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례 사모님, 94세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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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례 사모님, 94세 장례

교인1 1 177 2022.01.05 18:12
이름 : 조금례 사모님, 94세
관계 : 성암교회 초대 손활인 조사님의 사모님, 자녀 분들이 부산 삼일교회 담임이었던 손성은 목사님, 그 형이 기독교 전자도서관장 손상은 집사님 등


신풍교회 1세대 교인들은 모두가 아시는 가정입니다. 성암교회 초대 목회자로 오셨으나 손양원 목사님의 사모님을 통해 신풍교회를 아셨고, 이로 인해 신풍교회를 반대하기 위해 애양원교회가 초청을 했으나 신풍교회와 신앙의 노선을 함께 하게 되면서 훗날 애양원교회의 통합이 아니라 고신에 중심 목회자가 됩니다. 세월이 흘러 모두가 잊었을 시기에 손성은 목사님이 고신의 중심 교회인 부산 삼일교회 담임으로 오시면서 우리 교회와 연락이 있었고, 우리는 영도의 자택으로 방문하고 아직 생존하신 조금례 사모님을 통해 신풍교회의 초기 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장남인 손상은 집사님은 동생이나 부모님과 다른 업무인 기독교 전자도서관을 개설하면서 우리 교회가 주력하던 자료를 전했고 또 저작권 때문에 우리 연구소가 극히 어렵던 시절에 대한민국 변호사 중에 이 사건에 가장 최적인 최진갑 변호사님을 소개하여 공회 역사적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두 분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서로 모든 것을 신뢰하는 관계여서 시골의 우리 형편을 맡아 주셨습니다.

통합과 고신, 애양원교회와 우리 노선, 손양원 성함과 신풍교회의 역사 등이 여러 차원으로 오랜 기간 이어 지며 우리를 한국 교회에 널리 소개도 하신 여러 면을 생각하여 '신풍교회' 이름으로 우리의 정성이 될 수 있도록 성의 표시를 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서기님에 의해 2022-07-12 22:15:30 일반심방에서 이동 됨]

Comments

서기 2022.01.13 13:45
2022.1.20~21 경, 가족들이 신풍에 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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