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21세, 첫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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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6:19
장유형 김민정 선생님 부부의 첫 아이가 2개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 8월 5일, 집회 오후 예배 후 결혼식을 했고 공회 교회가 함께 찬양대를 구성하고 축하를 했으며 모든 교인이 축하했습니다.
공회 역사? 최다 참석의 결혼 축복이 넘쳐 이 게시판 57번의 소개에는 조회수가 '2,200회'를 넘기며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택 부부라는 점 때문에 공회 교인들이 보통하던 간소화를 넘어 선 집회 기간의 결혼식은 신부가 받기에 참 어려웠을 것입니다.
공회 결혼이 오래 지체 된 시기에 사택 식구들이 다시 20세 결혼에 나섰고 이후 결혼이 이어 지며 현재는 정상화가 되었습니다.
현재 장유형 선생님은 세종정부종합청사 바로 앞에 건축설계사에 출근하며 국가가 제공하는 특별 아파트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도시 세종의 정부청사 앞에서 직장과 주택을 받고 천사 같은 아내에 이제 아이까지 받았으니 세상은 모두 이루었습니다.
20세 장유형 선생님은, 건축학과과 군대를 정식으로 모두 마쳤고 이제 교회와 가정과 직장만 주력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것을 먼저 갖춘 상태에서 공부도 자격증도 더 가지고 싶다면 세월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 것을 공회 방식이라 합니다.
이 정도면 세상 살아 가는 데도 공회가 쓸 만하지 않은지요?
20세에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모든 것을 갖추고, 그리고 이제 두 사람이 의논해서 대통령을 하시든 무엇을 하시든 하면 됩니다.
공회 우리 전체의 대부분 실력은 중고교 대학을 마치고 20대 중반에 군대까지 마치고 나오나 일찍 마무리 하나 별 차이가 없고
공회 우리 대부분은 세상 어디 누구를 붙들고 사정해 봐야 공회 안에서 만날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세상은 세상이 떠오르는 진보 좌파의 사회주의 꿈을 실현할 곳이라고 달려 가고
공회 우리는 세종에 공회 우리 교회가 있어 그 곳에서 주실 사명 때문에 갈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만 본다면 세종의 사택과 우리 청년 우리 교인들은 모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계신다 보입니다.
실제 최근의 공회와 연구소 업무의 거의 전부는 '세종실' 이름으로 진행 됩니다. 세종실은 세종의 대동교회라는 뜻입니다.
현재 대동교회에는 27세와 19세의 신부들이 다음 오실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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