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병 장신경 - 둘째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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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2020.06.09 20:31
장신경 선생님, 둘째가 9주에 접어 들며 건강하다 합니다.
처음에 고생을 한 가정이어서 모두 살얼음을 걷습니다만 만사 조심이 우리에게는 또 다른 은혜니 감사할 일입니다.
대동의 소식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소식이 없으니 대동의 소식을 진심으로 환영하여 주님이 우리에게도 같은 은혜를 주시기 바라는 심정입니다.
조례 사택에는
장신정 : 4명 + 1명 준비
장신성 : 1명
장신경 : 1명 + 1명 준비
장수형 : 1명 준비
장주형 : 1명 + 1명 준비
그러면 7명 + 4명 = 11명,
이 셈을 헤아리며 내 것처럼 좋으면? 우리 편, 하나님 편
이 셈을 헤아리며 웬지 배가 아프면? 남의 편, 저 쪽의 편
이 셈을 헤아리며 무덤덤하면? 이 곳에 오신 방문객이 되니 이왕이면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풍 사택이 원래 4명 + 딸이 0명 = 4명
조례 사택이 원래 8명 + 딸이 3명 = 11명
기본 숫자에서 절반인데 딸의 숫자를 가산하면 조례는 신풍의 3배 규모입니다.
처음부터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이 주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라는 말씀 앞에 신풍은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훗날, 또 훗날, 오늘을 되돌아 보며 다시 노력할 수 없게 된 오늘을 향해 후회하는 것보다 오늘을 향해 감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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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시편127편3절-5절)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
참, 잠깐입니다. 금방 저렇게 쑤욱 자라 버렸습니다.
재독하던 집회의 말씀이 이 노선으로 잘 다듬과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공회가 지나간 길에 새 사람의 결실이 가득하고
그들은 자기 현실에서 순종으로 자꾸 늘려 갑니다.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로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찐대'
이 노선의 기둥들이 저 많은 아이들을 위해 큰 짐을 지고 있습니다.
이 노선의 복은 이 노선을 향한 온갖 침공을 넘어 서는 초월성에 있습니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복이 넘치면 좋겠는데
우리 모두 잘 보고 잘 따라 가면 좋겠습니다.
복 받고 싶어서 계산해보는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신풍 사택이 원래 4명 + 딸이 0명 = 4명
조례 사택이 원래 8명 + 딸이 3명 = 11명
조례 8명에 딸 3명이 이미 포함되어 있는데, 왜 딸은 2명 분으로 치는 것인가요?
특히 출산을 두고 여성은 고생도 많고 또 출산수를 결정할 때 비중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자녀를 5명 낳아 보겠다면 요즘은 거의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경제와 사회 환경이 뒷받쳐 주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1명만 낳겠다 한다면 남자가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