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로 예상한다 합니다.
반갑게 그리고 건강하게 맞을 수 있도록 평소 우리 모두 아낌 없는 배려를 부탁합니다.
부모가 되실 두 분도
반가운 마음과 함께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 가야 할 아이를 위해 지금부터 기도하면서
두 분이 어떤 마음과 생활과 어떤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할지 늘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동천처럼 많지는 않으나, 이 시골에 매년 끊어 지지 않고 이어 지는 출산에 감사합니다.
훗날 돌아 보면 출산 이상 잘 한 일과 성공은 없을 것이나 그 때는 기회가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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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은혜로 자라가는 아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손꼽아 가며 기다리겠습니다.
주안에서 더욱 강건한 가정되시길 바라며 축하드립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몫을 감당하고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먼곳까지 출퇴근 길 늘 안전을 구하며 태중의 아이가 강건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첫출산에 고민도 걱정도 많겠지만 잘 이겨내리라 생각됩니다
순산을 위해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