로된 유대인들은, 지금도 아이들을 5-6을 예사로 낳습니다. 우리가 돈 버는 것은 그만 못 해도, 아이 낳는 것이라도 흉내내서, 그것이라도 따라가야, 나중에 뒤에 하나님께서 복이라도 주지 않겠습니까?

지금 배우는 마지막에, 생활법의 ‘각론’을 다 배우고, ‘총론’으로 돌어와서, 그런데 ‘왜 자유법? 왜 상해법? 왜 재산법? 왜 생명법의 말씀을 하나 둘 배우고 그대로 실행을 해야 되느냐?’ 첫째로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하나님의 의무로 요구하시니 ‘예’하는 것이 좋고, 두 번째는 ‘영생 복락’이 있습니다. 영생과 번성의 복이 있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 남는 장사일 것입니다.

세 번째는, 알고 보니 ‘감사할 일’이 이 일 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 주신 은혜는 크고, 갚을 길은 없고, 돈으로 연보해서, 하나님의 은혜, 구원의 은혜 천국을 사겠습니까? 길이 없는데, 주님이 부탁하시니, ‘예. 감사하게 순종하겠습니다.’ 하는 ‘감사’가 은혜에 대한 ‘댓가’이고, 은혜에 대한 댓가는 인간이 감사 외에는 없기 때문에, 감사 때문에 말씀은 지키는 것이 맞습니다. 신명기 7장 6절. “너는 여호와 하나님 네 하나님의 성민이다” 하나님이 특별히 너를 선발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불렀다. 자기 백성으로 택하셨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삼은 것은, 이스라엘 백성 너희의 수요가 많은 연고가 아니다.” 머리 숫자가 많으니까 너희를 택했다? 중국의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 백성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야, 이것들이 복음을 전하지 않겠느냐? 머리 숫자로 택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적으니라” 숫자도 적고, 힘도 적고, 인재도 적고, 못났느니라. 못난 것을 불러다가 하나님께서 은혜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잘난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어, “그 맹세를 지키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교재 12페이지, 밑에 ‘하나님이 택해 주셨으니 감사’해야 되겠지요. 감사. 뭐 드라마에는 그런 이야기가 많을 것인데, 한화그룹에 뭐 제일 유명한 아들, 이어갈 아들이, 일반 아가씨 데려다가 뭐 결혼한다고, 또 전국이 떠들고 그러던데, 그 아가씨가 한화 그룹에 지금 이제 사장님이 되게 되었니, ‘나도 돈 좀 벌었습니다. 나도 키가 큽니다.’ 어떤 걸로 해야 될까요? ‘한국과 천하의 많은 여자, 마음대로 고를 수가 있을터인데 저를 골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하나님이 똑똑한 사람, 많은 민족, 위대한 국가 많은데, 못난 저를 택해 주셨나이다.’ 드라마에 나오는 거짓말, 꾸민 이야기의 주인공보다, 우리는 실제로 하나님이 우리를 찍었습니다. 하나 딱 찍었는데, 제가 걸렸습니다. 저같은 사람, 75억 중에 저 밖에 없습니다. 역사 6천년에 저와 같은 사람은, 하나님이 저 하나만 만들었습니다. 둘로 만들어 이거 실패하면, 이걸로 땜빵 하려고 마음 먹지 않았습니다. ‘너 하나 밖에 없다.’ 하나님은 나를 전부로 쏟으셨습니다. 어떻게 감사할까요? ‘그냥 저를 택해 주셨고, 저를 선발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감사하니, 부탁하는 것은 해야 되겠지요?

주의 ‘명령’이니 생활법을 지키고, 그 결과가 ‘영생의 번성’이니 당연히 그 말씀 지켜 복을 받아야 되겠고,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으니, 그저 ‘감사’할 수 밖에요? 우리 공회 출발할 때, 교역자회 때마다, 늘 저희들끼리는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나, 너나 이 목사님이나 저 조사님이나, 우리 수준, 우리 성깔로 어느 교회에서 데려다가 지켜봐주고, 월급주고 2년씩 기다리겠는가? 우리를 목회자로 지켜보고, 기다려 주는 교인들한테 미안한 것은 있고, 감사한 것만은 우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게 목회자들의 양심입니다. 그러면, 교인이 이런 말을 들을 때에, ‘좀 그래도 철이 좀 드는가보다.’ 그리 싶지, ‘그래, 못난 것 너를 불렀으니, 감사한 줄 알아라.’ 또 교인은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되겠지요? 교인들은, ‘못났든, 잘났든, 우리교회 제일 귀한 분으로 보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러면 교인의 자리입니다. 목사는, ‘예. 제가 제일인데, 알아주시는군요.’ 그러면, 그게 ‘교만’입니다. 교인은 교인 말을 하고, 목회자는 ‘이 성격에, 이 실력에, 이 경력에 어디에서? 누가? 이런 것을 가르치고, 이렇게 가자고 그러면 받아줄 교회가 어디에 있겠는고? 그래도 들어주고, 그래도 앉아 주고, 그래도 교인으로 다른데 가지 않고, 지켜봐 주는 것만 해도, 열심히 해서 조금이라도  조금 더 나아져야 되겠습니다.’ 우리공회 교역자회를 하면, 이런 말을 주로 합니다. ‘어느 교회 집사님 우겨싸서, 꼬셔서, 어떻게 착취해 먹을까?’ 저희들은 그런 의논 안합니다. 믿든 말든.

14페이지.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고, 영생 주셨고,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완전 자 하나님이, 오늘과 미래의 성격을, 하나님의 전부를 다 쏟아 붓는 목적, 그 목적의 대상으로 나를 택하셨으니, 그리고 “열조에게 맹세하신 그 맹세를” 하나님의 약속의 ‘언약’인데, 말씀과 성경은 하나님의 언약인데, 불변 완저자이니, 모든 말씀이 맹세인데, 그 말씀을 인하여 하나님이 지키라 하시고, 부탁하셨으니, 힘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감사’이고, 그 감사만이 ‘은혜의 댓가’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출애굽기 21장 이하의 이런 말씀, 저런 말씀 적어주신 것을 배우고, 이해하고, 깨달아보고 생각해보고, 그래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니, 지키는 것이 좋을 것이고’. 협박이 좀 됩니다. 그리고 ‘지키고 보니, 영복이라. 번성이라.’ 남는 장사이니, 당연히 장사가 남으면 얼마나 신이 나게 열심히 합니까? 대기업의 마진이, 옛날 어두울 때에는20%까지 갔는데, 요즘은 밝아놓으니까, 대기업 마진이 뭐 4%, 5%, 10%를 넘어가지 않습니다. 대기업의 마진이. 만 원짜리 팔고, 천원 남기기가 어렵습니다. 천 원짜리 떼다가, 만 원 팔면 거의 사기 수준이라고 그럽니다. 요즘은. “소가 소를 받으면, 받는 버릇이 있는 줄을 아는데도 고삐를 관리하고 조심하지 않은 네가 책임을 져라” ‘내 속의 장점, 내 속에 남 다른 특징은 잘 조심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조심하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킨 것이고, 그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영생과 번성의 복을 주실 것이고, 그리고 그렇게 지키는 것을 하나님은 감사로 바꾸어, ‘그래 감사하니 됐다. 그만하면 충분하다’ 그러시니, 당연히 생활법을 지키는 ‘이유’가 되겠지요.

‘이유’는 그러한데, 그러면, 생활법을 지키는 방법은 뭔가? 신명기 6장 2절. “이 규례, 이 말씀은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주로 지켜라” 너라니요? 말씀은 내가 실행할 때에, 내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21장의 말씀을, 저는 소개만 하고, 교인들한테 ‘그대로 하십니까? 그대로 하십니까?’ 그러면, 출애굽기 21장의 복음은 제게는 율법이 되고, 제게는 복음이 되진 않습니다. 밥상 차려놓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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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2020.06.09 17:20
밥상 차려놓고, ‘맛있습니다. 드십시오’ 그리고, 안 먹으면 자기는 굶습니다. 먹어야, 제 복음이지. “너라” 내가 실행할 때에 내 복음입니다. 신앙은 나 하나로 시작합니다. 오늘 이 집회에 참석한 우리가, “여기 있는 너와”. “네 아들과” 너의 육체의 아들과 신앙의 교인과, 더 나아가서 네가 책임진 모든 교인은 전부가 네 아들이다. 그들로 하여금 말씀을 지키는 너가 되고, 너의 신앙의 사람들이 되게 해라. 영생과 번성의 복을 받도록. 하나님께 ‘감사’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안되면 하나님의 명령이니 지키는 것이 유리해서라도 지켜라! 세 번째로는, “네 손주가 지키게 해라.” 아들은 내가 직접 관리하는 사람,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손주는 내가 기른 사람, 내가 가르친 그 사람이 다시 가르칠 때 ‘손주’입니다. 그 다음 단계까지 보고, 한 몸인 모든 사람까지를 봐야 됩니다.

저녁이라, 여기까지만 이제 마치고, 내일 마지막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번 설교 집회로 바꾸고, 3번째. 작년 5월의 첫 번째 집회는, 어떤 출발이든지 새 출발에는 창세기 1장의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결혼한 부부에게도, 창세기 1장과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새 직장을 출근하는 날이면, 그 직장이 그날부터 그에게는,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의 첫날과 에덴동산은, 하나님은 직장적으로는 마련해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잘 쓰든지! 아니면 선악과 먹고 내버리든지, 그건 자유입니다. 모든 종류의 새 출발은, 창세기 1장적인 은혜로 출발시켜 주시니, 감사할 일이고. 잘 지켜, 역대상 1장에서 9장의 신앙의 족보를 따라, 대대손손 믿음의 귀한 계통이 이어지면, 이 복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이게 작년 5월.

작년 8월은, 새 출발의 새 은혜의 새 은혜를 받아, 새 에덴동산은 받았는데 걸어가다보면 하나님을 빼버리고 가기 쉬우니까, 하나님을 모시고 어디든지 가는 사람 되어져라. 광야 40년도, 성막 속에 하나님 모시면, 하나님은 함께 한다! 잃어버린 에덴동산이 알고 보니까, 알고보니까 성막 속의 광야 40년이었습니다. 인간 우리가 볼 때에는 에덴은 에덴이고 광야 40년은, 생 지옥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에덴동산은 선악과 먹고 생 지옥을 만들었고, 성막으로 하나님을 모신 광야 40년은 학원 갈 것도 없지, 직장 갈 것도 없지, 전쟁할 것도 없지 물 뜨러 갈 것도 없지, 우물 팔 것도 없지, 농사 지을 것도 없지, 농약 할 것도 없지. 만나로, 반석의 물로,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불신자가 보고 따가지 않는 사람이 볼 때는, ‘광야 40년이니, 한 해나 다 죽어, 뼈다귀도 없어졌을 것이라.’ 하는데 가면 갈수록 더 생생집니다. 하나님 모신 성막, 성소, 지성소, 등대, 법궤, 그 구조가 하나님을 모시는 길입니다. 작년 8월.

그리고 이번 5월에는, 그런데 하나님을 모신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의, 가정의, 실제 실천은 어떻게 할 것인가? 너의 특별한 장점이 있다. 그 장점, 고삐 잘 관리하지 않으면, 떠 받는 소가 된다. 큰일 난다. 네가 판 구덩이 필요해서 팠는데, 뚜껑을 덮지 않고 다치면, 하나님께서 너한테 책임을 묻는다, 필요없는 구멍 막아라. 필요한 구덩이를 파라. 그러나 관리해라! 네가 불을 질렀는데, 그 불이 왜 남의 집으로 가서, 남의 낯가리를 다 태우느냐? 부부 둘이 밥 먹다가 싸워놓고 왜 교회 욕을 하느냐? 네가 돈 못 벌어줘가지고, 여자가 바가지를 긁는데, 왜 친정 조상까지를 다 걷어내가지고 싸움터를 가지고 엉뚱한데로 가져가느냐? 우리가 다 그 모양 아닌가요?

이런 생활 속의 상식, 쉬운 것과 교리와 영생의 택함을 한 곳에 모아, 영원의 하나님의 완전의 목적의 세계가, 밥상의 대화와 말과 자세에 실상이 되어 있고, 생활 속에 이 간단한 내용 속에, 하나님의 완전과, 하나님의 구원과, 영원한 영복이 들어와 있습니다. 둘을 한 몸에, 둘을 한 곳에, 둘을 한 생활에 가져, 교회생활이 좋은 사회생활이 되고, 사회생활이 좋은 믿음의 실천이 되고, 여기 우리 교인 중에 한 명만 그런 생활이 잘 된다면, ‘그 길은 맞다. 좋다.’ 일파만파가 될 것이고, 듣고 또 지나가면, 역사의 많은 말씀이 오고가고, 다 지나가고 헛 일된, 그 중에 또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좋은 자리, 좋은 시설, 이런 좋은 기회에 꼭 이스라엘의 생활법, 오늘의 생활의 실천의 복을 집에 가서 잘 좀 살피고, 하나씩 둘씩 생각해가며 또박 또박 걸어가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맞는 말, 듣지 않아도 맞는 말. 생각하면 누구든지 아는 말. 굳이 성경에 기록해서, ‘기억해라. 복을 줄게, 이대로 하라.’ 주님이 그러시니 삼가 조심해서 그리 사십시다.



초타 : khr
교인 2020.06.09 17:20
설교요약

① 신분법 (자유) : 원함으로 오직 진리와 영감에 순종하는 자유
② 신분법 (주종) : 종을 통해 다시 신앙의 자유로 나아가라
③ 생명법 (고살) : 필벌은 남의 고통을 알게하여 십자가를 가르침
④ 생명법 (오살) : 판단에 늘 사람의 행위와 하나님의 역사를 구별
⑤ 생명법 (하극상,인신범) :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 그 근본과 연결을 바르게
⑥ 상해법 (사람 상해, 종 상해, 낙태)
  - 타인의 사명, 기능 요소를 조금도 손상케 말고
⑦ 재산법 (소) : 받은 장점의 활동을 철저하게 제어하여, 자타 구원에 유익만
⑧ 재산법 (구덩이)
  - 필요한 조직, 체계를 적절히 관리하여, 구원만 되도록 보존
⑨ 재산법 (상호관리책임, 도적, 방목)
 - 서로의 장점을 새겨 배우고, 남의 신앙의 분깃과 범위는 철저히 계산
⑩ 사회법과 출애굽기 생활법의 목적 설명
 - 우리에게 감사, 영복, 의무를 가르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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