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은, 첫째 출산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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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12:03
정영혁 지이은 부부의 첫째가 출생했습니다.
2022.1.12. 11:30
3.63kg 여아입니다.
초산에 3.6kg면 고생이 참으로 많았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된 산모에게 축하와 함께 앞 날을 격려합니다.
천하 여자 1천 명, 1만 명보다 아이 1명 가진 어머니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1천 명 여성보다 귀한 어머니가 되셨고, 1만 명 여인보다 보배로운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낳은 고생보다 이제 기르는 고생이 더 많겠으나 아이 때문에 받는 은혜와 위로는 더욱 클 것입니다.
남에게 표현 못할 깨달음과 인생의 높은 차원을 향할 수 있는 또 한 분을 교회는 환영하며 축하합니다.
우리 교회는 1년애 2-3명, 3-4명으로 이어 왔는데, 이제
작년에 1명...
올해도 1명...
천하 모든 여성이 여성이기를 거부하고 남성이나 중성을 추구하는 시대니 이 시골에 1명이라도 귀하고 귀합니다.
1명이라도 주셨으니 1명에 감사하나 1명보다 2명이 낫고 2명보다 3명이 나은 것은 초등학교 1학년이면 모두가 아는 수학이 아닐까..
여성이 결혼을 거부하고 연기하는 것은 하나님께 받은 자유입니다. 여성의 자유를 마음껏 누려도 하나님이 막아 서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고 늦추면 하나님은 거기에 맞춰 거기에 맞는 상황을 그 자유에게 주십니다. 잘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산모가 2020년의 22세에 결혼할 때 교회는 물론 공회적으로 미뤄 지던 결혼이 많이 추진 되었습니다.
이 번 아이 하나로 올해부터라도 이후 이어 지는 아이들을 많이 기대합니다.
공회는 남의 아이를 데려 오든 우리가 낳든 역사적으로 아이에 관한 한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공회의 전체적인 이론을 맡고 있는 것이 우리 교회 목사며
그 공회의 중심인 서부교회 최고 절정기 마지막 주일학교 부장을 하다 신풍에 부임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런 문제를 두고 표현이 격하다 해도 업무상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겨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여성들이 비웃을 소리인 줄도 모르는 인물입니다.
[이 게시물은 서기님에 의해 2022-07-12 22:15:38 일반심방에서 이동 됨]
몸조리 잘하세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산모의 회복과 아이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몸 조리 잘 하시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