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원, 둘째 순산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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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07:45
장주형 김진원의 둘째 3.69kg, 아침 7:30에 순산
고생 많았습니다.
3.7kg가 되면 순산이라는 것은 없고 오로지 난산에 고생만 했습니다.
극단적인 고통, 피할 수 없는 고생을 할 때는 늘 십자가 고통을 느끼게 하신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의 유치원 다니는 학생들을 맡아 수고했고 교회의 찬양대를 맡아 수고한 것을 기억합니다.
잘 쉬시고, 잘 회복하시고,
다시 현장에 나오실 때는 이전보다 더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평생을 충성하려면 조리에 각별해야 합니다.
장주형 선생님은 산모에게 엎드려 감사하시고 평생 있는 힘 다하여 잘 모시겠다는 각오를 보여야 합니다.
여성들이 모두 이상해 져 버린 시대에 아직도 일찍 결혼하고 출산을 이어 가는 여성다운 분도 있습니다.
산모는 18세 결혼에 현재 22세로 둘째입니다.
모두 이런 분을 향해 존경과 감사와 환영을 보내기 바랍니다. 요즘 결혼은 너무 늦어져 20세를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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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모시고.아이랑 몸조리 잘하세요~^^
둘째축하합니다
이렇게 유치원 살리기에 앞장 선 교사는 교사 선발이나 기타 근무 제도에 다양하게 혜택을 주는 것이 제도적으로 논리적으로 맞습니다.
전남 교육청에 이런 논리를 당당하게 펼쳐 보면 좋겠습니다.
교사가 학교의 생활 거리 밖에 살면 출근하는 유치원을 배척하는 것이 되고 출산을 기피하는 것은 유치원 제도를 거부하는 교사일 터인데
그렇게 비판하기는 그렇고 방향을 바꾸어 전남과 여수의 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문제를 두고 교사 채용과 지원을 요구해 보셨으면 합니다.
둘째 출산에도 고생하셨습니다. 잘 조리하시고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