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 장수형 부부, '첫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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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8:30
이름 : 박정유
오늘 3.5kg 여아가 무사히 출생했습니다.
박종규 집사님, 김영예 선생님. 드디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셨습니다.
한 편으로는 너무 기쁠 것이고
이제부터 자자손손을 마음에 두고 기도해야 하는 무거운 출발입니다.
자기 아이는 어떻게 길렀는지 세월 속에 흐려 졌겠지만
이제 손주를 안아 보면 그 때도 기억 나고 이제부터 정말 잘 보일 것입니다.
경험이라는 것이 얼마나 졿은지 실감할 것입니다.
부러운 마음, 우리 모두 담아 출산 인사를 교회 차원에서는 이렇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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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노선.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아이와 가정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복되고 귀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이 이름은 정유입니다. 집안 어른들의 신앙을 이어가라는 뜻으로 목사님께서 지어 주셨는데 부를수록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