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응규 선생님 맹장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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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응규 선생님 맹장 수술

2010.12.02 0 22 2022.04.22 20:35

일시 : 2010.12.2. 17:00
이름 : 안응규 선생님
제목 : 맹장 수술

2 일 전 통증으로 응급실에 갔었고 오늘 다시 통증이 심해서 여천 제일병원에서 초음파로 촬영해 본 결과 맹장이 많이 부어 있어 바로 수술했습니다. 수술 직전에 곪은 곳이 터졌으나 바로 조처 되었습니다. 요즘 맹장 수술은 내시경으로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예전 같으면 맹장 수술 한 번 하려면 시골에서는 어지간한 집을 팔아야 했습니다. 진통제로 해결하다가 터지면 복막염으로 크게 고통하다 곧 죽었습니다.

맹장수술의 일반 비용만을 기준으로 한국은 30만 원, 미국은 900 만 원, 인도가 180 만 원이라고 합니다. 자연 은총까지 이렇게 넘치는 현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노선 특별 은혜에 현 우리 사회의 넘치는 자연 은혜를 감사하고 살아야 합니다. 안 선생님은  타고 난 건강으로 모두 부러워 했는데 배 속에서 자그마하게 있어야 할 부분이 정도 이상으로 커졌고 이 것이 탈이 되었습니다.

오늘 심방 예배에서 '주신 범위를 넘어 서서 가지려 한 것'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권면했습니다. 이유 없이 오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설교 내용은 우리에게 일어 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일이 나면 귀를 기우려 들어 봐야 합니다.  


입원 기간을 기도원 생활로 지낼 수 있는 분들에게는 병문의 부담을 갖지 않았으면 합니다. 병문을 두고, 신앙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께는 최선을 다하시고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는 분들께는 각자 형편에 따라 무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61.84.205.89 H: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12/02-20:42]
211.107.167.83 심방부: 복막염까지 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잘 회복되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12/03-07:03]
211.107.167.66 교인: 주신 현실에 대해 감사로 간구하시길 빕니다.
빨리 완쾌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2/03-08:35]
61.84.206.43 안가연: 수술대 올라가기전 그 초조함 과 긴장감...어느누구 보다 더 잘 알지요!!
고생 하셨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12/03-09:43]
211.107.167.66 여반: 수술 잘 되었으니 안심이 됩니다.  [12/03-18:24]
211.107.167.66 교인1: 먼저 기도하고, 힘쓰겠습니다.  [12/03-18:26]
61.84.206.239 최미자: 수술 잘된 것 감사드리며 빠른 회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병원에 계시는 동안 개인의 귀한
기도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12/03-18:31]
211.107.167.66 교인2: 맹장 수술 한국 기준으로 100만원 넘은 것 같습니다.  [12/03-18:53]
121.149.246.52 安 應圭: 목사님을 통해 큰 단점을 명중 지적해 주심을 감사 합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 수술을 통해 고쳐야 할 면들을 사랑해 주시는 증거로 잘 새기며 즉시로 고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교인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참 죄송 합니다. [12/03-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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